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시오랑"(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9940025

지금 이 순간 나는 아프다 (태어남의 불행에 대해)

에밀 시오랑  | 챕터하우스
0원  | 20131218  | 9788969940025
루마니아의 천재작가, 에밀 시오랑의 대표작! 태어남의 불행에 대해 『지금 이 순간, 나는 아프다』. 태어남을 저주하면서도 뜨겁게 사랑했던 에밀 시오랑의 대표작으로, 1973년 출판 당시 유럽 독서계에 큰 충격과 반향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태어남은 축복이라는 기존의 의식에 강렬한 반전을 선사하며, 태어남의 불편함을 시오랑의 철학적 고뇌와 불교적 성찰이 담겨 있는 글들을 통해 보여준다. 저자는 우리의 생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어났다는 재앙을 피해 달아나고 있는 것이고, 삶의 과정은 태어남이란 불행을 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인간의 존재 자체가 우연적인 것이어서 삶의 과정에서 중요하게 여겨진 모든 것들은 헛된 것이라고 내뱉어버림으로써, 시오랑 특유의 날카로운 쾌감을 선사한다.
9788982818950

독설의 팡세

에밀 시오랑  | 문학동네
0원  | 20121120  | 9788982818950
인간 조건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냉소와 허무의 지성 에밀 시오랑의 독설이 담긴 책. '나의 계획이 무엇인지 묻지 마시오. 숨쉬는 것도 하나의 계획입니다' 심각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사고를 매우 집약적이고 분절된 형태로 제시하는 이 책에는 첫 문단부터 마지막 문단까지 고뇌와 웃음이라는 이중의 특권을 유지하려는 강박관념이 등장한다. 또한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난 자가 긍정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과 같은 정화작용, 슬픔이 주는 활기, 울적함이 주는 역동력이 담긴 신비한 에밀 시오랑의 독설은 절망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고 내면을 절제되고 명확한 언어로 표현 한다.
9788932323138

에밀 시오랑을 읽는 오후 (장석주 인문 에세이)

장석주  | 현암사
21,600원  | 20230620  | 9788932323138
시인의 마음과 인문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 인생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통과하는 우리들에게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자, 산책자 장석주의 인문 에세이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자, 산책자, 그리고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100권이 넘는 책을 썼지만 장석주 작가의 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지금도 이 세계를 경이로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때로는 침잠하고, 크고 작은 움직임에 귀 기울인다. 책을 읽고 사유의 덩어리를 잘게 부수고 헤집어서 그려낸 그의 글은 어떤 순간은 시인의 마음으로, 또 어떤 순간은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사회의 단면을 인문학자의 눈으로 깊이 있게 담고 있다. 저자가 서문에서 말하듯 이 책에서는 현실을 이루는 것, 즉 몸, 음식, 사랑, 불행, 재난, 죽음, 질병, 날씨, 장소, 시간, 취향, 타인, 풍속, 노동, 불면, 고독, 태도, 가족, 여행, 국가, 정치, 망각…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사유한다. 그에게 사유는 매일의 산책과 같다. 매일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의식 같은 것, 매일 다른 날씨와 기분, 계절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되새기는 것. 그렇게 발붙이고 있는 지금 세계에서 멀어지지 않고 꼭 붙어 있는 것. 이 책의 글은 그 날들의 기록이다.
9788932323435

에밀 시오랑을 읽는 오후 2(큰글자도서) (장석주 인문 에세이)

장석주  | 현암사
24,300원  | 20240110  | 9788932323435
시인의 마음과 인문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 인생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통과하는 우리들에게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자, 산책자 장석주의 인문 에세이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자, 산책자, 그리고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100권이 넘는 책을 썼지만 장석주 작가의 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지금도 이 세계를 경이로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때로는 침잠하고, 크고 작은 움직임에 귀 기울인다. 책을 읽고 사유의 덩어리를 잘게 부수고 헤집어서 그려낸 그의 글은 어떤 순간은 시인의 마음으로, 또 어떤 순간은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사회의 단면을 인문학자의 눈으로 깊이 있게 담고 있다. 저자가 서문에서 말하듯 이 책에서는 현실을 이루는 것, 즉 몸, 음식, 사랑, 불행, 재난, 죽음, 질병, 날씨, 장소, 시간, 취향, 타인, 풍속, 노동, 불면, 고독, 태도, 가족, 여행, 국가, 정치, 망각…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사유한다. 그에게 사유는 매일의 산책과 같다. 매일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의식 같은 것, 매일 다른 날씨와 기분, 계절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되새기는 것. 그렇게 발붙이고 있는 지금 세계에서 멀어지지 않고 꼭 붙어 있는 것. 이 책의 글은 그 날들의 기록이다.
9788932323428

에밀 시오랑을 읽는 오후 1(큰글자도서) (장석주 인문 에세이)

장석주  | 현암사
24,300원  | 20240110  | 9788932323428
시인의 마음과 인문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 인생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통과하는 우리들에게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자, 산책자 장석주의 인문 에세이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자, 산책자, 그리고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100권이 넘는 책을 썼지만 장석주 작가의 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지금도 이 세계를 경이로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때로는 침잠하고, 크고 작은 움직임에 귀 기울인다. 책을 읽고 사유의 덩어리를 잘게 부수고 헤집어서 그려낸 그의 글은 어떤 순간은 시인의 마음으로, 또 어떤 순간은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사회의 단면을 인문학자의 눈으로 깊이 있게 담고 있다. 저자가 서문에서 말하듯 이 책에서는 현실을 이루는 것, 즉 몸, 음식, 사랑, 불행, 재난, 죽음, 질병, 날씨, 장소, 시간, 취향, 타인, 풍속, 노동, 불면, 고독, 태도, 가족, 여행, 국가, 정치, 망각…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사유한다. 그에게 사유는 매일의 산책과 같다. 매일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의식 같은 것, 매일 다른 날씨와 기분, 계절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되새기는 것. 그렇게 발붙이고 있는 지금 세계에서 멀어지지 않고 꼭 붙어 있는 것. 이 책의 글은 그 날들의 기록이다.
9788969940001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폐허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절망의 팡세)

Emile Michel Cioran  | 챕터하우스
10,800원  | 20130527  | 9788969940001
유쾌한 절망의 대가, 시오랑의 죽음, 절망, 슬픔의 아포리즘! 모국어인 루마니아어를 버리고, 사유한 모든 것을 가장 아름다운 프랑스어로 옮겨놓은 허무주의 철학자ㆍ수필가 에밀 시오랑의 삶의 행적『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가장 완벽하고 우아한 문체를 구사하는 프랑스 최고의 산문가 중 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 에밀 시오랑은 이 책에서 어떻게 삶을 허무로부터 지켜낼 수 있는지 죽음, 허무, 절망, 고독의 단상을 통해 살핀다. 꿈, 희망, 미래와 같은 기분 좋은 환상 대신에, 고통, 번민, 우수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문제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차가운 전율을 전한다. 특히 그는 불면을 통해 육신과 정신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는데, 불면은 분명 육신에 대한 사건이지만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은 회의를 품게 함으로써 정신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말한다. 정신의 우위성을 확신하는 사람들에게 ‘육신이 없는 정신이란 대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정신만으로는 삶의 본질을 파악할 수 없음을 깨우친다. 즉, 누구에게나 유효한 객관성보다는 ‘피와 살과 신경’을 통한 주관적 경험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이 진실을 파편화된 단상들을 통해 담아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