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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962807

감성의 색으로 그려낸 순간들

신소율  | 부크크(bookk)
8,800원  | 20241106  | 9791141962807
현대시와 사랑시, 서정시가 담긴 시화집은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언어로 우리의 일상과 감정을 담아낸 도서입니다. 다양한 시들이 시각 예술과 어우러져 독자에게 시각적, 감성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시화집 속에는 현대의 삶을 대변하는 시들과 마음을 울리는 사랑의 이야기가 풍성히 담겨 있으며, 서정적인 정서가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특히 시의 언어가 가진 아름다움과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들이 감정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 한 편 한 편이 독자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일상에서 쉽게 발견하기 힘든 감수성과 철학적 사유를 선사합니다. 사랑에 대한 애틋함, 삶에 대한 사색, 자연과의 교감을 담은 시들이 이 시화집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합니다.
9791196617165

나를 만든 말 (신소율 에세이)

신소율  | 필름(Feelm)
14,400원  | 20230125  | 9791196617165
배우 신소율이 전하는 말과 말 사이의 시간들 “당신의 말이 내가 되었고 이제, 나의 말을 당신께 전합니다.” 『나를 만든 말』은 지금의 자신을 만든 무수히 남겨진 말들에 대한 배우 신소율의 말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다. 때때로 말에 무너지고 후회하고 상처받기도 하지만, 다시 말로 인해 힘을 얻고 일어서고 치유받은 경험을 다정한 태도와 섬세한 문장으로 전하며, 그럼에도 끝내 나를 살게 한 것은 ‘말’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한 음절 한 음절 간절히 고대하게 되는 말이 있고, 절대 듣고 싶지 않은 재난 같은 말들도 있어요.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하루, 일주일, 몇 년, 어쩌면 평생의 정서를 좌우하기도 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며 ‘말’이 전하는 가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저자는 스스로를 말에 민감성을 지닌 사람이라고 고백하며, “왜 이렇게도 말하는 것이 힘들고, 말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일까?”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지금껏 쌓아 온 말에 대한 진심을 『나를 만든 말』에 꼭꼭 담아냈다. ‘말’이란, 대체로 다른 이에게 전해진다. 그래서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위로의 말이 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상처의 말이 되기도 한다. 말을 함에 있어 더욱 조심하고 배려하며, 진심을 담아야 하는 이유다. 「Talk 1. 그렇고 그런 날, 그럼에도 마음을 채워주는 말들」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의 순간에서도 마음을 다독여준 사소하지만 소중한 말들을 담았으며, 「Talk 2. 잊지 않으려 다짐하는 무수히 남겨진 말들」에서는 지금껏 깨닫지 못하고 사용해왔던 차별의 말과 잊지 않기 위해 다짐하는 말들을 담았다. 「Talk 3. 조금은 어긋나도 다시금 가다듬는 말들」에서는 한 걸음 성장하게 만들어 준 단단해진 말들을 담았으며, 마지막으로 「Talk 4. 마침내 나를 이루는 사이의 말들」에서는 나를 만든 따듯하고 소중한 말들을 담았다. 저자는 ‘말’이란 “너무 편리하고 간단해서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경계도 필요하지만, 충분한 진심을 바르게 담는다면 정말 많은 것들을 바꿀 수 있으니 희망적입니다.”라고 전하며, 많은 이들이 말로 인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말이 콕콕 마음을 찔러올 때, ‘이 말은 하지 말걸’ 하는 후회로 마음이 쓰일 때, 누군가에게 진심을 담은 말을 전하고 싶을 때, 말로 인해 상처받고 어긋난 관계에 무너져 내릴 때, 이 책이 당신의 오늘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따뜻한 말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저의 나직한 글과 말들이 당신과 저 사이에 아기자기한 대화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봅니다. 우린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요? 다음 담소의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물론 당신이 승낙해 주신다면요.”
9791155642627

아이보다 아이(큰글씨책) (불안하고 예민한 나와 마주하기)

신소율  | 북스토리
28,800원  | 20220503  | 9791155642627
배우 신소율의 마음을 무너뜨린 어떤 질문 TV, 스크린, 무대를 가로지르며 뚜렷한 존재감을 남겨온 배우 신소율. 밝고 발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결혼 후 지적이고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처럼 보였던, 그리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던 그가 예민하고 불안한 ‘나’를 만나고 품어가는 과정을 진솔한 필치로 담담하게 적어낸 에세이, 『아이보다 아이』로 독자들 마음의 문을 노크한다. 시작은 그를 아끼는 선배가 건넨 질문이었다. “아이는 언제 가질 거야?” 선배가 선의를 담아서 묻는 것임을 알면서도 그의 마음은 그만 무너지고 말았다. 그 질문이 남긴 상처를 치유해야 했고, 그러려면 왜 그 질문이 상처가 되는지를 알아야 했다. 그래서 심리 상담을 받으며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에게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렇게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는 배우 신소율의 마음 돌봄 에세이이다. 행복해지려고 있는 힘껏 열심히 살아왔지만 저자인 신소율은 편지를 써내려가면서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이유를 찾는다. ‘마음에 드는 현재의 내 모습이 사라질까 봐’ ‘남편과의 관계가 변할까 봐’ ‘엄마의 역할을 잘할 자신이 없어서’ 등. 이런 과정에서 끊임없이 걱정을 만들어내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좋은 사람이고 싶고, 미움 받고 싶지 않고, 더 나아가 행복해지고 싶어서 외면해왔던 불안하고 예민한 ‘나’가 마음속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작은 목표들을 차근차근 이뤄왔고, 그 달성된 작은 목표들이 쌓여 행복으로 이끌어줄 것이라 생각했던 그가 막상 마주한 것이 우울한 삶이라는 것은 대단히 충격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삶을 돌아보고 그간 쌓인 상처를 치유할 기회이기도 했다. 그는 심리 상담, 글쓰기 그리고 누구보다도 기댈 수 있는 삶의 동반자인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 아팠던 마음을 조금씩 보듬어가기 시작했다. 약하고 깨지기 쉬운 존재, 우리 모두 배우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가족의 일원으로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직장인으로서 기대되는 바가 있고, 그에 맞춰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점점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게 되고, 끝내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 수 없게 되어버린다. 『아이보다 아이』는 이렇게 타인의 기준에 맞춰 재단된 ‘나’가 아닌 진정한 ‘나’를 바라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아이보다 아이』저자인 신소율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에, 비슷한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더 심한 사회적 압박을 받고 있는 여성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내가 누군지 헷갈릴 때, 삶이 불안하고 우울하게 느껴질 때,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 잠시 멈춰 서서 이 책에 나온 고민의 순간들을 함께해보자. 섬세하고 다정한 친구처럼 당신의 짐을 조금은 덜어줄 것이다.
9791155642504

아이보다 아이 (불안하고 예민한 나와 마주하기)

신소율  | 북스토리
3,870원  | 20211130  | 9791155642504
배우 신소율의 마음을 무너뜨린 어떤 질문 TV, 스크린, 무대를 가로지르며 뚜렷한 존재감을 남겨온 배우 신소율. 밝고 발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결혼 후 지적이고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처럼 보였던, 그리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던 그가 예민하고 불안한 ‘나’를 만나고 품어가는 과정을 진솔한 필치로 담담하게 적어낸 에세이, 『아이보다 아이』로 독자들 마음의 문을 노크한다. 시작은 그를 아끼는 선배가 건넨 질문이었다. “아이는 언제 가질 거야?” 선배가 선의를 담아서 묻는 것임을 알면서도 그의 마음은 그만 무너지고 말았다. 그 질문이 남긴 상처를 치유해야 했고, 그러려면 왜 그 질문이 상처가 되는지를 알아야 했다. 그래서 심리 상담을 받으며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에게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렇게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는 배우 신소율의 마음 돌봄 에세이이다. 행복해지려고 있는 힘껏 열심히 살아왔지만 저자인 신소율은 편지를 써내려가면서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이유를 찾는다. ‘마음에 드는 현재의 내 모습이 사라질까 봐’ ‘남편과의 관계가 변할까 봐’ ‘엄마의 역할을 잘할 자신이 없어서’ 등. 이런 과정에서 끊임없이 걱정을 만들어내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좋은 사람이고 싶고, 미움 받고 싶지 않고, 더 나아가 행복해지고 싶어서 외면해왔던 불안하고 예민한 ‘나’가 마음속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작은 목표들을 차근차근 이뤄왔고, 그 달성된 작은 목표들이 쌓여 행복으로 이끌어줄 것이라 생각했던 그가 막상 마주한 것이 우울한 삶이라는 것은 대단히 충격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삶을 돌아보고 그간 쌓인 상처를 치유할 기회이기도 했다. 그는 심리 상담, 글쓰기 그리고 누구보다도 기댈 수 있는 삶의 동반자인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 아팠던 마음을 조금씩 보듬어가기 시작했다. 약하고 깨지기 쉬운 존재, 우리 모두 배우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가족의 일원으로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직장인으로서 기대되는 바가 있고, 그에 맞춰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점점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게 되고, 끝내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 수 없게 되어버린다. 『아이보다 아이』는 이렇게 타인의 기준에 맞춰 재단된 ‘나’가 아닌 진정한 ‘나’를 바라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아이보다 아이』저자인 신소율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에, 비슷한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더 심한 사회적 압박을 받고 있는 여성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내가 누군지 헷갈릴 때, 삶이 불안하고 우울하게 느껴질 때,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 잠시 멈춰 서서 이 책에 나온 고민의 순간들을 함께해보자. 섬세하고 다정한 친구처럼 당신의 짐을 조금은 덜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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