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약초보감 (내 몸을 살리는 왕실 및 민간 약초 단방!)
정구영, 정로순, 정경교, 손영호 | 전원문화사
25,200원 | 20220120 | 9788933311547
약초 전문가 4명이 자연이 준 건강의 보물 “약용약초보감”을 출간했다. 약초 전문가 정구영, 지리산 산야초를 운영하는 손영호, 산림치유 및 숲 해설가 정로순, 약초 농장을 운영하는 자연인 정경교 4명이 예부터 약용식물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민간의약(民間醫藥)으로 전해온 질병에 따른 단방(單方) 처방집이다.
이 책은 “이 세상에서 건강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라며 현대인의 100가지 질병 기초상식으로 면역(5종), 암(13종), 위·장(9종), 근육·뼈(7종), 심장(11종)!, 간·췌장(5종), 신장(10종), 호흡기(8종), 여성(9종), 피부(8종), 정신·마음(9종)!, 통증(6종)에 좋은 산야초 단 방 600가지 비방과 약용식물 기초상식(채취, 약리 작용, 용량, 저장 및 보관, 건조, 부작용, 달이는 시간, 법제와 해독, 약초 무용물 제거법, 금기, 독초 구분법, 중독 및 해독법, 방약합편에서의 약재의 제조 및 법제법, 독초 법제법)과 우리가 잘 몰랐던 효소와 식초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약초 실용 바이블이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나의 병은 그동안 식습관의 결과이며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용식물과 식품에 맡겨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의(醫)는 하나요, 의학(醫學)은 여럿이요, 민간의약(民間醫藥)에는 수천의 건강법이 있다”라며 건강한 사람은 물론 병자(病者)에게 희망을 주는 약용약초보감이다. 또한, 131가지 나무 특허와 의학과 논문으로 검증된 질병 치유법,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한방 처방, 알아 두면 편리한 한약재 및 약초 구입처, 건강의 비밀 효소와 식초에 있다, 약초 명인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코로나(corona) 시대에서 “사느냐 죽느냐?” 갈림길에 있으나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내 몸을 지켜야 한다. 추천서 중에서 현대의학의 기초상식과 약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지금 당장!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꾸고 긍정적인 생각, 절제된 생활, 적당한 휴식, 자연과 교감,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관리 등을 해야 한다. 서문 중에서 사람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 아니 삶에서 최우선으로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것은 건강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