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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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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의 시대 (한국 민주화 35년, ‘대권’에서 ‘시민권’으로)
송호근, 강원택, 손병권, 박상훈, 송석윤 | 나남출판
25,200원 | 20220120 | 9791197467394
민주화 35년, ‘리바이어던’에 족쇄를 채워라!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 역시 시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을 독점했다는 점에서 이전 정권과 다를 바 없었다. 정권은 곧 국가였다. 각종 매체가 동원된 유별난 팬덤 정치, 캠프 인사가 휘두르는 독선 정치, 치고 빠지는 무책임 정치의 일관된 파노라마는 한국 민주주의를 정상궤도에서 이탈하도록 만들었다. 사회적 견제에서 벗어난 리바이어던(Leviathan)이 탄생한 것이다. 민주화 이후 35년, 이러한 모습은 새로운 정권마다 반복되어 왔다. 이 리바이어던에 족쇄 채우기가 20대 대선의 가장 중대한 시대적 과제다. 족쇄 풀린 리바이어던을 국가와 사회가 서로 힘을 겨루는 균형 영역으로 데리고 들어와야 한다. 여기 9명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모여 한국 민주화 35년의 긴 여정을 돌아보고 다시 가야 할 길을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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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와 NGO (2024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이태동 | 박영사
21,600원 | 20230310 | 9791130316956
민주주의의 근간은 시민이며, 그렇기에 민주주의는 시민과 시민들의 조직이 주체가 되는 정치체제라고 할 수 있다. 시민은 다수를 차지하지만, 개인으로서 혹은 집단 행동을 통한 정치 과정에 영향을 끼치기 힘든 주체이기도 하다. 선거 과정에서 투표를 통해 정치에 참여하지만, 시민들이 직접 정치 과정에 영향을 끼치는 제도와 문화는 아직 성숙되지 못했다. 시민들의 조직인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의 활동 여건도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본서는 시민정치와 NGO 정치의 개념, 성장, 영향을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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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론 (선진 산업민주주의 국가의 여론과 정당)
러셀 J. 달톤 | 아르케
26,100원 | 20100317 | 9788958030966
오늘날 많은 시민들은 간접적인 정치 참여 방식인 선거 대신, 상품불매운동이나 촛불시위, 인터넷 서명 운동과 같은 직접행동에 나서며 스스로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책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서구 대의민주주의 국가 시민들의 정치참여 행태를 분석해낸 비교연구서다. 『시민정치론ㄴ은 3시민들이 펼치고 있는 활동이 '신정치'이자 '시민정치'라는 사실을, 선진화된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의 시민활동과 같은 양태임을 다양한 이론적 논의들과 풍부한 경험적 자료들을 곁들여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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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 현장연구 (참여.분석.제안)
사회혁신 교육연구센터 | 푸른길
22,500원 | 20191125 | 9788962918427
지역 곳곳에서 피어나는 시민정치 현장을 포착하다 대학 주도의 시민정치 사례 참여관찰 연구 우리 사회는 촛불집회를 통해 민주주의란 시민에 의한 정치임을 다시금 실감하였다. 사회는 변화를 맞이하였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시민들은 저마다의 현장에서 시민정치의 원리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와 시민, 지역단체와 주민, 지방선거 후보자와 유권자 등이 활발히 상호작용하는 풀뿌리 현장을 정치학도들이 찾았다. 2018년 한국정치학회가 기획·주도한 시민정치 교육·연구·실천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대학교 사회혁신 교육연구센터가 진행한 지역 커뮤니티 참여형 정치학 수업에서 학생들은 지역 곳곳의 시민정치 사례를 선정하여 참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기존 연구를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가설을 수립하고, 발로 뛰어 현장을 검증한 뒤, 새로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모델을 제시했다. 이 책은 그중 정선된 13개의 연구결과물을 담은 것이다. 제1부에서는 후보자의 공약과 유세 전략, 유권자와 후보자 간 상호작용, 투표의 기준, SNS와 현실정치 등을 주제로 대학생이 참여·분석한 지방선거의 현장을 다룬다. 제2부에서는 아파트 민주주의, 마을미디어, 지방자치 분석 등 대학생에 의한 풀뿌리 민주주의 심층 연구를 다룬다. 제3부에서는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 전통시장과 청년사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 아동 정신건강 복지 현황과 사례 분석, 다크 투어리즘 코스 제작, 청년주거 네트워크 정책 제안 등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대학생의 제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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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권자다 (시민정치콘서트)
한홍구, 내가꿈꾸는나라 | 알마
9,000원 | 20121125 | 9788994963624
18대 대선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시민정치콘서트『우리는 유권자다!』. 다시 다가온 선택의 기회 앞에서 민주진보 진영이 경제적·사회적 민주화를 완성할 수 있을지, 민주진보 진영의 집권을 위해서 일개 유권자인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등 국민 또는 시민의 절반 이상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놓고, 민주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지식인들의 대담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총 2부로 구성하여, 조국, 황석영, 한홍구, 우석훈, 정태인, 김헌태, 윤희웅 등의 진보 인사들이 이번 대선의 시대적 의미는 물론, 가장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단일화의 세부 쟁점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대선의 역사적 중요성은 물론, 다음 정부의 과제를 제시하고 그것을 완수하기 위한 필수 조건들을 세심하게 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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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이론과 시민 정치
이인미 | 커뮤니케이션북스
18,810원 | 20201028 | 9791128819254
해나 아렌트는 인간 활동을 노동·작업·행위로 나누고 행위를 중심으로 인간에 대해 사유했다. 이 책은 아렌트의 행위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한국의 상황에 맞는 정치에 대해 고민한다. 행위이론을 소환해 시민들에게 행위하기를, 정치하기를 촉구한다. 시민답게 ‘행위’함으로써 정치적인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 이것이 바로 행위이론의 알맹이다. 아렌트 연구자인 저자는 ‘아래로부터의 정치’만이 삶과 역사를 바꾼다고 말한다. 그래서 너도 나도 다 같이 자기답게 스스로 정치하자고 촉구한다. 무려 228쪽에 달하는 대 시민 ‘정치 초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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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 시민정치 (서울대생과 지역주민, 공무원이 참여관찰한 6가지 사례)
김의영 | 푸른길
20,700원 | 20180316 | 9788962914436
학생, 지역주민, 공무원 세 주체가 함께 참여관찰한 관악구의 시민정치 사례 시민이 정치의 중요한 행위자로 등장하였다. 지난 2016년 열렸던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이를 웅변한다. 하지만 시민정치가 이렇게 거창한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정치는 동네 안에도 있다. 이 책의 대표 저자인 김의영 교수는 이러한 지역 수준의 새로운 시민정치 현상에 주목하여 지난 3년 동안 동네 안의 시민정치, 동네 안의 시민경제, 관악구의 시민정치, 시흥시의 시민경제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일련의 수업 프로젝트는 지역기반학습(community based learning), 학생들의 참여관찰 및 사례연구, 정책적·실천적 대안 제시로 이루어진 새로운 시민정치 교육이자 연구이자 실천이다. 『관악구의 시민정치: 서울대생과 지역주민, 공무원이 참여관찰한 6가지 사례』는 이 프로젝트의 하나인 ‘관악구 시민정치’의 결과물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 책은 2016년 2학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정치전공 과목인 ‘시민정치론’을 수강한 33명의 학부생과 4명의 대학원생 조교, 서울대학교 정치연구소의 미우라 히로키 박사 그리고 관악구의 여러 주민, 공무원이 함께 관악구의 시민정치를 연구한 성과이다. 2016년 2학기 ‘시민정치론’은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서울대학교가 위치한 관악구의 시민정치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였다. 관악구에서 15년 이상 거주한 지역주민활동가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환경, 주민참여예산제, 의정감시, 사회적기업, 도시재생, 교육의 6가지 이슈를 선정했고, 학생들은 이슈별로 팀을 구성한 후 철저한 연구·분석에 기초하여 정책적·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나 이번 책에서는 전작인 『동네 안의 시민정치』, 『동네 안의 시민경제』와 다르게 지역활동가와 공무원까지 참여하여 쓴 논평들을 학생들이 연구·발표한 각 장 뒤에 실었다. 주민활동가들은 앞서 학생들이 쓴 관악구의 시민정치 사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관악구에 사업을 제안하는 등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시민정치를 살펴보았다. 관악구 공무원들은 학생들이 쓴 글을 분석하며 공감하기도 하고 학생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관의 입장에서 학생들이 분석한 내용을 반박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이번 책에서는 주민활동가와 공무원이 학생들과 함께 연구하고 글은 쓰는 등 민관학의 협력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관악구의 시민정치』의 전작인 『동네 안의 시민정치』와 『동네 안의 시민경제』에서는 여러 지역의 시민정치를 다루었기 때문에 다소 한 지역을 깊이 있게 살피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책은 관악구만을 다룸으로써 이를 보완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 책은 1개 자치구의 시민정치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정치학 저서로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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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안의 시민정치 (서울대생들이 참여 관찰한 서울시 자치구의 시민정치 사례)
김의영 | 푸른길
19,800원 | 20151207 | 9788962913019
『동네 안의 시민정치』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김의영 교수와 〈시민정치론〉을 수강한 35명의 학부생들, 그리고 6명의 대학원 조교들이 2015년 1학기 동안 서울시 자치구의 시민정치 사례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단순히 학생들이 수업 과제로 제출한 보고서를 엮은 것이 아니라, 강의 계획부터 출판을 염두에 두고 체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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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연합당이 온다 (자유시민 정치혁명의 길)
김대호 | 타임라인
7,200원 | 20210208 | 9788994627892
이 책은 자유, 보수, 우파, 애국 혹은 보편 상식, 양심, 중도 등으로 자신의 정치적 정체성을 표현하는 열혈 시민들과 자유대연합당의 당원 및 지지자들의 심도 있는 정치, 정책 토론용 발제문이자,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가’, ‘시민 정치혁명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디자인연구소 김대호 소장의 제안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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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연감 2020 (지역기반교육의 이론과 실천)
김의영, 미우라 히로키 | 푸른길
25,200원 | 20210127 | 9788962918885
각 지역,?각 영역의 시민정치에 대한 교수와 대학생의 생생한 분석 시민정치는 사회발전이나 정치 형태의 변화, 민주주의의 진화와 같은 거시적 흐름과 직결되는 주제이자 시대적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시민·인간·의지·마음과 같은 인적 요인 또는 도덕·윤리의 잠재력에 주목하여 상향적이며 주체적, 점진적, 협력적인 변화 메커니즘과 실천을 중요시하는 패러다임이다. 분권, 참여, 자치, 협치, 지속가능발전, 사회적 가치 등을 위한 정책이나 프로그램도 심층적인 차원에서는 이와 같은 시민 패러다임과 연결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20년대는 ‘양’과 더불어 ‘질’에 대해서도 유의해야 하는 것으로, 시민정치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고 흥미롭고 혁신적인 시도가 나타난 것은 이제 놀라운 일은 아니다. 또한 활동의 어려움, 미흡한 성과, 정책·제도의 혼선과 낭비와 같은 부정적 문제가 나타난 것도 전국 공통의 흐름이다. 참여나 혁신의 양적 확대와 동시에 시민정치를 보다 내실 있게 발전시켜 가는 질적 개선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시민정치연감 2019』에 이어 시리즈 제2권이 되는 이 책은 이와 같은 시민정치의 현주소와 현장을 주제로 하여, 2편의 기획논문과 전국 6개 대학에서 실시된 지역기반 시민정치교육의 소개 그리고 수강생의 우수 리포트를 담고 있으며 총 43명의 교수와 대학생, 대학원생이 각 지역, 각 영역의 시민정치를 생생하게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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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 평전: 시민 정치로 근대를 열다 (시민 정치로 근대를 열다)
이황직 | 신서원
18,000원 | 20201130 | 9788979403473
시민 정치로 근대를 개척한 ‘한국의 볼테르’, 서재필 갑신정변의 주역으로 군사 책임을 맡았던 서재필은 그 실패 후 조선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하여 시민 민주주의를 접하면서 새롭게 태어났다. 11년 만에 귀국해서 독립신문을 창간하여 백성의 눈과 귀를 열었고, 독립협회를 창설하여 근대적 개혁과 자주권 회복을 위한 시민운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배재학당을 비롯한 여러 근대 교육기관의 학생과 청년들에게 자유와 자치의 민주적 이상을 설파하고 토론회를 조직하게 하여 이들을 애국계몽운동과 독립운동의 첫 세대로 성장시켰다. 개화사 연구의 선구자인 이광린 선생이 일찌감치 서재필을 ‘한국의 볼테르’로 칭한 이유이다. 시민 정치의 관점에서 서재필의 삶은 ‘시민 민주주의의 지향과 실천’으로 정리된다. 그의 시민 정치론은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오늘 대한민국의 정치사회와 시민사회가 자유로운 도덕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게 할 규범과 원칙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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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연감 2019 (지역기반교육의 이론과 실천)
김의영, 미우라 히로키 | 푸른길
27,000원 | 20191220 | 9788962918458
시민정치 연구의 지표와 연혁 이 책은 한국의 시민정치 현상에 관한 주요 연구논문과 사례 및 지표를 지속해서 축적하고 출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혁신 교육연구센터가 기획한 연감이다. 정치는 의회·선거·정당 중심의 제도권 정치와 구별되는 시민의 일상적·직접적·적극적 정치참여 현상을 지칭하며 투쟁적 시민사회의 역사와 전통으로부터 광장의 촛불집회, 중앙 수준의 NGO와 시민운동, 각종 시민주도의 참여·직접·숙의 민주주의 제도와 사례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대상을 아우른다. 시민정치는 중앙 수준을 넘어 도시, 지역, 마을, 골목 곳곳에서 꿈틀거린다. 본 연감의 주된 관심은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관과 협치하며 풀뿌리 생활정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명 ‘동네 안의 시민정치’에 있다. 이 또한 주민조례제정운동,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역의 각종 협치위원회와 사회적경제 조직 등 실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이 다양한 모습들 가운데 첫 시도로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시민정치를 다루고 있다. 다음번에는 ‘주민자치회’를 주제로 풀뿌리 수준의 주민자치 제도와 현황에 대한 일련의 이론적·경험적 연구로 연감을 구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민정치연감은 영국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의 글로벌 거버넌스 연구소(Global Governance LSE)를 중심으로 매해 출간되는 『지구시민사회연감(Global Civil Society Yearbook)』과 같이 시민사회와 관련된 주요 주제를 다루는 일련의 학술적 연구를 축적하고 시민정치의 지표와 연혁을 기록하는 연감으로서 발돋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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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의 문화기술지
김의영 | 푸른길
22,500원 | 20190228 | 9788962915938
시민정치를 새롭게 탐구하다 정치학과 인류학이 합심하여 둘러본 마을 곳곳 동네 안의 시민정치! 오늘날 중앙 수준을 넘어 도시, 지역, 마을, 동네, 골목 곳곳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각종 시민정치가 꿈틀거린다.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관과 협치하고, 투쟁과 숙의와 협력의 과정을 거쳐 동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네 안의 시민정치’가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혹자는 ‘동네 축구’에 비유하며 동네 안의 시민정치를 지엽적이고 하찮은 ‘동네 정치’ 정도로 치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로버트 퍼트넘(Robert Putnam)의 이탈리아 민주주의 연구에서 드러났듯, 민주주의 성패의 관건은 시민공동체 유무에 달려 있다. 즉, ‘동네 안의 시민정치’가 잘 이루어지는 곳에서 민주주의가 성공한다. 이러한 흐름과 문제의식에 따라 『시민정치의 문화기술지』는 시민정치 중에서도 특별히 풀뿌리 수준의 시민정치, 일명 ‘동네 안의 시민정치’에 초점을 두었다. 이 책은 특별히 정치학과 인류학이 합심하여 ‘문화기술지’라는 방법론을 통해 ‘동네 안의 시민정치’를 기록한 것으로, 2018년 2학기 서울대학교의 정치학·인류학 융합 시민정치 수업 프로젝트이다. 문화기술지는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특정 집단 구성원들의 행동, 삶의 방식, 신념, 가치 등을 현지인의 관점에서 자세히 기술하고 분석한 기록이다. 즉, 이 책은 지역기반학습(community based learning, CBL), 학생들의 문화기술지 연구, 학술적 저서 출판으로 이루어진 교육·연구·실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저자인 서울대학교 김의영 교수는 그동안 정치학 전공 단독으로 CBL 수업결과를 책으로 출간해 왔다. 그 책들과 비교했을 때, 이 책은 정치학과 인류학이 융합하고 통섭한 결과로 관심 영역도 확대되고, 시각도 다양해졌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이전 책을 보완하고 앞으로 정치학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시민정치’ 연구를 펼쳐 나갈 수 있는 지평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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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이론과 시민 정치(큰글씨책)
이인미 | 커뮤니케이션북스
19,800원 | 20201028 | 9791128819261
해나 아렌트는 인간 활동을 노동·작업·행위로 나누고 행위를 중심으로 인간에 대해 사유했다. 이 책은 아렌트의 행위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한국의 상황에 맞는 정치에 대해 고민한다. 행위이론을 소환해 시민들에게 행위하기를, 정치하기를 촉구한다. 시민답게 ‘행위’함으로써 정치적인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 이것이 바로 행위이론의 알맹이다. 아렌트 연구자인 저자는 ‘아래로부터의 정치’만이 삶과 역사를 바꾼다고 말한다. 그래서 너도 나도 다 같이 자기답게 스스로 정치하자고 촉구한다. 무려 228쪽에 달하는 대 시민 ‘정치 초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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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정치 (김어준의 명랑시민 정치교본)
김어준 | 푸른숲
11,300원 | 20111010 | 9788971848685
찍으려면 알고 찍자! 인터뷰어 지승호가 묻고 김어준이 답하는 명랑시민 정치교본 『닥치고 정치』. 평론과 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 인지도와 정치적 영향력을 얻은 김어준이 말하는 정치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한 책이다. 보수와 진보를 사바나 시절 인간의 본능적 습성으로부터 구분 짓기 시작해 현 정권, 삼성, BBK 등 구체적인 주체와 사건을 통해서 우리나라 보수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진보 정당의 한계 또한 확실하게 꼬집는다. 이를 통해 저자는 왜 정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누가 해야 하는지 현실 가능성에 근거한 전망과 플랜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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