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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2,53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925141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2025) (편집이 필요한 모든 현장의 필수 매뉴얼)

열린책들 편집부  | 열린책들
9,720원  | 20250515  | 9788932925141
좋은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5』가 출간되었다. 2008년 첫 출간 이후 편집이 필요한 모든 현장의 필수 매뉴얼로 자리 잡은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의 열일곱 번째 증보판이다. 이 책은 도서 편집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료를 실은 매뉴얼로, 출판계뿐 아니라 다양한 편집 현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어 왔다. 열린책들에서는 이에 부응하고자 매해 증보판을 출간하고 있다. 1~3부에는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 국립 국어원에서 공표한 규정을 싣고, 그 외에도 열린책들에서 그동안 활용해 온 자료들을 바탕으로 편집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용례를 따로 정리해 배치했다. 4부 〈열린책들 편집 및 판면 디자인 원칙〉에서는 주석이나 참고 문헌 처리 등 편집상의 문제들과 열린책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체, 글씨 크기, 행간, 자간 등을 공개했다. 5부 〈편집자가 알아야 할 제작의 기초〉에서는 책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공정을 설명했고, 제작비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도록 열린책들 대표 도서의 제작비 계산 방식을 표로 작성하여 공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 국어원의 표제어 추가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표제어 748개를 반영했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 새로 등재된 표제어에 따라 〈국어사전 등재 여부에 따라 띄어쓰기해야 하는 말〉, 〈틀리기 쉬운 띄어쓰기 용례〉, 〈꼭 붙여 써야 할 복합 명사 용례〉를 비롯해 편집 매뉴얼 곳곳을 추가로 다듬었다. 외래어 표기법을 다룬 3부에서는 열린책들 원어 병기 원칙에 예를 추가해, 단어 병기를 할 때 뿐 아니라 문장 병기를 하는 경우도 표기 방식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특히 신경 써서 개정한 사항은 제5부 제2장의 종이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부분이다. 열린책들 디자인팀이 함께 고민하고 회의한 결과로, 표지와 본문 종이를 선택할 때 고려할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정리했다. 부록 1에서는 간기면, 저작권 계약, ISBN, 납본 및 〈편집 체크 리스트〉를 삽입하여 편집 행정 실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ISBN 센터의 달라진 부가 기호 기준 등 수정된 정보 또한 반영했다. 부록 2에서는 〈저작 재산권 양도 계약서〉 및 〈출판권 설정 계약서〉를 실었고, 〈각종 추천 도서 신청〉 목록과 〈도서 정가제 Q&A〉를 구성했으며, 〈도서 구입비 소득 공제〉 관련 Q&A 정보를 넣었다. 2025년에 시행된 「출판문화 산업 진흥법」과 시행령 역시 반영하여 필요할 때마다 다른 자료를 찾을 필요 없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매뉴얼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판에 달라진 것 『표준 국어 대사전』 추가 표제어 748개 반영 한글 맞춤법 - 〈국어사전 등재 여부에 따라 띄어쓰기해야 하는 말〉 내용 수정 - 〈틀리기 쉬운 띄어쓰기 용례〉 내용 수정 - 〈용언 띄어쓰기〉 내용 수정 - 〈틀리기 쉬운 철자 용례〉 내용 추가 - 〈꼭 붙여 써야 할 복합 명사 용례〉 내용 수정 - 〈개정 문장 부호 규정〉 삭제 외래어 표기법 - 〈열린책들 원어 병기 원칙〉 내용 추가 편집자가 알아야 할 제작의 기초 - 〈종이〉 내용 추가 부록 1 - 〈ISBN〉 내용 수정 - 〈편집 체크 리스트〉 내용 수정 부록 2 - 〈각종 추천 도서 신청〉 내용 수정 - 〈도서 정가제 Q & A〉 내용 수정 - 〈출판문화 산업 진흥법〉 일부 교체(2025. 6. 26 시행)
9791162733974

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 (서울야외도서관을 통한 도서관 혁신 이야기)

오지은  | 사회평론
15,120원  | 20251002  | 9791162733974
하늘 아래 책 한 권, 도심 한복판에서 공공도서관의 내일을 만나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이 말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의 모든 것 여기, 광장과 거리로 나온 도서관이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누워 책을 읽고 청계천에 발을 담근 채 음악을 듣는 일. 형형색색의 조명과 빈백을 벗 삼아 사진을 찍고 남녀노소가 한데 모여 담소를 나누는 풍경. 소소하지만 한편으로는 낯선 이 모습은 곧 ‘서울야외도서관’의 일상이 된다. 서울도서관이 매년 선보이는 이 특별한 도서관 서비스는 단순한 야외 독서 행사가 아니다.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그리고 청계천에서 만나는 공공도서관의 미래이자, 혁신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다. 이 흥미로운 실험의 설계자이자 리더인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30년 넘게 공공도서관 현장에 몸담아 온 전문가다. 특히 2022년 서울도서관장으로 부임한 이후 ‘건물 없는 도서관’을 표방하며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비전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서울야외도서관 프로젝트의 기획 배경부터 실행 전략 그리고 현장에서 마주한 도전과 성과까지 생생하게 담고 있다. 더 나아가 ‘도시 공간과 문화, 공공성의 교차점에서 도서관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와 정책적 통찰을 풀어냈다. 『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는 공공도서관 관계자와 문화정책 기획자에게 실질적인 실마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새로운 독서문화에 갈증을 느낀 모든 이들에게 색다른 비전을 안겨줄 것이다.
9791194641704

문헌정보학이란? (미국 문헌정보학과 소개, 진학 가이드, 그리고 미래 진로 설계)

나경식, 정용선  | 청람
28,500원  | 20251220  | 9791194641704
우리는 정보가 곧 힘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AI), 빅데이터의 급속한 발전은 정보의 생성과 유통을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화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달하는 일이 현대 지식정보 사회의 핵심 과제가 되었다. 문헌정보학(Library & Information Science, LIS)은 단순한 도서관 운영을 넘어 정보의 조직, 접근성, 공공성을 보장하는 학문으로, 정보 과잉과 디지털 격차, 데이터 윤리 같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며 지식 민주주의를 촉진한다.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정보 허브로, 대학도서관이 학술 연구의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사례는 문헌정보학이 사회적 통합과 지식 공유에 기여하는 구체적인 방식을 보여준다. 이 책을 펼친 여러분은 이러한 문헌정보학의 가능성에 매료되어, 문헌정보학과로의 진학과 미국의 문헌정보학 대학원 유학을 통해 학문적 꿈과 글로벌 진로를 설계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을 것이다. 문헌정보학은 19세기 도서관학에서 시작되어 20세기 정보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자료, 데이터베이스, 메타데이터 관리로 영역을 확장했다. 21세기에는 인공지능 기반 검색 시스템, 디지털 보존, 정보 리터러시 교육이 문헌정보학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이 학문은 기술적 소양과 사회적 감수성을 균형 있게 요구하는 학제적 분야로 진화했다. 미국의 문헌정보학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무를 결합해, 예를 들어 메타데이터 설계를 통해 검색 효율성을 높이거나,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로 역사 데이터를 현대화하며 연구 접근성을 강화한다. 데이터 큐레이션, 기록 관리, 정보 윤리 같은 세부 전공은 문헌정보학이 정보의 생애주기(생성부터 폐기까지)를 체계적으로 다루며, 알고리즘 편향, 데이터 프라이버시, 저작권 같은 현대적 도전에도 대응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학문적 확장은 문헌정보학이 단순히 사서를 양성하는 학문이 아니라, 컴퓨터과학, 사회학, 인문학, 교육학 등과 융합해 정보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분야임을 증명한다. 또한 문헌정보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식을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공유함으로써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학문이다. 단순히 도서관이나 아카이브 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메타데이터를 구축하며,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 있는 지식을 발굴하는 전문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구글,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정보 전문가를 적극 채용하는 현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문헌정보학과로의 진학은 이 분야의 최신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급변하는 지식정보 사회에서 개인의 학문적·직업적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은 문헌정보학의 오랜 학문적 전통과 혁신적인 교육 환경으로 세계적인 연구와 실무 현장이 활발히 연결된 나라다. 2025년 6월 기준, 미국 내에서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 ALA) 인증을 받은 문헌정보학 석사 과정(Master’s Programs)을 운영 중인 대학은 총 59개이다. 이 수치는 미국 내 기관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캐나다 및 영국 대학을 제외한 수치이다. 미국도서관협회에 인증된 학교프로그램은 글로벌 표준으로 인정받으며, 졸업생들에게 도서관, 아카이브, 데이터 센터, 기업 등 다양한 직업 기회를 열어준다. 연구 중심 대학은 최첨단 기술과 이론적 탐구를 강조하며, 교육 중심 대학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현장 역량을 키운다. 디지털 인문학, 정보 정책, 이용자 경험(UX) 디자인 같은 최신 트렌드는 미국 문헌정보학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망을 보여준다. 이러한 환경은 학생들에게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 넓이를 동시에 제공하며, 글로벌 정보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의 문헌정보학 전공생은 물론, 타 전공자들에게도 미국 문헌정보학과로의 진학은 학문적 전환과 경력 확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문헌정보학의 진학과 유학을 꿈꾸는 여러분을 위한 종합적인 안내서이다. 먼저 문헌정보학의 본질과 역사, 현재의 트렌드와 연구 주제를 탐구하며, 독자들이 문헌정보학의 학문적·사회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미국 ALA 인증 프로그램의 중요성, 연구 중심과 교육 중심 대학의 차이, 석사·박사 학위 유형, 커리큘럼 구성, 세부 전공 선택의 기준 같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 목표에 맞는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입학 요건,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팁, 시험 준비(예: GRE, TOEFL), 원격 학습 기회 같은 지원 과정의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유학 준비를 체계화한다. 유학은 학문적 도전뿐 아니라 새로운 문화와 생활 방식에 적응하는 과정이다. 이 책은 미국 대학 생활의 실질적인 내용, 예를 들어 학비와 생활비, 장학금과 재정 지원 전략, 캠퍼스 문화, 네트워킹 기회 등을 상세히 다루며, 학생들이 낯선 미국이라는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다. 특히 한국 학생들이 자주 간과할 수 있는 문화적 차이, 예를 들어 미국식 토론 수업이나 교수와의 소통 방식, 학업 스트레스 관리 같은 주제를 다루며,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위한 준비를 강조한다. 여기에 더해 미국에서 공부한 선배 문헌정보학과 유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소개해, 독자들이 현실적인 시각에서 유학의 기회와 도전을 가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학업, 인턴십, 취업, 그리고 유학 후 삶의 진로까지 아우르며, 유학이 단순한 학위 취득이 아니라 삶의 방향성과 사회적 역할을 재정립하는 진로 설정의 여정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싶은 고등학생, 문헌정보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혹은 문헌정보학에 관심 있는 타 전공자들에게도 문헌정보학의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 가능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미국 문헌정보학의 유학은 물리적 이동을 넘어 자신을 새롭게 설계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도전이다. 이 책이 여러분의 꿈을 구체화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문헌정보학의 세계로, 그리고 글로벌 정보 전문가로 성장하는 여정으로 함께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
9791192385396

힘내라, 도서관! (위대한 도서관 서사와 도서관 시민)

우석훈  | 오픈하우스
19,800원  | 20251024  | 9791192385396
우리는 도서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궁금한 것은 즉각 AI에게 물어보고, 책도 이북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도서관의 존재는 점점 잊혀가고 있다. 그런 작금의 시대에, 경제학자 우석훈은 도서관의 경제학적 효과에 주목하며 도서관만이 가질 수 있는 가치를 설파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도서관은 왜 필요할까. 그건 바로 도서관이 생김으로써 그 지역에 시민들이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나고, 지역이 사람 사는 공간으로서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진짜 인프라가 되기 때문이다. 무료로 책을 읽거나 빌리는 곳에 불과했던 도서관은, 이제 지역 주민들의 쉼터이자 문화센터,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기능까지 담당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일수록 주민들이 모일 수 있고 공권력이 작동할 수 있는 공간이 드물다. 도서관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등에서 어떻게 처음 도서관이 생겨났는지, 도서관의 성장이 국가 경제 발전에 어떤 기여를 해왔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도서관과 사서의 진짜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AI 시대 도래 및 지역 소멸에 따른 도서관 위기론, 소외받는 도서관 정책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해법을 찾아본다.
9788991691629

마케터의 팔리는 글쓰기 (20년 차 문학동네 마케터의 영업비밀)

정민호  | sbi(한국출판인회의)
13,500원  | 20250910  | 9788991691629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 김훈의 『하얼빈』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 루리의 『긴긴밤』 … 빛나는 베스트셀러들 뒤에는 이 사람이 있다! 20년 차 문학동네 마케터의 영업 비밀은? 글써서 책 파는 마케터의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는 글쓰기 노하우 대공개! '좋은 글'의 요건은 성격에 따라, 목적에 따라, 취향에 따라 제각각이지만, '팔리는 글'의 조건은 명확하고 단순하다. 『마케터의 팔리는 글쓰기』는 20년 차 문학동네 마케터이자 마케팅국장을 맡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영업비밀인 글쓰기 노하우를 담은 책. '하나의 글로 수천 권의 책을 팔았던 경험'을 토대로, '마케팅적 성과를 내는 좋은 글의 비밀' '오늘부터 플랫폼에서 글을 쓴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등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는 글쓰기의 비결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제시한다. 마케터뿐 아니라 콘텐츠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고할 만한 인사이트가 가득한 책!
9788978497206

도쿄에서 뭐 먹을까? (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247개 맛집 리스트)

아사히신문출판사  | 삼호미디어
18,000원  | 20250930  | 9788978497206
도쿄의 골목골목 숨어있는 찐 맛집만 모았다! 일본 현지인이 찾아가는 로컬 맛집부터 미쉐린에 선정된 유명 식당까지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247개 맛집 카탈로그 전 지역 곳곳에 맛집이 숨어있는 도쿄! 《도쿄에서 뭐 먹을까?》는 도쿄의 맛집을 장르, 지역, 테마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일식은 물론 한식, 중식, 양식,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뿐만 아니라 커피, 베이커리, 초콜릿, 빙수, 아이스크림 등이 유명한 카페와 디저트 가게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모든 매장의 주소 QR코드가 달려 있어 구글맵으로 위치를 파악하기도 쉽고, 역에서 가까워 찾아가기도 좋습니다. 도쿄 여행을 한층 더 즐겁게 해줄 맛집 정보를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9791167742346

그래서 우리는 도서관에 간다(큰글자도서) (읽고 쓰는 사람을 길러내는 아주 특별한 세계에 관하여)

이용훈, 이권우, 이명현, 이정모  | 어크로스
33,300원  | 20250929  | 9791167742346
여기, 삶의 대부분을 도서관과 함께한 네 사람이 있다. 초대 서울도서관장 이용훈, 도서평론가 이권우, 천문학자 이명현, 펭귄각종과학관장 이정모다. 살아온 환경도, 활동 영역도 저마다 다르지만, 도서관을 만나 읽고 쓰는 사람으로 성장했고 지금도 그 주위를 공전하며 살아가는 ‘도서관 생활자’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도서관에 간다》는 도서관에 대한 이들의 전방위적인 대화를 담은 책이다. 30년 넘게 사서이자 도서관 전문가로 일해온 이용훈, 평생을 출판과 저술, 강연 활동에 매진한 이권우, ‘과학 책방 갈다’에서 수많은 독자와 소통해온 이명현, 15여 년간 과학관장을 지내며 과학의 대중화에 힘써온 이정모의 합작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책과 도서관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남다른 만큼, 도서관 생활자 4인방의 대화는 도서관의 역사, 사서의 역할, 아카이빙, 디지털 콘텐츠, 라이프러리(lifrary)로의 전환 등 다양하고 굵직한 주제들로 뻗어간다. 도서관은 어떻게 한 사람의 일생에 스며드는가? 도서관이 제공하는 것은 자료인가, 공간인가, 경험인가? 수치로 환산되지 않는 사서의 일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은 사서와 도서관을 사라지게 할 것인가? 보르헤스의 도서관에서 칼 세이건의 도서관까지, 남산도서관에서 오슬로 미래 도서관까지, 사서의 도서관과 서평가의 도서관, 과학자의 도서관이 부딪치고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풍성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9791190344180

2025 하반기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김임숙 외 지음  | 북스북스
10,800원  | 20250910  | 9791190344180
9791198340993

거북목편지

김보희  | 터틀넥프레스
15,300원  | 20250707  | 9791198340993
작은 브랜드 터틀넥프레스가 독자들과 나눈 1년간의 편지 49통 책을 좋아해서, 책 때문에 거북목이 된 사람들을 위한 출판 브랜드, 터틀넥프레스. 1인 출판사인 터틀넥프레스는 책만큼이나 ‘뉴스레터’에 진심이다. 거북‘목’이니까, ‘목’요일마다 발송되는 뉴스레터 〈거북목편지〉는 2024년 1월, 거북목 멤버라 부르는 독자들에게 브랜드의 운영과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유하며 시작되었다. 그리고 어느새 이 편지는, 구독자와 구독자를 연결하는 고리가 되어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이 책은 다시보기가 없는 〈거북목편지〉를 아껴 읽어준 구독자들의 요청으로 기획되었다. 한 브랜드가 어떻게 1년간 운영되었는지, 뉴스레터가 단순한 소식지를 넘어 어떻게 관계를 만들고 우정을 쌓을 수 있었는지를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고객과 연결을 고민하는 브랜드는 물론 뉴스레터를 가치 있게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진심’이 담긴 뉴스레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책.
9791173961748

완판본 출판의 유통과 활용

이태영  | 역락
36,000원  | 20251113  | 9791173961748
이 책은, 조선시대 전라도와 주로 전주의 서점(서포)에서 인쇄하여 출판한 완판본 전반에 대해 그 출판의 내용과 유통의 과정을 살펴본 책이다. 또한, 전주 시내의 완판본의 유적지와 전북특별자치도 사찰의 출판 유적지를 소개하며, 완판본의 세부적인 연구와 지역문화와 관련지어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문화유산 지정의 필요성과 완판본 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책이다.
9788991691223

에디터를 위한 보도자료 실전 매뉴얼 (힘은 빼고, 포인트는 살리고)

백우진  | sbi(한국출판인회의)
13,500원  | 20250910  | 9788991691223
신간 보도자료를 쓰는 데 도움이 될 친절하고 자상한 길잡이 책! 편집자라면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작업, 보도자료 작성. 보도자료는 언론매체에 배포되는 동시에 온라인 서점에도 등록되고, 독자의 검색을 책과 이어주는 디지털 자산으로도 기능한다. 아울러 출판사 마케팅의 전략적 설계, 또는 기초 자료가 보도자료다.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카드뉴스를 만들고, 북 트레일러를 제작한다. 당연히 보도자료를 잘 써야 한다. 그러나 상당수 에디터는 심리적 압박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막막함 사이에서 방황하는데 출판사 에디터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 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보도자료 작성에 관한 기법은 물론이고, 신간을 독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담아낸 『에디터를 위한 보도자료 실전 매뉴얼』은 신간 보도자료를 쓰는 데 도움이 될 친절하고 자상한 길잡이 책이다.
9791198872913

그림책 일단 끝까지 만들고 보자

장세진  | 손그림송송
12,600원  | 20251025  | 9791198872913
나만의 그림책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출판하기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내가 직접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고 싶은 분 -내가 직접 포토샵과 인디자인으로 편집해보고 싶은 분 -내가 직접 인쇄 주문해 하드커버 그림책을 만들고 싶은 분 -내가 만든 그림책을 손에 들고 읽어보고 싶은 분 -그림책 기획부터 독립출판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알고 싶은 분 소재 찾기부터 포토샵, 인디자인 편집 후 인쇄소 주문까지 전과정을 다룹니다.
9791174254948

2025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영상취재 보도의 A to Z)

한국영상기자협회  | 미디어Q
18,000원  | 20250917  | 9791174254948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영상보도 전문 지침서로 영상 보도 전문가 집단인 한국영상기자협회가 펴낸 표준 가이드라인집이다. 이번 개정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AI 시대에 발맞추어 영상 취재·보도·편집의 현장에서 기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천적 지침과 구체적 대처법을 보강했다.
9791140716319

기적의 초등 신문 2026 (공부가 쉬워지는 비문학 읽기의 힘)

강버들, 민경원, 이유정, 채윤경, 임소연  | 길벗
17,820원  | 20251031  | 9791140716319
“좋아하는 그림책, 만화책만 읽어도 될까요?” ‘아이가 책을 읽기는 하지만 좋아하는 분야만 파고드는데 괜찮을까요?’ ‘그림책이나 만화책만 읽는데 다른 글도 읽으면 좋겠어요.’ ‘아직 국어 영역 문제집을 풀기는 이른데, 비문학 글은 골라 읽히고 싶어요.’ 아이들 읽기 능력이 화두인 시대, 《기적의 초등 신문 2026》이 완전히 새로운 100가지 이야기를 담고 출간됐다. 이 책은 독서 편식하는 초등학생, 어려운 글 읽기를 힘들어하는 초등학생을 다양한 주제의 비문학 읽기로 안내하는 책이다. 국제부ㆍ정치부ㆍ사회부ㆍ문화부ㆍ경제부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현직 기자들과 국어 교과서ㆍ문제집을 만들어 온 개발자가 함께 쓴 책으로, 올해 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회 이슈를 다룬 기사 100개와 학습으로 연계되는 독후 활동까지 담았다. 저자들은 주요 언론사인 중앙일보ㆍJTBC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과 국어 교과서 개발자인 한편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내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유익한 뉴스’를 선정해 집필했다. 기사는 경제ㆍ국제ㆍ사회ㆍ과학ㆍ문화ㆍ환경으로 나뉘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만한 주제, 교과 과정과 연계되는 주제, 세상 읽는 눈을 키워주는 지식을 담은 주제 등 다채로운 사건들을 다루기에 초등학생 독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다. 긴 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초등학생을 위해 하루 10분 정도만 투자해도 읽어낼 수 있는 분량으로 집필했다. 새로운 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만 쓰지 않고 어려운 어휘를 3~4개 섞어 썼고 어휘 풀이를 별도 수록했다. 글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간단한 독후 활동도 담았다. 비문학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는 초등 3~5학년 읽기 수준과 어휘력에 맞춘 것도 《기적의 초등 신문 2026》의 특징이다. 아이들이 글 하나를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각과 지식을 한층 더 확장할 수 있도록 기사와 연계된 배경지식도 안내했다. 하루 1장, 하루 10분으로 비문학 읽기 습관을 제대로 쌓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94661436

필사의 모든 것 (따라 쓰기부터 수업 운영까지, 필사 노하우)

차혜경  | 북도슨트
16,490원  | 20250830  | 9791194661436
모두를 위한 《필사의 모든 것》   어느 날, 누군가의 문장을 따라 쓰다 문득 멈춰본 적이 있나요? 그 순간, 타인의 숨결을 옮겨 쓰는 줄 알았던 손끝에서 내 안의 이야기가 깨어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필사의 모든 것》은 바로 그 기적 같은 경험에서 출발했습니다. 필사의 정의와 역사, 다양한 실천 방법과 프로그램, 추천 도서, 그리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워크시트까지— 필사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안내서입니다.   빠르게 읽고 흘려보내는 시대에, 필사는 느리게 쓰며 곱씹는 힘을 길러줍니다. 한 줄의 문장을 따라 쓰는 동안 우리는 타인의 언어로 나를 돌아보고, 문장의 리듬 속에서 마음을 치유합니다.   이 책은 12명의 글쓰기·독서 교육자들이 함께 만든 집단 지성의 결과물입니다. 각자의 현장에서 필사 수업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이야기, 그리고 “필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필사가 처음인 분들에겐 친절한 입문서로,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분들에겐 실용적인 길잡이로, 무엇보다 글과 사람을 사랑하는 모두에게는 작은 위로와 영감으로— 《필사의 모든 것》은 함께 나누는 기쁨을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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