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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으)로 4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8137253

유대신비주의: 카발라와 생명나무 (유대신비주의)

김창호  | 예랑(도서출판 예랑)
19,800원  | 20231025  | 9788988137253
본서는 유대신비주의 카발라의 핵심 도해인 생명나무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이하고 있다. 성학십도는 퇴계 이황이 유학과 성리학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전승되던 도해에 덧붙여 10개의 그림으로 그린 것이다. 군주와 유생들, 그리고 후학에게 성리학의 핵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지혜다. 마찬가지로 카발라에서 생명나무는 모세 오경을 압축하여 한 장의 그림으로 그린 매우 탁월한 도해다. 성서를 놓고도 서로 다른 관점의 해석으로 수많은 분파가 발생한다. 그처럼 생명나무의 도해를 놓고도 서로 다른 해석이 충돌한다. 서구 문명의 배면에 흐르고 있는 카발라를 이해하지 못하면 서구 철학은 물론이려니와 서구 사상사를 제대로 읽어내기 어렵다. 서구 사상의 저수지와 같은 카발라는 현대 철학에 이르기까지 그 보이지 않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카발라 신비주의의 가장 중요한 본령은 ‘신’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신의 문제는 동시에 인간의 문제다. 신과의 합일과 일체는 신비주의 주제 중 주제다. 종교의 교리체계 안에서 설명하는 신의 문제가 아니다. 카발라에서는 ‘그 신은 네 안에 타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네 안에 너 자신으로 존재한다’고 한다. 누구나 신을 말해도, 신비의 영역에 있는 신과 신의 발현에 대해 카발라의 신비주의에서처럼 분명하게 말하지 못한다. 카발라에서는 네가 곧 그다. 그와 하나다.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하나가 되는가를 설명한다. 카발라의 신비주의는 하나님과 하나(One with God), 곧 일체가 되는 과정을 주목하고 있다. 신과의 합일을 통해 인간의 진정한 얼굴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카발라의 생명나무(The Tree of Life)는 신과의 합일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인간의 영적 단계를 설명하는 도해다. 저자는 생명나무의 토대인 아인, 아인 소프, 아인 소프 오르에 대한 개념을 헤겔의 변증법과 불교 반야심경의 공(空)과 무(無)를 빌려서 설명한다. 아울러 생명나무의 핵심 개념인 10개의 세피라에 대해 그것의 배경이 되는 히브리어 성서의 맥락을 좇아 개념파악을 시도한다. 이 책은 카발라의 생명나무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존재 문제와 연관하여 타자 자아(others-ego)와 존재 자아(εἶναι-ego)라는 개념을 대두시켜 인생이 궁극적으로 지향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성서의 수많은 이야기가 제시하려는 뜻은 인간으로 하여금 존재 자아(εἶναι-ego)로 우뚝 서게 하는 데에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존재 자아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의 사람이고, 카발리스트가 안내하는 생명나무도 결국 우리 내면에 세워져야 할 ‘존재의 왕국(그대 안의 왕국)’에 귀결된다는 점을 드러내려 한다.
9791197660085

동서 신비주의 (에크하르트와 샹카라)

루돌프 오토  | 다르샤나
27,000원  | 20230831  | 9791197660085
이 책은 신비주의에 대해 다룬 책이다.
9788952204844

신비주의 (요가, 영지주의, 연금술, 수피주의)

금인숙  | 살림
8,820원  | 20060228  | 9788952204844
인간과 신의 하나됨, 즉 신인합일의 체험은 모든 신비주의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공통요소이다. 이 책의 저자는 뭇 존재와 하나되는 무한한 행복감은, 우리가 '나'로 여기고 있는 에고가 완전히 없어졌을 때에만 일어난다고 말한다. 인간은 누구나 신이고 하늘이라는 사실과, 내면의 신성으로 돌아가 존재의 근원인 신과의 하나됨에 이르고자 하는 신비주의를 요가, 영지주의, 연금술, 수피주의 및 여러 신비주의의 대가들을 통해 알아본다. 인도의 대표적인 성자인 라마크리슈나, 히말라야의 맨발의 성자 썬다 싱, 야스퍼스가 서양의 영...
9788994122601

신비주의란 무엇인가?

에두아르 쉬레  | 사문난적
22,500원  | 20250228  | 9788994122601
비밀스러운 신비주의의 바이블! 《신비주의란 무엇인가?》는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역사학자이며 작가이자 비평가인 에두아르 쉬레Edouard Schuré의 《신비주의의 위대한 선각자들Les Grands Initiés》(1889)을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과학 문명이 놀라울 만큼 발전을 이룩한 21세기 접어든 오늘날에도, 그처럼 비과학적인 인식처럼 보이는 신비주의를 향한 뜨거운 질문이 정말로 신비스럽게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 오늘날 AI로 대변되는 과학 문명의 발달이 가져온 우리 미래 삶의 불확실성, 그 역설적이고 부정적인 결과 앞에서 합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초자연적이고 신비스러운 현상과 힘들에 대한 인간의 관심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신비주의는 인간의 구체적인 삶과 유리된, 그야말로 신비스러운 현상과 존재에 대한 믿음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그렇기는커녕 신비주의란 인간이 설명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존재, 신비스러운 힘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누구에게나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인간의 영혼에 대한, 영혼의 숭고함에 대한 깊은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다. 신비주의는 영혼의 고양을 통한 신과의 만남이라는 핵심적 진리에 의해 제각기 다른 종교들이 신비주의의 품 안에서 하나가 된다. 신비주의란 위대한 종교들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종교들의 핵심 속에 자리 잡고 그것들을 맺어준다. 《신비주의란 무엇인가?》는 각 종교 속에 내밀하게 감추어져 있으면서 그 종교들을 맺어주는 하나의 핵심에 대한 믿음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초뤌적 존재와 만난 위대한 영혼의 모습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그려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비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의 하나가 바로 영혼의 구체적 경험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느끼게 해준다. 그 경험이란 우리의 영혼을 순결하게 지켜내고 고양 시키려는 구체적인 노력, 바로 인간을 향한, 이웃을 향한 사랑임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이 ‘신비주의의 바이블’로 불리는 것은 바로 그러한 까닭일 것이다.
9791191653069

신비주의 기독교 (오컬트 마스터, 예수의 비밀 생애와 가르침)

윌리암 워커 앳킨슨  | 마름돌
25,200원  | 20220815  | 9791191653069
이번에 출간하는 책의 저자 윌리엄 워커 앳킨슨(William Walker Atkinson; 1862~1932)은 생애 마지막 30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본명과 여러 예명으로 약 100권의 책을 집필한 미국의 변호사, 사업가, 작가이자 오컬티스트다. 그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08년에 ‘세 명의 입문자(Three Initiates)’라는 익명의 저자(들)가 출간한 책, 《The Kybalion》을 통해서다. 국내에도 《헤르메스 가르침-키발리온》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이 책에는 고대 이집트의 현자, 헤르메스가 아주 오래전에 인류에게 전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르침을 일곱 가지의 우주 법칙을 중심으로 해설한 내용이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많은 영감을 주었던 책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추가적인 정보 확인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했고, ‘세 명의 입문자’가 바로 윌리엄 워커 앳킨슨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의 이름을 알게 된 후 그가 출간한 책들을 검색해봤다. 그의 전문 분야는 놀라울 정도로 광범위했다. 환생과 카르마, 사후세계, 힌두교의 호흡 기법, 요기 철학, 신비주의 기독교, 우파니샤드, 바가바드 기타, 장미십자회의 비밀 가르침 등의 전통적인 오컬트 분야뿐 아니라, 인간에 내재한 정신의 힘, 그리고 그 힘을 계발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실용적인 책도 많았다. 이 책의 제목인 《신비주의 기독교-오컬트 마스터, 예수의 비밀 생애와 가르침》의 원제는 《Mystic Christianity, or The Inner Teachings of the Master》다. 기독교를 다루는 책에 ‘오컬트’와 ‘신비주의’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당황하는 독자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컬트라는 단어가 ‘컬트’와 뉘앙스가 비슷해서 사이비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컬트와 컬트는 어원부터가 아예 다르다. 오컬트는 라틴어 ‘occultus’에서 유래된 단어로, ‘비밀, 감춰진 것’이라는 뜻이다. ‘Mysticism’ 역시 ‘비밀, 비밀스러운 것’을 의미하는 단어다. 고대인들은 신비주의 학교(Mystery Schools)의 입문 과정을 통해 비밀 지식을 얻게 된 입문자를 ‘Mystes’라 불렀다. 종교와 철학에도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기본 지식이 있고, 소수에게만 접근이 허락되는 비밀 지식이 따로 있다. 이번 책에서 다루는 기독교도 예외가 아니다. 교회에서 얘기해주는 것이 예수가 전한 가르침의 전부가 아니다. 비밀 지식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독실한 신자들도 많다.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감을 잡게 되겠지만, 고대인들이 고급 지식을 비밀로 취급하고 글로 기록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게 보호한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소수가 그 지식을 독점하고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식을 소유할 자격을 입증하지 않은 사람에게 공유했다가 치러야 하는 대가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선량하지 않은 사람이 지식을 자기중심적으로 곡해하고, 이기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고, 개인적인 출세의 발판으로 삼으면 선량한 사람이 피해를 본다. 이건 우리 주변에서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기독교의 창시자 예수도 이 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일반 대중에게는 우화(비유)의 형태로 가르침을 전했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선정한 열두 제자들에게는 사적인 자리에서 우화의 해석과 기적에 담긴 비밀 등을 따로 전수했다. 그는 심지어 제자들에게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면 안 된다.”는 경고까지 했다. 자격을 입증하지 않은 자들에게 고급 지식을 나눠줬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고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예수의 신비스러운 삶과 그가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전달한 비밀 가르침을 쉽게 풀어서 해설한 이 책을 읽고 나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상태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진정한 의미를 점차 깨우치게 될 것이다. ‘구원’과 ‘부활’처럼 대다수 크리스천이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념들의 진짜 의미, 예수의 자기희생이 인류에게 준 영향, 예수가 행한 수많은 기적의 원리, 예수의 ‘동정녀 탄생설’에 관한 오해와 오컬트의 설명, 신학자들도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의 차이점 등, 형이상학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올바르게 산다는 것이 무엇이며, 왜 이게 중요한지에 관한 구체적인 해답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할 준비가 된 독자에게는 이 책이 성장을 이루고 다음 여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보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9788990235893

신비주의자 (주종환 聖처녀 시집)

주종환  | 천년의시작
5,400원  | 20031130  | 9788990235893
9788957465172

신비주의와 선 (육신통과 깨달음)

김성갑  | 운주사
13,500원  | 20180612  | 9788957465172
마음과 종교, 영혼의 윤회와 깨달음 등 인간이 도달해야 할 삶의 길을 인류 최고의 수행법인 신비주의와 선으로 대답한다. 현실 속의 번뇌를 잠재우고, 참된 지혜와 하나 되는 마음공부의 요결을 담았다.
9788926800003

신비주의 사상 (파울루 코엘류와 칼릴 지브란의)

박원복  | 한국학술정보
18,000원  | 20090520  | 9788926800003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작가 코엘류와 지브란의 신비주의 사상을 연구한 책. 국가, 언어, 시대 등 공통점이 없는 두 사람이지만 전쟁을 맹렬히 비난했던 그들의 작품세계 저변에는 종교적 신비주의 사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두 작가의 신비주의 사상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점철해온 피비린내 나는 전쟁과 갈등의 해결점을 찾고자 했던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있게 이해하려고 했다.
9788953474376

카발라신비주의

민원정  | 한국학술정보
18,000원  | 20071030  | 9788953474376
이 책에서 다룬 작품은 Discusion(1932), Ficciones(1944), El Aleph(1949), Otras Inquisiciones(1952)에 실린 모두 22편의 에세이다. 보르헤스가 카발라신비주의 이론에서 취하고자 했던 창조적인 행위로서의 오독의 글쓰기, 즉 고전을 모방하고 이미 쓰여진 것의 다시 쓰기, 혹은 다시 해석하기를 의미하는 글쓰기를 증명하고자 함이 본 서의 출간 의도이다. 헤럴드 블룸이 지적한 바와 같이 카발라는 글쓰기의 이론이며 글쓰기와 말하기 사이의 명백한 구별을 거부하는 글쓰기 이론이다.
9788972363057

실천적 신비주의

이블린 언더힐  | 은성
9,500원  | 20030606  | 9788972363057
9798972363056

실천적 신비주의

에블린 언더힐  | 은성
9,000원  | 20030606  | 9798972363056
9788964910122

중세 후기 신비주의

두란노아카데미 편집부  | 두란노아카데미
20,700원  | 20110201  | 9788964910122
두란노아카데미가 두란노서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독교고전총서(총20권)'을 발간했다. 이 총서는 초대, 중세, 그리고 종교 개혁 시대까지의 저명한 신학 고전들을 총망라한다. 각 시대의 신학적 특색들과 그리스도의 교회가 시대마다 당면한 문제가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교회를 지키고 복음을 전파하며 정통을 수호하였는지에 대한 변증과 주장과 해석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들이 무엇이었는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9권~13권까지는 중세 교회의 저작들을 담고 있는데, 제12권은 중세 신비주의를 다루고 있다.
9791141920418

나는 어떻게 신비주의자로 성장했는가

승광은  | 부크크(bookk)
14,300원  | 20250320  | 9791141920418
/ 머리말 / 신비주의자로 살아가며 내 나이가 어느덧 70대로 접어들었다. 공자님은 일흔이 되자 스스로 ‘종심소욕(從心所欲) 불유구(不踰矩)’라 말씀하셨다. 이는 ‘마음속에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와 정도에 어긋나지 않음’을 뜻하니 성인 아니 신선의 경지에 이르렀다 해도 지나침이 없겠다. 쉽게 도달하기 어려운 마음가짐이다. 하지만 영적 관점에서 보면 이는 우리 모두 누구나 이룰 수 있는 영적 진화의 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너무 실망하거나 위축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첫째, 우리는 영원불멸하는 영적 존재이기에 얼마든지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일회적 유한한 삶이라는 제한된 관점을 넘어 환생과 윤회의 우주 법칙에 대한 깨달음과 믿음만 있으면 된다. 둘째, 신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신의 창조물로 사랑 그 자체인 신성을 체험으로도 알기 위해 물질계에 왔다. 이는 신이 신인 자신을 체험하기 위함이니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 셋째, 우리의 삶은 상대성과 대립물 즉 반대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진화하기 때문이다. 두려움 없이 사랑을 체험할 수 없고, 악함이 없이 선함을 알 수 없다. 음과 양, 위와 아래 등 모든 것이 존재해야 한다. 넷째, 이 세상에 의미 없는 체험은 없기 때문이다. 사랑은 모든 체험의 합이다. 꼭 공자님처럼 법도와 정도에 맞는 것만 해야 한다는 법이 없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끝내 신성에 이르게 된다. 다섯째, 일상의 모든 존재, 모든 사건과 상황 속에 신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좋거나 나쁘거나, 마음에 들거나 안 들거나, 세상 모든 것에 자리한 존재의 이유와 그 빛나는 숨결을 알아차리고, 그 속에서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것 그것이 신비주의요, 신선의 경지다. 은퇴 후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작가의 삶을 가꿔가다 보니 어느덧 다섯 번째 책을 내게 되었다. 책의 주요 내용은 먼저 『신과 나눈 이야기』 속 신의 말씀과 일상의 삶 속 다양한 체험에 담긴 의미를 영적 관점에서 기록한 ‘달빛 영혼 일기’, 이 달빛 영혼 일기 형식의 글쓰기에 큰 영향을 준 책 『삶과 사랑에 빠진 아이처럼』을 요약 해석한 ‘신비주의 다시 읽기’, 영적 관점에서 새롭게 제안하는 ‘결혼 문화 다시 보기’, 할아버지가 쓴 첫 동화 ‘사랑초’로 구성했다. 나의 ‘성장’을 주제로 한 글쓰기가 교사, 영적 존재, 작가에 이어 신비주의자까지 이어졌다. 남은 삶이 언제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의 삶 속에서 신비주의자로 성장하기’라는 흥미롭게 하고자 하는 일을 잘 이뤄갈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끝으로 늘 책 출판의 어려운 고비인 표지화 제작을 도와준 둘째 딸, 자가 출판 플랫폼인 ‘부크크’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 물론 공동저자인 아내와 출판 일에 나와 생일을 함께 한 첫째 딸 등 모든 분들에게도 사랑과 축복을 전한다. 2025년 3월, 승광은
9788992664011

뉴 에이지 신비주의 (이교주의와 뉴 에이지 운동의 현재)

김태한  | 라이트하우스
7,200원  | 20080414  | 9788992664011
김태한 목사의 『뉴 에이지 신비주의』. 론다 번의 , 조엘 오스틴의 , 등을 통해 뉴 에이지 운동뿐 아니라, 이교주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유다복음과 영지주의, 프리메이슨과 영지주의, 그리고 사탄이즘과 오컬트 문화 등에 대해 살펴본다.
9788983495976

사도 바울의 신비주의

알버트 슈바이처  | 한들출판사
33,250원  | 20120405  | 9788983495976
『사도 바울의 신비주의』는 알버트 슈바이처가 바울의 사상을 역사적으로 제약된 형태 안에서 기술한 책이다. 저자는 종말론적 믿음이 어떻게 헬레니즘적으로 발전되었는지에 집중적으로 밝혀내고 있다. 후기 유대교와 바울의 종말론적 사상 사이의 연관성을 증명하고, 이러한 종말론적 사상의 뿌리를 포로기와 그 이전 시기의 예언자에 이르기까지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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