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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으)로 8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6776129

연심×신드롬 (BLovers books)

마치다 토마토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6,300원  | 20231030  | 9791136776129
■ 줄거리 사랑에 관심은 넘치지만 연애 경험은 없는 대학생 사노는 여자친구 만들기의 조언을 얻기 위해 교내에서 인기 많기로 소문난 강사 키가미를 방문한다. 사노는 조언을 얻는 교환 조건으로 키가미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그가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우는 얼굴을 좋아하는 느긋한 강사× 연애 경험 없는 순정 대학생 그들이 펼치는 시크릿 러브 KOIGOKORO×SYNDROME ⓒ 2019 by Tomato Machida / HOME-SHA
9791198498502

특이종신드롬 (진아는 감각기관이 아니라 의결기관이다!)

김영국  | 레드썬
14,400원  | 20241212  | 9791198498502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이때 현명한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우리 모두가 고유한 존재, 즉 ‘특이종’이며 따라서 각자 고유한 의사결정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나오는 개념이 ‘W.I.N.의결’으로, 현재의 자기 자신에 초점을 맞추어 하는 지혜로운 의사결정을 뜻한다. 같은 지금 이 상황도 사람에 따라, 시간에 따라 혜안이 달라질 것이다. 나조차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른 존재이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 지금의 나’에 집중함으로써 유연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다.
9791193205082

임영웅 신드롬 (하늘빛 물결 영원한 영웅)

유한준  | 광문각출판미디어
19,800원  | 20230928  | 9791193205082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아니면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1991년 6월 16일 태어난 임영웅은 단순히 트로트 가수라고 규정짓기 어려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그는 처음에는 제한된 인지도에 그쳤으나,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임영웅은 실시간 국민 투표에서 773만 1,781표 중 압도적인 25%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 초대 진(眞)을 차지하면서 전성기의 포문을 열었다. 임영웅은 이후 '사랑의 콜센타'에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었으며, '뽕숭아학당'에서는 예능감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2021년에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곡을 통해 트로트 음악 방송 1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년 5월,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후 잠시의 침묵을 깨고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매한다. 첫날 무려 94만 장, 1주일 만에 110만 장을 판매하며 당시 역대 남자 솔로 가수 중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그의 앨범에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락,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겨 있어 올라운더 가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임영웅은 2022년 11월에는 첫 자작곡인 락 장르의 '런던보이'와 더불어 락발라드 음색이 돋보이는 '폴라로이드' 더블 싱글을 발표했고, 2023년 6월에는 서정적인 가사로 힐링을 주는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도 그 능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그의 고공행진은 단순한 스타덤을 넘어 희망의 아이콘이 될 정도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라, 5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와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그는 어린 시절 태권도와 축구에 흥미를 보였고, 중학교 때는 3년 내내 반장을 맡는 등 리더십을 보였다. 음악은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접하게 되었으며, 대학에서는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사람들은 왜 임영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가?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아픈 마음이 치유됐다.”라는 말이 널리 나돈다.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팬들의 남다른 열정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임영웅의 노래들로 음원 사이트에 ‘줄 세우기’를 하거나 진기록을 만들었다. 하나의 ‘영웅시대 임영웅 현상’이다. 그의 삶은 말 못할 고통을 견디고 참아내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립, 단절, 불안을 덜어 주고 달래 주는 가수로서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 임영웅 팬덤은 노래로 삶의 질을 갖도록 이끌어주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때문에 수많은 팬이 모여 그를 웅호하고 응원하며 열광한다. 그것이 바로 ‘영웅시대 임영웅’으로 응결되고 결속된다. 트로트의 진미를 모르고 살아온 많은 사람에게 임영웅이란 가수가 어느 날 혜성처럼 나타난 것도 아니다. 트로트를 좋아하거나 연예인을 응원하는 팬들이 갑자기 등장한 것도 아니다. 그들은 임영웅 존재 자체의 인성과 매력에 매료되고, 특정 장르도 특정 연예인도 아닌 임영웅 자체와 임영웅 장르의 모든 노래를 열렬히 좋아하고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임영웅의 참모습을 총망라한 신간 출판 이러한 그의 다채로운 삶과 노래, 리더십이 담긴 신간 '임영웅 신드롬'이 출판되었다. 이 책을 통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국민가수 슈퍼스타 임영웅의 삶과 노래, 그리고 그를 통해 느껴지는 희망과 꿈을 더 가까이에서 느껴 보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9788958042327

신드롬 1 (귀여니 멀티미디어 소설)

귀여니  | 반디출판사
9,900원  | 20110101  | 9788958042327
,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인터넷 소설 작가 귀여니의 장편소설『신드롬』제1권. 글, 그림, 사진, 노래가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소설로 인터넷에 연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시대 젊은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며 그들의 슬픔과 사랑과 애증을 그리고 있다. 신드롬이 되고 싶은 10대들이 질주하며 던지는 상큼한 이야기이다.
9791168121850

필패 신드롬 (유능한 직원도 실패하게 만드는 리더는 누구인가)

장 프랑수아 만초니, 장 루이 바르수  | 위즈덤하우스
15,048원  | 20220105  | 9791168121850
경영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심리 이론, 필패 신드롬 알고 있다고 확신하지만 실제로는 모르고 있는 것이 문제의 근원이다!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저자들은 상사와 부하의 관계에 대해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하면서 매우 흥미로운 현상을 포착한다. 아무리 일을 잘하는 부하직원이라도 상사로부터 일을 잘 못한다는 의심을 받는 순간 실제로 무능해진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를 ‘필패 신드롬’이라 명명했다. 필패 신드롬이 생기는 것은 상사가 자신의 주관에 부합하는 정보만을 인식하려 하는 확증편향 때문이다. 즉, 상사는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되는 인지적 편견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편견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유능한 직원조차 무능한 직원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이 책은 직장 상사를 포함한 모든 리더가 ‘필패 신드롬’에 빠져 현명하지 못하게 행동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처방을 통해 더 나은 성과와 결과를 가져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9788958042334

신드롬 2 (귀여니 멀티미디어 소설)

귀여니  | 반디출판사
9,900원  | 20110101  | 9788958042334
,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인터넷 소설 작가 귀여니의 장편소설『신드롬』제2권. 글, 그림, 사진, 노래가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소설로 인터넷에 연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시대 젊은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며 그들의 슬픔과 사랑과 애증을 그리고 있다. 신드롬이 되고 싶은 10대들이 질주하며 던지는 상큼한 이야기이다.
9788956608648

신드롬 E (프랑크 틸리에 장편소설)

프랑크 틸리에  | 은행나무
11,700원  | 20150513  | 9788956608648
눈부시게 발전한 뇌 신경과학과 폭력과 악의 근원을 접목한 스릴러! 프랑스에서 ‘프랑크 틸리에 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 「샤르코 & 엔벨」 3부작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이다. 프랑크 샤르코와 뤼시 엔벨, 콤비를 이룬 두 형사가 폭력의 근원에 대해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시각적 영상미와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구성으로 알려지지 않은 절대 악을 파헤치는 소설『신드롬 E』는 영화화가 결정되기도 했다. 여름휴가 중 옛 남자친구가 영화필름 수집가에게서 구입한 단편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눈이 멀어버리는 기이한 사건에 맞닥뜨린 뤼시 엔벨 형사. 같은 시각, 신원을 알 수 없는 다섯 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양손이 잘리고 두개골이 잘려 뇌가 사라진 채로 지하에 파묻혀 있던 것이다.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행동분석가 프랑크 샤르코 형사가 호출된다. 한편 엔벨은 영화 속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다 캐나다 퀘벡에서 걸려온 의문의 전화를 통해 영화필름 사건과 다섯 구 시신 사건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음을 알아내고, 영화 복원사가 끔찍한 모습으로 살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사건에 뛰어든다. 사건 현장에서 만난 두 형사는 사건의 배경에 ‘신드롬 E’라는 알려지지 않은 절대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파헤치기 위해 공조 수사를 펼치는데…….
9791162102121

스파게티 신드롬 (2022 프랑스 앵코륍티블상 대상 수상작)

마리 바레이유  | 바람의아이들
16,020원  | 20230930  | 9791162102121
아빠, 농구 선수의 꿈, 내 인생의 찬란한 목표 그리고 어느 날, 내 삶을 뿌리째 뒤흔들어 놓은 사건 일류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며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레아의 삶은 온갖 기쁨과 기대로 충만하다. 농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 딸을 위해 헌신하는 아빠, 사회적으로 성공한 엄마, 깍쟁이 여동생, 똘똘하고 야무진 단짝 친구, 짝사랑하는 남사친까지. 비록 학교에서는 ‘익명의 학생 1’에 지나지 않고 짝사랑하는 남사친 ‘니코’가 아직 여러 여자애들을 만나며 진짜 운명을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인생 계획으로 꽉 차 있는 지도가 있는 한 두려울 건 없다. 무엇보다도 농구 코치인 아빠가 언제나 함께하며 도와줄 테니까. 프로 농구 선수를 꿈꾸며 남자팀에서 주전으로 뛰느라 여자 팀 동료들과 등지게 되었다거나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의 치매가 나날이 심해진다거나 하는 등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모든 삶이 완벽할 순 없다. 레아는 미국 여자 농구 리그에서 뛰겠다는 목표를 북극성처럼 바라보며 하루하루 열심히 농구 코트를 누빈다. 레아도 알고 있다시피,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고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보인다는 건 아무나 누릴 수 있는 행운이 아니다.  프랑스 청소년소설 『스파게티 신드롬』은 고등학교 남자 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농구 천재 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우지만 단순한 스포츠물이 아니다. “안녕, 나야. 우리 못 본 지 좀 됐네.”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 글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거의 모든 걸 가진 주인공 레아가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가라앉았다가 다시 떠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아이가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 가는 동안, 또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동안 어떤 종류든 상실과 슬픔을 겪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어떤 상실은 삶을 뿌리부터 흔들어 버린다. 이를테면 레아에게 닥친 아빠의 죽음이 그렇다. 갑자기 쓰러진 아빠가 구급차 안에서 숨진 것만으로도 온 세상이 무너지는 듯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레아와 여동생 아나이스도 아빠와 같은 유전적 질환이 있다고 진단받은 것이다. 마르팡 증후군은 레아에게 농구 선수에 걸맞는 큰 키와 기다란 손가락을 주었지만, 아빠처럼 심장 대동맥이 파열될 위험 때문에 레아는 더 이상 농구를 할 수 없게 된다. 애초부터 레아에게 아빠와 농구는 하나였고, 한덩어리로 존재하며 레아의 삶을 꽉 채우고 있었다. 레아가 계속해서 땀흘려 뛰고 농구 시합에 나갈 수만 있었다면 어떻게든 괜찮았을 것이다.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빠의 죽음을 제대로 애도하고 마침내 상실의 슬픔을 이겨낼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빠도, 농구도, 인생의 목표도 모두 잃어버린 지금 레아는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더 이상 농구를 할 수 없다면 레아는 어디에서 위로를 받고 어디에서 힘을 얻어야 할까?
9791141010614

이상향 신드롬

박정빈  | BOOKK(부크크)
0원  | 20230109  | 9791141010614
저마다의 이상향을 좇는 여러분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미숙하고 서투르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뜻깊은 글들을 만나 보세요
9791197747212

3년차 신드롬

조용완, 산란  | 부귀영화
0원  | 20220604  | 9791197747212
도서출판 부귀영화, 그리고 산란 출판사가 3년 동안 만들어온 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인 출판사가 어떤 마음으로 책을 만들고 글을 대하는 가에 대한 평균을 낼 수는 없지만 전혀 다른 두 출판사의 원고 선정 과정과 그 배움 속에서 출판사의 시선을 엿볼 수 있습니다.
9791188974252

버진 신드롬 (열일곱, 성에 관한 여섯 가지 에피소드)

박경희  | 블랙홀
10,800원  | 20190910  | 9791188974252
열일곱, 성에 관해 이야기하다 청소년의 성에 관해 우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친구나 학교 선생님, 부모님과 이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까? 지금까지는 십대의 성 문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기보다는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치부하는 인식이 더 강하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청소년들은 어디선가 사랑을 키워나가고 이를 몸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때로는 아직 채 준비되지 않은 채로 원치 않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이런 상황들은 일부러 없는 일인 척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일이 아니다. 청소년 성에 대해 금기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오히려 십대가 실제 문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올바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없게 된다. 임신, 성폭력, 성병, 데이트 폭력 등은 더 이상 성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작가는 여러 강연 활동을 통해 만났던 학생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속내와 고민을 낱낱이 들었다. 직접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입을 통해 들은 사연을, 그들의 마음에 접속해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로 만들어냈다. 어떤 포장도 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렸기 때문에 때로는 르포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체험을 할 수도 있다. 힘겨운 상황에 놓이거나 아픈 일을 겪는 주인공에게 이입해 마음이 불편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 상황을 헤쳐나가기 전, 현상을 직면하는 과정은 언제나 필요하다.
9791127849931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5 (사교 신드롬)

아카츠키 나츠메  | 디앤씨미디어
6,300원  | 20190410  | 9791127849931
세레나의 정체와 그녀가 이제부터 하려는 짓을 발설하지 않는다. 카즈마는 신변의 안전을 보장받는 대가로 마왕군 간부인 세레나와 그런 거래를 한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액셀 마을에는 큰 변화가 발생한다. 아쿠아가 길드의 술을 물로 바꿔버린 바람에 저택에서 근신하고 있는 사이, 세레나는 프리스트로서 이 마을의 모험가들을 마구 치유해준다. 그 바람에 아쿠아가 없어도 마을이 충분히 돌아가게 되는데─. “……저는 이 마을에 필요 없는 여신인가요?” 매사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고민과는 전혀 인연이 없던 무드메이커. 카즈마와 가장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아쿠아가 그런 충격적인 발언을 입에 담는다. 타고난 잔머리와 고집으로, 여신과 액셀을 구원하라!
9791130790558

구속 신드롬

시라마츠  | 루트미디어
0원  | 20180928  | 9791130790558
성실한 성격의 마스미는 어렸을 때 겪은 사건으로 인해 성인 남성을 두려워한다. 그런데 옆집의 에로 만화가, 오오토모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오오토모에게 닿는 것조차 경계했던 마스미였지만, 모델로 여장을 하거나, 구속구가 채워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몸이 떨릴 만큼 흥분하는 것을 깨닫는다.
9788958643623

최재형 신드롬 (‘진짜가 나타났다’)

임헌조  | 이가서
14,400원  | 20210820  | 9788958643623
‘진짜가 나타났다’ 신간『최재형 신드롬』에서 2022 대선 읽기 우리나라 국민은 유난히 정치에 관심이 높다. 하지만 반대로 정치에 대해 가장 혐오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유는 정치가 매우 중요하지만, 그에 반해 그동안 그럴듯한 정치인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털면 털수록 먼지가 쌓이는 사람들이 정치인이 되면서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할만한 인물을 찾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출판된 신간 「최재형 신드롬」의 내용은 매우 강렬하고 신선하다. 이 책은 최재형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찾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최재형과 그의 집안 전체가 행동으로 보여준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범에서 전혀 다른 ‘보수의 얼굴’을 봤기 때문이다. 독립운동을 한 할아버지와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하는 등 6.25전쟁에서 나라를 구한 해군 영웅 아버지 그리고 집안의 남자들은 모두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병역의 의무를 지낸 가풍에서 기존 정치인과는 다른 희망을 보았다던 것이다. 작년부터 전국에서 ‘최재형 팬덤’이 형성되며 자발적인 지지모임이 생겨난 것은, 가히 ‘노사모’와 비견된다고 설명한다. 물론 정치인으로서 실력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국민에게 희망의 상징인 ‘최재형’과 정치인 최재형이 같다는 증명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이 부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재형과 ‘최재형’이 일치하게 되면 대한민국에 새로운 미래가 전개될 것으로 본다. 선거 때만 되면 나오는 인물소개 서적과는 사뭇 다르다. 한국 근대사를 조망하며, 왜 보수는 살아온 길에 자긍심을 가지지 못했는지 ‘민낯’을 드러내기도 하고, 386 운동권의 속살을 헤집어 한국사회의 현실을 파헤치기도 한다. 한마디로 최재형을 통해 대한민국과 보수의 현실을 진단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80년대 중반 386운동권으로 활동했고 노동운동을 거치며 전향,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처장을 지낸 저자의 이력 때문에 가능하다고 본다. 2008년, 광우병 파동으로 보수 전체가 전전긍긍할 때, ‘손석희 100토론’에 나와 당당히 혼자 맞서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다. 책의 내용 중, ‘세 개의 골든 크로스’가 필요하다는 ‘2022 대선전망’과 ‘관전 포인트’도 새롭고 재미있는 시각이다. 여러분은 대통령선거를 어떻게 보는가?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최재형을 더 알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9791165194871

심리효과와 신드롬 (사람의 마음과 세상을 읽다)

정종진  | 박영스토리
19,800원  | 20240102  | 9791165194871
사람이 ‘나’와 ‘너’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사회적 존재임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기와 타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야 자기의 생각과 행동을 조절할 수 있고 타인과 제대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나’란 어떤 사람이며 다른 사람이 왜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알려면 심리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정신과정을 탐구하여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심리학 공부는 누구에게나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다 보면 왜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그게 무슨 심리현상인지 궁금할 때가 참 많다. 심리학에는 칵테일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를 비롯한 사람의 심리현상을 설명하는 여러 가지 ‘효과’와 가면 신드롬(imposter syndrome)을 비롯한 심리상태와 사회문화적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신드롬’이 있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우리의 일생생활 속에서 흔히 접해 볼 수 있으면서 사람의 심리와 세상을 올곧게 파악할 수 있고 현대인으로서 교양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효과와 신드롬에 관한 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히 다룬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로잡는 심리효과와 신드롬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생각과 행동의 저변에 깔려 있는 마음의 법칙과 사회문화적 현상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자기에 대한 성찰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자기성장과 대인관계 개선을 가져올 수 있으며,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다스리고 사회풍조를 발전적으로 변화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각 심리효과와 신드롬은 저자가 임의로 분류하여 무작위로 제시한 것일 뿐, 내용상 연결되거나 이해하는 데 위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꼭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며 독자마다 필요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것부터 골라 읽어도 무방하다. 아무튼 이 책이 독자들로 하여금 일상생활에서 인간과 삶 그리고 세상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의 지평을 열어주고, 사람의 마음과 세상을 성찰하며 건강하고 성공적이며 행복한 삶을 영위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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