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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49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2329340

심야식당 30

아베 야로  | 미우
8,550원  | 20251021  | 9791142329340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열리는 '심야식당'이 있다. 찾아오는 손님은 밤늦게 일을 마친 샐러리맨부터 새벽녘에 돌아가는 스트리퍼까지 모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심야식당은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준다. 울면서 들어와 웃으며 돌아가는 신비한 식당으로 스트레스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한 알의 피로회복제가 되어준다.
9788961773379

하늘 식당

세연  | 다림
12,600원  | 20240913  | 9788961773379
철새들이 소문내고 텃새들은 단골 되는 구름 너머 상상 맛집. 어서 오세요, 하늘 식당입니다! 넓디넓은 하늘, 구름 숲 깊은 곳에 새들만 찾을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 주인인 선녀님은 이른 새벽부터 손이 바쁩니다. 무지개 면발을 삶고, 구름 밥을 지어야 하거든요. 반짝이는 햇살 소스와 번쩍이는 번개 소스도 정성껏 준비해 둡니다. 부지런한 딱새부터, 장난꾸러기 까마귀와 딱따구리, 계절을 따라 여행하는 물떼새와 사이좋은 원앙 부부까지… 날개 단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이곳. 어서 오세요, 《하늘 식당》입니다!
9791170820611

마음 식당

찰리  | 킨더랜드
13,500원  | 20240601  | 9791170820611
분홍색 무인도 옆, 바다 깊은 곳에서 날아온 초대장 어떤 것으로도 위로받지 못할 것 같은 날, 지친 몸과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 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우편함에서 초대장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초대장을 입에 물고 욕조에 잠수한 후, 짠맛이 느껴지면 그곳이 바로 ‘마음 식당’이라는 초대 글이 담겨 있었지요. 그는 눈을 감고 욕조에 몸을 담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눈을 뜨자 마음 식당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마음 식당의 지배인 프랭크가 그를 맞이하며 말했습니다. “마음 식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기, 당신의 마음을 위한 특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배인의 설명대로 돌고래 키오스크에 초대장을 넣자, 메뉴 선택을 위한 안내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기쁨과 슬픔, 무기력함과 그리움, 분노 같은 다양한 선택지 중에 오늘의 마음을 고르고, 눈물의 염도나 무기력함의 굽기 등을 고를 수 있었지요.
9788958722229

낭만식당 (마음이 담긴 레스토랑과 소박한 음식의 이야기들)

박진배  | 효형출판
15,840원  | 20240530  | 9788958722229
레스토랑은 하나의 멋진 무대다! 잔잔한 감동으로 미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독특하고 과장되지 않은 스무 곳의 미식 공간 그리고 스무 가지 보편적인 음식들의 스토리 유명 배우나 훌륭한 대본이 반드시 공연의 성공 조건이 아닌 것처럼, 맛있는 음식과 스타 셰프가 있다고 사람들이 선뜻 그 식당으로 향하지는 않는다. 맛은 물론 그곳만의 분위기, 셰프와 직원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서비스가 더해져야 비로소 ‘마음이 담긴 레스토랑’이 된다. 즉 요리의 기쁨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담는 그릇, 식사를 즐기는 공간에서의 예술적 체험이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을 미식의 세계로 이끌어 줄 초대장이다. 한때 레스토랑을 창업해 손수 운영했고, 지금은 뉴욕 패션공과대학교(FIT) 인테리어 디자인 교수로 재직 중인 미식가 박진배가 30여 년간 기록해 온 미식 일지다. 그는 전작 『공간미식가』, 『공간력 수업』에서는 디자이너로서 세계를 탐구했지만, 이번에는 미식가이자 손님의 위치에서 오감으로 미식 공간에 다가서며 깊고 그윽한 문화적·역사적 향취에 접근한다. 저자는 뉴욕 맨해튼과 미국의 한적한 시골, 프랑스의 부르고뉴와 미식 도시 리옹, 맛객들의 성지인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포도밭과 소고기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멘도자 등 세계 곳곳을 다니며 얻은 경험을 ‘미식가의 여정’ 챕터에 풀어놓는다. 장작불만으로 구이 요리를 미식의 경지에 끌어올린 빅토르 아르긴소스 셰프, 맨해튼의 주방에서 여전히 요리를 내어 주는 캘리포니아 롤의 창시자인 히데카즈 도조 셰프, 암스테르담의 성소수자 커플인 아르노와 알리, 부르고뉴의 전통 요리를 내놓는 도미니르 루아조와의 일화를 통해 진정한 요리란 무엇이며, 레스토랑에 담겨야 할 가치, 셰프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저자의 해박하고 풍성한 미식 경험은 때론 혜안으로, 때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무한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글로벌 외식산업의 현주소를 짚어주며 미래지향적인 시각도 제시한다. 변변한 식재료가 없던 탓에 맛깔스러운 음식은 항상 뒷전이던 영국이 현재는 외식산업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맛, 사람, 문화’를 다룬 두 번째 챕터는 소박한 음식들의 재밌고 유쾌한, 그러면서도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칠레의 대표 시인 네루다가 즐겨 먹었던 전복 요리 ‘칼디오 데 콘그리오’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서민 샌드위치 ‘람프레도토’, 뉴욕 할렘가에서 시작된 ‘치킨 와플’ 등 삶의 애환과 고뇌가 담긴 ‘소울 푸드’의 역사적 배경도 담겨 있다.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음식이야말로 그 지역, 그 나라의 역사적이고 문화·예술적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벨기에에서 시작된 감자튀김이 어째서 ‘폼 프리트’가 아닌 ‘프렌치 프라이’로 불리는 것인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빵들은 왜 소금기 없는 퍽퍽한 맛인가 등 시시콜콜하고 다채로운 음식의 뒷이야기는 ‘음식 문화사’에 대한 흥미를 한껏 높여준다. ‘럭셔리 호텔’의 대명사인 ‘런던 리츠’, 미식 사관학교로 불리는 이곳은 현대 외식 문화의 기틀이 된 아이디어와 영감이 탄생한 곳이다. 창업자 세자르는 백 년 전, 지금은 당연하지만 당대 누구도 상상 못할 객실 내 개별 화장실 설치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의 도전 정신과 손님을 헤아리는 마음이 담긴 공간을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은 현재에도 귀감이 될 만하다. 저자에 따르면 세자르가 리츠에 담은 건 고객 만족을 위한 열정과 진심이다.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멋진 무대’를 위해 맛과 서비스,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바로 마음이 담긴 미식 공간의 비결이다. “레스토랑은 ‘인생의 스타일(Style in Life)’ 그 자체다. 음식에 대한 가치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이다.”
9791165883300

마녀식당

김신희  | 북극곰
15,300원  | 20230928  | 9791165883300
편식 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유머와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 엄마가 훈이에게 맛있는 저녁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식탁에 앉은 훈이는 밥을먹지 않고 노려만 봅니다. 그러다 입에 넣었던 음식을 뱉고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엄마는 속이 상해서 밖에 나가 놀라고 합니다. 집에서 나온 훈이는 우편함에서 초대장을 발견합니다. 마녀식당에서 훈이에게 보낸 초대장입니다! 훈이는 마녀식당으로 달려갑니다. 과연 마녀식당에서는 어떤 음식이 나올까요? 『마녀식당』은 기발한 음식과 재미있는 캐릭터들로 취향과 존중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 제7회 상상만발책그림전 당선작 마녀식당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취향과 존중의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수작! *심사평 어떻게 이 많은 캐릭터와 디테일을 만들어냈을까? 이 작품은 아이디어 백화점이자 성실한 노력의 결실이다! _이루리(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9791168949362

심야식당 4

야로 아베  | 미우(대원씨아이)
8,550원  | 20250617  | 9791168949362
『심야식당』은 삶에 지친 사람들이 심야식당에 찾아와 하나, 둘 웃음을 찾아가는 모습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려져 스트레스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한 알의 피로회복제가 되어줄 작품이다.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열리는 작은 식당이 있다. 이름하여 ‘심야식당’. 열리는 때가 때인지라 찾아오는 손님은 밤늦게 일을 마친 샐러리맨부터 새벽녘에 돌아가는 스트리퍼까지 모두 일상에 지친 사람들 뿐. 그런 사람들에게 심야식당은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준다.
9791168949386

심야식당 6

아베 야로  | 미우(대원씨아이)
8,550원  | 20250623  | 9791168949386
『심야식당』은 삶에 지친 사람들이 심야식당에 찾아와 하나, 둘 웃음을 찾아가는 모습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려져 스트레스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한 알의 피로회복제가 되어줄 작품이다.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열리는 작은 식당이 있다. 이름하여 ‘심야식당’. 열리는 때가 때인지라 찾아오는 손님은 밤늦게 일을 마친 샐러리맨부터 새벽녘에 돌아가는 스트리퍼까지 모두 일상에 지친 사람들 뿐. 그런 사람들에게 심야식당은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준다.
9791168949331

심야식당 1

야로 아베  | 대원씨아이
7,650원  | 20240130  | 9791168949331
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는 거리의 안식처 '심야식당' 밤 12시에 문을 여는 도심 한구석의 작은 밥집 『심야식당』 제1권. 메뉴라고는 돼지고기국 정식과 술 정도가 전부이지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은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한 만들어 준다. 초라한 이곳을 찾는 손님은 대부분 안 팔리는 가수나 만년 패배만 하는 복서, 야쿠자 등 빛 보다는 어둠이 더 잘 어울릴 법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도, 야근하느라 지친 사람도, 사랑이 깨져서 우는 사람도, 행복해서 날아오를 것 같은 사람도… 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는 거리의 안식처가 바로 ‘심야식당’이다. 각자 여러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번 16권에서도 나온다. 작가는 이제까지 묘사해왔던 것처럼 다른 이들이 보기엔 변변치 못한(?) 사람들을 애정 어린 눈으로 묘사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불쌍한 시선으로 보진 않는다. 돈을 많이 벌든, 그렇지 않든 간에 그들 나름대로 스스로의 인생에서 주역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게 비롯 비극이든 희극이든 간에 말이다. 그저 작가는 어쩌다 어른이 된 그들을 위해, 작은 밥집을 열어뒀을 뿐이다.
9791190352550

엄마네 식당

양선영  | 월천상회
14,400원  | 20240810  | 9791190352550
배고프겠다, 얼른 밥 먹자. 아침부터 분주한 식당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문을 여는 식당, 바로 엄마네 식당입니다. 이른 아침, 엄마의 밥짓는 달그락 소리가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소리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맛있는 냄새에 저절로 눈이 떠지는 날도 있었지요. 엄마네 식당에는 같은 메뉴가 자주 올라오기도 하지만, 음식을 먹을 땐 불평하면 안됩니다. 메뉴 선택권은 요리사에게 있으니까요. 맛있게 먹는 모습이 요리사를 기쁘게 하는 가장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배 고프겠다, 얼른 밥 먹자." 학교로, 일터로 나갔던 가족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면 엄마네 식당은 또다시 분주해집니다. 엄마가 차려 준 저녁 상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저녁을 먹는 시간, 그날 있었던 일로 온 가족이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도 빠질 수 없지요. 엄마네 식당에서 우리는 그렇게 하루하루의 기억과 추억을 채웁니다. 그 따뜻한 시간, 나의 허기를 달래 준 것은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었을 겁니다.
9791191994407

기본 한식 매일 집밥 (요식업 전문가 썰맨의 집밥 기본서 : 식당 맛 레시피)

썰맨  | 용감한 까치
21,420원  | 20250728  | 9791191994407
요식업 전문가 썰맨의 식당 맛 집밥 기본서 ◼︎ 66만이 뽑은 썰맨의 인생 레시피 ◼︎ 식당 맛을 그대로 재현한 '식당 맛 가정식' ◼︎ 건강한 조미료로 완성하는 요리 공식 소개 ◼︎ 재료, 냉털, 응용, 요리 비법 공개 '썰맨TIP' '오늘 뭐 먹지?' 쉽게 따라 하는 맛집 메뉴 기본부터 퓨전까지 집밥 인기 레시피 99 마법의 분말, 오명을 멋은 조미료의 귀환 나도 만들 수 있는 엄마 손맛 집밥, 식당 맛 그 요리 저자가 유튜브 채널에 레시피를 소개하며 지금껏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바로 "이 맛은 도대체 어떻게 내는 거예요?"였다. 마찬가지로 요리책을 구매해 따라 하는 '요리책 독자'들의 고민은 늘 "생각했던 그 맛이 안 나는데?"이다.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의 트렌드에 맞게, 장인의 비법을 담아 만드는 레시피답게 열심히 육수도 내보고 채수도 내보며 따라 해 보지만,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도 식당에서 언젠가 먹어본 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던 그 맛도 전혀 나지 않음에 전의를 상실하고 요리를 포기하는 독자들이 많다. 제대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레시피는 따라 하기가 너무 어렵고 복잡하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레시피는 절대로 먹어봤던 그 맛이 나지 않는다. 결국 '요리책에 또 당했다'는 말만 나올 뿐이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을 위한 요식업 전문가 '썰맨'의 실전에서 바로 사용하는 진짜 쉽고 간단한, 하지만 무조건 맛있는 레시피들만 엄선해 소개한 책이다.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은 물론, 우연히 들어갔던 맛집 또는 줄 서서 기다리며 먹었던 그 집의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한 레시피들이다. 실제로 요식업 사업을 성공리에 운영하며 가족과 직원은 물론, 그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책임져야 했던 저자는 그간 억울한 오해를 받았던 미원 등 조미료를 적재적소에 사용해 초보부터 베테랑까지 두루두루 "이 맛이야!"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미원과 다시다로 대표되는 MSG는 모두가 잘못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어엿한 '천연 조미료'이다. 2010년에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MSG는 평생 먹어도 안전한 물질'이라고 발표한 바 있고, 오히려 건강하게 먹으려고 조미료 없이 요리하다 감칠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소금, 간장 같은 염분과 당 소재를 더 많이 넣게 된다고 한다. 한국인의 집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조미료를 저자는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비법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사랑했던 그 집밥, 잊지 못하는 그 식당 맛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제 어렸을 때 부엌에서 엄마가 쓰시던 그때 그 조미료들이 그간의 억울한 오명을 벗고 다시 우리 집 부엌으로 컴백할 시간이다.
9791193584781

식당 운영의 신 (잘되는 식당만 아는 주방의 비밀)

민강현  | 포르체
20,700원  | 20250115  | 9791193584781
“잘되는 가게는 우연이 아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식당 경영 바이블 식당 운영 성공 공식을 담은 필독서 국내 1위 주방 컨설턴트가 밝히는 ‘대박 식당’만이 가진 식당 운영 원칙! 대한민국 외식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새로운 책이 나왔다. 국내 1위 주방 컨설턴트로 알려진 저자 민강현 대표가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식당 운영의 신〉은 식당 운영자와 예비 업주들이 식당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이제 찌개 하나 잘 끓인다고 식당을 할 수 있는 시대를 지나, 신박한 기획과 체계적인 환경이 잘 갖춰진 식당을 기대하는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시대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며 실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끊임없이 식당 창업에 도전해 외식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했다. 그 경험을 모아 “잘되는 가게는 우연이 아니다”라는 명제를 증명했다. 이 책은 식당 매출 상승 비결부터 고객이 재방문하고 싶어 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법, 효율적인 주방 설계와 운영까지 성공적인 식당이 갖춰야 할 요소들을 낱낱이 해부해 보여 준다. 단순히 이론만으로 점철된 것이 아닌 성공한 식당들의 공통점을 분석하고, 저자가 직접 겪은 성공과 실패 사례를 근거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확히 구분한다. ‘어떻게 하면 손님이 끊이지 않는 식당이 될까?’를 고민하는 모든 업주의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 줄 단 한 권의 책이다. 국내 1위 주방 컨설턴트로 수많은 식당을 성공으로 이끈 생생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실천적인 경영 비법이 궁금하다면 〈식당 운영의 신〉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나 보자.
9791168949393

심야식당 7

야로 아베  | 대원씨아이
8,550원  | 20230815  | 9791168949393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열리는 '심야식당'이 있다. 찾아오는 손님은 밤늦게 일을 마친 샐러리맨부터 새벽녘에 돌아가는 스트리퍼까지 모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심야식당은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준다. 울면서 들어와 웃으며 돌아가는 신비한 식당으로 스트레스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한 알의 피로회복제가 되어준다.
9788925577609

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 알에이치코리아
14,850원  | 20221101  | 9788925577609
기적을 부르는 식당으로 초대합니다 1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리지널 힐링 소설 어느 조용한 산골 마을, 작은 식당에 모여든 평범한 사람들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소설 《달팽이 식당》이 새로운 번역과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이 소설은 특유의 맑고 깊은 시선으로 상처를 극복함으로써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전 세계에 수많은 열성 팬을 가지고 있는 ‘일본 힐링 소설의 원조’ 오가와 이토의 장편 데뷔작이자 대표작으로 꼽힌다. 2008년 일본에서 발표된 후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 출간돼 누적 100만 부 이상 발행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후 이탈리아의 프레미오 반카렐라, 프랑스의 외제니 브라지에 등 유럽의 유력 문학상을 휩쓸며 평단의 극찬 세례를 받는 한편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작가는 《달팽이 식당》의 주인공 링고와 저마다의 내밀한 상처를 지닌 손님들의 사연을 통해 시련을 딛고 삶을 긍정하며 계속 살아나가는 법에 대해 들려준다. 식당 이름에는 인생이 일순간 무너져 내리는 듯한 절망을 경험하고서도 ‘달팽이처럼 내 삶의 무게를 오롯이 짊어지고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주인공의 다부진 결심과 의지가 담겨 있다. 과거의 아픔 혹은 외로움과 마주할 용기가 필요한 사람,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라도 행복한 기운으로 감싸 줄 이야기를 찾는 독자라면,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달팽이 식당의 상냥한 치유 마법이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새로운 단편 《초코문》도 함께 실렸다. ‘달팽이 식당의 요리를 먹으면 사랑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특별한 커플의 이야기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9788976047168

쓰가루 백년식당 (시간을 넘어 이어지는 따뜻한 사랑과 인연 이야기)

모리사와 아키오  | 문예춘추사
15,120원  | 20250420  | 9788976047168
100년의 시간을 잇는 사랑과 인연 모두의 진심이 피워내는 꽃처럼 아름다운 이야기! 모리사와 아키오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인생에서 새삼스럽게 뭉클한 감동 포인트를 짚어내는 데 매우 능숙한 작가이다. 『쓰가루 백년식당』에서도 100년의 시간을 넘어 영원으로 이어지는 사람과 사람, 사랑과 인연을 이야기하는데, 이미 영화로도 제작되어 호평받은 이 작품은 순수한 젊은이들의 사랑과 방황,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와 소중한 인연을 그려 보인다. 무엇보다도 이번 작품에서는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는 풍경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가업으로 이어온 고향의 메밀국수집 ‘오모리 식당’을 떠나 고독한 대도시 도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요이치. 사진작가의 꿈을 품고 역시 도쿄로 상경해 성장해나가는 나나미. 같은 고향 출신의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고 고독한 도시에서 서로의 존재를 통해 위로받는다. 그러나 언젠가 고향에 돌아가 가업을 이어야 할지도 모르는 요이치와 도시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해야 할 나나미는 서로 다른 미래를 그리며 갈등과 오해가 깊어 가는데……. 벚꽃 잎이 흩날리는 쓰가루에서 1800년 중반 메이지 시대에 시작된 오모리 식당 창업주의 정겨운 사랑과 4대째 후손의 아기자기하고 위태로운 사랑이 교차로 펼쳐지면서, 인간 삶에서의 인연이란 무엇인지,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삶의 힘인지를 깨닫게 한다. 섬세하면서도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문장, 친근하고 정감 어린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를 읽는 동안 독자는 어느새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어 그들의 인연을 흐뭇하고 따스한 미소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나를 둘러싼 소중한 인연들을 떠올리며 각자의 상념에 젖게 될 것이다.
9791172032883

심야식당 28

야로 아베  | 미우
8,550원  | 20240531  | 9791172032883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열리는 '심야식당'이 있다. 찾아오는 손님은 밤늦게 일을 마친 샐러리맨부터 새벽녘에 돌아가는 스트리퍼까지 모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심야식당은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준다. 울면서 들어와 웃으며 돌아가는 신비한 식당으로 스트레스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한 알의 피로회복제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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