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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초록불이 돼 줄게
신동준 | 디딤글
9,000원 | 20251009 | 9791199196759
-《너의 초록불이 되어 줄게》는 사랑감성을 담은 감성 시집으로, 첫 사랑의 설렘, 사랑의 기쁨, 헤어진 연인을 향한 조용한 그리움까지 그 모든 감성을 이 작은 시집에 담았습니다. # 사랑 앞에서 망설이는 당신에게, 이별 뒤에서 아파하는 당신에게, 그리운 순간을 붙잡는 당신에게, 이 시집이 당신의 다정한 초록불이 되어 드립니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시집, 이별한 마음을 달래주고 싶은 시집, 그리운 순간을 붙잡고 싶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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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중학 국어 문법 1200제 기본편 (2025년) (2022 개정 교육과정, 국어 공부의 시작)
신동준 | 학문아카이브
15,300원 | 20241007 | 9791198765116
버블티 중학국어문법 1200제(기본편)는 4단원 16강, 부록(기출문제편 16강 복습하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책은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국어과에서 가장 어려운 문법영역을 선행으로 학습하려고 할 때, 문법의 기초부터 기출문제풀이까지 단계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학생들이 학교 내신대비를 위하여 가장 어렵게 여기는 문법영역을 기초부터 학습하려고 할 때, 가장 적합한 교재입니다. 총 16강의 각 강별로 개념학습 및 문제풀이를 한 후,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는 총 16강 기출문제를 반복학습으로 다시 공부하면 어려운 문법 영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총 1200개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어렵다는 국어 문법영역에 어느덧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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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생각할 때마다 별들이 빛난다면
신동준 | 디딤글
10,800원 | 20250410 | 9791199196711
밤하늘 별처럼 반짝이는 시와 봄날 봄볕처럼 따뜻한 감성이 당신의 사랑과 당신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사랑의 설렘, 때로는 아픔까지… 당신의 모든 순간을 어루만져 줄게요. 당신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그 사람, 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따스한 봄바람처럼 찾아온 당신의 마음에 별빛을 채워줄 사랑감성 시집. 당신의 사랑에 반짝이는 별빛을 더해줄 시들과 당신의 여린 마음을 어루만져 줄 위로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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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기의 투자전략 (THE GREAT SHIFT)
신동준 | 메이트북스
17,100원 | 20241015 | 9791160024388
기술의 시대에 맞는 한국형 자산배분전략을 위한 역작! 지난 40~50년 동안 경험해온 경제 질서와 시장 논리, 이론은 팬데믹으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팬데믹 탈출을 위해 미국 등 주요국 정부는 국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면서 정부 부채를 어마어마하게 늘렸다. 인플레이션에 의한 금리 상승은 정부의 이자 부담을 급격히 키웠고, 이제는 이자 지급과 고령화 등 사회보장 지출을 위해 국채 발행을 더 늘려야 하는 상황으로 변했다. 20년 전과 반대로 경제가 나빠지고 물가가 하락해도 채권금리는 추세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뀐 것이다. 저성장ㆍ저물가ㆍ저금리의 ‘뉴 노멀(New Normal)’은 이제 고성장ㆍ고물가ㆍ고금리의 ‘넥스트 노멀(Next Normal)’로 바뀌고 있다. 이 같은 대전환점에서 무엇이 어떻게 변하고 있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004년부터 18년 동안 채권투자 전략과 자산배분전략 분야에서 수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된 저자는 이 책에서 데이터와 논리에 기반해 '넥스트 노멀'의 추세를 낱낱이 분석한다. 자금의 수요와 공급,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장기금리와 인플레이션의 구조적이고 추세적인 상승 위험이 쌓여가고 있는 이때, 탈세계화 시대에도 경제 성장은 가능하며, 향후 경제 성장의 동력은 노동과 자본이 아닌 기술 혁신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패권경쟁에 따른 기술 혁신이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새로운 산업혁명과 에너지 혁명이 시작될 것이라는 다소 급진적인 생각도 공유한다. 팬데믹 이후 국채시장의 불안정한 분위기와 중립금리가 상승되는 경제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전망 있는 산업에 대해 어떤 전략을 세우고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지를 설명한다. AI 밸류체인 등 성장주에 대한 질문이 많은 지금, 생성형 AI의 대중화와 생산성 향상에 대한 생각도 빼놓지 않는다. 다음 성장을 주도할 혁신 기업은 AI 밸류체인의 어느 단계에서 탄생할 가능성이 있는지도 점검한다. 팬데믹이나 정부부채, 연준의 금리 인상 혹은 인하 등 세계적인 변화에 따라 투자의 방향은 바뀐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공식에만 대입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변동이 일어났고, 지금도 변화의 움직임은 도사리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공식의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파악하고 분석해 앞으로 10년 이상의 큰 파도를 예측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투자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과 금융업계에 막 발을 내딛은 이들을 위한 따듯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과거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주류 이론과는 다르게 과감한 주장을 펼침으로써 투자에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저자 특유의 인사이트는 경제 흐름을 다각도로 보는 식견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고의 자산배분 전략가가 알려주는 투자전략서!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우선 1장에서는 대전환점을 지나고 있는 현재 세계경제 질서의 흐름을 파악한다. 세계경제 질서는 저성장ㆍ저물가ㆍ저금리의 ‘뉴 노멀(New Normal)'에서 고성장ㆍ고물가ㆍ고금리의 ’넥스트 노멀(Next Normal)'로 바뀌고 있다. 장기금리와 인플레이션의 상승 위험이 쌓여가고 있는 현상에 대해 자금의 수요와 공급,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을 근거로 상세하게 기술한다. 2장에서는 탈세계화와 보호무역주의, 미중 패권전쟁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더 성장할 것을 예측한다. 컴퓨터와 인터넷(범용기술)이 스마트폰과 자율주행, AI 등의 하위 발명과 만나면서, 경제의 성장 동력이 '노동과 자본'에서 '기술 혁신'으로 이동하는 탈세계화를 지나, 생산성 혁명으로 진화할 채비를 갖추고 있는 현시점을 분석한다. 3장에서는 성장주와 AI 밸류체인을 통해 AI 산업의 성장이 초기 단계의 중반부를 지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다룬다. 생성형 AI의 가격 인하와 대중화는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본다. 생성형 AI가 주도하는 성장주 강세는 더 넓은 범위로 확장될 것이며, 다음 성장을 주도하는 시대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이 AI 밸류체인의 어느 단계에서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4장에서는 환율의 변동성 위험까지 고려해야 하는 국내 투자자의 한국형 자산배분전략을 살펴본다. 증시 변동성이 크고 금리가 높은 시기에는 왜 인컴 투자가 중요한지 설명하고, 개인의 폭발적인 채권투자에서 주의해야 할 요인들과 투자전략을 점검한다. 5장에서는 자산관리(WM) 시장에서의 대전환을 다룬다. 자산관리의 본질적인 경쟁력은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투자자문 역량에 있으며, 특히 금융투자회사는 투자자문과 함께 계좌의 대량 거래를 동시다발적으로 체결할 수 있는 계좌관리 플랫폼 역량이 중요하다. 그 수단으로 다이렉트 인덱싱이 가지는 의미에 관해서도 설명한다. 투자자들은 이제 상품이 아닌 전략에 투자하게 될 것이며, 계좌를 기반으로 한 자산운용 개념인 다이렉트 인덱싱이 확산될수록 투자기구(Vehicle)는 점차 사라지고 금융투자회사들의 역할이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아직 투자에 경험이 없거나 서툰 청년들, 그리고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와 이야기를 풀어냈다. 금융시장은 물론 투자, 진로 등에 대한 철학과 생각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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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마수리
신동준 | 딸기책방
13,500원 | 20230110 | 9791191126259
소원을 말해 봐 2004년 『지하철은 달려온다』로 우리나라 작가 중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신동준 작가의 색다른 그림책 『수리수리 마수리』가 출간되었습니다. 줄곧 신선한 시도로 그림책의 표현 영역을 넓혀왔던 작가가 어린이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을 소원에 대해 말을 걸어봅니다. 그 소원이 무엇이든, 소원을 말해보자고 합니다. 느낌대로, 마음대로 소원을 말하다 보면 마음도 맑아지고 생각도 또렷해질 거예요. 마음에서 손으로, 손에서 마음으로 소원을 표현하다 보면 조금씩 소원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물론 소원이 이루어지자면 행운도 필요하겠지요. 작가는 ‘수리수리 마수리’라는 마법의 주문으로 독자들의 소원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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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인문학(큰글자도서) (제자백가 12인의 지략으로 맞서다)
신동준 | 이담북스
34,200원 | 20221202 | 9791168019355
[큰글자도서]‘전략적 일상’을 원하는 시대, 제자백가 12인의 지략을 만나다! 『난세의 인문학』은 난세 중의 난세, 춘추전국시대에 꽃피운 제자백가 12인의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통해 국가와 기업, 개인에 이르기까지 적용 가능한 ‘천하경영’ 이론을 제공한다. 《한비자》를 통해 결단과 타이밍의 의미를 이해하고, 《손자병법》을 통해 복잡한 세계 경제에서 살아남는 전략을 찾아내며, 《논어》를 통해 신용을 근본으로 삼는 신뢰경영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 나아가 제자백가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을 통해 모택동의 ‘신 중화제국 창립’ 배경, 애플제국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성공비결 등 역동적 혁신의 지혜를 읽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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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끝까지 살아남아라! Q&A
신동준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20713 | 9791137288355
이 책은 국내 대기업 항공사에서 20여 년간 국, 내외 HR 관련 업무를 총괄한 실무형 인사팀장이 쓴 책이라 할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항공사 승무원 준비생, 항공사 취업 준비생 그리고 항공 관련 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줄 만한 내용으로, 전직 실무자로서, 인사팀장으로서의 경험을 솔직한 목소리로 담아내고 있다. 2021년 5월 ‘당신, 끝까지 살아남아라’를 출간한 후, SNS를 통해서 1,000명 넘는 팔로워와 비공개로 1년 가까이 소통한 내용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승무원 준비생, 취업 준비생, 수험생 등 독자들이 궁금증 해소를 위해서 던진 세세한 질문에 전직 인사팀장이 답한 것이다. 한 마디로 비슷한 처지에 놓인 독자들이 대신해서 질문을 던져준 것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카더라 통신’을 통해서 승준생, 취준생 사이에서 막연하게 떠돌았던 이야기들에 대해서 검증까지 해주고 있다. 지금껏 전혀 알지 못했던 채용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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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산 남자
신동준 | 딸기책방
11,700원 | 20220215 | 9791191126136
▷ 혼자 맞는 대보름, 작은 달 언박싱 〈지하철은 달려온다〉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신동준 작가의 색다른 사진 그림책 〈달을 산 남자〉가 출간되었다. 독자들이 책장을 넘기면 작가는 기다렸다는 듯이 온라인 상점에서 받은 택배 상자를 풀어 보인다. 택배 상자 안에서‘오렌지만 한 달’을 꺼내든 작가는 집 구석구석에 여린 빛을 비춘다. 지금껏 지나쳐온 수많은 도시의 기억과 끝도 없이 펼쳐질 이야기의 실마리가 펼쳐진다. 비접촉이 미덕이라는 코로나 시대에 맞이하는 쓸쓸한 대보름이지만 그래도 소원 하나 빌어본다. ▷ 쟁반같이 둥근 달, 대보름의 추억 농경을 바탕으로 살아온 우리 문화에서 동그랗게 꽉 찬 보름달은 풍요를 상징했고, 새해 처음 맞는 보름달에는 한 해의 풍년과 소망을 빌었다. 온 동네가 달집태우기며 줄다리기며 쥐불놀이로 시끌벅적 어우러지던 축제의 날이기도 했다. 코로나는 세시풍속마저 바꾸어 놓았다. 농촌에서 명맥을 이어가던 마을 축제들은 줄줄이 중단되었고, 도시에서 가족 단위로 소원을 빌었던 공원에서의 달맞이조차 쉽지 않아졌다. 하지만 둥근 보름달은 여전히 우리에게 넉넉함과 푸근함을 안겨 준다. 더불어 마을 사람들과 함께했던 요란한 축제, 가족들과 올랐던 언덕 위의 달맞이를 추억하게 한다. ▷ 밤은 깊은 밤, 달은 둥근 달 나 홀로 ‘집콕’으로 맞이하는 보름이다. 작가는 택배로 받은 ‘오렌지만 한 달’로 집 구석구석을 비추어 본다. 먼지 앉은 책 무더기를, 살림살이를, 작은 이파리를 닦아 주던 다정한 빛이 독자들을 추억과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그 빛이 지금껏 가보거나 가보지 못했던 곳, 지금껏 들었거나 들어보지 못했던 이야기의 언저리를 맴돌 즈음 불현듯 내 마음속의 소원 하나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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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의 제자백가(하) (노자 장자 상앙 한비자 손자 오자 귀곡자)
신동준 | 인간사랑
36,000원 | 20201020 | 9788974187927
이 책은: 제4부 무위자연의 자유를 즐겨라 - 도가道家 제5부 엄법으로 천하를 평정하라 - 법가法家 제6부 지피지기로 승리를 취하라 - 병가兵家 제7부 상대의 속마음을 공략하라 - 세가說家 “춘추전국시대는 일명 선진先秦시대로 불린다. 광의의 선진시대는 삼황오제의 전설시대에서 시작해 진시황의 천하통일 이전 시기까지를 지칭하나, 협의로는 통상 춘추전국시대를 뜻한다. 이 시기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난세에 해당한다. 그 기간도 무려 550년에 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치국평천하 방략이 등장했다. 이른바 제자백가諸子百家의 백가쟁명百家爭鳴이다. 이들 가운데 후대까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유가와 법가, 도가, 묵가이다. 이를 통상 선진4가先秦四家로 부른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묵가는 유가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유가가 역설한 왕도王道의 이상을 추구한 일종의 ‘유가좌파’에 해당한다. 맹자는 외양상 묵가를 비판했지만 그 내막을 보면 사실 묵가의 사상적 제자에 해당한다. 본서가 맹자를 묵가로 분류하면서 공자사상의 정맥이 ‘유가우파’인 순자에게 흘러갔다고 본 이유다. 이같이 볼 경우 유가와 법가 및 도가 등 이른바 ‘선진3가’만이 제자백가의 중핵으로 꼽을 수 있다. 굳이 ‘선진4가’를 꼽고자 하면 최근 중국 학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상가商家를 드는 게 타당하다. 통상 경중가輕重家로 불리는 ‘상가’는 제자백가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상업의 중요성을 역설한 학파이다. 일종의 정치경제학파에 해당한다. 기왕의 통설과 달리 ‘선진4가’를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관자사상을 중심으로 학위 논문을 쓴 바 있는 필자가 본서를 집필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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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장이 아들
신동준 | 딸기책방
10,800원 | 20210920 | 9791191126099
▷ 손짓으로 겨루는 입씨름 한 판 〈지하철은 달려온다〉를 통해 우리나라 작가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신동준 작가가 2년 만에 색다른 그림책으로 어린이 독자를 찾아왔다. 매번 신선한 시도로 그림책의 가능성을 넓혀왔던 작가는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요, 〈석수장이 아들〉에 생소한 이미지를 연결해 색다른 방식의 그림책을 선보인다. 서로의 말꼬리를 잡으며 발랄하게 이어지는 두 아이의 말싸움은 흑백 사진 속 익살맞은 손짓과 만나 한층 더 정겹고 경쾌해진다. 손짓과 몸짓으로 만나기 어려운 언택트 시대, 신동준 작가는 어린 독자들에게 장난스러운 손짓으로 인사한다. 이 책을 본 어린 독자들도 저마다의 손짓, 몸짓을 즐긴다면 작가에 대한 화답으로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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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끝까지 살아남아라 (항공사 인사팀장이 전하는 ‘뼈’ 때리는 팩트 폭격!)
신동준 | 꿈공장플러스
13,500원 | 20210517 | 9791189129880
이 책은 국내 대기업 항공사에서 20여 년간 국, 내외 HR 관련 업무를 담당한 실무형 인사팀장이 쓴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앞으로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부터,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이들이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인사팀장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약소리는 잔소리를 미화한 것이다. 한 마디로 지금껏 인사팀장 출신 중 그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잔소리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서 들려주고 있다. 저자의 용기가 엿보인다. 취업준비생들이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팩폭이다 보니 왠지 거북하지만, 몸에는 좋은 약소리이다.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MZ세대가 불량꼰대들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요령도 소개하고 있다. 자칫 ‘열정페이’로 오해할 수 있는 ‘주인 정신’이 왜 필요한지. ‘워라밸’을 포기하라는 것으로 들릴 수 있는 ‘솔선수범’이 무엇인지. 협상의 달인이 될 수 있는 ‘갑을관계’를 이해하는 꿀팁이 녹아들어 가 있다. HR 제도는 단기적으로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회사에 대한 만족도,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조직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회사의 지속가능성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회사는 완성도 높은 HR 제도를 설계하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수많은 변수로 인해 본래의 목표는 희석되고 왜곡된 결과가 도출된다. 수많은 변수, 즉 원인이 무엇인지 모두가 알고 있다. 다만, 이를 공론화하거나 입 밖에 내는 것은 자칫 불경죄가 될 위험성이 높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저자가 대신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인사평가 제도가 잘못 설계된 것이 아니고, 불량꼰대가 평가를 잘 못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기타 등등. HR 제도의 결과물은 최소 몇 년은 지나야 성공 여부를 확인할 수가 있다.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계약직인 경영층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불완전한 HR 제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 때문에 HR 담당자들이 보고과정에서 가장 애를 먹고 결재받기 어렵게 된다. “이 방향이 맞아? 앞으로 몇 년 후에나 결과를 알 수가 있다며? 그런데 네가 그것을 어떻게 알아?” 경험한 적이 없으므로 설득할 수도 승인할 수도 없다. 이런 고민에 빠진 HR 담당자들에게 실어줄 힘을 담고 있다. “20여 년 넘게 HR 업무를 해 본 다른 회사 인사팀장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여 년 넘게 한 회사의 HR 제도를 모니터링 하면서 왜 실패하고, 어떻게 성공하였는지 보아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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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의 제자백가(상) (관자 공자 순자 묵자 맹자)
신동준 | 인간사랑
40,500원 | 20201020 | 9788974187910
이 책은: 제1부 호리지성을 적극 활용하라 - 상가商家 제2부 극기복례로 천하에 임하라 - 유가儒家 제3부 겸애교리로 공존을 꾀하라 - 묵가墨家 “춘추전국시대는 일명 선진先秦시대로 불린다. 광의의 선진시대는 삼황오제의 전설시대에서 시작해 진시황의 천하통일 이전 시기까지를 지칭하나, 협의로는 통상 춘추전국시대를 뜻한다. 이 시기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난세에 해당한다. 그 기간도 무려 550년에 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치국평천하 방략이 등장했다. 이른바 제자백가諸子百家의 백가쟁명百家爭鳴이다. 이들 가운데 후대까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유가와 법가, 도가, 묵가이다. 이를 통상 선진4가先秦四家로 부른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묵가는 유가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유가가 역설한 왕도王道의 이상을 추구한 일종의 ‘유가좌파’에 해당한다. 맹자는 외양상 묵가를 비판했지만 그 내막을 보면 사실 묵가의 사상적 제자에 해당한다. 본서가 맹자를 묵가로 분류하면서 공자사상의 정맥이 ‘유가우파’인 순자에게 흘러갔다고 본 이유다. 이같이 볼 경우 유가와 법가 및 도가 등 이른바 ‘선진3가’만이 제자백가의 중핵으로 꼽을 수 있다. 굳이 ‘선진4가’를 꼽고자 하면 최근 중국 학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상가商家를 드는 게 타당하다. 통상 경중가輕重家로 불리는 ‘상가’는 제자백가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상업의 중요성을 역설한 학파이다. 일종의 정치경제학파에 해당한다. 기왕의 통설과 달리 ‘선진4가’를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관자사상을 중심으로 학위 논문을 쓴 바 있는 필자가 본서를 집필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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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의 논어 (인류의 스승 공자의 모든 것)
신동준 | 미다스북스
48,600원 | 20200324 | 9788966377770
주희에서 정약용까지 후대 대가들의 해석을 집대성한 최초의 책! 동양학 거장 신동준 선생의 필생의 역작이자 유작 유가의 성전聖典, 중국 최초의 어록, 2,500여 년 동안 동양 사상을 지배한 공자의 말과 삶, 행적, 시대의 통찰을 담은 『논어』! 동서양의 역대『논어』의 주석을 한 권에 모으다! 공자의 언행을 기록한 『논어論語』만큼 오랜 세월에 걸쳐 읽힌 책도 없다. 『논어』는 공자 사후 2,500여 년이 지난 21세기 현재까지도 최고의 인문학 교양서로 통한다. 『교양인의 논어』 는 동아시아 3국을 대표하는 논어의 역대 주석을 총망라했다. 우선 중국의 역대 주석서 가운데 시기별로 한 획을 그은 것들을 모두 반영했다. 삼국시대 위나라 하안何晏의 『논어집해論語集解』, 남북조시대 남조 양나라 황간皇侃의 『논어의소論語義疏』, 북송 형병邢昺의 『논어주소論語注疏』, 남송 주희朱熹의 『논어집주論語集註』, 청나라 유보남劉寶楠과 유공면劉恭冕 부자의 『논어정의論語正義』 등이다. 육경六經에 입각해 『논어』를 주석해야만 공자의 메시지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고 역설한 18세기 오규 소라이의 『논어징論語?』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중일 주석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의 역작 『논어고금주』까지 망라했다. 그는 주희의 주석에 반기를 들며 『논어』를 주희보다 6개 장이 많은 488개 장으로 나눴다. 또한 한학의 ‘고주파’와 송학의 ‘신주파’ 주석에 관해 공평한 태도를 갖고 참고했다. 동시에 단순한 집대성이 아니라 모든 해석을 비판적으로 취사선택한 뒤 자신의 독창적인 해석을 가미했다. 그의 독창적인 해석은 무려 100여 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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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
신동준 | 초방책방
9,000원 | 20191225 | 9788990614308
“옥수수 한 개와 옥수수 한 바구니” 이 그림책에는 여러 가지 셈 단위가 등장합니다. 옥수수 한 개 옥수수 한 바구니 장갑 한 짝 장갑 한 켤레 꽃 한 송이 꽃 한 다발 모두 숫자〈1〉이 되는 것이 신기합니다. 숫자〈1〉은 정말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하나〉, 모두 함께일 때도 〈하나〉입니다. 다양한 단위의 개념이 한 눈에 들어오는 단순한 선과 선명한 색의 그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친밀한 장면에서 언제나 숫자〈1〉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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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로 읽는 항우와 유방 (초한지제의 흥망을『사기』,『한서』,『자치통감』으로 파헤치다)
신동준 | 인간사랑
26,100원 | 20190910 | 9788974187835
새롭게 읽는 ‘초한지제’의 역사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초한지』는 자칫 독자들에게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할 수 있다. 이 책은 제자백가의 관점에서 『사기』와 『한서』, 『자치통감』 등의 기록을 새롭게 정리하고, 동아시아 3국에서 활약하는 여러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두루 반영했다. 특히 최근의 인문교양, 고전 학습 열풍에 부응하려는 취지에서 체제와 내용을 쉽게 다듬었으며 ‘초한지제’에 관한 모든 사실과 사평史評 및 사론史論을 총망라해 놓았다. 따라서 독자들이 마치 역사소설을 읽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초한지제’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학계에서는 ‘초한전’의 시기를 통상 초한지제로 부르고 있다. ‘초한지제’란 항우가 진나라를 멸하고 서초패왕西楚?王의 자리에 오른 뒤 한중왕漢中王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는 7년간의 짧은 과도기를 가리킨다. 하지만 ‘초한지제’는 일진일퇴의 공방이 벌어지는 와중에 무수한 사건이 쉴 새 없이 빚어진 시기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해당 사건의 전개과정 및 배경은 물론이고 다양한 인물들의 위기 대처방안과 배경 및 속셈 등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초한지’ 관련서 가운데 최종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초한지제’에 활약한 여러 군웅과 책사들의 위기대처 방략과 다양한 유형의 지략은 21세기 ‘동북아 허브 시대’의 치열한 경쟁에서 그대로 써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매우 많다. 어떤 면에서는 삼국시대 군웅들의 활약을 통해 얻는 지혜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안팎의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지략과 지혜를 발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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