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식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1,600원  | 20200325  | 9788934120780

본서는 학계에서 객관적으로 증명된 신약성경 해석 방법론들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그 실제 본문 해석을 아울러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유익하고 알찬 작품이다. 헬라어 성경 원문에 대한 사본학적 검토와 문법적 분석으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단어의 문맥적·사회적·구약적 의미를 확정하고, 문학 형태와 비유 해석와 문학 구조와 수사학 관점의 본문 분석을 하여 그 당시 성경 저자가 의도한 의미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서는 성경 본문 자체에 충실한 해석을 갈망하는 독자에게 흡족한 선물이 될 것이다.

김동수  | 한국성서학연구소

10,800원  | 20170424  | 9788986015942

『신약성서해석』는 교회 친화적이고 체험적인 관점에서 신약성서신학의 각 주제를 해설한 연구서이다. 신약성서신학의 각 주제에 대한 면밀한 연구를 통해 신앙의 성장을 소망하는 평신도와 목회자와 성경을 교회 친화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신학생과 목회자에게 도움을 준다.

대럴 L.박, 뷔스트 M. 패닝  |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출판부

22,500원  | 20170228  | 9791195755257

“성서 원문의 의미를 캐내는 석의 방법론의 필수 교과서!” 달라스신학대학원의 신약학부 교수진이 그들의 멘토 해롤드 호너(Harold W. Hoehner)교수에게 헌정하는 책이다. 1부에서는 달라스 교수진들의 오랜 석의 교육을 밑거름 삼아 신약 본문 석의의 방법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2부 “석의 실제와 반추”에서는 다양한 실제 본문들에 어떻게 그 방법과 절차가 적용되는 지 많은 실례를 보여준다. 추천자들의 말처럼, 가히 신약 헬라어 본문 석의의 독보적 교과서요 보고라 할 만하다.

박수암  | 한국성서학연구소

18,900원  | 20041020  | 9788986015546

저자가 발표한 글들을 주제별로 모아 정리한 것이다. 제1부에서는 필자가 전공한 마가복음을 중심으로 공관복음과 관련된 글이고, 제2부에서는 바울서신과 관련된 글이고, 제3부에서는 히브리서 및 공동서신과 관련된 글이고, 제4부에서는 요한계시록과 관련된 글이고, 제5부에서는 신약일반, 즉 성서해석 방법론과 신약연구 및 해석사와 관련된 글들이다. ...

케빈 밴후저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6,200원  | 20110722  | 9788934111450

성경의 신학적 해석이란 무엇인가! 주석서보다 앞선 신약 각 권 해석 연구『신약의 신학적 해석』. 성경을 보다 건설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제공하는 책으로, 신약성경 각 권에 대한 신학적인 토대와 아울러 교회사 속에서 신약성경 각 권이 어떻게 읽혀져 왔는지에 대한 개략적인 윤곽을 설명하고 있다. 신약성경을 교회에서 연속으로 강해설교하거나 신약 각 권을 교육하려는 목회자들, 또는 평신도들에게 신약성경의 각 권에 대한 신학적인 토대를 간략하게 제시한 책이다.

고든 D. 피  | 크리스챤출판사

10,800원  | 20030620  | 9788989249146

신약성서 학습서. 신약성서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앤드루 나셀리  | 죠이선교회

36,000원  | 20191030  | 9788942104307

앤드류 나셀리의 『신약,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는 자매편인 《구약,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와 마찬가지로 주해와 신학을 포괄하여 성경을 주해하도록 돕는 12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장르와 본문 비평, 번역과 문법, 논증 도해, 역사-문화적 맥락과 문학적 맥락, 단어 연구, 성경 신학과 역사 신학, 조직 신학과 실천 신학이다. 각 단계에 해당하는 각 장 마지막 부분에는 해당 단계를 더 잘 수행하도록 도와줄 추가 연구 자료를 나열하고, 그에 대한 논평을 달아 놓았다. 또한 이 책에서는 부록을 통해 성경 해석을 위한 자료 정리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용한 방식을 제시하고(부록A), 최상의 주해를 위해 성경을 암기하는 것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설명한다.

김경식  | 새물결플러스

17,100원  | 20200813  | 9791161291680

본서는 신약 저자들이 기독교 신앙을 변호하기 위해 구약 본문의 의미를 마구잡이로 가져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구약 본문의 근접문맥과 더 넓은 문맥의 의미까지 파악하면서 구약을 사용한다는 점을 바울서신과 요한계시록의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신약 성경과 구약 성경의 유기적 통일성을 이해하고 성경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곽철호  |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출판부

16,200원  | 20170228  | 9791195755233

무명의 어떤 야웨의 종(들)과 역사적 관련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이사야 53장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그 클라이맥스적 성취를 물론 맛보지만[일부 학자들이 이것을 부정하는데 본서에서는 신약의 인용들과 특히 많은 암시들을 분석함으로 그것을 반박했음], 그 본문의 ‘야웨의 고난받는 종’은 시적-유형론적 이미지로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나 바울이나 일반 성도들에게까지 적용되는 전형(type)이며 원리적 패턴이라는 것을 밝혀주는 책이다. 그 ‘종의 시’가 신약에서 해석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들은, 제2성전기 여러 문헌들에 나타나는 이사야 53장의 영향사(해석철학자 가다머가 말하는 Wirkungsgeschichte)와 하나님의 계시와 ‘예수 사건’이라는 새로운 변혁적 사건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독론적, 대속적, 윤리적, 선교적, 혹은 목회적 용도를 위한 것임을 본서는 보여주고 있다. 본서는 신-구약에 나오는 예언/약속/시/이미지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중요한 해석 모델을 제시하는 책으로서 성경의 해석과 설교 준비에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조엘 B. 그린  | 크리스챤출판사

9,000원  | 20060815  | 9788989249368

신약 성경 해석과 설교를 연결하는 내러티브에 대한 안내서. 성경 해석과 설교에 내러티프 실행의 예를 제공함으로써 현재 나누어져 있는 성경 해석과 설교의 의미를 결합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또한 내러티브로의 회귀에 대한 강조가 성경 해석과 설교 사이에 새로운 대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교회의 목회 사역을 위한 성경의 사용에 생명력을 투입하고 있다.

스티브 모이스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1,700원  | 20110115  | 9788934111252

신약성경의 저자는 어떻게 구약성경을 사용했는가! 신약성경에 나타나는 구약에 대한 해석『신약의 구약사용 입문』. 이 책의 저자 모이스 교수는 ‘신약 안에 사용된 구약’과 ‘구약을 사용한 신약’ 사이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개관적으로 다루면서, 그 불연속성의 원인을 밝혀내는 데 탁월한 학자이다. 이 책은 신약성경의 저자가 어떤 심오한 방식과 신학적 목적을 따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구약성경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준다. 더불어 한국교회와 신학계에 신구약의 통일성 있는 그리스도 중심적 사고가 형성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프란시스 왓슨  | 새물결플러스

15,300원  | 20201012  | 9791161291673

『네 권의 복음서, 하나의 복음 이야기』의 저자 프란시스 왓슨은 영국의 신약신학자로서 예리한 관찰과 명쾌한 논리를 전개하는 이로 유명하다. 그의 책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소개되는 것은 본서가 처음이다. 그는 두툼한 학설서인 전작 〈복음서 저작〉에서 기존의 복음서 연구의 한계를 비판하는 동시에 신약성경의 사복음서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네 개의 복음서뿐 아니라 정경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배제된 다양한 텍스트 모두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획기적인 주장을 펼친 바가 있으며, 이 책은 그의 기존 주장을 전제한 가운데 보다 대중적인 필치로 쓴 책이다.

가톨릭대학교 계량약리학연구소(PIPET), 임동석, 한승훈, 한성필, 최수인  | 학지사메디컬

18,000원  | 20240705  | 9791193447895

신약의 발견과 관리의 모든 과정을 다룬 기본서 이 책은 제약·바이오 업계의 신약 연구자들이 약동학(pharmacokinetics)을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약동학은 신약의 발견부터 시판허가 이후의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쓰이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지식이며 도구이다. 오늘날 다양한 생명과학 분야의 전문인력들이 우리나라에서 신약의 발견과 초기개발 과정, 임상개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학위 과정 중에 약동학이나 약력학을 공부할 기회가 없었던 분들이 많아서 업무 수행 중 의사결정이나 소통에 있어서 늘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현실은 본격적인 신약개발의 역사가 일천한 우리나라에서 거쳐갈 수밖에 없는 과정이지만, 소수의 전문가들이 기업체에 가서 강의 몇 시간 하는 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다. 많은 책들이 약동학 수식들을 충실히 다루고는 있지만 신약을 실제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제약사 연구원들이 부딪히는 의문들을 해결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저술된 것이 아니므로 현장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저자들은 지난 20여 년간 대학과 기업의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약동학을 가르치며 겪은 학습자들의 질문과 반응들을 토대로, 이 분들께 꼭 필요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자 2021년 초판을 낸 데 이어 이번에 항체의약품의 약동학을 추가한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또한 신약개발을 위해 임상약리학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함께 일해왔던 기업들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의 약효, 독성, 약동학에 관한 비임상, 임상 연구자료들을 들여다보면서 수없이 토의하고 질문했던 내용들을 책 속에 충실히 반영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이 신약 개봘과정에 참여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권종선  | 침례신학대학교출판부

15,200원  | 20110309  | 9798987763469

신약성서 해석과 비평을 위한 입문서로 성서해석학의 주요한 방법들과 원리들 그리고 그 경향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담을수 있도록 기술했다.

빌헬름 엑거, 페터 비크  | 성바오로출판사

24,350원  | 20150828  | 9788980158669

공시적 방법과 통시적 방법을 통합하여 제시하는 빌헬름 엑거의 방법론은 신약 성경 본문을 이해하는 데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었다. 신학을 연구하는 이들이 문학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만들어 문학의 새로운 연구 결과로부터 방법론을 배워서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성경 본문에서 찾을 수 없었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더 이상 역사 비평적 방법론처럼 눈앞에 놓인 본문 너머에 있는 진실에 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고, 본문 자체에 기술되어 있는 것과 본문에 담긴 의미 자원들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 공시적 방법론들은 연구자가 신학과 문학 관련 학과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더욱 깊이 고려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연구자들은 이 책에서 다양한 모형을 활용할 수 있으며, 어떤 방법론을 선택할지를 결정하여 나름대로 본문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