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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6085315

하나님이냐 돈이냐 (Business As Mission)

백바울  | 신덕학사
10,800원  | 20190228  | 9791196085315
2012년에 한국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어 논의되는 Business As Mission(BAM)운동이 점점 동력을 잃어가는 듯 하다. 저자는 그 이유를 사업의 business와 선교의 missions에 대한 오해와 혼돈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 두 단어를 명쾌하게 풀어 내면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 중 하나로서 ‘비즈니스’ 세계 속에서의 ‘선교적 삶’을 꼽는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역동성은 돈으로만 가능하지 않으면서도, 돈 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냉혹한 현실 세계 속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이에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번영’과 ‘부유함’에 갇혀있는 우리의 관심이 초대교회의 야성과 부흥의 원천이었던 “핍박과 고난”에 대한 이해로부터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9788965111764

신덕왕후 (조선 건국의 어머니)

박영목  | 시간의물레
18,000원  | 20170419  | 9788965111764
태조와 정종, 그리고 태종에 관한 조선왕조실록을 수없이 읽고 또 읽었다. 또한 그 3대에 관한 조선왕조실록 영인본을 직접 5년여 동안 번역을 해보았다. 왜 그처럼 심취했을까? 중심에는 신덕왕후 강씨가 있었다. 실록을 편찬하며 몇 번에 걸쳐 수정하고 산삭하다 보니 곳곳에 모순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직접 번역을 하지 않더라도 국역 CD-ROM을 자세하게 꼼꼼히 읽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현상이다. 역사라고 반드시 사실 그대로 기록되지 않는다는 것을. 신덕왕후에 대한 기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강씨(康氏)는 원나라에서 귀화한 이성계를 만나 임금이 되기까지 동고동락했다. 강씨 가문과 4촌 언니의 시가인 신씨(辛氏: 신귀)가문이 함께 쇠락하던 시기에 성계를 만났으니 정략결혼이란 설득력도 떨어진다. 강씨와 성계의 나이 차는 21살이다. 그러나 강씨는 보통 여자가 아니다. 언제나 성계를 앞에서 이끄는 탁월한 정치적 감각과 인재를 모으는 지략이 뛰어났다.
9788958593614

바보 죽음 (신덕재 소설집)

신덕재  | 시문학사
13,500원  | 20181025  | 9788958593614
신덕재 소설집 [바보 죽음]. 지금까지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소설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91156054887

세월을 거슬러 간 여행 (신덕재 수필집)

신덕재  | 신아출판사
11,700원  | 20171220  | 9791156054887
신덕재의 『세월을 거슬러 간 여행』. 이 책은 신덕재의 수필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수필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수필 세계로 안내한다.
9788997276523

정릉마을: 신덕고황후 강 씨 부인 (신덕고황후 강 씨 부인)

박병대  | 불교문예출판부
13,500원  | 20210730  | 9788997276523
저자 박병대의 『정릉마을: 신덕고황후 강 씨 부인』는 크게 2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7595662

함평 예덕리 신덕고분 비밀의 공간, 숨겨진 열쇠 (함평 예덕리 신덕고분)

국립광주박물관  | 디자인나눔
18,000원  | 20210730  | 9788997595662
국립광주박물관은 발굴 3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전 〈함평 예덕리 신덕고분, 비밀의 공간, 숨겨진 열쇠〉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처음으로 고분 출토 유물을 한데 모아 전시하고, 그간의 발굴 과정과 학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고분의 특성을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자리이다. 함평 예덕리 신덕 고분은 2기의 삼국시대 무덤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1년 3월, 도굴된 신덕 고분을 발견한 국립광주박물관은 무덤 내부에 대한 긴급조사를 실시하였다.그 후 도굴되었던 유물을 다시 찾았고, 3차례의 추가 발굴조사를 거치면서 무덤에 대한 정보를 차곡차곡 쌓아갔다.
9791196869205

1932 상하이 (오자키 호츠미는 그곳에 있었다 | 강신덕ㆍ김성숙 장편소설)

강신덕, 김성숙  | 신북스
13,500원  | 20200429  | 9791196869205
그들의 시계는 1932년 4월 29일 11시 40분에 멈추었고 그들은 그 시간 속에 영원히 봉인되었다? 1932년 4월 29일 11시 40분.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의 연단 위로 물통 폭탄 하나가 날아들고, 지축을 흔드는 굉음과 함께 일제 군국주의의 전범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진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일본 천황의 생일이자 그들이 승리했다고 주장하는 제1차 상하이 사변의 전승기념행사가 열리는 중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훙커우 공원 근교의 소학교에서 브라우닝 M1900 피스톨을 손에 쥔 동양계 미국인 청년이 한 일본인 장교의 관자놀이에 총구를 겨눈 채 수 많은 병력과 대치하고 있다. 그는 왜 그곳에 있었을까? 대한인(大韓人)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이름 윤봉길. 그리고 ‘중국 백만 군대가 하지 못한 일을 한국의 한 청년이 해냈다.’고 칭송받는 훙커우 의거. 이 소설은 독립운동사에서 전무후무한 쾌거로 평가받는 훙커우 의거를 정점에 두고 세계사 격변의 현장이자 이역만리 불모의 땅에서 분투했던 이들(우리의 독립운동사에서 침잠된 이름이거나 민초)을 소환해 사실과 상상이 혼재되고 사료와 창작이 섞인, 종국에는 가상이 되어버린 글의 얼개를 만들어냈다. 따라서 이 책은 훙커우 의거라는 역사적 사건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어찌 보면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였던 이들이 주인공이며 더 나아가 등장인물 간의 인연과 악연 그리고 사연들이 얽히고설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내러티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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