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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488132

실미도-P

김성수  | 생각나눔
18,000원  | 20250113  | 9791170488132
1971년 말 국가비상사태 선언을 야기한 사건! “우리는 국민을 죽이는 부대가 될 수 없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총을 쏘아서 적을 제압하는 거보다 칼을 던지는 것도 아니고 다가가서 막 패거나 사시미칼로 그냥 푹 찌르는 훈련이 많아져서 이상하게는 생각했지만 그게 우리 국민 찌르고 패는 훈련인지는 그때는 미처 몰랐고 얼마 지나지 않은 나중에 우연히 알았어. 대통령이 아무리 정권이 좋다지만 어떻게 자기 국민에게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정말 놀랐어.” 사건 나기 일 년 전쯤, 날씨가 풀리지 않아 추운 봄에 마포 절두산 순교 성지쯤에서 검은 승용차 뒷좌석에 취한 채 타고 있던 어떤 여자를 총으로 쏴서 죽였고, 그의 오빠인 운전기사 허벅지도 꾹 눌러 마사지하듯이 쐈다고 스스럼없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걸 듣기 전에는 말이야.” 북파공작원으로 차출되어 대국민 테러 부대가 되어버린 ‘실미도’의 진실과 최후에 관한 이야기 “바닷속에서 대통령 경호하던 사람을 우리 부대에 보내 놓은 건 그들과 같이 국민을 죽이고 고문하는 임무를 하기 위한 거였어. 지금까지 김일성을 죽이기 위한 목표였던 북파 목적이 사라진 거지. 자기들이 믿을 수 있고 훈련이 잘된 우리 실미도 공작원들에게 야당과 정부를 비방하는 인사들에게 행할 대국민 테러 임무를 부여하려고 했던 거지.”
9788966800858

실미도

김희재  | 커뮤니케이션북스
0원  | 20121115  | 9788966800858
『실미도』는 1968년부터 1971년 사이에 일어났던 실화를 다룬다. 무장공비 김신조 부대의 남파 사건 직후인 1968년 4월, 정부는 북파 공작원 부대인 ‘684 실미도 부대’를 창설한다. 정치 깡패로 활동하다 사형을 선고받은 인찬(설경구)은 실미도 부대에 들어가 임무를 완수하면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실미도로 도착한 인찬과 상필(정재영) 등 부대원들은 교육 대장 재현(안성기)과 교관 조 중사(허준호)의 지도 아래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하지만 국가는 그들에게 좀처럼 출정을 하라는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
9791166290503

실미도의 ‘아이히만’들 (실미도 사건 50주기에 부쳐)

안김정애  | 모시는사람들
11,700원  | 20210831  | 9791166290503
오늘 범죄를 처벌하지 못하면 내일 더 큰 범죄에 용기를 줄 뿐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실미도 사건 진상규명에 참여했던 저자가 조사 과정에서 면담했던 당시 사건 관계자들의 증언 장면을 통해 실미도 부대 창설 과정, 즉 창설의 배경과 부대원 모집 과정을 재구성하고, 특히 진상규명 과정에서 보여준 그들의 무책임한 태도를 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함으로써 이 사건의 축소, 조작, 은폐, 왜곡의 실상을 보여준다. 또 실미도 부대원들의 최후 폭사 현장에서 살아남은 4명의 심문 기록, 그리고 그들이 사형장에서 남긴 최후 유언도 그대로 담아냈다. 강대국의 논리에 의해 강제로 분단된 나라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삶이 어떻게 뒤틀리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즉 과거의 역사에 눈감지 않음으로써 오늘의 우리의 역사에서도 되풀이되는 비극에 눈감지 않고자 하는, 오늘 우리 삶의 건강성을 지켜내고자 하는 각오와 염원을 담은 책이다.
9788964260340

실미도 꿩 우는 소리 (이생진 시집)

이생진  | 우리글
7,200원  | 20110512  | 9788964260340
우리글시선 74『꽃들은 아직도 춥다』. 섬시인 이생진의 2011년 신작 시집으로, 50여 년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시 쓰는 삶을 살아오며 한결같이 그리워한 수많은 섬들과 그 섬의 ‘그 사람‘들을 불러내 안부를 묻고 있다.
9791166290497

실미도로 떠난 7인의 옥천 청년들 (실록 다큐 소설)

고은광순  | 모시는사람들
10,800원  | 20210831  | 9791166290497
이 책을 어리석은 분단 때문에 희생된 모든 분들에게 바칩니다. 올해로 50주년이 되는 실미도 부대 사건 당시, 한 마을에 사는 친구들인 옥천 출신 청년 7명이 부대원 모집책의 거짓 선전에 속아 실미도 부대원이 되었다가 결국 비극적으로 희생된 사건의 전사(前史)에 해당하는 역사로, 옥천 출신의 청년 7명의 성장 과정을 소설(1부)과, 이 실미도 사건의 역사적 배경, 한미 관계는 물론 베트남 전쟁과도 깊숙이 관련된 부분에 대한 저널리즘적 해부, 그리고 박정희 정권의 무책임한, 불법적인 실미도 부대 사건의 처리 과정과 은폐, 왜곡 그리고 실미도 사건 현장 최후 생존자인 4명의 사형 과정을 보고하는 책이다.
9788959063154

국가의 배신 (실미도에서 세월호까지, 국민을 속인 국가의 거짓말)

도현신  | 인물과사상사
0원  | 20150205  | 9788959063154
국가의 꼼수와 거짓말, 우리는 더 이상 국가를 믿을 수 없다! 『국가의 배신』은 배신국가, 폭력국가, 무능국가 라는 키워드 아래 국가가 국민을 배신하고 기만한 치욕의 역사를 차례차례 살피면서, ‘국가에 속고 살지 않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숙고하게 만든다. 국가의 거짓에 속아 길에서 죽어간 ‘국민방위군’과 무고한 국민을 강패로 둔갑시킨 ‘삼청 교육대’, 국가의 적나라한 실체가 드러난 ‘세월호 참사’ 까지 이것이 한국 현대사의 진짜 모습이다. 더 이상 국가와 권력자들이 하는 말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그들이 하는 일을 감시하고 잘못되었을 때는 거침없이 비판하고 반대할 수 있는 자세가 민주 사회의 시민들이 해야 할 의무일 것이다.
9791186562345

연두빛 바람 (백동호 장편소설 | 실미도 대도의 원작자 백동호의 진솔한 증언)

백동호  | 가나북스
13,320원  | 20160707  | 9791186562345
실미도, 대도의 원작자, 백동호 장편소설 『연두빛 바람』. 인간은 주어진 환경을 개척하며 살수는 있지만 타고난 운명을 거역하면 하늘의 벌을 받는다. 그는 싹수가 떡잎부터 벌레 먹은 범죄인생 꿈나무였다. 실미도, 대도에 이어 마지막 유언장과 같은 백동호의 소설, 그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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