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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경"(으)로 5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801245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큰글자책)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 모음집)

신미경  | 뜻밖
29,700원  | 20251201  | 9791170801245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일상의 좋은 루틴을 쌓아가는 건 흔들리는 마음에 돌담을 쌓아올려 자기를 지키는 일 나는 나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불행하게만 느껴지는 삶을 당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에 있다. 모닝 스트레칭, 퇴근 후 나만의 샤워 의식, 달밤에 피아노 연습, 일요일 아침의 대청소…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하루하루의 작은 루틴들이 쌓여 점점 단단한 나를 만들어간다. 단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무채색에 가까운 생활. 그러나 그 안엔 소박하고 성실한 행복이 숨겨져 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건강한 방법으로 자기 회복을 하고 싶은 사람들, 무언가 집중할 게 필요한 여성들, 삶이 버겁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좋은 루틴을 쌓아가고 스스로 단단해지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9791185447209

광복 80년 한국을 만든 교육정책 (우리가 몰랐던 50가지 교육정책이야기)

신미경  | 대한기획인쇄
16,200원  | 20250828  | 9791185447209
한국 교육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치열한 입시 경쟁, 높은 사교육비, 청소년 자살률, 학교폭력, 교권침해, 높은 청년실업률 등 모두 해결이 필요한 사회 문제들입니다. 한국교육에 대한 다양한 비판을 접하면서, 우리 교육에 잘한 정책들은 없었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에 부정적인 시각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늘 마음 한 켠에 불편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수많은 교사와 행정가, 학부모님들이 애써온 노력에 대한 감사의 시선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교육은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듣기 어렵지만, 국제사회에서는 한국 교육정책의 성과와 경험에 깊은 관심과 존중이 존재합니다. 전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중 하나였던 한국은 신속하게 모든 아동에게 초등교육을 보장하며 사회적 평등의 기초를 마련했고, 경제개발계획과 연계된 인재 양성과 교육 투자로 산업 구조를 혁신하며, 지식 기반 국가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대학은 산업과 협력하고, 지역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창업과 사회혁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교 밖 학업의 기회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학 등록금이 무료는 아니지만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대학 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국가입니다. PISA 국제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한국 학생들은 인지능력뿐 아니라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면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IMD 세계경쟁력 평가 교육 분야는 19위로 점차 향상되고 있습니다. 교사에 대한 권위가 약화되었다는 우려가 있지만 아직은 상위권 학생들이 교사직을 선호하며 우수한 교사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QS 세계대학평가 100위 안에 5개 이상 대학이 포함된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6개국에 불과한데 한국도 그 안에 포함됩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80년 동안 참으로 많은 교육정책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정책들은 실패했지만 어떤 정책들은 성공했습니다. 당시에는 실패한 정책으로, 무리한 정책으로 평가받았는데, 나중에 보니 필요한 정책들도 있었고, 의도하지 않았거나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온 정책도 있었습니다. 교육기회를 전국민에게 확대하고 교육을 통한 사회이동성을 높이는 일에 성공했다고 평가받기도 하지만, 이는 또 학벌과, 출신대학, 직업에 대한 편견, 경쟁에서 실패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 패배의식 등, 하나의 성공이 새로운 문제를 만들었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교육정책을 둘러싼 복잡한 심경과 논쟁을 잠시 잊고 광복 이후 80년 동안 한국사회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고, 한국사회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국가에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50개의 교육정책을 소개한 글입니다.
9791168224384

느리고 명랑하게, 매일 하는 심신단련 (소란한 세상에서 나만의 리듬이 필요할 때)

신미경  | 서사원
17,550원  | 20250626  | 9791168224384
나는 내가 더 이상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한시적 갱년기를 겪고 무기력을 반복하던 나는 가상 세계로부터 떨어져 현실을 살아보기로 했다, 딱 100일만. 『나를 바꾼 기록 생활』,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등 나답게 살아가는 원칙과 루틴을 담은 책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신미경 작가의 신작 에세이 디지털 디톡스, 마음챙김, 몰입, 모노태스킹…! 산만한 세상에서 ‘가짜 설렘’을 구별하고 나만의 작은 여백을 만들며 무기력과 번아웃을 예방하는 자기 돌봄의 기술! SNS에 늘 연결된 우리는 빠른 세상에 자신의 주의력과 생산성을 빼앗긴다. 다양한 자극에 노출될수록 깊이 있는 몰입이 어려워지고, 삶의 균형도 쉽게 흐트러진다. 밀도가 약해진 일상은 번아웃과 무기력으로 이어지고 다시 일시적인 자극을 좇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신미경 저자의 신작 에세이『느리고 명랑하게, 매일 하는 심신단련』은 무기력과 번아웃에 시달리던 저자가 삶의 의욕을 되찾기 위해 실천한 100일간의 작은 시도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대단한 무언가를 바꾸기보다는 일상 안에서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루틴을 실행하기로 결심한다. 하루 30분이라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자연 속을 걷기, 식탁 위에서 밀가루를 줄이고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 먹기, 눈앞의 소소한 기쁨에 집중하며 긍정적 감정 회복하기…. 100일 동안 이어진 작은 시도들 속에서 거대해 보이던 무기력은 서서히 밀려났다. 이 책은 다시 삶의 의욕을 얻기까지, 작은 루틴이 얼마나 강력한 회복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에너지 레벨이 너무 낮아 컨디션 관리가 고민이거나, 감각이 예민해 스트레스에 취약한 HSP이라거나, 일상의 속도를 조금 늦추고 삶의 방향성을 다시 세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 나온 방법을 실천해보자. 딱 100일만 시도해보면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 중요한 건 지속 가능한,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고 구체적인 한 걸음이라는 것을. “절반쯤 남은 생의 한 지점에서 건강관리에 힘써야 함은 마땅 하나, 사실 미래보다는 당장의 컨디션 문제가 더 큰 동기부여가 된다. 쾌락은 일회용이지만, 절제는 다회용이며 그 보상은 은은하면서도 매우 오래간다. 무기력한 삶보다 몸을 움직이며 활기차게 사는 쪽이 훨씬 행복함은 당연하고.”
9791168224711

느리고 명랑하게, 매일 하는 심신단련(큰글자도서) (소란한 세상에서 나만의 리듬이 필요할 때)

신미경  | 서사원
36,000원  | 20250929  | 9791168224711
나는 내가 더 이상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한시적 갱년기를 겪고 무기력을 반복하던 나는 가상 세계로부터 떨어져 현실을 살아보기로 했다, 딱 100일만. 『나를 바꾼 기록 생활』,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등 나답게 살아가는 원칙과 루틴을 담은 책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신미경 작가의 신작 에세이 디지털 디톡스, 마음챙김, 몰입, 모노태스킹…! 산만한 세상에서 ‘가짜 설렘’을 구별하고 나만의 작은 여백을 만들며 무기력과 번아웃을 예방하는 자기 돌봄의 기술! SNS에 늘 연결된 우리는 빠른 세상에 자신의 주의력과 생산성을 빼앗긴다. 다양한 자극에 노출될수록 깊이 있는 몰입이 어려워지고, 삶의 균형도 쉽게 흐트러진다. 밀도가 약해진 일상은 번아웃과 무기력으로 이어지고 다시 일시적인 자극을 좇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신미경 저자의 신작 에세이『느리고 명랑하게, 매일 하는 심신단련』은 무기력과 번아웃에 시달리던 저자가 삶의 의욕을 되찾기 위해 실천한 100일간의 작은 시도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대단한 무언가를 바꾸기보다는 일상 안에서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루틴을 실행하기로 결심한다. 하루 30분이라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자연 속을 걷기, 식탁 위에서 밀가루를 줄이고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 먹기, 눈앞의 소소한 기쁨에 집중하며 긍정적 감정 회복하기…. 100일 동안 이어진 작은 시도들 속에서 거대해 보이던 무기력은 서서히 밀려났다. 이 책은 다시 삶의 의욕을 얻기까지, 작은 루틴이 얼마나 강력한 회복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에너지 레벨이 너무 낮아 컨디션 관리가 고민이거나, 감각이 예민해 스트레스에 취약한 HSP이라거나, 일상의 속도를 조금 늦추고 삶의 방향성을 다시 세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 나온 방법을 실천해보자. 딱 100일만 시도해보면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 중요한 건 지속 가능한,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고 구체적인 한 걸음이라는 것을. “절반쯤 남은 생의 한 지점에서 건강관리에 힘써야 함은 마땅 하나, 사실 미래보다는 당장의 컨디션 문제가 더 큰 동기부여가 된다. 쾌락은 일회용이지만, 절제는 다회용이며 그 보상은 은은하면서도 매우 오래간다. 무기력한 삶보다 몸을 움직이며 활기차게 사는 쪽이 훨씬 행복함은 당연하고.”
9791194366584

바람의 환승역

신미경  | 작가
13,500원  | 20250312  | 9791194366584
정동하는 몸들의 아름다움 - 신미경 디카시집 『바람의 환승역』 오랜 기간 서예가로 활동해온 신미경 시인이 첫 디카시집 『바람의 환승역』을 도서출판 작가의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25번으로 출간하였다. 저자 신미경 시인은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한 현역교사이다. 교사이자 서예가인 그녀는 10여 년 사진 작업을 해왔다. 그러던 2024년에는 계간 《디카시》 첫 신인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디카시》 전문 잡지로 등단한 ‘1호 디카시인’의 영광을 안았다. 각종 공모전이나 신춘문예 등을 통해 디카시인이 이미 많이 배출되었지만 디카시 전문지로 최고 권위를 지니는 계간 《디카시》는 그간 신인 배출을 하지 않았다. 계간 《디카시》 창간 18년 만에 비로소 첫 신인을 배출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신미경 시인이다. 이번에 펴낸 신미경 시인의 첫 디카시집 『바람의 환승역』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총 60편의 디카시를 수록하였다. 서예가로 예술가의 길을 먼저 걸어왔고 또 사진작업도 10여 년 해오면서 누구보다 디카시를 잘 쓸 수 있는 내적 토양을 충분히 잘 다져온 그의 디카시는 영상기호와 문자기호가 융합하며 빚어내는 마술로써 경이롭고 신비스럽다. 디카시엔 두 개의 몸이 있다. 하나는 사진 기호의 몸이고 다른 하나는 문자 기호의 몸이다. 디카시는 이 두 개의 몸이 정동하고 정동 당하는 공간에서 탄생한다. 디카시는 두 개의 죽은 물건이 아니라 두 개의 몸이 만나는 지점에서 생겨난다. 좋은 디카시의 사진은 문자 기호의 심장을 뛰게 하고, 훌륭한 디카시의 문자 기호는 정지된 사진의 피를 흐르게 한다. 두 몸이 이렇게 서로를 정동할 때, 죽은 나무에서 꽃이 피고 멈춰 선 상여가 움직인다.
9791170800514

자유의 가격 (자립을 위한 6가지 실천)

신미경  | 뜻밖
15,300원  | 20240703  | 9791170800514
서울에 사는 1인 가구, 최소욕구생활비로 45세에 은퇴하기로 결심하다 “띵동~ 반짝이는 희망이 입급되었습니다” 45세가 된 새해 아침, 스마트폰의 알림음이 울리며 ‘120만 원 배당금 입금’ 메시지가 뜬다. 이제부터 몸이 아파도,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매달 입금되는 이 돈을 바탕으로 내 시간을 자유롭게, 안정적인 자립의 길을 간다. 꿈 같은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 아니다. 〈자유의 가격〉에는 지은이가 이러한 희망을 품게 된 계기와, 이 꿈을 실현시켜 나갈 꼼꼼하고 치밀한 방법들이 마련되어 있다. 어느 날 닥친 질병과 수입절벽에서 비롯된 계기는 월급쟁이 생활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기대수명이 높아진 미래를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현대인이라면 지은이가 터득한 6가지 방법에 귀가 솔깃해질 수밖에 없다. 이 책에는 ‘불안’이라는 단어가 30회 가까이 나온다. 지은이는 사십대 초반의 직장인이지만 심각하게 건강을 잃어본 적이 있기에 ‘경제적 불안’, ‘체력에 대한 불안’, 노년에 찾아올 ‘관계의 불안’ 등을 실감나게 고민한다. ‘불안이 스밀 때면 변화해야 할 때’라며 지금까지의 삶을 이끌어온 지은이는 45세 은퇴! 목표를 세운다. 자립을 위한 6가지 실천 이에 따라 튼튼한 ‘채비’를 준비하는데, 오랜 생활 패턴에서 산출한 하루 1만 원 소비를 바탕으로 한 ‘최소욕구생활비’로 한 달 120만 원을 산정한다. 누구든 따라할 수 있는 솔깃한 지점이다. 특히 배당 주식에 투자하여 은퇴 후에도 일정한 소득이 발생하게 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노년의 삶을 어떻게 꾸릴 것인지 궁리하고 준비하는 구체적인 팁들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기만 하는 우리를 자극한다. 지은이는 정말로 45세에 은퇴하여 ‘자립’의 길을 갈 수 있을까? 우리와 비슷한 평범한 직장인의 45세 은퇴 도전기, 이제 5년 후가 정말 기대된다.
9791171710119

요가 숲 차(큰글자도서) (나의 몸을 존중하고 계절의 감각을 찾고 산뜻하게 회복한다)

신미경  | 위즈덤하우스
28,800원  | 20231215  | 9791171710119
더 이상 내일로 행복을 미루지 말 것 손끝부터 발끝까지 정성스럽게 나를 대접하는 삶 ‘인생을 다시 산다면’ 혹은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새로운 공부, 더 많은 곳으로 여행 가기, 불필요한 인간관계에 매달리지 않기, 좋아하는 운동 갖기 등 사람마다 각자의 리스트는 다르겠지만 이 모든 바람의 공통점은 바로 ‘나에게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를 시작으로 미니멀한 자신의 삶을 균형 있게 가꿔온 신미경 작가는 이번 책에서 유해한 것들을 더 최소화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중심에는 바로 ‘요가, 숲, 차’가 있다.
9791168126398

요가 숲 차 (나의 몸을 존중하고 계절의 감각을 찾고 산뜻하게 회복한다)

신미경  | 위즈덤하우스
14,364원  | 20230523  | 9791168126398
맥시멀리스트에서 미니멀리스트로 극단적인 두 가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한 후 산다는 건 끊임없이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임을 알게 된 작가의 일상을 지켜주는 세 가지 ‘복지’는 바로 요가, 숲, 차다. 이 책은 요가, 숲, 차를 매개로 하는 소소한 웰니스 라이프에 대한 기록으로, 체력 단련에 한정하기보다 몸과 마음 모두를 잘 보듬는 시간을 갖고, 집이나 사무실처럼 나를 둘러싼 환경을 관리하고 좋아하는 차를 마시는 휴식시간으로 나를 되돌아보며 반성과 나아감이 있는 나날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9791167821300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큰글자책) (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취향수집 에세이)

신미경  | 상상출판
20,700원  | 20230430  | 9791167821300
좋아하는 게 없어 하루하루 의욕 없이 살아갈 때 내 마음과 삶에 균형이 필요할 때 나를 위한 취향수집 에세이 건강하고 심플한 일상으로 ‘단단한 나’를 만드는 것에 집중한《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의 저자 신미경 작가의 에세이『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이 책은 최소한의 규모로 ‘적지만 바르게’ 꾸리는 최소 취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요즘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품고 산다. 필요 이상으로 물건에 집착하고, 일에만 골몰해서 휴식이 모자라고, 너무 많이 먹어서 건강을 해치고, 남들의 기준과 시선에 맞추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새로운 모임과 많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상을 꾸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생활 속에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 나다운 것, 나를 위한 것이 있는지 확신하기 어렵다. 하루하루 의욕이 사라져가는 생활을 바꾸기 위해서는 나의 많은 면을 지우고, 새로운 태도를 갖고, 천천히 나를 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물건을 선택하는 방식부터 살림과 생활, 건강과 운동, 일과 돈, 휴식과 인간관계까지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집중하는 태도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게 나만의 태도와 취향이 생길 때 비로소 이리저리 흔들리던 마음과 삶에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화려하진 않지만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태도가 듬뿍 묻어난다. 느리게 찾은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성실하고 건강한 마음도 가득 담겨 있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꾸려가는 사소하지만 충만한 삶, 나에게 충실한 태도, 내 삶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도 모른 채 이리저리 흔들리는 삶 속에서 나다운 모습으로 균형 있게 사는 일상의 모양이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에게 나를 위한 최소한의 취향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9791192730455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큰글자도서) (품위 있는 삶을 위하여)

신미경  | 포르체
28,000원  | 20230425  | 9791192730455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지적 취향, 일상 취미 에세이 우아한 향기를 만드는 취미의 가치 교양인이 되고픈 이들에게 건네는 일상 속 품격 취미를 안다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것과 같다.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로 매해를 맞이한다. 요가, 등산, 꽃꽂이, 명상, 다도, 필사… 우리는 일상에서 이토록 많은 취미를 흘려보내고 있다. 오늘은 나를 위한 취미를 발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대개 취미 활동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언제나 취미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잠깐의 산책, 잠들기 전 단 세 쪽만 읽는 책… 이 순간들은 활동이 아닌 생활이라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이처럼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는 생활로서의 취미란 무엇인가 알려 주는 책이다. 취미처럼 어느새 일상에 스며든 것. 속절없이 흘려보내던 시간을 지적이고, 우아하게 만들고 싶다면 일상에 숨은 사소함을 발견해야 한다. 우아함은 숨긴다는 데서 나온다. 어떤 상황, 장소든 적절한 행동을 하고, 대화할 때 배려가 몸에 밴 고상한 사람. 우리는 모두 우아함을 습득한다. 책으로든 미디어로든 언제나 ‘우아함’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나’를 우아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취미’다. 교양인이 되겠다는 집념은 ‘나’를 피아니스트로도 만들고, 화가로 만들기도 한다. 취미는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사는 재미를 위한, 순수한 흥미 위주의 교양 쌓기가 번아웃에서 나를” 구하기 때문에, 우리는 취미를 가까이 두고 살아야 한다. 취미 생활로 가득한 하루 일과표에서 나의 욕심이 버거우면 시간표를 수정하기도 하고, 지친 날에는 쉬어가는 그런 일상. 소중한 것들은 늘 곁에 있다. 그것을 찾아내고, 다듬는 것은‘나’의 몫이다.
9791192730011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품위 있는 삶을 위하여)

신미경  | 포르체
13,500원  | 20221026  | 9791192730011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지적 취향, 일상 취미 에세이 우아한 향기를 만드는 취미의 가치 교양인이 되고픈 이들에게 건네는 일상 속 품격 취미를 안다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것과 같다.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로 매해를 맞이한다. 요가, 등산, 꽃꽂이, 명상, 다도, 필사… 우리는 일상에서 이토록 많은 취미를 흘려보내고 있다. 오늘은 나를 위한 취미를 발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대개 취미 활동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언제나 취미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잠깐의 산책, 잠들기 전 단 세 쪽만 읽는 책… 이 순간들은 활동이 아닌 생활이라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이처럼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는 생활로서의 취미란 무엇인가 알려 주는 책이다. 취미처럼 어느새 일상에 스며든 것. 속절없이 흘려보내던 시간을 지적이고, 우아하게 만들고 싶다면 일상에 숨은 사소함을 발견해야 한다. 우아함은 숨긴다는 데서 나온다. 어떤 상황, 장소든 적절한 행동을 하고, 대화할 때 배려가 몸에 밴 고상한 사람. 우리는 모두 우아함을 습득한다. 책으로든 미디어로든 언제나 ‘우아함’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나’를 우아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취미’다. 교양인이 되겠다는 집념은 ‘나’를 피아니스트로도 만들고, 화가로 만들기도 한다. 취미는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사는 재미를 위한, 순수한 흥미 위주의 교양 쌓기가 번아웃에서 나를” 구하기 때문에, 우리는 취미를 가까이 두고 살아야 한다. 취미 생활로 가득한 하루 일과표에서 나의 욕심이 버거우면 시간표를 수정하기도 하고, 지친 날에는 쉬어가는 그런 일상. 소중한 것들은 늘 곁에 있다. 그것을 찾아내고, 다듬는 것은‘나’의 몫이다.
9791190473552

나를 바꾼 기록 생활 (삶의 무게와 불안을 덜어주는 스프레드시트 정리법 | 신미경 에세이)

신미경  | 뜻밖
11,700원  | 20210205  | 9791190473552
인생을 힘 있고 단정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도구,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신미경 작가가 전하는 일상 기록의 세계 더 나은 일상과 실천에 대해 글을 쓰는 미니멀리스트 신미경 작가. 전작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와 『혼자의 가정식』을 통해 단단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 그녀가 이번엔 자신의 ‘기록 생활’을 책 속에 담았다. ‘리스트 덕후’라 자칭하는 그녀가 소개하는 단정한 일상이란 무엇일까? 스프레드시트 정리법을 통해 삶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나를 바꾼 기록 생활』을 들여다보자.
9791190532785

못 삭힌 열꽃마다 가시가 돋고

신미경  | 이든북
9,000원  | 20201120  | 9791190532785
『못 삭힌 열꽃마다 가시가 돋고』 는 〈별들을 쌓아놓고〉, 〈그리움을 피운다〉, 〈시치미 뚝 떼면서〉, 〈아픔이 흐려질까〉, 〈수줍은 하얀 속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0253291

끈기 있게 끝까지 해보렴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신미경  | 상상스쿨
9,900원  | 20200810  | 9791190253291
올바른 의사 표현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책 『끈기 있게 끝까지 해 보렴』은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참 많지만, 시작만 하고 잘 끝내지를 못하는 꼬마 원숭이 아람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람이는 무엇이든 쉽게 시작하지만 잘 안된다 싶으면 쉽게 포기합니다. 책을 읽다가도 금방 싫증이 나서 TV를 보고, 그림을 그리다가도 다 그리지 못하고 종이접기를 하는 식입니다. 한자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칭찬받은 친구가 부러워 아람이는 한자 공부에 도전해 보지만, 열심히 하는 것도 며칠뿐입니다. 처음 포부와는 달리 금세 지루하다고 포기하고 말지요. 이런 아람이를 지켜 보는 엄마는 ‘우리 아람이는 끈기가 없어서 큰일이야.’라고 걱정에 빠집니다. 결국 엄마는 아람이가 끝까지 해 볼 수 있는 건 무얼까 아람이와 함께 찾아봅니다. 아람이는 밖에서 뛰어노는 거나 운동은 자신 있다며 수영을 배워 보겠다고 하는데……. 끈기 없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람이 엄마는 ‘우리 아람이는 끈기가 없어서 큰일이야. 피아노랑 미술 학원도 얼마 못 가 다 그만두었는데.’ 하고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땐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기보다 이 책을 함께 읽어 보세요. 이 책에는 끈기를 기를 수 있는 비결은 물론 아이의 끈기를 길러 주려면 부모님이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을지가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의 자녀가 정말로 좋아해서 몰두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그것이 바로 우리 아이의 끈기를 길러 주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꼭 필요한 인성 1위로 꼽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끈기입니다. 그러나 유아기의 어린이들이 무언가를 끈기 있게 끝까지 해 보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끈기 있게 끝까지 해 보렴』은 끈기 없는 주인공 원숭이와 강아지, 토끼, 돼지 등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는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을 재미있는 그림책의 세계로 초대하는 한편,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잘 대변해 주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또한 의사소통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전문가 선생님의 구체적인 해결책이 잘 제시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일부터 찾아 주세요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꾸준히 하다 보면 끈기있게 어렵다고 생각하던 것을 할 수 있는 힘도 생기지요! 첫째, 끈기를 기를 수 있는 비결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끈기가 없어서 무슨 일이든 시작만 하고 잘 끝내지 못하던 원숭이 아람이의 이야기가 귀엽고 위트있는 그림과 함께 전개됩니다. 주인공 아람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해 보는 것이 중요함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아이가 즐겨 보는 그림책이면서, 엄마에게는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을 잘 대변해주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그림책은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면서 엄마와 아이가 커뮤니케이션하는 최고의 매체이기도 합니다. 백 마디 잔소리는 그저 잔소리일 뿐입니다. 좋은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달라지는 아이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엄마에게 주는 도움말은 아이의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 뒷부분에 실린 전문가의 조언은 엄마가 아이의 끈기를 길러 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
9791189856854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취향수집 에세이)

신미경  | 상상출판
12,600원  | 20200323  | 9791189856854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신미경 작가의 에세이. 전작에서 건강하고 심플한 일상으로 '단단한 나'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최소한의 규모로 '적지만 바르게' 꾸리는 최소 취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는 게 허무해서 작은 물건이라도 쇼핑하며 하루를 견디듯 살았던 작가는 '최소주의'라는 삶의 태도를 찾은 뒤 모든 게 달라졌다고 말한다. 쇼퍼홀릭으로 살며 구멍 난 통장으로 고생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물욕을 줄이고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며 최대한 물건을 적게 두고 살고 있다. 물건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자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편안히 돌보는 데 신경 쓰게 되었고 운동과 좋은 식사, 배움과 감성에 집중하며 충만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신미경은 이 책에서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 방향을 따라 생활 구석구석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취향을 풀어놓는다. 식사와 건강, 물건을 소유하는 방식, 일과 직업관, 인간관계, 배움과 삶의 태도까지 오랜 시간 느리게 다듬고 매만진 담백하고 건강한 일상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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