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 알에이치코리아

11,700원  | 20150723  | 9788925556901

드라마 《킹덤》 원작 만화 수록! 이 책은 윤인완 양경일, 그리고 김은희 작가가 함께 완성한 책이다. 이 책에 담긴 두 이야기 중 김은희 작가가 스토리를 쓴 가 바로 화제의 드라마 《킹덤》의 원작 만화이다. 무엇보다 지금껏 만난 적 없던 스토리, 숨 막히는 전개는 장르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물론 드라마와 원작 만화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는 즐거움은 덤이 될 것이 분명하다.

이종희  | 도서출판 레마

12,510원  | 20160101  | 9791195389674

《샤갈선생》, 《크리스마스 목가》의 저자 이종희의 세 번째 소설 『신의 나라 토마스』. 소설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저자는 이번 소설에서 인간의 해석 가능한 영역뿐 아니라 오랜 성찰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영역에 속한 지혜를 캐내며 신비한 영역 속에 깊숙이 숨어있는 나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영진  | 연인M&B

11,700원  | 20130101  | 9788962531275

통쾌하게 펼쳐지는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 우리 민족사를 다룬 신영진의 역사 소설 『신의 나라』 제5권 《대제국》. 민족의 수난사를 오랫동안 탐구해온 작가의 첫 소설로, 남다른 대한민국 사랑을 역사적 통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풀어놓았다. 최근 급변하는 동아시아와 세계 정세 속에서 작가는 현대와 삼국시대를 연결하는 대체역사 기법을 통해 현실에 메시지를 던진다. 새로운 구성과 전개, 역사 뒤집기로 흥미를 더하는 이 소설은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를 통쾌하게 펼쳐나간다. 농촌 출신인 작가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단한 민초들의 삶을 되살려냈으며, 공직에 있으면서 느꼈던 마음속 고민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국가란 무엇이며, 정의란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정창석  | 이학사

18,000원  | 20140228  | 9788961471886

과거 일본 군국주의가 아시아 여러 나라에 끼친 엄청난 피해에 대해 참회하기는커녕 오히려 침략 전쟁을 부인하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일부 일본인들의 사상과 행동의 근원을 비판적으로 분석, 조명하는 책이다. 일본과 일본인의 실체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일본의 근대화 이후 천황제 사상과 침략 전쟁의 논리를 주도면밀하게 분석하여, 상징조작을 습관적으로 일삼는 가장(假裝)의 공동체이자 가공(架空)의 공동체인 일본과 일본인의 정신과 심상지리(心象地理: 어떤 지역을 상상하거나 인식하는 마음속의 지리적 개념으로, 특정 지역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미화하는 것)를 조명한다. 근대 일본 절대주의 천황제의 특성을 분석하고 일본 제국주의의 아시아 침략 사상을 규명함으로써 그 전쟁이 결국은 절대주의 천황제의 확대 과정이었음을 고찰한다. 즉 전쟁 자체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전쟁에 이르는 혹은 전쟁을 수행하는 천황제의 사상과 일본인의 전쟁 인식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나아가 전후 일본의 상징 천황제가 외면적으로는 근대의 절대주의 천황제와 단절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배자로서의 천황상이 여전히 일본 사회에 연속되고 있다는 것을 사상적으로 규명한다. 천황제의 사상적 특성과 절대주의 천황제와 상징 천황제의 연속성을 일본인과 관련하여 조명한 것에 이 책의 학문적 의의가 있다.

이보하  | 퍼플

11,000원  | 20200828  | 9788924073331

1권에 이어 2권입니다.

이보하  | 퍼플

11,000원  | 20200828  | 9788924073348

한 사람의 가치는 어느 정도로 정해지는가? 황태자가 황제가 되면서 겪게 되면 시련의 시간이 있다. 더불어 한 사람의 가치를 어떻게 재야 하는지, 그리고 한 명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 지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고 있다. 또한 선택의 결과가 어떻게 돌아올지 생각하도록 한다.

이원복  | 두산동아

6,400원  | 20030320  | 9788900123036

세계의 종교를 다룬 에 이어 두번째 편에서 다루는 주제는 세계의 신화다. 세계의 신화를 전체적으로 정리한 후,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이집트, 그리스.로마, 북유럽, 켈트 신화 등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신화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변화를 겪어 왔는지를 설명한다. 세계 여러 신화들의 연관 관계를 밝히고,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과 영웅의 이야기를 다른 각도에서 풀어 낸다. 특히, 창조 신화부터 종말 신화까지 타신화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의미를 풍성히 했고, 이원복 교수 시각으로 독특하게 해석했다. 신화는 인간이 처음으로 생각해 낸 철학으로, 세계 여러 민족의 다양한 신화 속에는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라는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그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담겨져 있음을 알려준다. 이것은 현대에 신화가 여전히 유효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원복  | 김영사

34,830원  | 20080908  | 9788934930426

1000만 교양만화의 시대를 연 이원복 교수가 세계 정신문화의 근간인 종교, 신화,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원복 교수가 들려주는 종교, 신화, 철학 3부작 - 신의 나라 인간 나라(전3권 세트).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가로세로 세계사》에 이은 교양만화 필독서이다. 종교, 신화, 철학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세계 정신문화의 위대한 뿌리를 찾아라!

신영진  | 연인M&B

11,700원  | 20130101  | 9788962531237

통쾌하게 펼쳐지는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 우리 민족사를 다룬 신영진의 역사 소설 『신의 나라』 제1권 《첫 번째 전쟁》. 민족의 수난사를 오랫동안 탐구해온 작가의 첫 소설로, 남다른 대한민국 사랑을 역사적 통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풀어놓았다. 최근 급변하는 동아시아와 세계 정세 속에서 작가는 현대와 삼국시대를 연결하는 대체역사 기법을 통해 현실에 메시지를 던진다. 새로운 구성과 전개, 역사 뒤집기로 흥미를 더하는 이 소설은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를 통쾌하게 펼쳐나간다. 농촌 출신인 작가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단한 민초들의 삶을 되살려냈으며, 공직에 있으면서 느꼈던 마음속 고민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국가란 무엇이며, 정의란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신영진  | 연인M&B

11,700원  | 20130101  | 9788962531251

통쾌하게 펼쳐지는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 우리 민족사를 다룬 신영진의 역사 소설 『신의 나라』 제3권 《대마도 토벌》. 민족의 수난사를 오랫동안 탐구해온 작가의 첫 소설로, 남다른 대한민국 사랑을 역사적 통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풀어놓았다. 최근 급변하는 동아시아와 세계 정세 속에서 작가는 현대와 삼국시대를 연결하는 대체역사 기법을 통해 현실에 메시지를 던진다. 새로운 구성과 전개, 역사 뒤집기로 흥미를 더하는 이 소설은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를 통쾌하게 펼쳐나간다. 농촌 출신인 작가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단한 민초들의 삶을 되살려냈으며, 공직에 있으면서 느꼈던 마음속 고민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국가란 무엇이며, 정의란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신영진  | 연인M&B

11,700원  | 20130101  | 9788962531268

통쾌하게 펼쳐지는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 우리 민족사를 다룬 신영진의 역사 소설 『신의 나라』 제4권 《대륙의 혼란》. 민족의 수난사를 오랫동안 탐구해온 작가의 첫 소설로, 남다른 대한민국 사랑을 역사적 통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풀어놓았다. 최근 급변하는 동아시아와 세계 정세 속에서 작가는 현대와 삼국시대를 연결하는 대체역사 기법을 통해 현실에 메시지를 던진다. 새로운 구성과 전개, 역사 뒤집기로 흥미를 더하는 이 소설은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를 통쾌하게 펼쳐나간다. 농촌 출신인 작가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단한 민초들의 삶을 되살려냈으며, 공직에 있으면서 느꼈던 마음속 고민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국가란 무엇이며, 정의란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신영진  | 연인M&B

11,700원  | 20130101  | 9788962531244

통쾌하게 펼쳐지는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 우리 민족사를 다룬 신영진의 역사 소설 『신의 나라』 제2권 《삼년산성 대첩》. 민족의 수난사를 오랫동안 탐구해온 작가의 첫 소설로, 남다른 대한민국 사랑을 역사적 통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풀어놓았다. 최근 급변하는 동아시아와 세계 정세 속에서 작가는 현대와 삼국시대를 연결하는 대체역사 기법을 통해 현실에 메시지를 던진다. 새로운 구성과 전개, 역사 뒤집기로 흥미를 더하는 이 소설은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를 통쾌하게 펼쳐나간다. 농촌 출신인 작가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단한 민초들의 삶을 되살려냈으며, 공직에 있으면서 느꼈던 마음속 고민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국가란 무엇이며, 정의란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종철  | 해피&북스

10,800원  | 20041120  | 9788955152067

사에키 신이치  | 마르코폴로

18,000원  | 20241220  | 9791192667744

다카하시 마사아키의 『무사의 일본사』가 일본사 연구자의 입장에서 역사 서술을 통해 무사의 나라라는 허상을 벗기고 무사의 실상을 드러내려 한 책이었다면, 공교롭게도 같은 해인 2018년 10월에 출간된 사에키 신이치의 『‘무의 나라’ 일본 -자국의식과 그 함정(「武國」 日本-自國意 識とその罠)』은 일본 중세문학을 전공한 문학 연구자의 시각으로 일본인들의 의식 속에 일본을 강한 나라, 무력이 센 나라로 보는 생각이 언제 어떻게 자리잡게 되는지를 살펴보는 책이다.

단테  | 서해문집

11,610원  | 20050510  | 9788974832490

오랜 세월, 수많은 작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해온 단테의『신곡』. 동시에 난해함 때문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기행문처럼 풀어 쓰고 페이지마다 그림을 삽입한 이 책은 무척이나 쉽게 읽힌다. 상상 속에서 여행한 지옥과 연옥, 그리고 천국의 풍경을 그린『신곡』은, 알고 보니 풍부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매우 재미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