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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생물학"(으)로 38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061245

식물조직배양의 생물학

강영희 외역  | 지구문화사
11,400원  | 20000101  | 9788970061245
식물조직배양의 생물학에 관하여 다룬 책이다. 입문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9788970061238

식물전능성의 분자생물학

구령목 편  | 지구문화사
11,400원  | 19970301  | 9788970061238
식물전능성의 분자생물학에 관하여 다룬 책이다. 입문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9791163860792

일상속 숨어 있는 생물학 이야기 (유전자부터 백신까지, 식물에서 동물까지 생물학 상식 50)

사마키 다케오, 아오노 히로유키  | 예문아카이브
10,296원  | 20210913  | 9791163860792
여기도 저기도 이것도, 결국은 생물학이었다니! 이렇게 가깝고 재미있는 줄 미처 몰랐던 생명과 진화의 세계 과학 분야 50만 부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 시리즈 저자가 전하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흥미진진 생물학 이야기!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진화했고 어디로 나아갈지에 대한, 생명과 생물에 대한 기초적인 통찰을 쌓게 해주는 생물학 이야기를 짧고 쉽고 풍부하게 만난다 인간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싸울까? 식충식물은 동물일까 식물일까? 기린은 왜 목이 길어졌을까? 에이즈 백신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금발 아버지와 흑발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아이의 머리카락은 무슨 색일까?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닌 생물이 있다? 포유류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나? 대체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 지금까지 알았던 내 생일이 가짜였다고? 도롱뇽과 도마뱀은 어떻게 다를까? 공룡이 아직도 살아 있다고? 음식은 소화액으로 샤워를 한다? 버리는 기술, 미니멀리즘이 건강에도 통한다? ‘심쿵’ 하지 않으면 죽는다? 어떤 생물은 스스로 클론을 만들어낸다?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생물은 누구일까? 나를 결정하는 것은 환경일까 유전자일까? 쌍둥이는 운명적으로 같은 병에 걸릴까? 해마다 4만 종이 지구에서 사라진다고?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생물이 살고 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재료도, 병을 일으키거나 몸의 컨디션을 떨어트리는 원인도, 유전이나 진화도 전부 우리와 매우 가깝고 친근하지만 우리는 그런 개념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생물학은 현재 가장 활발한 학문 분야로, 다양한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지금도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발견되어 기존 지식이 끊임없이 갱신되고 있다. 그런 새로운 사실들 중에서도 교양인으로서 이 정도는 알아뒀으면 하는 과학 상식을 엄선해 알기 쉽게 해설했다.”
9791185415413

향모를 땋으며(보급판) (토박이 지혜와 과학 그리고 식물이 가르쳐준 것들)

로빈 월 키머러  | 에이도스
19,800원  | 20210111  | 9791185415413
〈한겨레〉〈문화일보〉〈매일경제〉《시사IN》 등에서 2020년 ‘올해의 책’ 선정되고 수많은 독자의 ‘내 인생의 책’으로 자리매김한 『향모를 땋으며』의 보급판이다. 북아메리카 원주민 출신 식물생태학자가 과학의 길을 걸으면서 또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면서 겪고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쓴 책이다. 식물학적 지식, 원주민의 신화와 문화, 삶의 지혜와 철학, 자연을 대하는 겸손한 과학자의 언어와 태도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책에서 지은이는 옛이야기와 새로운 이야기, 원주민들의 토박이 지혜와 과학의 섞어짓기를 모색한다. 조각난 인간과 자연의 관계, 자연을 착취하는 자본주의적 상품경제와 문화는 인간과 자연의 호혜성의 비밀을 밝히는 과학, 감사의 문화와 선물경제의 의미를 되살리는 원주민의 전통과 지혜 속에서 진지하게 성찰되면서 인간과 자연의 부서진 관계를 회복할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씌어진다. 엄마이자 과학자로서 또 미국의 역사에서 소외받은 인디언 부족 출신으로서 삶 속에서 느끼고 깨달았던 것들이 아름다운 문장과 이야기에 담겨 있다.
9791198545381

식물학자가 산책하는 법 (100년 식물원에서 배운 자연의 언어)

다테노 마사키  | 브리드북스
13,860원  | 20250813  | 9791198545381
“더디지만 단단하게, 식물의 방식으로” ★ 식물학자의 눈으로 본 살아 있는 자연의 교과서 ★ 도쿄대 부속 닛코식물원은 1902년 설립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식물생태학의 보고로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식물과 그들의 삶을 기록해 온 곳이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째 이 식물원의 원장으로 재직 중인 일본 대표 식물생태학자이자, 오랜 세월 식물과 더불어 살아온 산책자다. 『식물학자가 산책하는 법』은 그가 4계절 내내 직접 관찰하고 사유한 식물 이야기 60편을 엮은 책이다. 겨우살이 열매를 먹는 새와의 공생, 숙주를 죽이며 살아가는 덩굴의 전략, 100미터 위로 물을 끌어올리는 레드우드의 신비한 구조, 성장을 멈추는 대신 속을 비워 유연함으로 버티는 대나무의 철학 … 각각의 식물은 고유한 방식으로 자연의 질문에 응답해 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식물의 삶이 얼마나 멋진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그리고 더디지만 단단하게, 식물이 살아가는 방식을 전하며 이렇게 말한다. “식물을 알아간다는 것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일이다.”
9791198022363

주제로 만나는 우수정원식물 KGM 500

송정섭, 김완순, 김종근, 박웅규  | 디자인포스트
45,000원  | 20250707  | 9791198022363
KGM 인증 식물 500종으로 읽는 주제정원의 식재 해설서 정원은 단순히 식물을 심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곳에는 계절이 머물고, 감정이 피어나며, 삶의 깊이가 조용히 스며듭니다. 『주제로 만나는 우수정원식물 KGM 500』은 KGM(Korean Garden Merit) 인증을 받은 500종의 식물을 바탕으로 30가지 정원 주제에 따라 어떤 식물을 어떻게 놓아야 할지를 정성껏 안내한 책입니다. 식물 하나하나의 생육 환경과 특징 및 배식 정보는 물론, 현장에서 촬영한 풍부한 사진이 함께 어우러져 읽는 이의 상상력을 실질적인 설계 감각으로 이끌어줍니다. 이 책은 일반적인 식물도감이 아닙니다. 식물로 정원을 짓고자 하는 사람의 시선으로 완성된 안내서입니다. 어느 공간, 어떤 의도를 담아, 무엇을 심을 것인가? 정원 설계자와 정원을 가꾸는 모두의 질문에 깊이 있고 실천적인 답을 건넵니다. 정원에 머무는 시간이 곧 나를 돌보는 시간이라면 『주제로 만나는 우수정원식물 KGM 500』은 그 여정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9791193003688

쉬운 식물책 (가장 쉬운 식물 안내서, 최신 개정판)

윤주복  | 진선북스
22,968원  | 20250325  | 9791193003688
쉽게 배우고, 쉽게 찾고, 쉽게 관찰하는 나의 첫 번째 식물 도감 『쉬운 식물책』은 식물을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모두를 위한 가장 쉬운 식물 안내서이다. 누구나 쉽게 찾고 관찰할 수 있도록 관상수, 가로수, 산나무, 야생초, 화초, 고사리식물, 곡식, 채소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164종의 식물을 골라 실었다. 들과 산에서 만나는 식물은 ‘풀’과 ‘나무’로 나누고, 화초와 관엽식물, 논밭에서 기르는 작물, 고사리식물과 이끼식물을 차례대로 구분하여 실었으며, 계절별로 ‘꽃 색깔’과 ‘꽃잎 수’로 구분해서 식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가능한 한 쉬운 낱말로 식물의 특징을 설명하고, 식물에 관한 전반적인 기초 지식을 담은 ‘식물의 이해’와 ‘용어 해설’을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식물과 가까워질 수 있다.
9791186821992

식물의 매력 (식물은 절대로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이호영  | 황소걸음
14,256원  | 20250523  | 9791186821992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고 경이로운 식물의 세계 식물을 체계적으로 알아가고 싶다면 ‘호쌤이랑 식물 수다’를 식물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로울 수 있을까? 동물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때로는 속이기도 하며, 계산적이고, 절대로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는 식물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호쌤의 ‘깽깽이풀’ 이야기다. 식물은 절대로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는다. 그런 식물이 큰 에너지를 소모해야 만들 수 있는 지방과 단백질 덩어리를 개미에게 아무 대가 없이 제공할 리 만무하다. “내가 선물을 이만큼 줄 테니 내 자식들을 좋은 곳으로 멀리멀리 보내주렴.”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는 한계를 동물을 이용해서 극복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없다. 선물을 줄 때 매우 계산적이다. 지나치게 많은 선물을 주지도, 너무 적게 주지도 않는다. 약간 아쉬울 정도로 선물한다. 한번에 지나치게 많은 선물을 주면 받는 동물은 그것으로 충분해 일을 게을리한다. 너무 적게 주면 외면하고 다른 선물을 찾아 떠난다. 하나만 가지고 떠나기에는 아쉬워 다시 찾게 만드는 절묘한 양, 식물은 그 계산을 할 줄 아는 천재다. 매정한 얘기지만 회사가 직원에게 주는 월급을 결정하는 방식과 닮았다. 《식물의 매력》은 ‘호쌤이랑 식물 수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식물이 무엇인지, 어디까지 식물로 봐야 하는지, 어떻게 탄생했는지, ‘종’이란 어떻게 생겨난 개념인지 정리해주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재미없을 것 같은 내용조차 흥미롭게 풀어가는 호쌤의 이야기 솜씨가 발군이다. ‘음나무’ 이야기를 보자. 식물이 가시를 만드는 까닭은 명확하다. 외부의 포식자에게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런 식물의 몸짓을 인간의 언어로 해석하면 어떻게 될까? “나, 맛있어요.” 조금 더 일반화하자. 가시가 있는 식물은 먹어도 된다. 음나무와 두릅나무 말고도 가시오갈피, 찔레나무, 꾸지뽕나무… 가시는 뭔가 숨기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다. 산에서 길을 잃고 먹을 게 떨어졌다면, 그래서 뭔가 먹어야 한다면, 가시가 있는 식물을 찾으라고 권하고 싶다. 생존율이 높아질 것이다. 식물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을 바탕으로 풀어가는 호쌤의 식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식물에 무지하고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지, 식물이 얼마나 멋지고 놀라운 생명체인지 깨닫게 된다. 식물을 체계적으로 알아가고 싶다면, 좀 재미있게 식물을 공부하고 싶다면, 친절한 호쌤이랑 식물 수다를 나눌 일이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고 경이로운 식물의 세계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9791198245977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와 분석 (자연생태조사 및 환경영향평가 실무서)

이율경  | 참생태연구소
31,500원  | 20250523  | 9791198245977
국토의 표면을 덮고 있는 자생 식물자원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는 국가의 생태축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매우 중요한 기초적 과정이다. 우리 국토를 덮고 있는 생태계에서 식물자원(식물상, 식생)은 부양적 기능을 한다. 이러한 식물자원에 대한 생태적 원리를 이해하고, 그 현황을 정확히 파악, 분석한 후 각종 자연환경 보전·복원사업과 개발사업(환경영향평가)에서 올바른 적용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식물생태학적 조사의 원리와 방법, 분석과 해석, 서술, 영향예측 및 저감방안 등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담은 도서가 필요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많은 국내외 자료, 다양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들을 실무에 적용 가능한 정보로 정리하고자 노력하였다. 내용 전개에 많은 사진과 관련 그림들을 사용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자 하였다.
9791170873242

뇌 없이도 생각할 수 있는가 (식물에서 발견한 새로운 지능의 미래)

Calvo, Paco  | 휴머니스트
17,424원  | 20250526  | 9791170873242
AI는 신체가 없고, 인간은 뇌에 갇혔다! 몸 전체로 사고하는 식물지능이 일으킨 인지 혁명 구글 딥마인드가 인공지능의 ‘마음’을 연구하고 있는 지금, 거대한 철학적 질문이 다시금 인류 앞에 놓였다. 인간만이 감정을 느낄 수 있는가? 의식은 어디에서 오는가? 뇌가 있어야만 지능이 존재하는가? chatGPT, Gemini, Perplexity 등 대형언어모델(LLM)이 사람처럼 대화하며 심리 상담을 해주고 그림과 영상을 포함해 온갖 창작물까지 만들어내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지능과 의식의 본질을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여전히 뇌를 가진 유기체, 그중에서도 인간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있다. 이 책 《뇌 없이도 생각할 수 있는가》는 그 틀을 깨는 강력한 도전이다. 세계를 이해하는 패러다임을 거세게 뒤흔든 양자역학의 등장에 비견할 만한 이 책의 대담한 시도는 식물지능을 통해 ‘살아있는 지능’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기계적 지능의 한계를 넘어서게 한다. 식물은 뇌도, 신경도 없다. 그러나 놀랍게도 수많은 결정을 내리고, 환경을 예측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성장해나간다. 이 책은 신경과학, 식물생리학, 심리학,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식물이 보여주는 고차원적 정보처리 능력을 조명한다. 단순히 식물의 생존 전략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인공지능이 나아갈 방향을 근본부터 다시 그려보게 만든다. 생명을 이해하는 관점을 완전히 뒤집는 일이자, 인간이라는 존재를 되돌아보는 과학적·철학적 실천이기도 한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의식과 지능은 물론, 자기 자신을 더 넓은 틀에서 낯설게,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
9791198993311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큰글자도서) (그린인테리어를 위한 식물 기르기)

장유진  | 에덴프로젝트
22,500원  | 20250626  | 9791198993311
원예학자 장유진의 첫 책인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은 “어떻게 하면 실내에서 식물을 잘 기를 수 있을까?”라는 많은 사람의 질문에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방법들로 답을 한다. 이 책에는 집이나 실내 공간에서 식물을 기르기 위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생명체로서 식물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돌보는 방법, 그리고 배려심을 배울 수 있는 원예치유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 집, 사무실 등과 같이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에서 자연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실내식물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한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자연을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9791173321238

초록 감각 (식물을 보고 듣고 만질 때 우리 몸에 일어나는 일들)

캐시 윌리스  | 김영사
16,020원  | 20250410  | 9791173321238
우리는 왜 자연에 끌릴까? 책상 위에 꽃을 둘 때 나타나는 효과부터 자연이 면역계, 심혈관계,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까지 옥스퍼드대학교 생물다양성 교수 캐시 윌리스의 과학적인 초록 예찬 맨손으로 정원일을 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새 소리는 수술 후 통증을 줄여준다. 나무를 만지는 것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나뭇결이 많고 옹이가 많을수록 그 효과가 커진다. 창밖으로 나무를 볼 수 있는 병실에서 회복 중인 수술 환자들은 벽을 바라보는 환자들보다 세 배나 더 빠르게 회복된다. 장미향은 운전자의 심리를 안정시켜 보다 안전한 운전을 가능케 하고, 심지어 책상 위에 작은 화분 하나를 놓는 것만으로도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 왜 그런 걸까? 약 15년 전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한 연구를 접한 이후 윌리스 교수는 우리 삶 속 녹지 공간과 건강, 기분, 수명 간의 연관성을 탐구해왔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최신 과학 연구들을 한데 모아 정리해 자연이 우리에게 정말로 이롭다는 것을 입증하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한다. 또한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출근길이나 산책길을 선택하는 것부터 교실과 사무실을 꾸밀 때 고려해야 할 점, 나아가 도시의 공공녹지를 계획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점까지, 개인과 사회가 참조할 실제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9791171711994

식물에 관한 오해

이소영  | 위즈덤하우스
17,424원  | 20240522  | 9791171711994
우리가 보고 먹고 즐기는 식물의 진짜 모습 새로운 눈높이에서 들여다보는 전투적이고 전략적인 식물의 세계 『식물의 책』 이소영 저자의 신작! 『식물의 책』 『식물과 나』 등의 전작을 통해 식물의 세계, 그리고 식물과의 관계 맺음에 관해 누구보다 세심하게 들여다본 식물세밀화가·원예학 연구자 이소영 저자가 이번에는 식물을 마주하는 올바른 시선에 대해 이야기한다. 『식물에 관한 오해』는 저자가 16년간 식물을 관찰하고 기록해온 시간 동안 맞닥뜨린 식물에 관한 크고 작은 오해와 편견을 모은 책으로, 이를 바탕으로 식물을 향한 기존의 시선에서 벗어나 식물의 다채로운 모습과 강인한 생존력을 제대로 바라보길 권한다. 매 장마다 수록된 아름답고 정밀한 식물세밀화가 그 이해를 돕는다.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틈새 식물에 관한 편견, 무화과는 꽃을 피우지 않는다는 착각, 능소화 꽃가루에 관한 오해, 매일의 식탁에 오르는 쌀이나 채소·과일에 대한 이해, 생존을 위해 잎과 꽃을 여닫는 식물의 전략, 동물을 이용한 도깨비바늘의 이동력 등 사람들이 식물에 관해 갖고 있는 오해나 편견을 되짚고, 번식을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식물의 강인함에 관해 이야기하는 데서 나아가, 식물을 이용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입장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생각해보게끔 한다.
9791191535105

루소의 식물학 강의 (식물 초보자에게 보내는 여덟 통의 편지)

장 자크 루소  | 에디투스
22,176원  | 20240305  | 9791191535105
18세기 프랑스의 정치철학자이자, 소설가, 교육이론가로 익숙한 장 자크 루소에게 자그맣게 따라붙는 ‘식물 애호가’ 혹은 ‘식물 관찰가’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저서가 출간됐다. 『루소의 식물학 강의』 루소가 1771년 8월 22일부터 1773년 4월 11일 사이에 당시 가깝게 지내던 벗인 들레세르 부인에게 보낸 여덟 통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막 식물에 관심 갖기 시작한 이들에게 눈높이 맞춰 식물의 역사를 비롯해 어느 부분을 어떻게 관찰하면 좋을지 차근히 설명하는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그의 식물에 대한 순정과 진실한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 한다는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이 일상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볼 수 있다. 책에 적지 않은 분량으로 수록된 세밀화와 판화 일러스트는 루소의 편지와 어우러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높인다.
9791164712892

식물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큰글자책)

김영희  | 행성B
32,400원  | 20250509  | 9791164712892
식물 연구자, 쇠뿔현호색 명명자가 건네는 이름 이야기 한국명과 국제적 학명을 오가며 만나는 식물의 전설, 쓸모, 생태, 역사 사랑은 이름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식물의 이름은 다양한 이유로 탄생한다. 주로 생김새, 생태, 전설, 먹을 수 있는지 등에 따라 지어진다. 하지만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책은 국립수목원 등에서 연구자로 일하면서 이름 없는 들꽃에 ‘쇠뿔현호색’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식물 전문가가 쓴 이름에 관한 이야기다. 흔히 우리가 아는 식물 이름은 ‘겨우살이’ ‘민들레’ 등 한국 이름이다. 그런데 식물은 ‘학명’이라는 국제적 이름도 가지고 있으며 한국명과 학명이 묘하게 일치하거나 전혀 다를 때가 있다. 이 책은 익숙한 한국명과 낯선 학명을 함께 다루며 식물 이름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고, 흔히 만나지만 이름은 몰랐던 식물들의 존재를 일깨우도록 돕는다. 식물 이름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 식물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모습, 그 식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섬세하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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