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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공부"(으)로 1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6326731

논술시대, 공부를 論하라

김성우, 김평원  | 민사고출판사
10,800원  | 20120206  | 9788996326731
정규 학교 수업을 통해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기르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체계적으로 쓸 수 있는 공부 자세와 방법을 알려준다.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지적으로 훈련시켜온 교사의 학습 방법론과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일선 교사들을 상대로 논술 교육을 강의해 온 저자들의 얘기를 소개함으로써 일반 독자들에게 제대로 된 공부 방법론을 제공한다. 논술형 학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까지 중고생들이 가지고 있었던 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OX식 선다형 시험에서 정답을 고르는 기계적 훈련을 공부로만 생각하던 자세를 버리고 사안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달리 생각해보는 힘을 갖추는 것이 논술형 시대에 승자가 될 수 있는 진정한 공부 자세임을 민족사관고의 수업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또한, 교과 내용과 수능 시험 문항, 그리고 논술 문항 간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실증적 자료를 제시하며 교과서와 학교 수업을 통해 서술형 및 논술형 공부를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공부한 내용을 수준 높게 쓰고 말하는 실제 방법을 소개하고, 서술형 문항을 출제하고 채점하는 원리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려준다.
9791185494173

공부란 무엇인가 (우리 시대 공부의 일그러진 초상)

이원석  | 책담
9,000원  | 20140214  | 9791185494173
세상에서 가장 옳은 질문, 공부란 무엇인가! 『공부란 무엇인가』는 자기계발서를 권하는 사회의 병리적 현상과 그러한 광풍에 휩쓸린 대중의 욕망을 폭로한 《거대한 사기극》의 저자 이원석의 신작으로, 스스로 돕는 ‘자조 사회’에서 서로 돕는 ‘공조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으로 ‘공부’를 제안한다. 저자는 시험공부와 취업공부가 공부의 전부라고 여겨지는 기존의 공부에 대한 통념을 전복한다. 그러한 것들은 모두 공부의 일부에 불과하며, 공부란 자연적 존재로서의 동물을 문화적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만드는 것, 다시 말해 몸을 새롭게 만들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 모두라고 전한다. 아울러, 공자와 주자 등 유학의 오랜 전통과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그리스 철학과 중세 수도원 전통에서 공부의 삶을 복원한다. 이처럼 동아시아와 서양의 고전을 토대로 ‘독서에 토대한 암송’, ‘사유에 토대한 묵상’, ‘우정에 토대한 대화’로 수행하는 구체적인 공부법을 소개한다.
9791161660103

시대공부: 신약으로 시대에 답하다 (신약으로 시대에 답하다)

송영목  | 생명의양식
26,820원  | 20170823  | 9791161660103
『시대공부: 신약으로 시대에 답하다』는 크게 2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교회와 사회, 고령화, 여성 목사, 동성애, 자연 재해와 환경 문제, 이슬람과 예수 그리스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9791187514725

공부머리가 자라는 하루 2시간 엄마표 학습법 (집콕 시대 공부 습관 들여줄 홈스쿨링 교육법 12)

손지혜  | 폭스코너
13,500원  | 20210830  | 9791187514725
하루 2시간이면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홈스쿨링이 가능하다! 놀이처럼 재밌게 즐기다 보면 공부머리가 쑥쑥, 집콕 시대 최적의 공부법! 팬데믹으로 등교일이 들쑥날쑥해지면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학교와 학원에만 무작정 떠맡겼던 자녀 교육의 많은 부분을 가정에서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도래하면서 적잖은 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변모한 교육 환경에 당황한 부모들에게 하나의 해법이 되어줄 홈스쿨링 교육법. 그 방법과 가치를 알려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공부머리가 자라는 하루 2시간 엄마표 학습법》은 집콕 시대에 자녀들의 공부 습관을 들여줄 알찬 홈스쿨링 교육법 12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미국 유학 생활을 통해 홈스쿨링에 대해 알게 된 후, 직접 두 아이를 홈스쿨링으로 교육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에서 비롯된 가정 학습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 있다. 몸소 공교육의 한계를 느낀 저자는 두 아이만은 행복하게 공부를 시키고 싶어서 홈스쿨링을 선택했다.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의 과정과 홈스쿨링을 통해 얻은 유익, 그리고 무수한 자료들을 연구해 직접 적용해본 홈스쿨링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 책이 무조건 홈스쿨링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홈스쿨링의 장점을 경험한 저자 본인도 아이들의 의사에 따라 공교육을 받게 할 의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온전히 홈스쿨링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팬데믹 시국을 겪으면서 어쩔 수 없이 모든 가정이 얼마간은 홈스쿨링을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 현실이다. 그런 불가피한 상황에서 저자는 홈스쿨링 교육법을 적극 활용해볼 것을 권장한다. 덕분에 이 책을 읽다 보면 홈스쿨링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쉽고 자연스럽게 홈스쿨링에 접근할 수 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집에 머물게 된 아이들에게 부모가 하루 2시간만 홈스쿨링에 투자해도 평생 갈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다는 것은 부모에게는 매력적인 제안이고,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공부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그렇게 홈스쿨링을 하는 사이 공부머리가 쑥쑥 자라는 것은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저자는 홈스쿨링 학생 수가 250만 명을 넘어선 미국의 홈스쿨 교육법과 칼 비테 교육법, 하브루타 교육법을 우리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과목별로 적용 가능한 놀이 학습법을 소개한다. 독서, 한글, 영어, 수학, 과학, 국기(國旗), 지도(지리), 음악, 미술, 자연, 요리, 집 안 놀이 등 아이와 함께하면서 엄마가 더 신나는 하루 2시간 교육법 12가지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지금 집에서 아이와 무얼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엄마들에게는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교육 팁이 되어줄 것이다. 그저 신나게 함께 놀기만 해도, 아이의 공부머리가 자라고 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다는 게 홈스쿨링의 최대 강점이다. 나아가 천편일률적인 학습 대신 내 아이의 재능과 성향에 맞는 맞춤교육도 가능해, 시대의 흐름에도 부합한다. 공교육에 장단이 있듯이, 홈스쿨링도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할지라도 홈스쿨링만의 강점과 가치가 있다. 특히나 팬데믹 시국으로 맞게 된 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 이제 홈스쿨링은 부분적으로나마 모든 부모에게 필수적인 선택지가 되었다. 지금 부담 없이 하루 2시간 알찬 홈스쿨을 운영하고 싶다면, 이 책이 그 출발점을 제시해줄 것이다.
9791199072978

AI시대, 다시 시작하는 반도체 공부 (미세화 한계에서 인공지능 등장까지, 위기를 넘어 진화하는 반도체 기술들)

정인성  | 애플씨드
20,700원  | 20251110  | 9791199072978
베스트셀러 『반도체 제국의 미래』 정인성 작가의 반도체 미래 지도! 모바일 혁명과 인공지능 시대, 기회는 반도체에 있다. 모바일 등장에 이어 인공지능 혁명까지, IT 혁신은 우리를 늘 놀라게 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첫 등장 이후 지금까지도 매해 기능이 늘어나고 있으며, 인공지능은 어느새 사람처럼 말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도 있게 되었다. 이들의 발전 뒤에는 매해 더 높은 용량과 빠른 성능을 제공해 온 반도체가 있었다. 스마트폰은 AP와 이를 가능하게 한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함께였고,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은 GPU와 HBM이라는 두 종류의 반도체와 함께했다. 그런데 문제는 반도체의 경쟁력을 지탱해 온 무어의 법칙과 데너드 스케일링은 더 이상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반도체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제 반도체는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혁신이 필요하다. 반도체 소자를 더욱 미세하게 만드는 제조 공정의 혁신을 계속해 나감과 동시에 제조된 칩 여러 개를 차원 적층하는 첨단 패키징, CXL과 PIM 같은 새로운 표준,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개발과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까지, 기존에 하지 않던 새로운 시도가 요구되고 있다. 이 책은 컴퓨터 탄생부터 모바일, 인공지능까지 IT 기술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해 온 반도체 미세화의 어려움이 무엇이었고, 이를 어떤 수준에서 극복하려고 했는지 3가지 관점에서 살펴본다. 1. 아래에서 위로 새로운 장비의 도입, 제조 공정의 개선, 소자의 3차원 적층, 후면 금속 배선층 등을 통해 미세화의 어려움을 어떤 식으로 극복해 왔는지 살펴본다. 2. 안에서 바깥으로 AP와 HBM 등 새로운 반도체 패키징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 반도체 미세화의 어려움을 이겨냄으로써 모바일과 인공지능이라는 IT 업계의 거대 혁신의 동반자가 된 방법을 알아본다. 3. 공장 밖으로 제조와 패키징 기술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CXL, PIM 등 반도체 고객과의 협업이 필요한 기술로 이겨내려는 새로운 수준의 노력을 알아본다. 미세화는 이제 반도체 기업만으로 풀 수 없을 정도로 난제가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반도체 제조 기업과 소프트웨어·플랫폼 기업 간의 새로운 협력이 필수적임을 예견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현재 범람하고 있는 수많은 반도체 기술과 용어의 등장 배경과 각 용어가 가진 진짜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IT 혁신과 반도체 신기술을 함께 바라보는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모바일과 인공지능 혁명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반도체 산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기회를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9788936477455

진중권의 테크노 인문학의 구상(큰글자책) (공부의 시대)

진중권  | 창비
18,000원  | 20190801  | 9788936477455
공부의 시대 시리즈. 미학자 진중권은 과학기술 및 미디어의 발전과 더불어 인문학이 위기를 맞이한 오늘날 인문학 공부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그에 따르면 전통적인 인문학의 쇠락은 르네상스 이후 이어져온 거시적 사회변동의 결과이자 문자문화에서 영상문화로의 미디어적 전회와 연관된 현상이다. 이에 그는 디지털 시대에 새로이 제기되는 인문학적 물음에 대답할 새로운 인문학의 구상을 제안한다. 이는 곧 인문학적 주제에 미디어의 관점을 접목하는 것으로서, 그는 미디어 이론에 기초해 디지털의 존재론을 ‘파타피직스’의 개념으로, 디지털의 인간학을 ‘호모 루덴스’의 부활로, 디지털의 사회론을 ‘노동이 유희가 되는 사회’라는 키워드로 풀어낸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새로운 상황에서 인문학은 세계의 해석학에서 제작학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9791197215384

AI 시대의 공부법 (인공지능 시대, AI 리터러시가 답이다)

정유남, 이영희  | 마이북하우스
14,220원  | 20220131  | 9791197215384
AI 시대 융합교육으로 공부 걱정 끝! AI 콘텐츠 꿀팁으로 미래교육을 준비한다. 이 책은 학계와 교육계에 몸담고 있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AI 시대의 공부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AI 교육에 관심을 둔 학부모, 교사, 연구자를 위한 길잡이로 구성했다. 1장과 2장은 인문학 기반의 AI 교육의 중요성에 관한 이론적인 내용이며 3장은 AI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현장 경험과 활용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부록으로 실제 교수학습한 활동지 등을 수록하여 참고하도록 하였다.
9791194634294

학종 시대 서울대 가는 공부 로드맵 (前 서울대 입학사정관의 초등부터 고등까지 입시 맞춤 공부법)

진동섭  | 포르체
18,000원  | 20250618  | 9791194634294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알려주는 학종 시대 자기주도 공부법 초등부터 준비하는 SKY 가는 공부 로드맵 학습 전략 × 진로 탐구 × 입시 대비 통합 설계로 완성하라 성적표에 줄세운 1등급만으로는 더 이상 명문대 문이 열리지 않는다. 아무리 완벽한 성적표라도 그 학생의 진정한 역량을 모두 담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과거엔 성적이 전부였지만, 지금은 다르다. 학종 시대의 대학은 성적 ‘점수’가 아니라 ‘자신의 진로와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태도’를 더 높이 평가한다. 이러한 명문대에서 학업 태도의 핵심 지표로 삼는 ‘지적 호기심, 탐구 의지, 학습 열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초등학교 시기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린 공부 습관과 학습 환경에서 길러지기 때문이다.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저자는 초등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의 기반을 탄탄히 만들고, 중학교에서 학습 습관과 진로 탐색의 기초를 다지며,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세특과 수능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진로 설정부터 탐구 활동, 교과세특, 독서, 수능 학습법까지, 초중고의 공부 흐름을 타고 중간에 흔들리지 않으며 입시까지 잡아주는 공부법을 밝힌다. 그중 하나는 질문할 줄 아는 자기주도성을 갖는 것이다. 질문은 지적 호기심의 출발점이자, 교과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사고로 연결해 주는 핵심 활동이다. 탐구활동을 내면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교과서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탐구 주제를 정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실험이나 발표 등의 활동을 통해 보고서 작성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활동은 초등학생 때부터 연습하여 아이의 것으로 체득시켜야 한다. 이는 곧 명문대들이 학생을 뽑을 때 주의 깊게 보는 실질적 역량이기도 하다.
9791166843679

조선시대 외국어 공부와 시험

이남희  | 세창출판사
15,300원  | 20241202  | 9791166843679
※ 전통생활사총서 한국 전통시대의 다양한 역사적 현장과 인물 속에 숨어 있는 사례들을 하나하나 발굴하여 재구성해 소개한다. 당시 사람들의 일상 속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그간 덜 알려져 있거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소재를 대중에게 흥미롭게 전달한다. 특히 중앙정부 중심의 자료가 아닌 민간에서 생산한 기록물을 통해 내용을 재현하는 만큼 각 지역의 살아 있는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 매년 해당 분야 전문가를 집필자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원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본 총서를 통해 생활사, 미시사, 신문화사의 붐이 다시 일어나길 기대한다. 이 책은 조선시대 외국어 교육과 시험 제도를 심도 있게 다룬 연구서로, 사역원과 4학 체제에서 관립 외국어학교로 이어지는 변화 과정을 중심으로 국가 외교와 국제 관계에서 외국어 교육이 차지한 역할을 조명한다. 언어별 학습 방식과 교재, 시험 제도, 그리고 이를 통해 배출된 역관들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외국어 학습이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사회·문화·정치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수행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조선시대 외국어 교육의 역사를 통해 현대 외국어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역사와 교육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9788969525383

AI 시대 맞춤 수학 공부법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미래인재 수학 공부의 핵심)

조향숙  | 경향BP
15,120원  | 20230329  | 9788969525383
수학 잘하는 아이가 AI 시대를 주도한다!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미래인재 수학 성공 공부법 인공지능 시대에는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미래인재 수학 공부의 핵심 수학과 인공지능 , AI 시대 교육 패러다임 , AI 시대 인재 역량 , 수학 성공 공부 인공지능 시대, 수학자처럼 생각하는 아이로 키워라 최근 수학 성적이 대학 입시의 중요한 바로미터로 작용한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수학 공부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지금과 같은 수학 공부법이 여전히 유효할까?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는 어떤 수학적 역량이 더 필요할지 알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긴 안목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기다려 주어야 할지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수학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수학영재, 최고인재 키우기보다는 보통의 학생이 인공지능 시대 맞춤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책의 차별화 포인트는 단순한 수학 공부법이 아니라 인공지능 시대로 대표되는 미래에도 통하는 수학 공부법이다. 수학을 익힘으로써 인공지능 시대에 적응할 수 있게 하고, 어려운 문제도 도전함으로써 아이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한다.
9791197215360

온택트 시대의 공부법 (온택트 시대, 영상콘텐츠가 답이다)

이영희  | 마이북하우스
13,500원  | 20210208  | 9791197215360
온택트 시대 영상으로 공부 걱정 끝! 양질의 콘텐츠만이 교육 성공에 필수 조건이고 미래교육의 경쟁력이다. 막연히 밀려오는 미래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길잡이책!
9791165342739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 (온라인 수업 시대, 오히려 성적이 오르는 최고의 방법)

진동섭  | 쌤앤파커스
13,500원  | 20201216  | 9791165342739
온라인 수업으로 미쳐버릴 것 같은 부모들을 위한 비대면 학습 200% 활용 가이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 때문에 등교 중지, 온라인 수업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다.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매일 모니터 앞에서 꼼짝도 못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경은 복잡하기만 하다. 엄마도 아이도 처음 겪는 상황이라 아이가 안쓰럽다가도 무너진 생활 습관과 학습 습관을 보면 속이 탄다. 뉴스에서는 연일 아이들의 학업 능력이 떨어졌고 학습 공백이 심각하다는 보도가 이어지는데, 혹시 우리 아이 이야기는 아닐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은 아이의 온라인 학습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우왕좌왕 중인 부모들을 위해 쓰였다. 단순히 “수업 시간에 집중해라!” 수준의 잔소리에 그치지 않고 아이가 ‘어떻게’ 하면 수업에 집중하게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공교육과 입시 제도 전반을 아울러 논할 수 있는 교육 전문가 진동섭 저자가 부모가 집에서 해 줄 수 있는 교육법을 이 책에 담았다. 온라인 학습을 위한 환경 조성부터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자기 주도 학습법, 학습 결손 메우는 법, 정서 관리까지 교육과 관련해 고려해야 할 모든 것이다. 특히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이라면 이번 방학이 관건이다. 당분간 병행할 수밖에 없는 온라인 학습, 온라인 학습 상황을 200% 활용해 오히려 성적을 향상시킬 노하우를 알려준다.
9791167427410

역병의 시대, 조선 지식인의 삶과 공부

송수진  | 역락
11,700원  | 20240705  | 9791167427410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를 팬데믹(Pandemic)으로 공식 선포하였다. 만 2년 만에 WHO 사무총장은 “팬데믹의 끝이 보인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후 사회 곳곳에서 팬데믹에 대한 공포와 절망 대신, 일상 회복을 위한 기대감과 희망이 논의되었다. 하지만 마냥 팬데믹 종식에 따른 낙관적인 전망만을 다룰 수가 없다. 그 사이 전염병이 끼쳤던 영향은 실로 간단하지 않았으며 팬데믹 상황은 한국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위기 앞에 단결된 시민 의식을 보여주며 빠르게 안정을 모색했지만, 이 과정에서 집단 간 갈등과 대립, 그로 인한 공동체 균열이 심상치 않았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둘러싼 부조리한 환경과 불평등의 심화, 공적 책무 의식을 찾아보기 어려운 일부 지도층의 모습 등은 공동체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신뢰를 기대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의 의식에는 어느 순간부터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는 체념적·분노적 키워드가 자리 잡고 있다. 다시 팬데믹이 돌아온다면 공동체의 연대를 도모하기보다, 각자의 생존 배낭에 몸을 맡겨야 한다는 생각이 짙어지고 있다. 연대 의식의 부재는 인간이 어렵게 지켜온 선한 심성을 왜곡시키고 종국에는 인류의 자멸로 이어질 수 있음을 오랜 역사적 경험을 통해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다. 시장자본주의 체제를 둘러싼 불확실한 담론만 떠들어대는 상황은 인간의 자율적 판단과 선한 의지를 나약하게 만들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 이제 인간으로서의 윤리적·사회적 도의와 책무에 대해 논의하는 담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다. 본서는 조선시대 유교 지식인들이 잦은 팬데믹의 위협 속에서도 인간이라면 마땅히 챙겨야 하는 도덕적 의식과 실천을 버리지 않은 채 유학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시도했는지를 살펴본다. 이를 위해 유교 지식인에 해당했던 14명의 조선시대 선비들을 다룬다. 선비는 유학을 공부하여 수기치인(修己治人)을 삶의 목표로 여긴 자이다. 이 중 ‘관료 지식인’은 과거에 입격하여 출사를 통해 공부의 이상을 실천했던 이들을 일컫는다. 본서에서는 유학에 뜻을 두고 개인의 인격 수양뿐만 아니라 공공의 문제 해결에도 노력했던 이들 모두를 ‘유교 지식인’이라 총칭하고자 한다. 이들에게 배움·공부는 실천이 동반됨으로써 완성되기 때문에, 곧 삶 그 자체였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이들의 노력을 미화하는 식의 서술은 피하고자 필자의 주관적 의견은 최소한으로 기술하였다. 다만 현세적이고 도학적인 유학을 추구했던 지식인들이 극한의 두려움과 불안에 직면했을 때 보여준, 있는 그대로의 상황과 처신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특별히 인간적인 면모와 애환을 기록하는 까닭은, 인간에 대한 연민과 애정 어린 시선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조선시대 당시의 혼란에 대해 실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역병(疫病)으로 길가에 즐비한 시체는 조선시대의 일상적 모습 중 하나였다. 역병의 사전적 의미는 ‘대체로 급성이며 전신(全身) 증상을 나타내어 집단적으로 생기는 전염병’을 뜻한다. 전통사회에서 돌림병을 뜻하는 역병은 악병(惡病), 여역(癘疫), 역려(疫癘), 역질(疫疾), 온역(瘟疫), 장역(瘴疫), 질역(疾疫)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전염병의 원인과 실체를 정확히 알아낼 수 없었기에 역병을 지칭하는 그것 또한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조선시대는 평균 1년에 2.8건의 전염병이 발생할정도로 역병이 끊이지 않았다. 이성계가 요동정벌 불가의 원인으로 장마철이라 군사들이 역병에 걸릴 위험이 있음을 언급했듯, 조선시대에서 역병은 정치·군사·사회적으로 중요한 변수 중 하나였다. 역병은 한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발생하기도 했으나 나라 전체에 유행하기도 했다. 전쟁과 가뭄, 홍수, 지진 등의 잦은 재난 상황은 기근과 전염병을 연쇄적으로 수반하여 개인과 공동체의 일상을 빈번하게 위협하였다. 정체불명의 전염병과 맞서 싸워 살아남아야 하는 일은, 누구라도 예외가 없었다. 유학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이들의 문집을 구성하는 시와 편지에는 역병으로 인한 서글픔, 안타까움, 괴로움 등의 감정 표출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조선시대의 유교 지식인들 대부분은 삶에 대한 불확실성과 위협에도 견디고 버티며 살아남아야 했던 이들이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본서에서 다루는 인물들의 삶의 궤적은 달랐지만, 팬데믹의 불가항력 상황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존귀(尊貴)를 지키며 문화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꿔나가고자 나름의 노력을 모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본서는 조선시대 유교지식인들이 팬데믹의 진공상태에서 ‘존귀’한 삶을 지켜냈던 것이 아니라, 절망과 두려움을 마주하는 가운데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음을 주목하였다. 이들이 보여주는 삶에 대한 태도와 공부의 노력 등을 짚어보면서 한국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풀어갈 대안을 모색할 수도 있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각자도생’이 아닌, 타인에 대한 공감과 호혜를 전제로 하는 ‘공존’의 중요성을 자각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팬데믹 이전으로 결코 돌아갈 수 없다는 점에서 ‘새로운 일상(New Normal)’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팬데믹은 언제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Post-COVID 19), 뉴 노멀의 시대에서 어떻게 일상을 살아갈 것인지를 논의해야 할 시점이다.
9791165191665

뉴노멀 시대의 마음공부

손승남, 남기호  | 박영스토리
23,000원  | 20210630  | 9791165191665
이 책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문명사적 대전환과 위기를 맞아 우리 인간이, 한걸음 더 나아가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사유하고자 하는 지점에서 출발하였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 문제의 실마리를 풀고자 우선 제1부에서는 우리가 처한 현 상황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자기수양의 문제를 제기하였다. 과연 문명사적 대전환기에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전의 축적된 경험으로 판단하건대 우리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세 가지 결정적 계기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를 포함한 팬데믹 현상,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과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 기후변화를 위시한 생태적 위기 현상이다. 세 가지 계기는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얽혀 있어 개별적 분석도 의미가 있지만 우리가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은 세 요소들 간의 이합집산, 착종, 하이브리드 성격이다. 이 책의 제2부에서는 이러한 자기도야와 수양의 정수로서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유학의 핵심 내용을 퇴계가 그 당시 선조 임금께 열 개의 그림으로 정리하여 바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세상의 이치를 담은 우주론과 인간의 착한 본성을 보존하고, 심성 도야를 담은 수양론을 두루 포괄하고 있다. 자기수양과 관련하여 일상에서 경(敬)의 실천 방안까지도 세심한 고찰을 하고 있으므로 가히 우리 고전의 보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전이 그저 낡은 것, 옛 것으로 남아있도록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지금, 여기의 관점에서 묻고, 새롭게 해석하며, 아직 오지 않은 다소 어두운 미래에 대한 답을 옛 지혜에서 찾기 위하여 천착해 볼 필요가 있다.
9791192845418

혼공시대 자기주도학습 공부법

정미경, 안혜진, 권재기  | 지식터
18,800원  | 20230715  | 9791192845418
과거 산업화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은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중요했다. 그러나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사회는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에 맞게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 가치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과 더불어 타인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식을 구성하고 습득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갖춘 인재가 무엇보다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2023년 코로나19의 종식으로 문명 교체의 흐름이 대격변기를 맞이하게 됨에 따라 교육의 내용과 방법 등의 변화에 직면한 대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대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만들어가겠다는 목표 설정과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동안 자신의 활동이나 사고에 대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혼공시대 자기주도학습 공부법을 집필하는 데 중점을 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 학기 수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내용을 축약해서 구성하였다. 자기주도학습의 개념과 이론 부분, 자기주도학습의 하위 구성요인별로 동기전략, 효과적인 인지전략, 메타인지 공부법, 학습행동전략 부분으로 나누어서 이론과 활용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였다. 둘째, 자기주도학습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후천적으로 계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따라서 각 장의 끝에 자기주도학습의 구성요인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 자기주도학습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계발하기 위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셋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은 자기주도학습 계발을 위한 수업 준비와 함께 언택트로 학습하고 소통하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교수자와 학습자모두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학습콘텐츠 다양화 등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되었다. 따라서 웹과 스마트폰, 메타버스(metaverse)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MZ세대 학생들에게 수업 중 어떤 개념이나 이론을 소개할 때 추상적인 자료보다는 구체적인 실물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그림, 읽기 자료, 교재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관련 동영상 자료를 QR코드(Quick Response Code)로 만들어 제시하였다. 이 책의 장별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 자기주도학습의 개념,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자기주도학습의 특징과 전제 조건, 자기주도학습과 읽기, 쓰기의 관계를 소개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이론, 자기주도 학습자의 동기 조절 특성, 자기주도 학습자의 인지 조절 특성, 자기주도 학습자의 행동 조절 특성을 제시하였다. 제3장에서는 동기의 개념, 동기의 종류, 동기이론을 제시하였다. 제4장에서는 목표이론, 장기목표, 성공을 이끄는 목표 설정을 제시하였다. 제5장에서는 학습된 무기력, 회복탄력성, 성공의 법칙을 소개하였다. 제6장에서는 뇌와 학습, 인지와 학습, 학습과 기억, 망각을 제시하였다. 제7장에서는 주의집중전략과 기억전략을 소개하였다. 제8장에서는 강의듣기전략, 노트필기전략, 시험전략을 소개하였다. 제9장에서는 메타인지의 개념, 구성요소, 전략을 제시하였다. 제10장에서는 셀프테스트, 하브루타, 메타인지 향상훈련을 소개하였다. 제11장에서는 행동조절의 개념, 행동통제, 학업시간의 관리, 도움 구하기를 제시하였다. 제12장에서는 집중력 향상전략, 시간관리전략, 도움 구하기 전략을 소개하였다. 이 책이 자기주도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의 교육과 훈련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관련 학자 등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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