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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으)로 6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710867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시선집)

서덕준  | 위즈덤하우스
14,535원  | 20231214  | 9791171710867
“사랑한다는 말 대신 이 시를 선물하고 싶어요” 시를 통해 ‘숨’과 ‘쉼’을 선물하는 작가, 서덕준의 첫 시집 사랑의 모든 계절에서 써 내려간 141편의 고백 선명하고 세밀한 사랑의 언어로 수많은 구독자의 찬사를 받아온 서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됐다. 구독자들의 출간 요청 8년 만에 전격 발간된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는 사랑에 대한 뜨거운 찬미, 청춘의 내밀한 초상을 밀도 있게 선보인다. 무언가를 애타게 갈망하는 마음부터 한 사람을 그림자까지 오롯이 부둥켜안는 마음, 남겨진 슬픔을 조용히 집어삼키는 밤, 빛바랜 추억을 담담히 배웅하는 애틋한 시선까지, 사랑의 모든 계절이 파노라마처럼 생생히 펼쳐진다. 「도둑이 든 여름」에서 내가 가진 모든 빛을 줄 테니 나의 여름이 되어달라 구애했던 시인은 이제 공들여 만든 이 한 권의 시집으로 독자들에게 오색찬란한 빛을 선사한다. 사랑을 하고 있든 사랑할 것을 잃어버렸든, 그의 시는 모든 영혼에 유효한 힘을 발휘한다. 나눌수록 화창하고, 읽을수록 다정하고, 기억할수록 따스한 빛으로써.
9791199211766

초록 아래 (여름 시선집)

김도현, 김아빈, 김지현, 박가람, 이민서  | 독파민 연구소
11,700원  | 20250815  | 9791199211766
여름은 다채로운 초록 아래에 머뭅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뜨겁기도 하지요. 초여름의 싱그러운 초록과 한여름의 찐한 초록을 거쳐 늦여름의 뭉근한 초록까지. 우리의 여름을 만드는 수많은 초록 이야기를 시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따라서 장르는 시집이자 사진집일텐데요, '시선집'이라 이름붙이고자 합니다. 본래 한자에서 '시 시' 자로 바꾸어 시선입니다. 시를 따라가며 본다는 의미를 담고싶었습니다. 『초록 아래』 에는 여름이라는 계절 속 네 개의 파트로 나뉘어 시와 사진, 짧은 글이 실려있습니다. 각 파트는 관통하는 주제를 가진 시가 모여있지만 특정 주제어를 붙여두진 않았습니다.
9791174570697

종합시선집

김승종  | 한국학술정보
36,000원  | 20250711  | 9791174570697
본 책은 竹林 金勝鐘 시인이 문단 등단 40여년래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것로서 "세상에 둘도 없는 최초의..."것, 그 야심작!!! 한글 시, 중문역 시, 삽화, 서예, 평론 등 다섯개부분이 서로서로 어우러진 문단유사상 유일무일한 책!!!
9791199202030

가슴샘 (안봉삼 시선집)

안봉삼  | 첫창조
16,200원  | 20250811  | 9791199202030
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퍼 올린 언어, 그리고 가슴 안 깊은 곳에서 흘러나온 생의 숨결. 『가슴샘』은 일흔 해를 살아낸 한 시인이 세상에 내미는 조용하고도 단단한 이야기입니다. 가슴속 깊이 담아두었던 말들을 마치 샘에서 길어 올리듯 꺼내어, 삶의 본질을 찬찬히 되묻고, 우리가 놓치고 지나온 풍경들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습니다. 안봉삼 시인의 첫 시집 『가슴샘』은 지하철의 혼잡한 아침, 퇴근길의 정체, 산속의 쓰레기, 묵묵히 하루를 견뎌내는 신발처럼 하찮아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존재들에 대한 시인의 연민어린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집은 단순한 감상의 언어가 아니라, 떨어진 낙엽에서 풍성한 열매를 창조하신 창조자의 섭리를 떠올리고, 시들지 않는 웃음과 우리의 속울음이 머물 미지의 장소를 향해 갈망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황홀하게 치열하고, 때로는 치욕스럽게 아름다웠는지를 되짚는 깊은 사색의 결실입니다. 삶을 찬미하면서도, 도시비둘기의 남루한 현실에 ‘행운의 비둘기’라는 반어를 던지며 이 시대의 부조리와 상처를 정직하게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은 뼈아프게 따뜻합니다. 『가슴샘』에는 어머니의 품속처럼 돌아가고 싶은 근원에 대한 향수와,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철학적 깊이, 그리고 한평생을 함께해온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이 시어로 녹아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사랑의 고백이 아니라, 시간과 삶을 함께 견딘 존재에게 보내는 존경과 그리움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수사 대신 고요한 관찰로, 말보다 더 큰 침묵으로 건네는 이 시집은 읽을수록 다정하고,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진심의 무게를 가집니다. 『가슴샘』은 당신의 마음에도 조용히 스며들어, 고단한 하루 끝에 물 한 모금처럼 맑고 깊은 울림을 남겨줄 책입니다.
9791167461698

또 하나의 불빛 (하영 시선집)

하영  | 경남
13,500원  | 20241230  | 9791167461698
경남에서 활동하는 하영 시인의 첫 번째 시선집
9791194366997

직녀에게 (문병란 시선집)

문병란  | 작가
13,500원  | 20250923  | 9791194366997
문병란 시인의 10주기 추모시집을 출간하며 이명한(문병란시인기념사업회 회장) 해방 이후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전승국들은 이기적 타산으로 3·8도선이라는 분단선을 그어 국토를 양단하였다. 전민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주둔지에 비극의 씨앗인 개별적인 단독정부를 세워 수백만의 동포가 희생되는 비극을 자아내게 했었다. 청소년시절에 이런 참담한 상황을 몸소 겪어야 했던 문병란 시인은 분단을 아파하면서, 정치 권력에 의해 자행된 인권유린과 군사적 만행, 정치적 횡포를 바라보면서 분연히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민중을 깨우치는 시인으로서의 활동이었다. 분단을 슬퍼하면서 통일을 염원하는 실천감 있는 시는 날개를 달아 남북을 오르내리며 온 민족을 감동시켰고, 정치적 저항과 비판으로 탄압을 받아 고난의 시간을 감수하게도 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많은 시인들이 동참하여 민주화를 전개하였으며, 이런 역경의 역사 속에서 문병란 시인은 민족의 통일과 민주화를 위해 작가적 소명의식으로 문필활동과 실천운동에 열정을 바치셨다. 또한 민족시인으로서 많은 감동을 민중에게 선물하셨다. 타계 10주년을 맞아 그 의의를 살려 ‘문병란시인기념사업회’ 의 기획 아래, 통일과 민주화를 추구하신 여러분들의 협조를 얻어 고인을 기리는 시집을 발간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논의를 거듭하였고, 문병란 시인의 민족정신을 기리는 뜻을 담아 시 선정과 편집 작업이 진행되었다. 허형만(목포대 명예교수), 김동근(전남대 명예교수), 나종영(전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백수인(조선대 명예교수), 박노해 시인 등을 비롯한 각 지역의 시인과 학자들이 맡아주었다. 진심으로 사의를 표한다. 또한 갑자기 부탁드렸음에도 추천의 글, 회고의 글을 흔쾌히 허락하신 백낙청, 임헌영, 김준태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이 추모시집은 평소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문병란 시인의 대표작을 묶었기에, 그의 시작품의 진수를 보여주는 시선집임에 틀림없다. 문병란 시인 사후 10주년을 맞아 무엇보다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문득 문병란 시인이 그립다. 2025년 9월 이명한
9791199078109

횔덜린 시선집

프리드리히 횔덜린  | 보다
25,200원  | 20250530  | 9791199078109
독일 시인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어 읽힌 횔덜린 일부 독일 문학사는 횔덜린을 트라클, 카프카와 함께 가장 난해한 작품을 쓴 시인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난해한 시인인 횔덜린이 독일 시인들 가운데 20세기 후반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어 읽힌 것은 역설적이다. 횔덜린의 문학은 난해하지만 세계 문학과의 대화 네트워크의 한 축으로서 의미있는 현대적 텍스트이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해성와 애매모호성이 독자들의 개입을 무한히 허락하는 현대시의 개방성과 연결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독일 시인 횔덜린(Friedrich Hölderlin, 1770-1843)의 시작품 91편의 한국어 번역과 독일어 원문이 실려 있다. 이 시선집에 실린 작품들은 처음 3편을 제외하면 시인이 27세 되던 해인 1797년부터 1843년 73세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쓴 작품들이다. 관념적이며 열정에 매몰되었던 청년기의 작품들, 소위 ‘튀빙겐 찬가’들은 이 선집에 넣지 않았고, 오히려 온갖 관념을 벗어 버리고 소박과 단순의 세계로 돌아온 정신착란기의 작품 몇 편을 포함 시켰다. 정신착란으로 고통을 겪었던 말년의 시편들이 시정신의 생동감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음을 경험하는 것은 각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대부분의 작품은 프랑크푸르트와 첫 홈부르크 체재기에 쓴 송가들과 헬링라트가 횔덜린 문학의 “심장이며 핵이자 정점”이라고 평가한 1800년부터 1805년 사이에 쓴 전성기의 송가와 비가 그리고 후기찬가들이다. 이 시기에 쓴 시 초안과 단편 중에서도 몇 편 골라 실었다. 따라서 이 시선집은 횔덜린의 대표적인 시작품을 망라한 셈이다.
9791194392347

그리움의 무늬 (유재봉 시선집)

유재봉  | 시아북
13,500원  | 20250625  | 9791194392347
60여 년 쓰고, 시집 9권 발간, ’24 대전시문화상 수상 제 작품이 별로 훌륭하지는 않지만, 한 구절이라도 시적 변용이 되어 시를 써 보려 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앞선 발자국이 되는 시와, 감상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삶의 보람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자양분이 있는 시를 많이 써 보려고 한다. 앞으로 좋은 시를 많이 써서 책으로 내고, 유튜브에 올리는 것을 필생의 목표로 하고 살 것인 바, 독자들이 사이클을 계속 제게 맞추어 주고 격려해 주시면, 더욱 불같은 열심으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 한다.
9788978140539

된비알 올라 뒤돌아보니 (권우용 시선집)

권우용  | 교음사
9,000원  | 20250430  | 9788978140539
9791194544043

혼자 넘는 시간 (고재종 시선집)

고재종  | 문학들
18,000원  | 20250220  | 9791194544043
고재종 시인 등단 40주년 기념 시선집 고재종 시인의 등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시선집 『혼자 넘는 시간』(문학들)이 출간됐다. 그동안 발간한 10권의 시집에서 150편을 엄선하여 엮은 이번 시선집에는 농촌 현실과 생태학적 가치, 인간 존재의 근원을 궁구해온 시인의 시 세계가 면면한 강물처럼 반짝인다. 신철규 시인은 저자의 삶과 문학을 “빛의 연못을 가로지르는 고독한 산책자”로 압축하였고, 최진석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의 시 세계를 “고독한 길녘의 시학”으로 설명했다. ‘혼자 있는 시간’은 시간을 잊게 하면서 오히려 시간이 넓어지는 때이며, 그렇기 때문에 혼자를 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것은 초월이 아니라 포월이다. 그의 눈과 귀에 들어오는 것은 강, 새, 나무, 풀, 풀벌레, 고양이, 나비와 같은 흔한 자연물의 생동이다. 그것들은 ‘단순한 눈부심’과 ‘고요한 찬란함’으로 그윽하게 빛난다. (…) ‘마음의 덫’을 벗어버린, 삶과 죽음이 만나고 교차하는 자리에 ‘사리’처럼 박혀 있는 사유들은 묵묵하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은 처연하다. - 신철규 시인, 「빛의 연못을 가로지르는 고독한 산책자」 중에서 고독한 길녘의 시학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산책자가 산책을 마치지 않았고, 시인이 작품에 마침표를 찍지 않은 까닭이다. 사유는 그로 하여금 저 먼 길을 나서게 했지만, 이 여정을 마무리 짓는 것은 그의 의지가 아니다. 시인의 마음으로부터 사방세계로 번져갔던 서정의 흐름은 길과 길 아닌 곳을 지나 또 다른 길을 열어가는 한, 시의 노래를 결코 그칠 수 없을 것이다. - 최진석 시인, 「고독한 길녘의 시학」 중에서
9788978468411

고엽 어텀리브즈(autumn leaves)의 미학 (최건 시선집)

최건  | 문경출판사
16,200원  | 20231220  | 9788978468411
The ending. 마지막 시 선집이다. 열두 번째의. 첫 출발 1978년 「풀잎에게」서부터 지난해 2022년의 「햇빛 달빛 별빛들이 때론 내게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까지 작품 수는 7.8백 편.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의 나라 대한민국 The Republic of Korea! 우리들의 남과 북 서로서로 소리의 향기가 향기의 소리로 이어지기를…. 취월재에서 2023. 12. 최 건 -「시인의 말」에서
9788957945865

달고나 장수 (홍영철 시선집)

홍영철  | 한강
11,700원  | 20250410  | 9788957945865
일상을 시화한 홍영철 시인의 시는 삶의 진정성이 잘 드러난다. 시적 대상 달고나를 통해 형상화되는 성찰의 언어는 시인 특유의 사유를 읽을 수 있다. 시인의 10여 권의 시집에서 시인이 애착을 지닌 시를 선별하여 이번 시선집에 올렸다. 공명 깊은 시인의 시가 많은 독자에게 읽히기를 기대해 본다.
9791198965424

자유, 그 하늘 (김태수 시선집)

김태수  | 배문사
10,800원  | 20250327  | 9791198965424
9791194471059

가벼운 방 (허상욱 시선집)

허상욱  | 오름
11,700원  | 20250224  | 9791194471059
제5 시집이 자꾸 늦어지고 있다. 하는 수 없이 그동안의 네 권 시집에서의 선집을 먼저 엮는다. 대략 절반의 작품을 삭제하였고, 엄선한 것들 중에서도 불필요한 단어들을 상당 수정하였다. 정말 아쉬운 작품들이 많다. 발상은 좋은데 표현법이 따라가지 못한 작품들이 많다. 새로 쓰는 시들의 색깔이 너무 다르기에 같은 선집에 엮이지 못할 것 같아 이 책을 서둘러 엮는 이유를 밝힌다. 한편으론 못난 자식들이라고 생각하니 더 애착이 간다. 그저 부끄럽고 안타까운 심정이다. 난무하는 텍스트 때문에 글자들이 공해가 되어간다고 했다. 그래서 간결한 글귀들이지만 더 간결하려 애썼다. 무겁지 않게 읽어 주시길 바란다.
9788932002279

시선집

황순원  | 문학과지성사
0원  | 19850301  | 9788932002279
짧은 글귀 안에 담긴 심오한 뜻. 이 책은 문학적 상상력에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한 시집이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작가의 심오한 뜻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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