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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8502245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1 (자은향 장편소설)

자은향  | 연담
11,700원  | 20211230  | 9791138502245
레오폴드 백작가의 어중간한 둘째, 카리나는 가문의 후계자도, 귀여움을 받는 쌍둥이 막냇동생도 되지 못한 채 평생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진 삶을 살아왔다. 어느 날,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고작 1년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교류도 없던 약혼자, 밀라이언 공작을 무작정 찾아가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 1년간 지내고 싶어요.” “……미쳤나, 영애?” “대신 파혼해 드릴게요.” 그렇게 파혼을 조건으로 공작저에 머물게 된 카리나. 그저 가장 멀고,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건만 온전히 자신을 바라봐 주는 밀라이언에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내게 조금만 잘해 줘요.” “무슨 소리지?” “너무 많이 잘해 주면 서로 헤어질 때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서로에게 조금만 잘해 주자고요.”
9791138502269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3 (자은향 장편소설)

자은향  | 연담
11,700원  | 20211230  | 9791138502269
카리나는 밀라이언의 마음을 알게 되지만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그녀로서는 그 마음을 받아 줄 수 없다. 페리얼의 도움으로 화가 ‘카리나’의 이름은 방방곡곡 서서히 퍼져 나가기 시작하고, 그 소식은 레오폴드 백작가에도 전해지게 되는데……. “어쩌면 카리나를 살릴 수 있을 거 같아.” 한편 헤르타가 기적의 대가로 카리나의 생명 대신 마수의 핵, 하론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페리얼은 연구에 돌입한다. 카리나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단 걸 알게 된 밀라이언은 그녀에게 제 간절한 바람을 토해 낸다. “내 연인이 되어 줘. 그대의 마지막까지 곁에 있을 권한을 줘.”
9791138502252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2 (자은향 장편소설)

자은향  | 연담
11,700원  | 20211230  | 9791138502252
“‘카리나’를 세상에 남기고 싶어요.” ‘대가’를 바탕으로 한계점을 뛰어넘을 수 있는 ‘예술병’. 예술병은 시시각각 카리나의 목숨을 옥죄어 오지만 그녀는 유일한 기댈 곳인 그림 그리기를 놓을 수 없다. 카리나는 그림으로 제 이름을 세상에 남기고, 레오폴드 백작가에 자신을 키워 준 값을 갚기로 마음먹는다. ‘그녀가 네가 알길 바라지 않아.’ 한편 밀라이언은 카리나가 자신의 예술병에 대해 그에게 자세히 말하길 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예술병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홀로 견디려 하는 카리나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귀찮고 조금 번거로운 태풍이 잠시 머물렀다가 간다고 생각하세요. 태풍은 언젠가 지나갈 거예요. 전 당신께 그냥 그런 존재로 남고 싶어요.”
9791138502276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4 (완결)

자은향  | 연담
11,700원  | 20211230  | 9791138502276
카리나와 밀라이언에게 다시 주어진 소중한 시간. 흘러가는 1분 1초를 아쉬워하며 두 사람은 애정을 주고받는다. 그러던 중, 카리나의 몸에 평소와 다른 변화가 찾아오고, 밀라이언은 혹 카리나에게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염려하는데. 그러나 두 사람에게 들려온 것은 카리나의 임신 소식이었다. “아이는…… 그대의 미련으로 남을 거야. 얼마 안 되는 그대의 시간을 온전히 그대를 위해 쓸 수 없게 될 거고…… 내 아픈 손가락이 되겠지.” 카리나 역시 그의 심정을 아프도록 이해했다. 하지만. “언젠가…… 당신이 혼자가 되더라도 외롭지 않을 수 있다면 됐어요. 내 욕심도 있어요. 난 가족을 원했으니까요.” 새로운 만남과 이별의 교차점에 선 두 사람.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그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
9791138502238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1~4권 세트 (자은향 장편소설)

자은향  | 연담
46,800원  | 20211230  | 9791138502238
[1권] 레오폴드 백작가의 어중간한 둘째, 카리나는 가문의 후계자도, 귀여움을 받는 쌍둥이 막냇동생도 되지 못한 채 평생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진 삶을 살아왔다. 어느 날,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고작 1년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교류도 없던 약혼자, 밀라이언 공작을 무작정 찾아가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 1년간 지내고 싶어요.” “……미쳤나, 영애?” “대신 파혼해 드릴게요.” 그렇게 파혼을 조건으로 공작저에 머물게 된 카리나. 그저 가장 멀고,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건만 온전히 자신을 바라봐 주는 밀라이언에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내게 조금만 잘해 줘요.” “무슨 소리지?” “너무 많이 잘해 주면 서로 헤어질 때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서로에게 조금만 잘해 주자고요.” [2권] “‘카리나’를 세상에 남기고 싶어요.” ‘대가’를 바탕으로 한계점을 뛰어넘을 수 있는 ‘예술병’. 예술병은 시시각각 카리나의 목숨을 옥죄어 오지만 그녀는 유일한 기댈 곳인 그림 그리기를 놓을 수 없다. 카리나는 그림으로 제 이름을 세상에 남기고, 레오폴드 백작가에 자신을 키워 준 값을 갚기로 마음먹는다. ‘그녀가 네가 알길 바라지 않아.’ 한편 밀라이언은 카리나가 자신의 예술병에 대해 그에게 자세히 말하길 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예술병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홀로 견디려 하는 카리나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귀찮고 조금 번거로운 태풍이 잠시 머물렀다가 간다고 생각하세요. 태풍은 언젠가 지나갈 거예요. 전 당신께 그냥 그런 존재로 남고 싶어요.” [3권] 카리나는 밀라이언의 마음을 알게 되지만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그녀로서는 그 마음을 받아 줄 수 없다. 페리얼의 도움으로 화가 ‘카리나’의 이름은 방방곡곡 서서히 퍼져 나가기 시작하고, 그 소식은 레오폴드 백작가에도 전해지게 되는데……. “어쩌면 카리나를 살릴 수 있을 거 같아.” 한편 헤르타가 기적의 대가로 카리나의 생명 대신 마수의 핵, 하론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페리얼은 연구에 돌입한다. 카리나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단 걸 알게 된 밀라이언은 그녀에게 제 간절한 바람을 토해 낸다. “내 연인이 되어 줘. 그대의 마지막까지 곁에 있을 권한을 줘.” [4권] 카리나와 밀라이언에게 다시 주어진 소중한 시간. 흘러가는 1분 1초를 아쉬워하며 두 사람은 애정을 주고받는다. 그러던 중, 카리나의 몸에 평소와 다른 변화가 찾아오고, 밀라이언은 혹 카리나에게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염려하는데. 그러나 두 사람에게 들려온 것은 카리나의 임신 소식이었다. “아이는…… 그대의 미련으로 남을 거야. 얼마 안 되는 그대의 시간을 온전히 그대를 위해 쓸 수 없게 될 거고…… 내 아픈 손가락이 되겠지.” 카리나 역시 그의 심정을 아프도록 이해했다. 하지만. “언젠가…… 당신이 혼자가 되더라도 외롭지 않을 수 있다면 됐어요. 내 욕심도 있어요. 난 가족을 원했으니까요.” 새로운 만남과 이별의 교차점에 선 두 사람.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그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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