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연  | 좋은땅

15,300원  | 20240405  | 9791138829014

《늦봄의 낮달》은 신지연 소설가의 두 번째 소설집으로, 총 여섯 개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첫 소설집인 《금빛 인영》을 출간한 지 대략 3년 만의 소설집인 만큼, 더 깊어진 문학적 감수성이 살펴볼 수 있다. 헌정 글의 모음이었던 첫 소설집과 달리 해당 소설집은 작가로서의 직업윤리와 초심을 잃지 말자는 좀 더 내밀한 목표에 닿아 있다. ‘좋은 소설이란 무엇이며, 나아가 좋은 작가란 무엇인지’를 다채로운 서사로 묻고 있다.

신지연  | 신정

23,660원  | 20220310  | 9788959125258

유아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놀면서 발견하는 생명체들에 대한 궁금증을 교사와 함께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겁고 건강하고 유익한 활동이 된다. 더 나아가 생명체들의 관찰을 통하여 모든 생명체들은 상생의 연결고리 속에서 서로를 위해 희생하며 특히 인간의 행복과 생명유지에 필수적 유익을 주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생태학적 진실을 알게 된다. 유아들은 모든 생명체들과 그것들을 품어주는 숲과 자연이 너무도 감사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유아들은 모든 생물체에 대한 “생명존중의 가치”와 인간의 자존감과 섬김의 인성을 터득하게 된다. 그리고 유아들은 숲과 자연이 주는 유익한 영양분을 마음껏 누리며 건강해 진다. 이러한 이유로 이 숲교육프로그램은 “자연관찰(nature observation)”에 초점을 두었다. 이 책은 유아들의 눈높이에서 숲과 유아교육을 접목하여 실제적인 숲활동으로 풀어 설명하고 있으며 현장전문가들의 숲반과 숲의 날 운영을 바탕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지연  | 보고사

29,700원  | 20201110  | 9791165870942

『완역 태극학보. 2』 는 〈태극학보 제6호〉, 〈태극학보 제7호〉, 〈태극학보 제8호〉, 〈태극학보 제9호〉, 〈태극학보 제10호〉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신지연  | 좋은땅

10,800원  | 20200519  | 9791165361600

벤치에 앉아 노을을 바라보는 사색의 시간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나와 말이 좀 통하는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어느 오후, 공원 벤치에서 두 여인이 우연찮게 마주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곳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내 왔음에도 그들은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신지연  | 파워북

14,900원  | 20180905  | 9788981602765

『영유아 교수학습방법』은 다양한 학습이론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예비유아교사로서 유아의 발달과 학습에 관한 신념을 탐색하며, 이를 바탕으로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의 실제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신지연  | 소명출판

16,200원  | 20140620  | 9788956269993

“자유시나 산문시에서 문장에 잠재적으로 깃들어 있는 운율.”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내재율(內在律)’을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굳이 사전을 들추지 않더라도, ‘내재율’은 초중등 교과과정의 시 수업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해진 단어다. 그런데 이 단어는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한 것일까. 운율이 ‘잠재적으로 깃들어’ 있다는 것을 대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책 『증상으로서의 내재율』(소명출판, 2014)은 이와 같은 소박한 의문에서 출발해, ‘내재율’이라는 개념을 생성시킨 근대문예정신의 문제적 지점을 짚어간다. 그리고 식민지 조선 및 일본, 남한과 북한에서의 시론을 연구대상으로 포괄하여 이 개념이 형성되고 정착되는 과정을 폭넓게 살핀다.

신지연  | 도서출판 신정

0원  | 20140310  | 9788959123070

▶ 이 책은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유아교육방법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지연  | 보고사

36,900원  | 20110330  | 9788984338920

개화기 가사 자료구축과 문화담론분석을 위한 언어문학적 협동 연구의 결과를 담은 자료집 『개화기 가사 자료집』 제2권. 1870년부터 1910년까지 발간된 각종 신문과 잡지, 개인문집, 교과서, 찬송가집 등에 수록된 1,400여 수의 가사를 모았다. 가사의 내용과 주제를 분석하여 유형별로 나누었다. 에는 구습을 타파하고 신문물을 수용하여 개명 개화할 것을 촉구하거나 개화기 시대상을 드러낸 노래들을 담았다.

신지연  | 보고사

31,500원  | 20110330  | 9788984338944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아 수행한 「개화기 가사 자료구축과 문화담론분석을 위한 언어문학적 협동 연구'를 바탕으로 한, 개화기 가사 자료집이다. 1870년부터 1910년까지 발간된 신문과 잡지 등에 수록된 1,400여 수의 가사를 모아 7개의 주제 유형을 마련하고 분류하여 수록했다. 개화기 한국의 사회와 정치와 문화, 그리고 삶에 대해 새롭게 알고 깨닫게 될 것이다.

신지연  | 보고사

0원  | 20110330  | 9788984338913

개화기 가사 자료구축과 문화담론분석을 위한 언어문학적 협동 연구의 결과를 담은 자료집 『개화기 가사 자료집』 제1권. 1870년부터 1910년까지 발간된 각종 신문과 잡지, 개인문집, 교과서, 찬송가집 등에 수록된 1,400여 수의 가사를 모았다. 가사의 내용과 주제를 분석하여 유형별로 나누었다. 에는 구습을 타파하고 신문물을 수용하여 개명 개화할 것을 촉구하거나 개화기 시대상을 드러낸 노래들을 담았다.

신지연  | 보고사

43,200원  | 20110330  | 9788984338968

개화기 가사 자료구축과 문화담론분석을 위한 언어문학적 협동 연구의 결과를 담은 자료집 『개화기 가사 자료집』 제6권. 1870년부터 1910년까지 발간된 각종 신문과 잡지, 개인문집, 교과서, 찬송가집 등에 수록된 1,400여 수의 가사를 모았다. 가사의 내용과 주제를 분석하여 유형별로 나누었다. 에는 여행하며 보고 듣고 느끼고 겪은 것을 적은 노래들, 그밖의 주제를 다룬 노래들, 그리고 색인을 담았다.

신지연  | 보고사

34,200원  | 20110330  | 9788984338951

개화기 가사 자료구축과 문화담론분석을 위한 언어문학적 협동 연구의 결과를 담은 자료집 『개화기 가사 자료집』 제5권. 1870년부터 1910년까지 발간된 각종 신문과 잡지, 개인문집, 교과서, 찬송가집 등에 수록된 1,400여 수의 가사를 모았다. 가사의 내용과 주제를 분석하여 유형별로 나누었다. 에는 불교가사, 천주가사, 개신교가사, 동학가사 등 종교적 원리를 강조한 노래들을 담았다.

신지연  | 보고사

43,200원  | 20110330  | 9788984338937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송기한, 그리고 강사 김교식, 박태옥의 『한국 개화기 시가사전』. 저자들이 2007년 8월부터 2009년 7월까지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수행한 연구 『개화기 시가 독해사전 편찬ㆍ심화 연구』를 통해 발간된 『한국 개화기의 시가』(전2권)를 바탕으로 한, 한국 개화기 시가사전이다. 한국 개화기에 발표된 모든 시가를 대상으로 어휘를 추출하여 주석을 붙였다. 이용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담아내면서 정보의 적정성을 확보한다.

신지연  | 그리고책

0원  | 20100416  | 9788991995765

건강하고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우리 밥상에 맞는 재료로 만드는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이탈리아 요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맛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면서 식재료 자체의 맛을 잘 살린 이탈리아 건강 요리를 소개하는 책이다.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 파스타, 과실을 요리하고 응용하는 방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담았다.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 소스를 만드는 방법부터 디저트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생소하고 어려운 계량법 대신, 밥숟가락이나 종이컵을 이용해 계량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조리과정을 한 눈에 보여주는 사진들을 함께 담아 요리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신지연  | 소명출판

15,300원  | 20070810  | 9788956262741

근대적 글쓰기의 형성과 재현성을 연구한 책이다. 여기서 핵심 개념으로 사용되는 '재현'은 'representation'을 번역한 것으로, '표상'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재현'은 대리물이 원본 사물의 원본성을 간직할 수 있음을 그 가능성으로 간직한 번역어이고, '표상'은 원본 사물의 원본성이 상당 부분 탈각되었음을 각인한다. 이 책은 글이 재현체계로 정립되고 세련화되어가는 양상, 다시 말하면 결을 지닌 물질로서의 글이 투명한 매개체로 보이도록 직조되는 양상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