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 김태영  | 시시울

10,800원  | 20250801  | 9791189732790

시집 『시화집 트라우마』는(은) 〈트라우마ㆍ1〉, 〈12월 겨울〉, 〈저녁 바다에서〉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윤수지  | 퍼플

0원  | 20250520  | 9788924156881

『루비』는 한국과 미국, 두 개의 뿌리를 가진 삶 속에서 피어난 시집이다. 이 시들은 고구마, 들판을 가로지르는 붉은 새, 이파리 위에 내려앉은 꽃가루처럼 가장 사적인 일상에서 길어 올린 감정의 결을 따라간다. 젊은 날 홀로 보낸 시간들에서부터, 낯선 땅에서 마주한 익숙한 마음들, 그리고 엄마가 된 이후의 날들까지— 그 모든 시간을 엮은 하나의 편지이자 기록이다. 언어와 나라, 계절을 건너며 포개진 기억들 속에서 ‘루비’는 사랑의 이름이자, 질문이며, 조용한 응시의 장소가 된다.

서울광남초 5학년 2반 학생들  | 퍼플

5,000원  | 20240505  | 9788924127195

서울광남초 5학년 2반 학생들이 직접 쓰고 꾸민 시화집입니다.

글 한나, 그림 윤지영  | 퍼플

15,000원  | 20251030  | 9788924180473

사랑, 회복을 노래한 따뜻한 사계절의 시화집 한나(본명 오한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그날, 마음에 머문 시』가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에서 피어나는 감정과 관계, 그리고 신앙과 회복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의 내면 여정을 감성적인 언어로 풀어낸 시집이다. 이 책은 『고양이가 괭이밥에게』 이후 한나 시인이 5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으로, 독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시화집 형식을 택했다. 특히 그림 작가 윤지영이 참여하여 시 한 편 한 편에 감성을 더해, 독자는 마치 한 편의 서정적 영화처럼 책장을 넘기며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그날, 마음에 머문 시』는 삶의 상실과 아픔, 일상 속 고요한 위로, 그리고 사랑의 회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 그날, 마음에 머문 사람: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이 머무는 자리 2부 계절이 말해주는 삶: 자연을 통해 삶을 성찰하며 풀어낸 시편들 3부 당신이 곁에 있어: 가족과 일상에서 느끼는 따뜻함과 감사 4부 사랑으로 부른 당신의 이름: 신앙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회복의 시

최종일  | 부크크(bookk)

9,500원  | 20211006  | 9791137258518

"지금 여기 솔바위 골에 큰 소나무아래 개똥 쑥 꽃과 들꽃들이 만개한해 있는 영광의 햇살이 비치는 아름다운최종일 시화집통하여 내적탐색에 깊이 관여하게 하며, 자발적인 통찰과 아울러 내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늘과 바람이 만나서 시화집(1996년) 이후에 삶의 예술 공작소의 붓질 속 사랑의 행복치기 씨앗 뿌리고 행복을 가져오는 믿음 의지로 높고 위대한 내 영혼 일치를 이루고 사랑하는 시적표현을 품에 안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리니 삶의 예술로 행복을 가져다 배려에 꽃피고 이 세상에 아름다운 영적표현을 매순간하며 사랑의 애정지니며 살아가야지 빛을 비추어 보기 때문에 참되게 되어 있으며, 그것은 그 순간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는 삶의 예술 시화집으로 창작 실에서 최종일의 영적 시화집이다."

 | 부크크(bookk)

14,500원  | 20250910  | 9791112057150

문숙자  | 부크크(bookk)

8,400원  | 20250613  | 9791112008060

도서소개 미용기능장 · 비젼미용학원.미용실 대표 유튜브 “펌문헤어”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 30년 넘게 미용의 길을 걸으며 수많은 제자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이들에 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실전에서 통하는 기술과 교육을 책과 콘텐츠로 담아 손끝에 아름다움을 전하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손연지  | 부크크(bookk)

8,400원  | 20250528  | 9791112000033

마음에 피는 시, 너에게 처음 너를 마음에 품던 날, 엄마의 가슴엔 말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어. 햇살 한 줌, 바람 한 줄기, 꽃잎 하나에도 너를 향한 사랑이 스며 있었지.

이소희  | 큐

14,400원  | 20251001  | 9791199464612

시와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그리움』의 시와 그림은 이소희 저자의 삶을 품고 있다. 때로는 일기를 쓰는 것처럼, 때로는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는 것처럼, 때로는 혼자 조용히 읊조리는 것처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시와 그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의 충실하며 미래를 바라보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 연극, 자연, 묵상, 가족까지. 이 시화집과 함께, 독자에게 건네는 시인의 메시지와 함께 그리움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 부크크(bookk)

30,000원  | 20251111  | 9791112088246

畵中有詩, 詩中有畵 그림 속에 시가 있어야 하고, 글 속에 그림이, 이야기가 들어 있어야 한다. 늘 스스로 다짐하는 글이다. 서로 다른 것 같아도, 모든 예술은 하나다. 결국,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들려주거나 보여주는 것이다. 아직 시도 그림도 미숙하다. 나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콜라보 효과. 다른 문화가 합쳐져서 더 큰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믿는다. 서로 사고가 열려 있을 때, 새로운 무언가가 나온다. 시와 그림으로 나를 표현했다. 힘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빈다.

메릴린 챈들러 맥엔타이어  | 알맹4U

12,420원  | 20241120  | 9791191822793

얀 페르메이르. 비록 그의 그림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계속해서 찬사를 받고 있지만, 정작 화가 자신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이는 그가 그린 여자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의 삶은 어떠했는가? 우리가 시간을 들여 진심으로 그들을 대했을 때, 발견할 수 있는 그들의 꿈과 생각, 그리고 소망들은 무엇인가? 저자 매릴린 챈들러 맥킨타이어는 이 책을 통해 바로 그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동시에 그녀는 그림들 속에 숨겨져 있는 흥미로운 여러 가능성을 시(詩)로 풀어냄으로써, 페르메이르가 그린 여자들 속에 감추어진 삶의 모습과 신비를 끌어낸다. 풍부한 상상력과 세밀한 관찰로 이루어진 시들을 통해 우리는 페르메이르의 초상화들을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다. 이것은 다만 페르메이르의 예술적 기교뿐 아니라, 그가 그렸던 여자들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줄 것이다. 저자는 이 여자들의 내밀한 삶을 사려 깊게 조망함으로써 페르메이르가 그들 안에서 발견하려 했던 것들을 찾아낸다. 삶의 평범한 순간들 속에 머무는 눈부신 은혜의 빛을. 이 한국어판에는 맥킨타이어가 쓴 20 편의 시와 페르메이르의 그림을 영어 원문과 함께 수록했다. ==

홍성림  | 퍼플

15,000원  | 20250813  | 9788924166613

시민대학에서 이것저것 잡다한 강의를 들으며 지내던 어느 날, 이 선생님의 권유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막상 펜을 들고 보니 그동안 미뤄두었던 내 삶의 이야기가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내세울 것도, 특별히 잘하는 것도 자랑할 것도 없이 무사안일하게 흘러온 세월이지만, 그 또한 나의 흔적이라 생각하니 그리 부끄럽지만은 않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경속에서 작은 기쁨을 느끼고, 자연의 리듬을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왔지만, 여전히 어딘가에는 적응하지 못한 채 머물러 있던 내 모습이 아쉽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봉사하고 감사하며 남은 시간을 따뜻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조용히 나를 돌아보고, 또 이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이 여정을 특별하게 만든 건 함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늘 따뜻한 눈빛으로 이끌어 주시던 이선생님, 모든 일에 앞장서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다잡아 주신 회장님, 그리고 언제 만나도 반갑고 정겨운 회원분들. 처음엔 이름도 어색하게 부르던 사이였는데, 이제는 서로의 일상까지 챙기며 걱정하고 응원하는, 마치 오래 알고 지낸 가족처럼 가까워졌습니다. 여기선 직업도, 나이도, 배경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함께하는 순간을 진심으로 나누는 그 마음이 있었기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배움을 위해 찾은 자리였지만, 그 안에서 나 자신에게도, 그리고 이 소중한 공동체에도 조심스레 내미는 마음의 인사입니다. 함께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제 삶의 조각들을 담은 작은 기록입니다. 특별한 가르침도, 큰 감동도 없을지 모르지만, 누구나의 마음 한편에 있는 ‘보통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손순이  | 두손컴

10,800원  | 20250520  | 9791191263930

이 책은 손순이 시인의 시모음집이다.

태양초 6-9 학생들  | 퍼플

5,000원  | 20250411  | 9788924152777

태양초 6-9 학생들이 직접 쓴 시집입니다.

이수진  | 아트앤컬쳐

13,500원  | 20241201  | 9791194370048

인천대로 주변 풍경,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와 그림, 그리고 사진으로 구성된 특별한 시화집입니다. 도시재생지의 변화와 오래된 골목, 시장, 성당 등 세월의 흔적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일상을 조명합니다. 책에 삽입된 컬러링 페이지를 통해 그림에 자신만의 색을 더하며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끄적거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독자도 자신만의 감성과 생각을 기록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지나치는 순간 속에서 소중한 무언가를 발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