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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으)로 35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506448

신화의 숲 (신비로운 옛 신전이 품은 26가지 이야기 씨앗)

김헌  | 포레스트북스
16,200원  | 20240520  | 9791193506448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재미있는 고전, 오랜 역사를 버텨내고 살아남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 철학과 고전은 어렵고 고루하다는 기존 인식까지 보기 좋게 깨트린 『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신화의 숲』이 출간되어 화제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이 책은 출간 되기 전부터 맘카페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졌다. JTBC 「벌거벗은 세계사」, tvN 「차이나는 클라스」 등 여러 방송 매체 및 강연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와 그 가치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 서양 고전 열풍을 이끈 고전학자, 서울대 김헌 교수는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그 또한 실제로 삶이 괴롭고 힘들 때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를 읽으며 나아갈 힘과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신화 이야기를 꼭꼭 씹어 먹어 잘 소화하기를 권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이야기는 무엇 하나 쓸모없는 부분이 없다. 특히 이 책에서는 지나친 자기애의 위험성(나르시시즘)을 알려주는 나르키소스의 비극,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잃게 된 아라크네의 교만함, 끝없는 도전을 택해 마침내 영웅으로 우뚝 선 테세우스의 용기 등 신화의 원전 속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사고력과 집중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스토리를 가려내서 집대성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 좋겠다”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재밌게’ 책을 읽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책 속의 지식이나 깨달음을 자기 것으로 체득할 수 있다. 자녀의 독서 편식으로 고민했다면 이제 재밌는 스토리텔링은 물론이고 주제 의식까지 명확한 신화의 숲속으로 들어가 보자.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에는 “이 책 진짜 재밌어!” 또는 “나르키소스처럼 나만 아끼지는 말아야지!”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아이를 보게 될 테니까.
9791173574016

그리스 로마 신화 0 (신화의 탄생)

김민희  | 아울북
15,120원  | 20250730  | 9791173574016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만나는 역사와 신화!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영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신화 대모험 이야기!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와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신화를 통해 현실을 이해하고 살아가곤 했습니다. 역사가 기록된 시대에서도 역사의 거대한 흐름 뒤에 여전히 신들의 힘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어떤 운명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역사와 점차 섞여온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신화와 역사 속 다양한 인간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들은 헤라클레스나, 아킬레우스 같은 신화 속 영웅들의 후손으로서 영웅들의 지혜를 존경하고 배우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역사 속 영웅들도 신화를 읽으며 현실의 목표를 세우곤 했습니다. 신화 속의 역사와 역사 속의 신화를 읽어내면 세계사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교훈도 얻을 수 있습니다. 0권 줄거리 신들의 왕 제우스가 탄생하기 이전에도 신들은 존재했다.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와 어머니 레아의 부모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제우스의 할머니인 땅의 여신 가이아와 하늘의 신 우라노스는 또 어떻게 태어났을까? 신들이 태어나기 전, 세상은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일까? 이번 권은 제우스가 태어나기 훨씬 이전, 세상의 기원과 태초의 신들에 대해 알아본다. 올림푸스 신전으로 신들을 불러 모은 제우스는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를 통해 태초의 세상이라 불리는 신 카오스의 기억을 엿보며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본다. 스스로 태어난 카오스는 생명의 씨앗을 품고 있었다. 카오스에게서 땅의 여신 가이아, 어둠의 신 에레보스, 밤의 여신 닉스, 지하 세계의 왕 타르타로스, 사랑의 신 에로스가 태어난다. 에레보스와 닉스 사이에서 빛과 낮인 아이테르와 헤메라가 태어난다. 아이테르와 헤메라가 땅 위로 올라오며 낮이 생기자, 에로스는 가이아에게 땅 위에 아름다운 것들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가이아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바다의 신 폰토스, 산의 신 우레아를 낳는다. 가이아는 우라노스와의 사이에서 티탄 십이 신을, 폰토스와의 사이에서 네레우스, 타우마스, 포르키스, 케토, 에우리비아 등 바다의 신을 낳는다. 세상에 태어난 신들 사이에서 다시 새로운 신들이 태어나며 혼돈했던 세상의 질서가 잡혀 간다. 그러나 곧 우라노스는 가이아와의 사이에서 새로 태어난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를 보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식이 통치권을 빼앗을까 봐 전전긍긍하게 되는데……. 과연 세계를 다스리는 왕 우라노스에게 도전하는 신이 나타날까? 제우스가 왕좌에 앉기까지 신들의 세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9791130822273

제주문화 찾아가기 (신화의 섬)

조동일, 허균, 이은숙  | 푸른사상
22,500원  | 20250305  | 9791130822273
오랫동안 독자적인 문화를 일궈온, 신화의 섬 제주문화 기행 『신화의 섬 제주문화 찾아가기』가 푸른사상 한국문화총서 20으로 출간되었다. 국문학자, 미술연구자, 한국문화 교육자가 팀을 이루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그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연속 출판물이다. 오랫동안 일구고 지켜온 제주의 문화와 신비로운 자연경관, 신화, 전설, 역사 등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
9791167375667

신화의 단애 (한말숙 단편 선집 1)

한말숙  | 은행나무
18,000원  | 20250602  | 9791167375667
70년 문학 여정의 빛나는 성취 아흔넷의 소설가 한말숙 전3권 문학선집 중 제1권 단편선집 출간 소설가 한말숙 문학 여정의 총 결산이라 할 문학선집 중 제1권 단편선집이 출간되었다.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7년 김동리의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시대와 생활의 이면을 섬세하고 사실적인 언어로 그려온 소설가 한말숙은 곧 등단 70주년을 맞이한다. 그의 나이 어느덧 아흔넷. 그간 60여 편의 단편소설과 세 편의 장편소설, 그리고 손으로 꼽아질 만큼의 수필을 써온, 과작은 아니지만 다작이라곤 할 수 없는 이제까지의 성긴 행보에 비추어 볼 때 그가 쌓은 이력은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제9회 현대문학 신인상, 제1회 한국일보문학상, 한국 여성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 피추천인, 문화훈장 보관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아울러 그에게는 1964년 단편 「장마」가 미국 밴텀북스의 세계단편 명작선에 번역 수록되고, 1979년 단편 「여수」가 김수용 감독, 윤정희 주연의 영화화, 1981년작인 장편 『아름다운 영가』가 세계 아홉 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는 등, 한국문학이 세계문학의 변방에 있던 시절부터 한국문학의 대중화, 세계화에 선구적 역할을 한 경험이 있다. 『신화의 단애』는 그런 그의 길었던 문학 여정을 정리하면서 작가 스스로 열여섯 편의 단편을 추린, 아마도 마지막이 될 단편 선집이다. 50년대부터 최근까지 시대별로 대표작을 엄선하여 지난 성취를 아우른다. 한국전쟁의 여진에 흔들리는 인간 군상의 삶이 엿보이는 1956년작 「별빛 속의 계절」부터 죽음과 부재를 통해 사랑의 깊이를 헤아려보는 2024년작 「잘 가요!」까지 70년 가까운 소설가의 여정이 『신화의 단애』에 압축되어 담겼다.
9788932912813

신화의 시대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  | 열린책들
19,620원  | 20220920  | 9788932912813
서양 문화의 근간이 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를 집대성한 최고의 역작 본문과 영시 인용문 모두를 빠짐없이 번역한 완전판 신화(神話)는 인류의 문화와 상상력의 끝없는 원천이자 토대가 되어 왔다. 특히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근간이 된 보고(寶庫)로서, 서구의 사상, 문학, 미술, 음악, 건축 등 모든 문화 활동 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불핀치는 독자들이 이런 신화에 대한 지식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어렵고 방대한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된 고전 서사시들에 산재되어 있는 신화들을 쉽고 일목요연하게 집대성했다. 그렇게 완성된 『신화의 시대』는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오랜 세월 그리스 로마 신화집의 표준으로 불리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신화의 시대』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중심으로, 북유럽 신화, 게르만 신화, 인도 신화 등 세계의 주요 신화들이 실려 있다. 각 신화의 소개와 함께 그 신화가 인유된 다양한 영시 작품들 역시 곳곳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본문과 영시 인용문 모두를 빠짐없이 번역한 완전판으로, 기존 번역들과 원서들의 오류까지 바로잡았으며, 이해를 돕는 역주를 적극적으로 추가하여 충실한 길잡이가 되도록 했다.
9788950987220

신화의 힘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  | 21세기북스
28,800원  | 20200414  | 9788950987220
우리 시대 최고의 신화 해설자, 조셉 캠벨의 사상과 철학이 응축된 위대한 기록! 〈스타워즈〉의 창조자 조지 루카스, 《다빈치 코드》의 원저자 댄 브라운 등 수많은 이야기꾼들의 정신적 스승, 조셉 캠벨의 사상과 철학이 유려하게 펼쳐지는 책 《신화의 힘》이 새로운 표지와 함께 개정판 도서로 발간됐다. 이 책은 우리 시대 최고의 신화학자인 조셉 캠벨과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터뷰 전문 저널리스트 빌 모이어스의 대담을 엮은 것이다. 그리스 신화를 비롯해 아메리카 인디언 신화와 인도 신화, 동아시아 사상과 영화 〈스타워즈〉까지 넘나들며 신화의 본질과 그 안에 녹아든 지혜를 발견한다. 신화를 통해 인간을 둘러싼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으로, 신화를 알아가는 과정은 결국 우리의 내면을 탐구하는 길임을 전한다.
9788964472774

‘우리’라는 신화의 폭력 (한국의 인종주의와 그리스도교)

김나미, 김응교, 김진호, 이보영, 조민아  | 동연
15,300원  | 20250710  | 9788964472774
극우 인종주의와 개신교 21세기 세계는 또다시 잔인한 극우의 시대가 난폭하게 우리의 일상을 덮치고 있다. 리처드 스펜서(Richard Spencer)는 ‘화이트 네오파시즘’을 주장하며, 인종주의적 폭력의 시대를 소환하려 한다. 그밖에 많은 극우주의자들이 네오파시즘을 부르짖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는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빨갱이, 성소수자, 여성, 이민자 등을 혐오의 대상으로 범주화하려는 인종주의적 파시스트들의 활동이 제법 활발하다. 주목할 것은 한국의 극우 인종주의를 주도하는 이들의 주된 거점이 ‘개신교 교회’라는 사실이다. 물론 가톨릭 성당도, 개신교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뿌리 깊다. 그것은 한국의 그리스도교가 극우 인종주의적 담론이 견고하게 착근되어 있고, 그것을 확대재생산하는 제도적 장치를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책은 바로 이 사실, 한국, 그리스도교, 인종주의, 이 세 단어의 조합, 그것이 일으키는 극우파시즘적 폭력의 은폐된 혹은 노골적인 폭력성을 다루는 책이다. 한국의 인종주의 비판을 다루는 연구들이 최근 적잖게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이 논의가 아직은 낯설다. 더욱이 그리스도교를 다루는 논의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국 사회의 극우주의와 인종주의를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려 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생각의 거점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2025년 11월 출간 예정인 ‘인종주의와 기독교’ 시리즈 두 권의 책 중 그 첫 번째 책이다.
9791194880240

머스크 리스크 (위험한 신화의 실체)

페즈 시디키  | 생각의힘
23,400원  | 20251010  | 9791194880240
세상을 바꾸겠다는 테크 권력자의 민낯! 숭배는 어떻게 재앙이 되고 있는가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테슬라의 모델 Y(SUV, 122만 3,000대)다. 2025년 7월과 8월 두 달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 역시 테슬라다. 그곳의 CEO 일론 머스크. 이름만으로 하나의 신화가 되어 있는 그를 〈워싱턴 포스트〉 테크 전문 기자가 파헤쳤다. 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다. 트위터(X)마저 손에 넣은 그는 스티브 잡스를 잇는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을 꿈꾸며 기술 권력과 경제 권력의 정점에 섰다. 그는 “능력주의의 마지막 보루”로 평가받지만, 그의 비전을 믿었던 많은 이들은 경력이 단절되거나 삶이 뒤집히는 경험을 했다. 그가 트위터에 쏟아낸 몇 마디로 주가가 요동치고 시장이 교란되기도 한다. 《머스크 리스크》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를 맹목적으로 신격화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는 경고다. 저자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의 치명적인 사고들을 재구성하고 테슬라 비상장 전환, 트위터 인수, 코로나19 팬데믹 규정 위반 등 머스크가 벌인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의 인과관계를 꼼꼼히 밝힌다. 머스크의 행동이 단지 ‘별난 천재’의 기행이 아니라, 통제 불능에 가까운 ‘위험한 리스크’이며, 머스크의 리더십이 비효율적이고 비윤리적임을 지적한다. 머스크식 혁신은 시장이 우려하는 불확실성에 가깝다. 머스크가 정부의 규제 완화와 보조금, 규제 크레딧 판매를 통해 테슬라의 성공을 일궈냈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왜 규제 자체를 맹비난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는지 살펴본다면 거시적인 투자의 방향이 보일 것이다.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짐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까지 그가 자신의 권력을 어떤 식으로 휘둘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머스크 리스크》는 독자들이 ‘머스크 리스크’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9791187124610

신화의 늪

한승원  | 솔과학
14,400원  | 20191125  | 9791187124610
『아제아제 바라아제』의 소설가 한승원의 또 하나의 성찰소설! 숨은 그림 찾기 놀이 같은 소설 한 편! 이 소설은 하나의 성찰이다. 소설가인 나에 대한 성찰이고, 대우주 시원에 대한 성찰이다. 소설은 왜 쓰는지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고,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것인지에 대한 해답이기도 할 터이다. 이 소설과 내 토굴 앞에 누워 있는, 내가 ‘연꽃바다’라고 명명한 나의 바다, 죽음이 없는 신의 또 다른 얼굴을 한 〈신화의 늪〉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9791190155212

시 읊으며 거닐었네 1: 신화의 땅 (신화의 땅)

박대우  | 명문당
13,100원  | 20191010  | 9791190155212
그동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9788930319034

그리스 로마 신화 외: 신화의 시대 (신화의 시대)

토마스 불핀치  | 집문당
11,400원  | 20210210  | 9788930319034
이 책은 토마스 불핀치의 《신화의 시대》와 슈바프의 《그리스 로마 신화》, E. 해밀턴의 《고대세계의 신들》, 아프로드로스의 《그리스 신화》, 피에르와 야마무로 시즈카가 쓴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고 신래현이 쓴 《조선의 신화와 전설》 가운데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신화 65편을 골라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식으로 엮은 책이다. 편의상 ‘그리스 로마 신화’와 ‘동양 신화’ 그리고 ‘북유럽 신화’로 나누었으며, 그 중에서도 비중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 그리스 로마의 신화를 가장 많이 수록했다.
9791159716508

한국 신화의 해명

신연우  | 북스힐
25,200원  | 20250115  | 9791159716508
현대인은 신화를 거짓말 정도로 여기고 또 무의미하다고 무시한다. 지금은 잊혀진 상징이어서 난해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그렇기에 오히려 누구나 신화에 대한 해석을 마음 가볍게 내놓을 수 있다. 다행히도 모든 신화는 일차적으로 문학이기 때문이다. 문학은 억압하지 않는 것이어서 다양한 시각이 가능하고 그중 어느 정도는 탈 많은 우리 시대에 대한 답으로 유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9791143006653

AI와 신화의 만남

김진영(카스티엘)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1002  | 9791143006653
AI가 불러온 변화와 불안을 신화 속에서 해석한다. 알파고에서 초AI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신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한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88096626

신화의 책 (신화, 우리 시대의 삶을 비추는 지혜의 거울)

필립 윌킨슨, 조지 캐롤, 마크 포크너, 제이콥 F. 필드, 존 헤이우드  | 지식갤러리
55,000원  | 20180820  | 9791188096626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지성과 교양, 한 권으로 톺아보기 유사 이래, 아니 그 이전부터 우리 인간의 삶 속에는 지역과 시대는 다르고, 이어지는 인간의 삶에서 어떤 접점도 찾을 수 없는 지리적 거리와 오랜 시간을 관통하는 ‘공통’의 시선을 담은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신화(神話)”다. 인류는 우주라는 시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 왔다. 신이 살고 있을 거라 믿던 저 먼 우주나 깊은 땅 속까지 과학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그동안 믿어왔던 신화의 세계를 누군가 꾸며낸 재미난 이야기라고 단순하게 받아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신화 속 세계는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존재를 끊임없이 의심하며, 존재의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온갖 이론들을 만들어낸 도화선이기도 하다. 신화를 통해 자아 발견, 관계 맺기, 사회와 자연의 관계, 죽음의 의미 등, 인간의 삶의 모습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게 한다.
9788950971854

신화의 힘

Campbell, Joseph, 조셉 캠벨  | 21세기북스
0원  | 20170906  | 9788950971854
“지금 우리에게 신화란 무엇인가?” 신화 해설자, 조셉 캠벨이 전하는 신화의 본질과 오늘날 신화의 힘! 《신화의 힘》은 그리스 신화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인디언 신화와 인도신화, 불교사상, 중국의 노장 사상은 물론 20세기 영화 까지 풍부하게 활용하면서 신화의 본질과 그 속에 녹아 있는 '큰 지혜'를 들추어낸다. 현대 인간사 모든 문제를 신화의 테두리에 빗대어, 신화란 결국 우리가 궁극적으로 걸어야 할 내면의 길 안내자임을 노스승의 구수한 입담으로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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