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시드니"(으)로 1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520340

청담동 살아요, 돈은 없지만 (청담 사는 소시민의 부자 동네 관찰기)

시드니  | 섬타임즈
15,120원  | 20241129  | 9791198520340
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다음 브런치 화제작 ‘청담동 사람들은 명품을 안 입는다’를 책으로 만난다. 《청담동 살아요, 돈은 없지만》은 시드니 작가가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마지막으로 할 말 있나요》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에세이다. 뉴욕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인 맨해튼. 맨해튼 안에서도 가장 부자들이 모여 사는 어퍼 웨스트처럼 서울에는 강남이, 강남 안에는 청담이 있다. 청담동 며느리들이 명품을 쫙 빼입고 우아하게 브런치를 즐길 것 같은 이곳에 부자도 아니고 며느리룩도 안 어울리지만 작가는 어쩌다 보니 ‘청담동 생활자’가 되었다. 청담에서 눈에 띄지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살려 했으나 아이가 태어나고 기관에 다니자 어쩔 수 없이 청담동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우려와 달리 작가가 겪은 청담동 사람들은 그간 머릿속에 그려온 부자들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청담동 살아요, 돈은 없지만》에서 작가는 섬세한 관찰자의 시선으로 화려한 이미지 뒤에 감춰진 청담동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그곳에는 금수저든 아니든 다정한 이들의 삶과 이야기가 있었다.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우왕좌왕 시드니의 우당탕탕 청담동 적응기를 지금 만나보자.
9791171257171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나요 (면접장에서 만난 너에게)

시드니  | 시공사
15,300원  | 20240717  | 9791171257171
제11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한 약 8,800여 편의 작품 가운데 대상으로 선정된 〈면접관 일기〉를 바탕으로 한 에세이로, 생애 처음으로 면접관이 된 저자가 일주일 동안 인재개발원에서 지내며 몇백 명의 지원자들을 만나고 경험하며 느낀 점들을 기록한 책이다. 파릇파릇한 신입 사원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연차가 쌓이고 면접관이 된 어느 평가자의 이야기이자, 한 인간의 성장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어떤 지원자들이 면접관에게 매력적인지, 또 면접관은 지원자들을 대할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담담하게 기록했다. 또한 누군가를 평가해야 하는 어려움, 누군가의 일생에 관여해야 하는 어려움, 더 나아가서는 누군가에게 “당신은 안 된다”라고 말해야 하는 어려움, 이런 어려움들을 책 전반에 걸쳐 세밀하게 기록하면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생각할 겨를이 없을 (예비) 면접자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건넨다. 면접을 준비하는 지원자, 면접관의 생각이 궁금한 사람, 대기업의 면접 과정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많은 공감과 지침을 줄 것이다. 면접관이 처음 되어본 분들에게도 자세한 면접 상황 묘사를 통해 어떤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지, 어떤 사람들을 채용하는 것이 실패를 덜 할 수 있는지 미리 안내해준다.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언제든 선택의 기로에 놓인 사람이라면 마음을 내려놓고 읽을 수밖에 없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9791198727282

팔로우 호주 시드니 · 브리즈번 · 멜버른 · 퍼스(2025~2026) (최강의 플랜북과 실천 가이드북으로 완벽 분권)

제이민  | 트래블라이크
19,350원  | 20250114  | 9791198727282
호주 여행 가이드북 《팔로우 호주》 최신 정보로 더욱 강력해진 개정판 출간! 2024년 호주 여행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받은 가이드북 《팔로우 호주》가 사랑에 힘입어 1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호주의 달라진 물가 정보와 교통 요금을 전부 업데이트했으며, 최신 핫플레이스를 출간 직전까지 정성껏 수집해 담았다. 호주 5대 도시의 유럽 감성 포토스폿부터 스타들이 브이로그에 소개한 호주 원픽 맛집과 명소, 현지인처럼 즐기는 축제 정보까지 《팔로우 호주》 최신 개정판에서만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여행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또한 초보 여행자가 궁금한 현지 정보와 꼭 가봐야 할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팁까지 깊이 있게 안내한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까지 풍부한 대륙 여행 경험을 토대로 베스트셀러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해온 인플루언서 제이민 작가와 호주에 거주하며 구석구석의 최신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하는 원동권 작가가 철저한 현장 취재와 검증을 통해 생생한 호주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면적만큼이나 광활한 호주의 테마 여행 정보를 다채롭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소개한다. 호주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인기 지역은 물론 가슴이 탁 트이는 대자연 여행지들을 아우르며 호주의 특별한 매력 속으로 떠나보자. 676페이지의 방대한 호주 여행 정보를 세 권으로 가볍게 분권했다. 이번 개정판은 2권, 3권의 표지를 호주의 대자연과 도시적 매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사진으로 새 단장해 여행의 설렘과 모험적인 감성을 더했다. 1권 최강의 플랜북, 2권 호주 동부 실전 가이드북, 3권 호주 남서부 실전 가이드북으로 구성해 여행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책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초보 여행자의 동선에 맞춰 보기 쉽게 구성해 ‘호주 여행 가서 뭐 하고 놀까?’라는 고민 해결! 1권에서는 ‘YES / NO’ 의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내 취향의 여행지를 알아보고, 호주 여행 버킷 리스트를 골고루 둘러본다. 그다음 추천 일정과 예산 짜기, 지역 간 이동 방법, 전자 여행 비자 발급 등 여행 전 필수 준비 과정을 차례대로 따라가다 보면 한 권으로 호주 여행 준비 끝! 2~3권에서는 호주 동부와 남서부로 나눠 호주의 인기 지역을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핵심 여행지를 집중 조명하는 한편, 로드 트립, 자연 여행을 테마로 한 소도시 여행 정보를 충실하게 소개한다. 또한 호주에서 보편화된 콘택트리스 카드 이용 방법과 주의 사항을 자세히 알려주고, 지역별ㆍ상황별 모바일 결제 방법도 정확하게 안내한다. 호주 전역을 두 발로 온전히 누비며 차곡차곡 쌓은 작가의 여행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 《팔로우 호주》와 함께라면 일생에 단 한번 떠나는 여행이라도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호주 여행이 가능하다.
9788935505708

100년 동안 너를 찾았어 (Master of the game)

시드니 셀던  | 오늘
17,820원  | 20250410  | 9788935505708
시드니 셀던 장편소설. 아름다운 여인 케이트 블렉웰은 세계 굴지의 기업을 일구어 낸 부와 성공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척박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을 손에 넣기 위해 사선을 넘어 마침내 엄청난 부를 거머쥔 아버지처럼 그녀 역시 불굴의 투지로 부와 영예를 가진 자들의 세계에서도 특별한 자리를 점하고 있는 승리자다.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매력적인 여 재벌 케이트 블렉웰의 끝없는 욕망과 꺾이지 않는 의지, 불타는 야망, 그리고 사랑과 아픔의 처절한 복수극이 100여 년 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전개되는 화려한 소설이다. 평범한 삶을 거부하고 파란만장한 일생 중 단 한 번도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는 야심에 찬 여인 케이트 블렉웰의 사랑과 야망, 좌절과 성공이 인생의 의미와 함께 극적으로 묘사된다.
9788935505692

13월의 천사 (Rage of Angels)

시드니 셀던  | 오늘
16,020원  | 20240515  | 9788935505692
전 세계 3억 독자를 사로잡은 시드니 셀던의 최고 히트작이다. 제니퍼 파커라는 정의감에 불타는 미녀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미국의 정계와 암흑계, 그리고 사법부의 결탁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그와 동시에 여인의 사랑이 얼마나 뜨거운 것인지, 한편으로는 얼마나 나약한 것인지 실감할 수 있다. 노란 카나리아 한 마리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검사시보 한 사람을 파멸시켰다. 제니퍼 파커, 그녀는 마피아의 함정에 빠져 법조계에서 쫓겨났지만, 마침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변호사로 등장한다. 하지만 기구한 운명과 파란만장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그녀를 교묘하게 이용하고 파멸시키지는 미 동부 최대 마피아 조직 두목인 마이클 모레티, 그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법조계에서 쫓겨난 제니퍼를 사랑한 나머지 변호사로 변신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탁월한 변호사이자 유능한 상원의원이며 마침내 미합중국 대통령이 되는 애덤 워너, 제니퍼의 명 변론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 미합중국 최고 검사 디 실바, 이들이 엮어내는 긴장과 스릴의 법정 드라마이자 애절한 러브스토리이다.
9788934972211

시드니

무라카미 하루키  | 비채
14,220원  | 20151201  | 9788934972211
무라카미 하루키가 전하는 올림픽 리포트와 낯선 도시 시드니의 매력! 일본의 유력 잡지 《스포츠 그래픽 넘버》의 요청으로 시드니행 비행기에 오른 ‘특별취재원’ 무라카미 하루키. 『시드니!』는 매일매일 400자 원고지 30매씩, 무라카미 하루키가 써내려간 올림픽 관전기 및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기존 번역본에서 누락되거나 축약되었던 100여 매의 원고를 새로 실었으며, 번역 또한 원문의 뉘앙스까지 우리말에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인기 만화가 이우일이 그린 100여 컷의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재기 발랄한 그림체로 텍스트와 이미지의 환상 궁합을 선보인다. 세상에 올림픽만큼 지루한 것도 없을 거라고 툴툴거리면서도 올림픽 취재단의 일원으로 시드니로 날아간 무라카미 하루키. 이 책은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시드니에 머물게 된 하루키의 올림픽 리포트와 시드니 여행기를 한데 담고 있다. 평소 자타공인 달리기 마니아로서 전문가 못지않은 식견으로 경기장 안팎의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짬짬이 지구 반대편 남반구의 낯선 도시 시드니의 매력을 소설가 특유의 풍부한 감수성으로 전한다.
9788935505685

깊은 밤 깊은 곳에 (개정판)

시드니 셀던  | 오늘
16,020원  | 20231030  | 9788935505685
180개국에서 5000만 부 이상이 팔려 시드니 셀던의 책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시드니 셀던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을 정도로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노엘 B. 가슨은 “일단 읽기 시작하면 책을 내려놓고 싶지 않은 소설이다.”라고 칭찬했고, 질다 태터슨은 “나는 책을 내려놓았다. 그러나 그것은 내용을 깊이 음미해보기 위한 것으로, 금세 다시 집어 들어 읽기 시작했다.”고 논평했다. 〈세컨드 레이디〉의 작가 어빙 월리스는 “도저히 도중에 포기할 수 없는, 드물게 보는 소설”이라고 격찬했다. 가난한 어부의 딸로 태어났지만 특출한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노엘과 불운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총명하고 유능하여 미 백악관 보좌관 비서가 된 캐서린, 이들이 한 남자를 사랑하기까지, 그리고 그 사랑에 어떻게 목숨까지를 내던지게 되는지를 충격적이고도 스릴 넘친 필치로 묘사하고 있다. 남태평양, 워싱턴, 런던, 아테네, 파리, 취리히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이 작품은 가난한 어부의 딸에서부터 미모의 여인, 레지스탕스, 영화감독, 배우, 게슈타포, 탐정, 세계적인 대부호 등 수많은 인물들을 등장시켜 독자들을 전 세계 곳곳으로 끌고 다닌다. 한 남자로 인해 거미줄같이 얽힌 두 여인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9788924169515

시드니, 한 달의 온기 (함께 웃고 머문 시드니의 한달의 여름)

최유리  | 퍼플
14,800원  | 20250818  | 9788924169515
“『시드니 한 달의 온기』는 여행기이자 생활 기록이자, 가족 앨범 같은 책이다. 단순히 관광지를 나열하지 않고,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경험한 생활의 리듬과 세세한 비용, 그리고 그 안에서 웃고 울던 가족의 순간들을 담담히 전한다. 특히 국판 180페이지 안에 가득 담긴 컬러 사진들은 책장을 넘기는 순간마다 호주 햇살을 비춰주듯 생생하다. 현지에서 직접 겪은 장보기, 대중교통 이용법, 생활비 계산 같은 현실적인 팁들은 나 역시 당장 떠나도 두렵지 않을 것 같은 자신감을 주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오래 남는 건 따뜻한 온기다. 시드니의 바다와 공원이 배경이 되긴 했지만, 결국 이 책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의 본질을 말해준다. ‘여행은 장소보다 함께하는 마음에 있다’는 메시지 말이다. 이 책은 시드니를 계획하는 사람뿐 아니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모든 이에게 권하고 싶다.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 ‘나도 언젠가 한 달쯤 떠나볼까?’ 하는 용기가 피어난다.” 『시드니 한달의 온기』는 시드니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따뜻한 길잡이이자, 일상 속에서 작은 모험을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위로와 영감을 전하는 책입니다. 짧지 않은 한 달, 가족과 함께 낯선 도시에서 살아보며 얻게 된 따뜻한 기록. 시드니의 푸른 하늘, 바닷바람, 그리고 소소한 생활의 순간들이 컬러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여행기를 넘어, 일상을 잠시 다른 땅에서 살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책. "시드니에서 한 달을 살아보니, 가장 궁금해하는 건 역시 “도대체 얼마가 들까?” 하는 문제였습니다. 우리 가족이 실제로 사용한 비용은 약 2,210만 원 (1AUD≈880원)이었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돈이지만, 그만큼 값진 경험을 얻었다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비슷한 계획을 세운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길 권합니다." "첫 인사는 작은 캥거루들이었다. 사람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먹이를 든 손을 향해 성큼 다가왔다. 둘째가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었는데, 그 순간 먹이컵이 손에서 미끄러져 풀밭 위로 쏟아졌다. 땅에 흩어진 먹이에 캥거루들이 우르르 몰려들자, 둘째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나… 이제 못 주잖아…” 하고 시무룩하게 중얼거렸다. 그 모습을 본 언니가 “괜찮아, 애들도 배불리 먹었잖아” 하고 웃으며 어깨를 톡톡 두드렸다." "예전에 남편과 단둘이 맨리비치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도 참 예뻤지만, 아이들과 함께 보지 못한 풍경은 오래도록 마음 한쪽에 빈자리를 남겼다. 오늘은 그 빈자리를 채우는 날이었다. “엄마, 여기 전에 왔다고 했지?” “응, 아빠랑만 왔었는데… 그때도 참 좋았어. 그런데 너희 없이 보니까 괜히 아쉽더라.” “그래서 오늘 같이 온 거네?” “응, 이번엔 네가 있어서 훨씬 좋아.”
9788935505678

화려한 혈통

시드니 셀던  | 오늘
14,220원  | 20221030  | 9788935505678
어느 날, 자본금만 500억 달러인 전 세계 30여 개국에 자회사를 거느린 거대한 회사의 총수인 아버지 샘 로페가 의문사를 한다. 그가 불의의 사로고 죽자, 24세의 외동딸 엘리자베스가 회사를 물려받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고, 돌발적인 살인의 함정, 주식 공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상속 싸움, 시니컬한 러브신 속에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뉴욕, 런던, 파리, 로마, 취리히, 리오 등 세계 대도시를 무대로 5세대에 걸쳐 벌어지는 장대한 스케일이 숨 막히게 한다. 시드니 셀던의 마술사 같은 솜씨가 천재성을 발휘하는 작품이다.
9788935505661

6분 전 (Windmills of the God)

시드니 셀던  | 오늘
14,220원  | 20220325  | 9788935505661
전 세계에 3억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시드니 셀던의 화제작. 시드니 셀던의 소설에서 유일하게 국제사회 문제와 엘리트여성의 활동을 묘사한 수준 높은 작품이다. 독자들은 복선과 끝없는 음모와 반전에 잠시 헤맬 수도 있다. 하지만 첫 페이지를 극복하고 나면 무한대로 펼쳐지는 서스펜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수준 높은 시드니 셀던 독자만을 위한 완벽한 스릴러! 동서 간 대립의 번득이는 칼날 위에 선 메리 애슐리, 아름답고 기량이 뛰어난 학자였던 그녀가 갑자기 철의 장막인 나라에 외교관으로 가게 된다. 그녀가 실제 인물이라면 현재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큰 사건들을 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자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유일무이한 살인청부업자에 의해 죽어야 했고 스파이 활동, 테러에 의해 희생되어야 했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의 도움을 받으며 주어진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한다.
9791193385135

시드니의 도반들

기후  | 맑은소리맑은나라
18,000원  | 20250430  | 9791193385135
『시드니의도반들』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살아가는 자연과 사람들, 특히 스님의 삶에 깊은 인연을 맺어온 도반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멀리 호주 시드 니까지 가져온 장독, 맷돌, 등잔 등 오래된 물건들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조상들의 얼을 기리는 스님의 각별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스님과 도반들의 소중한 인연들을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과거와 현재, 흑백과 컬러의 조화로운 공존 『시드니의도반들』의 특별한 점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강원 강 사와 선방의 수좌로 수행해 온 기후 스님과 도반 스님들의 〈흑백사진〉은 깊은 세월의 흔적 을 보여준다. 반면, 이역만리 시드니에서 30여 년간 불법을 전해온 재가 불자들의 〈컬러사 진〉은 현재의 생생함을 전달하며 마치 ‘부조화 속의 조화’처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울림의 메시지 책의 본문에는 삶의 지혜가 담긴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들이 담겨있다. 그중 일부를 소개하 면 다음과 같다. 채, 걸러내는 물건이다...쉽고 분명하게 골라내듯 사기꾼과 거짓말쟁이를 한눈에 알아채는 인간채는 없을까?욕심과 허세를 줄여라! 그 속에서 인간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에필로그에 담긴 깊은 존경과 깨달음 에필로그에서 정법사 신도회장은 회주스님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현하며 책에 대한 감상 을 전한다. 꿈에서라도 뵙기를 발원했던 회주 스님과의 감격적인 만남, 그리고 스님의 소탈 한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깊은 가르침에 대한 깨달음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세수 여든을 넘긴 고령에도 텃밭을 가꾸고 전통 장류를 손수 만드는 스님의 모습에서 “말 없는 가운데 법을 전하고, 글 없는 가운데 화두를 던진 것 아닌가” 하는 깊은 통찰을 보여 준다.
9791158364601

기억나요? (2024 안데르센상 수상작가)

시드니 스미스  | 책읽는곰
12,600원  | 20240509  | 9791158364601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그리는 두려움과 희망, 그 너머의 기억 새집에서 보내는 첫날, 엄마와 아이는 지난 추억을 하나둘 끄집어냅니다. 들판으로 놀러 간 날, 처음 자전거를 탄 날, 폭풍우가 치던 날…. 작은 등불 같은 기억들을 더듬다 보니, 어느덧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이는 아침 해가 비치는 거리를 내려다보며 생각합니다. 언젠가 이 순간도 웃으며 기억하게 될 거라고요. 개요 202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며 아동 문학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우리 시대 젊은 거장 시드니 스미스의 신작. 아이와 엄마는 침대에 누워 지난 추억을 하나둘 끄집어낸다. 세 식구가 함께 들판으로 나들이 갔던 날, 자전거를 배우다 건초 더미 위에 넘어진 날, 폭풍우로 정전이 되었던 날…. 작은 등불 같은 기억을 더듬다 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 오고, 햇살이 아이와 엄마를 포근하게 감싼다. “이것도 기억하게 될까요? 아마 이렇게 말하겠죠. …걱정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어요. 우린 잘 지낼 줄 알았으니까요.” 잠든 엄마를 바라보며 아이는 나직이 속삭인다. 새집에서 맞이하는 아침, 도시는 붉게 물들어 가고 아이와 엄마는 서로를 껴안은 채 잠이 든다. 가족에게 찾아온 변화, 그에 따른 상실감과 슬픔,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는 ‘기억’에 관한 이야기.
9788935505647

내 생애, 8월 22일 (개정판)

시드니 셀던  | 오늘
14,220원  | 20201120  | 9788935505647
전 세계에서 3억 부 이상 발행된 시드니 셀던의 손꼽히는 화제작이다. 시드니 셀던의 소설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여주인공 가운데 한 사람인 트레이시 휘트니,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그녀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 사람들에 대한 복수의 일념으로 조직이 뿌리박고 있는 화려하고 부가 넘치는 세계로 자신의 온몸을 던진다. 명문가의 후계자와 결혼을 앞두고 행복의 절정에 있던 그녀에게 닥친 갑작스런 불행,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끔찍한 함정들은 그녀로서는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었다. 달콤하고 황홀한 결혼의 꿈은 깨지고 그녀의 운명은 갑자기 돌변하여 살인미수범으로 14년의 실형 언도를 받고 투옥되는데…….
9788983085535

생사의 게임 (시드니 셀던 장편 미스터리 소설)

시드니 셀던  | 문지사
13,500원  | 20200420  | 9788983085535
전세계적으로 대히트한 ‘영화 깊은 밤 깊은 곳에’의 원작자이자, 1980년대 미국 뉴욕타임즈가 최고의 추리작가로 선정했던 시드니 셀던의 하드보일드 터치가 예리하게 빛나는 짜릿한 살인추리 소설!
9788935505586

3분 내로 (시드니 셀던 스페셜)

시드니 셀던  | 오늘
13,320원  | 20191115  | 9788935505586
추리와 미스터리의 대가인 시드니 셀던이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차별화해서 쓴 역작이다. 세계적인 대재벌 마쓰시타 그룹 총수 부부가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죽는다. 타살인지 사고사인지 의문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유언에 따라 유산 상속인이 된 18세의 외아들 마사오를 둘러싸고 무서운 살인 음모와 치열한 상속 싸움이 전개된다. 숫자도 100까지 셀 줄 알고 요일을 외울 수도 있으며 갖가지 색깔의 이름도 다 안다는 꼬마 물방울 드리피의 흥미진진한 모험. 자기가 세상에서 최고인 줄 알고 우쭐대다가 메뚜기, 여왕벌, 허밍버드, 바람, 나비, 상어, 공작, 달팽이, 올빼미, 소녀 등을 만나면서 세상에 대해 하나씩 배워간다. 가출한 드리피는 세상을 떠돌면서 무엇을 터득하게 될 것인가. 이런저런 풍파를 겪는 드리피에게 닥친 가장 큰 위기는 무엇인가. 25센트짜리 동전(쿼터), 이 동전을 만나는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일어난다. 하잘 것 없는 작은 동전에 불과하지만 이것을 손에 쥐는 사람은 행운을 얻게 된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투명인간처럼 찾아가는 동전…. 로즈마리 머피, 대니 콜린스, 앨리스 짐머, 피트 터켈, 로저 벤슨, 제임스 매디슨, 리처드 스티븐스, 페르난도 곤잘레스, 페드로, 제닝스 랭, 클라이드 해리슨…, 행운의 동전을 만난 이들에게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