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 골든래빗(주)

22,500원  | 20240614  | 9791191905823

★ 생각을 연결하고 지식을 확장하라! ★ 조회수 60만! 생산성 유튜버 시안 저자의 노하우를 가득 담았습니다 ★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 한 권으로 옵시디언 200% 써먹기 머릿속에 떠도는 아이디어들은 잠깐 떠올랐다가 금방 흩어져버립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황금 같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가 그냥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그런 걱정을 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옵시디언을 추천합니다. 옵시디언이 지식 관리를 위한 강력한 도구라는 건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만 옵시디언의 입문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그건 바로 ‘우주선 패널 같은 복잡한 첫인상'이죠. 옵시디언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복잡한 메뉴와 기능은 오히려 선뜻 시작하기 어렵게 만드는 벽입니다. 그래서 옵시디언 200% 활용을 위한 완벽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이 책은 옵시디언 왕초보를 위한 설치부터 기본 설정, 개발자를 위한 심화 기능까지 옵시디언을 활용해 두뇌를 200% 이상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옵시디언 매뉴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저장하고 정리하는 이론인 제텔카스텐과 PARA까지 함께 설명합니다. 한쪽에는 책을, 한쪽에는 옵시디언을 열고 따라하며 ‘옵시디언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정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해보세요. 모든 실습 과정은 깔끔한 캡처 화면과 지시선으로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내용, 심화 학습을 위한 추가 링크, 저자의 노하우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시안 저자의 예제 볼트 파일을 제공하여 실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옵시디언이 남의 도구가 아닌 나의 도구로 느껴질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두 번째 뇌를 구축하기 바랍니다

시안  | 사이의순간들

18,000원  | 20251022  | 9791199449305

사람들은 개나 고양이에 대해서는 반려동물이란 인식이 분명하지만, 그 외 생명들에겐 여전히 무관심합니다. 해마다 유기되는 토끼의 수는 대략 200마리 이상. 이미 몇 년 전부터 공중파 방송에서 뉴스로 보도될 만큼 유기토끼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덕분에 이제는 서울의 도심 속 공원에서도 토끼들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토끼를 유기한 사람들은 공원에 풀어주는 것이 자연으로 되돌려 보낸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집토끼는 야생종이 아니라서 결국 적응하지도 못한 채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게다가 특유의 번식력 때문에 불행은 다음 세대 개체까지 이어집니다. 이 책은 그런 현실 앞에서 맞서는 개인의 이야기입니다. 순전히 개인의 힘으로 유기된 토끼를 구호하고, 임시 보호하며, 매번 가슴 아픈 이별까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이의 이야기. 적나라한 현실과 가슴 뭉클해지는 서정적 정서가 나란히 걷고 있는 책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건 작은 생명을 대하는 태도가 곧 우리의 얼굴을 비추기 때문입니다.

박철영  | 현대시문학

22,500원  | 20240610  | 9791167711472

시인의 진정한 마음을 융숭깊은 눈빛으로 바라 본 박철영의 평론집 『시안』이 나왔다. 박철영 평론가는 2002년 《현대시문학》 시, 2016년 《인간과문학》 평론 등단. 시집으로 『비 오는 날이면 빗방울로 다시 일어서고 싶다』 『월선리의 달』 『꽃을 전정하다』. 산문집으로 『식정리 1961』. 평론집으로 『해체와 순응의 시학』 『층위의 시학』 『이면의 시학』 이 있다. ‘더좋은 문학상’ 수상. 현대시문학 부주간. 순천작가회의 회장 역임. 한국작가회의 회원, 〈숲속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번 “네 번째 평론집 표제를 『시안』으로 정한 것도 앞서 발간한 『해체와 순응의 시학』, 『층위의 시학』, 『이면의 시학』의 연장선으로 그 의미는 상통한다. 이미 세 권의 평론집을 발간하면서 책머리글로 밝힌 바와 같이 중앙 문단의 부류가 아니면 아예 소외시켜 버리는 문단의 끼리끼리 뭉쳐가는 세태는 세월의 더께가 쌓여 당연한 것처럼 거리낌이 없다.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진정한 글쓰기에 한시도 소홀한 적이 없는 변방의 시인들을 만나곤 한다. 그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불합리와 부조리 그리고 극심한 양극화 현상들을 문학 안으로 수렴하여 파동 하려는 헌신을 볼 때 상당한 기여라고 말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견고해진 사회 제반 현상과 기성화 된 문학판이 순식간에 바뀔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하는 상황임은 분명하다. 그런 시인들의 깊이 있는 마음속의 시들을 공감으로 끌어내고자 한 마음”이 담긴 평론집 『시안』이다.

박수현  | 시안

0원  | 20130228  | 9788997047161

2003년 《시안》으로 등단한 박수현의 시집 『복사뼈를 만지다』. 자연 중에서도 버즘나무, 까치박달나무 등의 희귀한 나무 이름과 앵두꽃, 영산홍, 스타치스 등의 꽃 이름을 만날 수 있다. 《폐사지에서 부치는 편지》, 《복사뼈를 만지다》, 《봄을 파는 여자》 등 다양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경례  | 시안

0원  | 20130228  | 9788997047178

2009년 《영남일보》 문학상을 등단한 이경례의 『오래된 글자』. 전통적인 자연관에 기초를 두고, 자연과 인간은 분리될 수 없는 창조적 등가물로 표현하고 있다. 몸과 삶의 흔적으로서의 언어를 추구하며 간결하고 절제된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표제시인 《오래된 글자》를 비롯하여 《거미줄을 위한 노래》, 《꽃들의 식사》, 《내 안의 한 그루 나무 아프게 가을로 간다》 등 다양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최동은  | 시안

0원  | 20130228  | 9788997047185

2002년 《시안》 등단한 최동은의 『술래』. 현상과 본질의 구조적 관계에 대해 관찰하고, 시적 감성이 잘 드러난다.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밤이야기》, 《무늬들이 겹쳐》, 《레바논 감정이 나를》, 《밤나무는 밤나무속으로》, 《저 말이 트랙을 한 바퀴 돌아오는 동안》 등 다양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김길자  | 시안

0원  | 20121226  | 9788997047154

시인 김길자의 『장미예식장』. 2002년 문예지 '문학과 의식'을 통해 문단에 나온 저자의 네 번째 시집이다. 우리 지치고 무료한 일상을 '사랑'으로 감싸안는 전언과도 같은 시를 읽게 된다.

서경온  | 시안

0원  | 20121107  | 9788997047109

서경온 시인의 네 번째 시집 『흰 꽃도 푸르다』. 198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슬프지 않은 슬픔 같은 것이 느껴지는 슬픔 속의 아름다움이자 사색 속의 실존이라 할 수 있는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처연하면서도 아름다운 색채가 오롯이 묻어나는 ‘버려진 봄날’, ‘흰 꽃도 푸르다’, ‘주머니가 없는 옷’, ‘구름의 집’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강유환  | 시안

0원  | 20121107  | 9788997047123

강유환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꽃 흰빛 입들』. 2000년 《시안》을 통해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자신의 삶과 언어에 틈입하는 할머니의 존재를 굳이 부인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할머니의 삶이나 언어를 과거사로만 치부하지 않고 엄연한 할머니로 인식하고 있는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할머니의 한스러운 삶을 달래주었던 노래, 오래되었지만 자유롭고 창조적인 노래처럼 유구한 삶의 동력을 확인하게 하는 ‘호박꽃’, ‘나무의 몸을 만지다’, ‘고고천변’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김남수  | 시안

0원  | 20121107  | 9788997047147

김남수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장미가 고요하다』. 2008년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2009년 《시안》을 통해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시에 대한 열정을 오롯이 담은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새롭고 활달한 시상과 탄탄한 시적 구도, 건조한 듯이 다루는 언어적 기교가 자연스럽다는 유안진 시인의 평을 받는 ‘목화밭이발소’, ‘바다를 작업하다’, ‘오복 씨 무덤에 들어가시다’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박춘석  | 시안

0원  | 20121107  | 9788997047130

박춘석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나는 누구십니까』. 2002년 《시안》으로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통증과 신열을 치러낸 치명적 존재론을 바탕으로 삼은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와 세계에 관한 담론적 사유를 수미일관하게 그려낸 ‘창조’, ‘나는 누구십니까?’, ‘시간을 지폐처럼’, ‘어머니는 밝은 색 옷만 입으신다’, ‘꽃나무를 키우는 아이’ 등의 시편을 만나볼 수 있다.

이인자  | 시안

0원  | 20121107  | 9788997047116

이인자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새의 덧신』. 1996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저자가 등단 16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은 오랜 세월 동안의 절차탁마 속에서 건져 올린 예순 편 남짓한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 세공의 정성과 시적 사유의 정밀함이 담긴 ‘별들의 결혼식’, ‘첫사랑의 몽타주’, ‘우주의 음파’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임윤식  | 시안

0원  | 20120315  | 9788997047093

『나무도 뜨거운 가슴은 있다』는 '시와 창작'으로 등단한 임윤식 시인의 작품집이다. 본문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공동체에 대한 헌신, 지식인으로서의 부단한 자기 성찰 등을 담은 시편들이 담겨 있다.

김지헌  | 시안

0원  | 20120315  | 9788997047086

『배롱나무 사원』은 199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김지헌 시인의 작품집이다. 본문은 '그리운 섬', '겨울 미시령', '갈등의 사회학'의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삶과 사회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은 시편이 담겨 있다.

임희숙  | 시안

0원  | 20111215  | 9788997047062

계간 시전문지 「시안」 시리즈 제14권 『나무 안에 잠든 명자씨』. 1991년 ‘시대문학’으로 등단한 임희숙 시인의 시집으로, 과거와 현재, 허구와 사실, 일상과 신화 속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우리의 일상을 두드리는 시들을 수록하였다. ‘고흐의 아이리스’, ‘나의 껴묻거리 목록’, ‘잊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개미굴을 밟다’ 등 일상 속의 우리를 깨워 역사ㆍ신화와 마주하게 함으로써 그 관계를 재조명하는 시들로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