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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철학"(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872998

신생 (1928년 신생사에서 종교·철학·문학·예술·교육·역사 등 각 분야의 글을 수록한 잡지)

김소  | 한국학자료원
315,000원  | 20230505  | 9791168872998
1928년 신생사에서 종교·철학·문학·예술·교육·역사 등 각 분야의 글을 수록한 잡지. 교양잡지. 1934년 1월 제7권 제1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발행 겸 편집인은 김소(金炤, Genso, J. F.), 주간은 유형기(柳瀅基)이며, 신생사(新生社)에서 간행하였다. 제2호부터 발행 겸 편집인·주간이 모두 유형기로 바뀌었고, 이윤재(李允宰)·이은상(李殷相)·이태준 등이 편집을 맡았다. 판형과 면수도 처음에는 25×17.5㎝에 30면 안팎이었으나 그 뒤 19×14㎝에 65면으로 변경, 발행하였다. 이 잡지는 동경 아오야마학원(靑山學院) 신학과를 마치고 도미, 보스턴대학·하버드대학 등에서 종교철학을 전공한 유형기가 ‘종교적으로, 인격적으로, 학술적으로 신생함이 있어야 하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국내외 학자들을 필자로 종교·철학·문학·예술·교육·역사 등 각 분야에 무게 있는 글을 실어 많은 지식인들의 공명을 얻은 잡지였다.
9788990944764

들뢰즈의 안드로메다

이수경  | 신생
13,500원  | 20220830  | 9788990944764
어느 고원에서나, 어느 페이지에서나 읽기 시작해도 천 개의 면을 가진 보석이 바로 「천 개의 고원」이다. 이 고원 중 유독 많은 지면을 차지하고 있는 고원이 제10고원 ‘강렬하게-되기, 동물-되기, 지각 불가능하게-되기’이다. ‘-되기’는 존재를 ‘무엇무엇 임’으로 개념화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가고 있음(becoming)’의 시선에서 존재를 설명한다. 이러한 존재의 의미는 외부적 규정 없이 내부에서 찾아내어 우리를 새롭게 정의하고 가치의 문제를 발견하게 한다. 이 책은 제10고원에 등장하는 동물-되기의 많은 사례들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무경계인 생성의 광범위한 진폭을 이해할 수 있게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되기(생성)’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제안한다. 들뢰즈의 윤리적 탐구는 ‘-되기’를 통해 실천적 의미를 강조하고, 신체를 강밀하게 변화시킴으로써 새로운 신체를 조성하고 생산한다. 진정한 생성은 수평적 변환으로서의 측면과 함께 수직적 변용으로서의 측면도 고려해 봄으로써 자신의 경계를 넘어 승화된 삶을 살 수 있으며 중심에서 벗어나 가변적이고 역동적이며 유목적인 삶을 살 수 있다.
9788990944627

생태계의 도표 (들뢰즈와 가타리의 도표 개념에서의 네 가지 차원에 대한 연구)

신승철  | 신생
16,200원  | 20200217  | 9788990944627
이 책은 질 들뢰즈(Gilles Deleuze)와 펠릭스 가타리(F?lix Guattari)의 도표(diagram) 개념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이론학술서이다. 여기서 도표는 지도제작(cartography) 혹은 지도화의 방법론으로, 들뢰즈와 가타리가 네트워크와 공동체, 생태계 등에서의 연결접속, 이행, 횡단, 변이 등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핵심개념이다. 지도제작으로서의 도표개념은 커뮤니티 맵핑(community mapping) 개념으로 소개되면서, 공동체, 생태계, 네트워크의 구도를 드러내는 이론적 연장(tools)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도표 개념을 더 급진적으로 사용한다면, 현재 직면한 “거대한 문제설정으로서의 기후위기 상황에서 어떤 입구를 발견하고 출구를 발명하여 지도를 그릴 것인가?”의 시대적 과제에 응답하는 뾰족한 개념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생태계, 공동체, 네트워크에서 입구와 출구, 근거(ground)와 정의(definition), 원인과 결과, 문제제기와 대답 간의 분열이 나타나는 이유는, 자연 생태계가 인과관계와 상관관계의 다발로 이루어진 복잡계(Complex System)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인과관계를 통해서 입구와 출구, 원인과 결과를 선형적으로 일치시킨다 하더라도 그 주변, 곁, 가장자리에서 상관관계가 개입하여 끊임없이 색다른 방향으로 이끈다. 선형적인 인과관계를 통해서 엄격하게 자연과 생명을 규명하려 했던 의미화의 논리는 근대 학문의 핵심을 이루지만, 다채로운 상관관계가 모두 다성음악적으로 화음이 되고 후렴구(Ritornello)가 되어 각각이 지도를 그리는 것이 자연과 생명이 살고 있는 복잡계로서의 현실에게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기후위기 상황에서 의미화의 논리, 즉 효율적인 하나의 모델만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논리가 아니라, 여러 모델들이 탄력성(resilience)을 가지면 함께 지도를 그려나가야 문제해결의 단초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다시 말해 의미화가 아닌 지도화, 효율성이 아닌 탄력성, 모델화가 아닌 메타모델화, ‘획일적이면서 복잡한 것’이 아닌 ‘단순하면서 다양한 것’ 등등이 우리를 이 책이 갖고 있는 색다른 생태계의 도표 사상으로 이끈다.
9788990944573

누가 방안의 코끼리를 꺼낼까 (생태철학이 불편한 진실을 대하는 법)

신승철  | 신생
13,500원  | 20190327  | 9788990944573
▶ 인문교양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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