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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교양"(으)로 2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5677108

시민의 교양 (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2,830원  | 20151227  | 9791195677108
세계에 대한 구분, 이것이 시민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교양이다! 전작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서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하나로 꿰뚫어낸 저자 채사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7가지의 현실 인문학으로 돌아왔다. 책은 인문학 지식을 단순히 이론에 그치게 하지 않고 현실적인 문제ㅡ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 미래와 연결하며, 바로 이 순간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전달한다. 예를 들어보자. 한 국가의 대통령인 당신의 눈앞에 빨간 버튼이 하나 배달되었다. 버튼을 누르면 세금이 올라가고, 누르지 않으면 세금이 내려간다. 이 선택으로 국가의 미래가 결정되고, 사회 구성원들의 삶이 결정될 것이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저자는 이와 같은 ‘선택’으로부터 이야기를 펼쳐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하게 부딪히는 사회 문제들의 본질을 알아나간다.
9791185585789

시민의 교양 과학 (보통 사람들을 위한 석학들의 과학 해설)

이상욱, 김홍종, 이명현, 송기원, 송민령  | 생각의힘
15,300원  | 20191130  | 9791185585789
기초에서 최신 이슈까지, 열두 명의 석학이 안내하는 과학기술 초보자 가이드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고 불확실하고 위험한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길러준다 과학의 어려운 내용을 흥미롭게 설명해주는 책은 많지만, 과학기술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을 일러주는 책을 찾기란 어렵다. 이 책은 과학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인 세상을 바라보는 합리적 사유의 방법을 배워,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고 불확실하고 위험한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적 사고는 이것저것 따져보고, 다양한 의견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비교해서 경중을 가려보고, 잠정적인 결론을 낸 뒤에 그것을 현실의 변화와 비교해보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과학적 사고를 통해서 우리는 과학의 효력과 확실성, 과학기술의 혜택은 물론, 과학의 한계와 불확실성, 그리고 과학기술이 낳는 골치 아픈 문제들을 이해하고 이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이 책은 과학이 항상 옳다거나 과학을 숭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경계하고, 사실과 진리를 얻어내는 것만이 과학의 역할이 아님을 일깨워준다.
9791194381129

훔치고 싶은 민주 시민의 교양수업 (우리 시대 지성인을 위한 필독서)

존 스튜어트 밀  | 탐나는책
14,370원  | 20241219  | 9791194381129
단 한 사람의 다른 생각이라도 누르지 말라 밀의 연구는 개인적 자유와 사회적 통제 간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정치이론의 근본 문제에서 출발했다. “사회는 자기 의지가 담긴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한다. 그런데 사회가 올바르지 않은 그릇된 명령을 내리거나 사회가 개입해서는 안 될 일을 위해 권력을 사용한다면, 그 횡포는 다른 온갖 형태의 정치적 억압보다 훨씬 더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것이 된다. 그러한 횡포는 일반적인 정치적 탄압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극단적인 형벌을 가하지는 않지만, 개개인의 일상생활에 더 깊숙이 파고들어서 그 영혼까지 사로잡음으로써 도저히 벗어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공권력의 횡포를 막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와 더불어 사회의 일반적인 견해나 감정을 억압하는 행위도 막아야 한다.” 우리가 밀을 읽어야 할 이유 이 책은 개인적 자유를 변호한 고전으로서 개방적이며 관용적인 사회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서술한, 가장 명확하고 대담하며 아울러 설득력이 풍부한 감동적 서술이다. 우리 자신은 물론, 타인의 자유와 권리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그것을 존중하는 방법을 서술한다. 또한, 우리 자신의 행동과 타인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더 나아가 사회적 상호 작용을 도모할 당위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 같은 상호 작용이 사회에 어떻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지, 나아가 이를 위해 왜 우리가 소수의 의견을 특히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 역설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밀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9788950996116

법의 이유 (영화로 이해하는 시민의 교양)

홍성수  | 21세기북스
17,100원  | 20210621  | 9788950996116
『법의 이유』는 저자인 홍성수 교수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11년 1학기에 개설한 〈영화를 통한 법의 이해〉, 그리고 이 강의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6년부터 K-MOOC를 통해 〈문학과 영화를 통한 법의 이해〉라는 대중 교양 강의로 일반 시민들에게 제공되면서 수천 명 수강자들이 선택한 인기 강의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영화는 구체적인 상황과 이와 결부된 법적인 한계·문제·해결을 다양한 상황에서 보여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매체이다. 이 책은 법학 연구자의 특수한 관점과 영화 속 상황이라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법의 기본 이념과 현실과의 관계를 살피고, 우리 현실에 맞닿아 있는 법의 역할과 중요성을 드러낸다. 법은 모든 인간의 타고난 권리, 타고난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자 제도로서 존재한다. 저자는 법을 맹신하거나 불신하는 일각의 주장을 경계하면서, 사회의 다양한 장치와 법이 서로 보완함으로써 법이 제정된 궁극적인 목적인 평등과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두 힘써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9791156109006

우리 시민교육의 새로운 좌표 (한국시민의 교양과 윤리 역량)

박병기  | 씨아이알
16,200원  | 20201123  | 9791156109006
현실에 대한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포용, 세계를 향한 열린 시각 사이의 균형 우리는 주로 자신이 받아온 교육경험을 토대로 교육문제를 바라본다. 그 경험은 몸소 겪은 것이기 때문에 강렬하기도 하지만, 기억이 축적되는 과정에서 상당한 정도의 왜곡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포함될 수밖에 없다. 보수나 진보정권을 구분하지 않고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입시에서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고, 수십 년도 더 지난 자신의 그 경험을 토대로 현재의 학교와 교육을 바라보고자 한다. 과목별로 암기한 지식의 양을 주로 측정하던 학력고사가 가장 깔끔하고 공정한 시험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그런 사례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교육은 어떤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일 수 있지만, 그 자체로 목적이기도 하다. 수단으로 교육이 활용될 경우에도 어떤 방식으로든지 목적 자체로서의 교육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왜곡되거나 변질될 가능성이 늘 존재한다. 왜냐하면 교육의 주체와 대상이 다른 존재자가 아닌 바로 인간이기 때문이다. 우리 시민사회가 21세기 초반 현재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것은 외형과 절차의 문제가 아닌 그 구성원인 시민이 자신의 이해관계를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바탕 위에서 펼치는 관계 맺기 및 유지 능력이다. 그것은 다시 시민의 교양과 윤리 문제로 구체화되고, 이 교양과 윤리의 결여는 불필요한 갈등과 불쾌감은 물론 공공영역의 지속적 악화를 불러와 시민사회 자체를 위협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제기하고자 하는 주장의 핵심이 시민의 교양과 윤리를 확보해낼 수 있는 교육인 이유이다. 이러한 시민의 교양과 윤리는 시민으로서 지녀야 하는 관계능력의 핵심 요소이기도 하고, 그런 점에서 시민이 자신의 생존을 실존과의 미분리 속에서 확보해가고자 할 때 갖추어야 하는 역량과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 교육의 새로운 좌표는 결국 시민의 교양과 윤리, 역량으로 귀결되는 셈이고, 그런 점에서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이면서도 실천적으로는 늘 새로운 ‘오래된 미래’이기도 하다. 100년의 역사를 지니게 된 비교적 오래된 과제이면서도, 늘 새로운 이 과제를 화두로 삼아 우리 교육의 새로운 좌표를 찾아 떠나보고자 한다.
9788950984168

법의 이유 (영화로 이해하는 시민의 교양)

홍성수  | arte(아르테)
0원  | 20191115  | 9788950984168
법은 어떻게 이러한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을까? 법 제정과 적용의 ‘이유’를 영화를 통해 이해한다 『법의 이유』는 저자인 홍성수 교수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11년 1학기에 개설한 [영화를 통한 법의 이해], 그리고 이 강의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6년부터 K-MOOC를 통해 [문학과 영화를 통한 법의 이해]라는 대중 교양 강의로 일반 시민들에게 제공되면서 수천 명 수강자들이 선택한 인기 강의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영화는 구체적인 상황과 이와 결부된 법적인 한계·문제·해결을 다양한 상황에서 보여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매체이다. 이 책은 법학 연구자의 특수한 관점과 영화 속 상황이라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법의 기본 이념과 현실과의 관계를 살피고, 우리 현실에 맞닿아 있는 법의 역할과 중요성을 드러낸다. 법은 모든 인간의 타고난 권리, 타고난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자 제도로서 존재한다.
9788909000031

당신은 교양인입니까 (포스트 코로나 세계시민의 교양 수업)

송영오  | 교학사
15,390원  | 20220710  | 9788909000031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장은 교양과 교양인에 대한 저자의 개념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제2장에서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문화적 간극에 대하여 분석하고, 교양인으로서 읽어야할 책과 방문해 볼 박물관 및 미술관을 수록하였다. 제3장에서는 사회적 의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양인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에 대하여 언급하고, 지구적 문제(global issues)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한다. 제4장에서 비로소 교양인의 예절과 매너를 개론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한다. 제5장 식탁 매너, 제6장 복장 매너, 제7장 일상생활 매너를 통하여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항상 접해야 하는 각종 예절 규범과 매너, 에티켓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러한 매너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거나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저자는 이 기회를 빌려 매너의 생활화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제8장 대화, 제9장 문서, 제10장 협상 편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올바른 대화를 할 것인가, 어떻게 서한과 비즈니스 문서를 바르게 작성할 것인가, 어떻게 협상을 잘 할 것인가를 설명하고 구체적 사례를 제시한다. 마지막 제 12장에서는 우리 모두가 세계시민의 일원으로서 인류애를 갖고 지구적, 사회적 책임과 권리로 세계적 관리(global governance)에 참여할 것을 제의한다. 이 책을 읽을 때에는 교양에 관한 일반적 지식으로서 제1장부터 제4장까지 그리고 마지막 제12장을 두루 일독하고, 제5장부터 제11장까지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 자신이 관심이 있거나 필요한 장(章)을 찾아 읽을 것을 권장한다.
9791198441102

토론수업 (다원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의 필수교양)

목광수, 박제철, 박종준, 이재춘, 이종환  | 큐
17,820원  | 20230901  | 9791198441102
‘취존’ 말고 토론해야 하는 이유 “‘취존’ 하시죠.” 온라인에서 격해진 댓글 논쟁을 식히는 마법의 한마디다.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다. 뜨거운 이슈를 두고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분위기가 냉랭해질 무렵, 누군가가 ‘취향 존중’이라는 카드를 내밀어 어색하게 대화가 끝난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을 테다. 그런데 ‘취존’, 그러니까 ‘취향 존중’을 토론에서 사용해도 되는 걸까?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필수 교양 《토론수업》은 아니라고 말한다. ‘취향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지만 토론의 주제와 내용은 사회적이고 객관적’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미의 토론이 되기 위해서는 모순 없이 타당한 생각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바로 ‘비판적 사고’다. 이 책은 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 7명이 비판적 사고를 갖춘 교양인으로 거듭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연구하고 집필한 결과다. 소크라테스부터 존 롤즈까지 다양한 고전이 인용문으로 제시되지만 친절한 해설이 뒤따라 나오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챕터마다 제시되는 질문은 보다 깊은 철학적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 이 여정을 무사히 마칠 때쯤 신탁을 반증하기 위해 아테네의 현자를 찾아 논쟁을 벌이던 소크라테스와 같은 용기와 논리력을 갖춘 철학자로 거듭난 자신을 마주하길 바란다.
9791191811179

토론수업 (다원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의 필수 교양)

목광수, 박제철, 박종준, 이재춘, 이종환  | 텍스트CUBE
0원  | 20230228  | 9791191811179
‘취존’ 말고 토론해야 하는 이유 “‘취존’ 하시죠.” 온라인에서 격해진 댓글 논쟁을 식히는 마법의 한마디다.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다. 뜨거운 이슈를 두고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분위기가 냉랭해질 무렵, 누군가가 ‘취향 존중’이라는 카드를 내밀어 어색하게 대화가 끝난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을 테다. 그런데 ‘취존’, 그러니까 ‘취향 존중’을 토론에서 사용해도 되는 걸까?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필수 교양 《토론수업》은 아니라고 말한다. ‘취향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지만 토론의 주제와 내용은 사회적이고 객관적’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미의 토론이 되기 위해서는 모순 없이 타당한 생각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바로 ‘비판적 사고’다. 이 책은 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 7명이 비판적 사고를 갖춘 교양인으로 거듭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연구하고 집필한 결과다. 소크라테스부터 존 롤즈까지 다양한 고전이 인용문으로 제시되지만 친절한 해설이 뒤따라 나오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챕터마다 제시되는 질문은 보다 깊은 철학적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 이 여정을 무사히 마칠 때쯤 신탁을 반증하기 위해 아테네의 현자를 찾아 논쟁을 벌이던 소크라테스와 같은 용기와 논리력을 갖춘 철학자로 거듭난 자신을 마주하길 바란다.
9791193153512

행복도시 꾸리찌바 (시민의 행복한 삶이 빛나는 스마트한 생태도시 이야기)

박용남  | 더블북
26,820원  | 20250131  | 9791193153512
도시학자 박용남이 30년 넘는 세월을 쏟아 완성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꾸리찌바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전 세계가 주목한 꾸리찌바의 창조적 도시혁신! 도시학자 박용남이 30년 넘는 세월을 쏟아 완성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꾸리찌바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전 세계가 주목한 꾸리찌바의 창조적 도시혁신 이야기 《행복도시 꾸리찌바》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브라질의 생태도시 꾸리찌바에 대한 책이다. 저자의 전작 《꿈의 도시 꾸리찌바》가 출간된 2002년 이후 꾸리찌바의 이야기와 정책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상세히 정리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자가 2000년 이후 몇 차례 더 꾸리찌바를 방문한 것은 물론이고 10여 년 전 페이스북에 가입한 이후 꾸리찌바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내용을 정리해 두는 일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시학자로서 30년에 걸쳐 꾸리찌바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유지한 노력이 《행복도시 꾸리찌바》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한 힘이라 하겠다. 녹색도시, 생태도시, 인본도시, 포용도시, 혁신도시, 스마트도시…. 꾸리찌바 앞에 붙는 이 많은 수식어들은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다. 꾸리찌바는 지난 20여 년 동안 이 수식어에 적합한 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가 탄소중립형 BRT 시스템, 시민의 거리, 민중식당, 가족창고, 연대 테이블, 푸드뱅크, 혁신형 지혜의 등대, 독서열차, 보행자 전용거리, 도시농장, 녹색교환, 피라미드 솔라, 대화형 거리 조성과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였다. 꾸리찌바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순환형 사회를 구축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전 세계 도시들의 모범이 되었다.
9788932924496

갈등 도시 (시민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전쟁들)

김시덕  | 열린책들
21,380원  | 20240701  | 9788932924496
도시 문헌학자 김시덕의 본격 도시 답사 프로젝트, 〈한국 도시 아카이브〉 그 두 번째 이야기 『서울 선언』을 시작으로 『갈등 도시』와 『대서울의 길』까지,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문헌학자 김시덕☓열린책들의 도시 답사 연작. 이제 그 발걸음을 전국으로 확장하여 〈한국 도시 아카이브〉 시리즈로 펼쳐 보입니다. 그 두 번째 이야기 『갈등 도시』는 앞선 『서울 선언』에서 스케일을 더 키워,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까지 답사 범위를 넓힙니다. 부평과 부천, 1ㆍ2기 신도시와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주민의 수가 많은 경기도 도시들까지를 아우르는 〈대서울 답사기〉입니다. 대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엿보는 지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국 도시 아카이브〉 제2권 『갈등 도시』. 깊이 있고 풍성한 글, 생생하고 알찬 사진으로 가득한 『갈등 도시』를 통해, 도시 걷기의 묘미를 느껴 보세요!
9791188717309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판결 (시민의 편에서 약자의 손을 잡아 준 판결 12)

홍경의  | 나무야
10,800원  | 20230501  | 9791188717309
시민의 편에서 약자의 손을 잡아 준 열두 가지 판결 이야기 우리 법정에서의 실제 판례를 통해 시민의 뜻을 저버리지 않은 법률가의 정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책이다. 법률가는 마땅히 따라야 할 사회규범을 만들고 그 규범을 해석하거나 실제로 집행하는 사람이므로 법률가의 양심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 권력자를 도와 더 큰 힘을 가지려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9791190965248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제2차 위대한 시민의 문화 세트 (제2차 위대한 시민의 문화 32)

이현세  | 광복회
513,000원  | 20210715  | 9791190965248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2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2차 〈위대한 시민의 문화〉 세트 28권입니다. 이현세, 이상훈, 이빈, 성주삼, 환쟁이, 최승춘, 송진우, 강호면, 하마탱, Q-Ha, Alcor, 南風, 이솔, 홍연식, 럭키나인, 김유정, 임소희, 박찬섭, 지강민, 최훈, 김달님, 이아영, 최금락, 이세경, 김나경, 래시, 정미진, 김준범, 긴유, 장우혁, 이해경, 배진화, 김기백, 최해솔, 고태야, 노미영, 원혜진, 우장순, 김용길, 최윤열, 김한조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우리 독립운동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만화입니다.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만화를 통해 우리 역사를 만나보세요.
9788962476682

무지개 도시를 만드는 초록 슈퍼맨 (세상을 바꾸는 시민의 힘)

김영숙  | 위즈덤하우스
10,260원  | 20151215  | 9788962476682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교양서 시리즈 '지식의 힘' 제5권 [무지개 도시를 만드는 초록 슈퍼맨]. 오늘날, 사람들은 뛰어난 과학 기술 문명을 누리고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구의 자원을 사용했고, 그 결과 환경이 오염되고 지구의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세상에는 이상 기온이나 홍수, 가뭄 같은 대자연의 재앙이 빈번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책에 등장하는 초록 슈퍼맨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이 지구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어려운 상황을 바꿀 행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이들은 지구의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슈퍼 영웅이 된다. 지구를 바꾸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부터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환경오염과 자연 파괴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를 막기 위해 늘 생각하고 그 생각에 맞춰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9791190965187

권기옥 : 권기옥, 꿈의 날개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33)

손상민  | 광복회
14,110원  | 20200801  | 9791190965187
「권기옥, 꿈의 날개」는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3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세트(33권) 중 한 권입니다.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 한국 여성 최초의 국회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대한민국 공군의 어머니, 한국 최초의 여성 출판인… 독립운동가 권기옥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와 같습니다. 권기옥은 남자의 몸으로도 힘든 비행사의 길을 걷기 위해 꿈을 꾸고 끊임없이 도전하였습니다. “남들이 ‘할 수 없는’ 이유를 찾을 때, 나는 ‘할 수 있는 이유’를 찾고 또 찾았다”라는 독백에 담긴 의미를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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