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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으)로 27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4963500

실크로드 역사특급 (비단길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동서양의 역사 이야기)

강응천  | 탐
15,300원  | 20190415  | 9788964963500
동서양 역사를 하나로 꿰는 ‘마법의 길’, 18가지 이야기로 되살아나다 이 책은 ‘마법의 길’ 실크로드에서 피고 진 종횡무진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년과 실크로드 초심자인 성인들에게 실크로드의 ‘첫맛’을 보게 해 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실크로드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이고, 풍성한 ‘곁가지’들을 만날 수 있다. 실크로드 자체가 무수한 곁가지들을 뻗고 있는 거대한 이야기 나무라고 봐도 좋다. 실크로드를 통해 동서양이 교류해온 극적인 순간들은 지금 세계의 지형과 구도를 결정지은 귀중한 역사적 기록이다. 또한 실크로드와 긴밀히 얽혀 중요한 대목마다 등장하는 우리나라의 역사 이야기도 주목할 만하다. 딱딱한 연대기식 서술이 아닌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인물 위주의 이야기식 구성으로 현장감이 살아 있으며, 풍부한 참고 사진 및 일러스트 지도, 정보들을 함께 수록해 독자 눈높이에 맞췄다.
9791189231552

실크로드

황동하  | 그림씨
13,500원  | 20240510  | 9791189231552
일러스토리아illustoria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실크로드’ 현재를 살고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풀어냈다! ‘일러스토리아’ (‘illustration’과 역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storia’를 합성하여 만든 시리즈명)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짧은 호흡으로 구성한 동시에,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경쾌하고 세련된 일러스트를 곁들여 몰입감을 높였다. 이렇게 탄생한 일러스토리아 시리즈! 앞서 출간한 〈셀마 대행진〉, 〈패스트 패션〉, 〈아프리카 쟁탈전〉, 〈핵무기의 모든 것〉, 〈광고의 모든 것〉, 〈지정학의 모든 것〉에 이은 일곱 번째 책에는 오래전 이야기지만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실크로드〉이다.
9791112083968

실크로드 여행 (란저우에서 카슈가르까지)

김일권  | 부크크(bookk)
16,000원  | 20251110  | 9791112083968
이 책을 내며 실크로드는 단순한 여행길이 아니라, 인류 문명이 서로 만나고 교차했던 거대한 회랑이었다. 나는 그 옛날 장건과 현장법사가 걸었던 란저우에서 카슈카르(카스)에 이르는 길을 따라가며, 사막과 초원, 오아시스와 고성 속에 남아 있는 그의 발자취를 눈으로 확인하고 느끼고자 했다. 그 길 위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역사의 흔적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내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깊은 울림이었다. 이 책은 그 여정을 담은 기록이다. 화려하지 않은 길 위의 풍경 속에서, 인간의 무력함과 동시에 강인함을 동시에 느꼈다. 길은 늘 이어져 있었고, 나는 그 길 위에서 오래된 이야기와 새로운 깨달음을 동시에 만났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실크로드라는 이름 속에 깃든 수천 년의 시간과 사람들의 꿈을 함께 걸어 보길 바란다.
9791157957835

유라시아 횡단, 22000km (은퇴는 도전이다, 동해항에서 시베리아 실크로드를 모하비로 달렸다)

윤영선  | 스타북스
22,500원  | 20251105  | 9791157957835
동해항,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바이칼호수 이스탄불까지 시베리아 실크로드를 자동차 ‘모하비’로 달린다!! 국경을 넘어, 시대를 넘어, 길 위에서 본 한민족 자취! 『유라시아 횡단, 22000km』는 저자가 은퇴 후 도전으로 3개 팀이 ‘모하비’ 자동차 3대로 동해에서 출발해 시베리아 몽골 중국을 거쳐 중앙아시아, 이스탄불까지 22,000km를 두 달 동안 자동차로 한민족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 기록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가 생생하게 살아있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계는 살 수 있지만 시간은 살 수 없다’는 금언이 있다. 삶의 과정에서 꼭 하고 싶은 일을 뒤로 미루지 말라는 뜻이다. 학창 시절부터 오랫동안 꿈꿔 왔던 소망이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싶었다. 새로운 도전으로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문득 학창 시절의 꿈이 생각났다. 그동안 직장에 얽매여 도전하지 못했던 꿈을 이번에 실천해 보자고 결심했다. 고대 한민족 역사의 자취와 얼이 숨 쉬는 아시아 대륙의 깊은 오지를 다녀오는 것이다. 학창 시절 ‘역사, 지리’ 과목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다. 고대 동서 간에 교역, 문화, 종교 등 통행로인 ‘실크로드’를 가보고, 1,300년 전 젊은 신라 승려 혜초 스님이 통과했던 여정을 따라가 보고, 우리나라를 자주 침략했던 유목민의 활동무대인 몽골고원과 일제강점기 해외 독립운동 무대였던 연해주와 시베리아를 가보는 것이다. 울러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사막으로 알려진 타클라마칸 사막, 지구의 지붕으로 불리는 파미르고원, 천산산맥과 천산고원, 중앙아시아의 키질쿰 사막, 카스피해, 코카서스산맥 등 아시아 대륙의 깊은 속살을 들여다보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결혼 40주년 기념으로 의미 있는 이벤트를 찾던 중에 “시베리아, 실크로드” 횡단 여행 소문을 듣고, 우리 부부는 반갑게 합류했다. 2024년 7월, 8월 두 달 동안에 걸친 유라시아 횡단 자동차 여행에 참여한 것은 내 삶의 작은 행운이었다.’라고 했다.
9791165160562

실크로드

계명대학교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  | 계명대학교출판부
15,300원  | 20201223  | 9791165160562
다시 걷는 실크로드』는 그간 계명대학교 실크로드중앙아시아연구원에서 펴냈던 『기획연구총서』와 『지역연구총서』 총 9권에 수록된 150편의 글 가운데 대중과 쉽게 교감하고 교양이 될 만한 이슈들을 선별하여 10편을 재수록한 책입니다.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기획으로 논문형식의 글을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시 고쳐 쓰는 과정을 거쳐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1부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는 실크로드의 탄생 배경을 비롯한 역사와 문화 교류의 장을 테마로 삼았고, 2부 ‘실크로드, 길 위의 이야기’는 문학의 보편성과 상상력, 3부 ‘실크로드와 문명교류’는 복식문화를 비롯한 생활문화의 접점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둔 글입니다. 1부에서는 실크로드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비단의 역사를 뽕나무 분포를 추적(강판권)해보고, 천문대와 교육기관이 마드라사를 통해 고대의 학문연구 과정(조미경)을 추측해봅니다. 페르시아 미술에 나타난 군주 이미지에 대한 탐색을 통해 권력과 예술의 양상(김경미)도 알아볼 수 있으며 중앙아시아의 신화와 종교를 짚어볼(권상우)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처용가”를 통해 한국시와 서역문화와의 접점을 찾는 문학적 상상력(장옥관)을 엿볼 수 있으며 ‘설요의 삶과 문학’의 이해를 중국 실크로드 탐사를 통해 가능(홍순희)하게 되는 순간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노마디즘의 관점에서 ‘혜초의 순례길’을 추측하고 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당대의 시공간을 빌려와 소설 창작 실제(백가흠)에 이른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3부에서는 신들의 광장 히타이트가 갖는 의미(이재정)와 돈황석굴벽화를 통해 짐작할 수 있는 한중복신문화교류, 이를 통해 가능한 문명교류의 역사적 고증(조현진)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라에 전래된 경교에 대한 경교를 통해 인간과 사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이인경)에 대한 글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께서 실크로드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이해하는 한편, 독자들께서 실크로드를 걸으며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9791188990399

실크로드 (전 세계 석학 80여 명이 참여한 실크로드 인문학의 결정판)

수전 휫필드 외  | 책과함께
47,700원  | 20191101  | 9791188990399
단 하나의 실크로드는 존재하지 않았다. 실크로드는 유라시아의 초원, 산, 사막, 바다에 걸친 복잡한 무역의 네트워크였다. 보석에서 향신료까지, 새로운 종교에서 기술 혁신까지, 상품과 사상의 교류는 여러 문명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실크로드는 이제 새로운 세계의 중심으로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세계적 석학 80여 명이 참여하고 7개 언어로 동시 출간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스텝·산·사막·강·바다 등 특정한 지형의 맥락으로 실크로드 일대의 교류와 문화의 역사를 탐구하여, 실크로드의 환경이 이 교역로를 따라 살며 여행했던 사람들의 자원과 여행과 사회를 어떻게 규정지었는지를 보여준다. 여러 가지 색실의 층을 섞어 짠 태피스트리처럼,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낱낱의 글과 사진이 씨줄과 날줄로 엮여 실크로드의 무늬를 드러내고, 나아가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온 문화와 역사의 큰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2.4kg에 달하는 무게 만큼이나 고급스러운 종이와 튼튼한 사철양장, 이탈리아에서 인쇄한 생동감 넘치는 색감은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
9791189817091

실크로드 (오아시스 실크로드부터 해상 실크로드까지)

요잉션  | 국학자료원
0원  | 20190228  | 9791189817091
「 실크로드」 의 창작 특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종합할 수 있다. 첫째, 「 실크로드」는 비록 시간의 순서에 따라 상편과 하편으로 구성되었으나 구체적인 논술과정에 일반적인 역사구분법을 사용하는 대신, ‘실크로드’의 형성과 발전과정에 입각하여 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문명의 발전과 문화의 교류를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둘째, 「 실크로드」 는 많은 문헌자료를 인용하고 있는데, 중문과 외국어로 된 문헌자료들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하였다. 저자는 중국을 대표하여 세 차례에 걸쳐 유네스코에서 발기한 “해상실크로드”와 “초원실크로드” 및 “유목/알타이 실크로드” 연구답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많은 현장자료와 기타 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 셋째, 시야가 넓고 내용이 풍부한 것도 「 실크로드」 의 특징이다. 정치, 종교, 민족, 과학기술을 포함한 많은 분야의 과학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 권의 책을 통해 인류의 2000여년의 발전과정을 충분히 보여주는 역작이다. 「 실크로드」 는 객관적 사실로부터 출발하여, 정감이 넘치는 표현력으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객관성과 공정성을 잃지 않았다. 저자는 작품에서 현재 중국이 취하고 있는 “일대일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단순한 구호나 정책적인 조절을 통해 보여준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통해 객관적 시각에서 보여주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이념의 갈등소지가 없이 세계적 범위에서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이라 믿는다.
9788949967790

해양 실크로드 (선식민시대의 해안, 항해, 교역)

로데리히 프탁  | 경인문화사
29,700원  | 20240201  | 9788949967790
물품, 사람을 넘어서 문화, 지식, 기술들이 수천 년 동안 바다 위를 교차하였고, 이로 인해 경제와 문화는 부양되었다. 역사의 시작과 함께 인류는 바다를 접하였다. 기술과 지식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미지의 공간 바다에 길을 만들었다. 동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이어진 ‘해양 실크로드’를 따라 물품, 사람, 선박은 물론 지식, 기술, 문화가 교차하였다. 국가와 집단은 이 길을 따라 해양 세계를 구축하였다. 지역마다 서로 다르게 인식되었던 세계는 확장되었고, 조금씩 하나의 ‘세계’가 만들어져 갔다. 그러나 바다를 왕래하는 물질적 비물질적 자산의 전파는 편차가 있었고 지역마다 처한 상황은 다양했기에, 모든 곳에서 ‘세계’를 균질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이러한 불균등은 바다로 나아가도록 추동하는 힘의 차이를 만들었다. 바다 위 모든 것이 중국이라는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간 때도 있었지만, 유럽이 바다에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었다.
9791188434077

실크로드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행작가가 쓴 현대 여행기록의 빛나는 모범)

콜린 더브런  | 마인드큐브
17,820원  | 20181119  | 9791188434077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행작가”가 쓴 “현대 여행기록의 빛나는 본보기” 아홉 권의 여행기를 저술한 이 책의 저자 콜린 더브런은 ‘여행가’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모두 갖춘 프로 여행가다. 그의 해박한 역사 지식과 치밀한 준비, 그리고 불굴의 도전 정신은 찬양할 만하다. 아시아 전문 여행가로서 중국어와 러시아어가 가능한 그는 이런 조건과 능력과 의지, 열정 덕에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행작가’로 불리고 있다. 이 책은 2003~2004년에 걸쳐 총 240여 일간(사스 바이러스가 한창 창궐하던 해 봄에 여행을 시작하여 북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전투로 인해서 중단되었다가 이듬해 같은 계절에 계속된다) 계속된 저자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실크로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육로를 따라 한 여행을 기록하고 있다. 그 육로는 중국의 심장부에서 시작해서 중앙아시아의 산지를 지나 아프가니스탄 북부와 이란 평원을 가로질러 쿠르드족이 사는 터키 남부로 들어가는 길이다. 콜린 더브런은 8개월 동안 1만1,200킬로미터를 여행했다. 각 지역의 버스나 트럭, 승용차, 당나귀가 끄는 수레, 낙타를 이용해서 그는 중국인들의 전설적인 조상인 황제(黃帝)의 무덤에서 융성했던 고대 항구 안티오크까지 여행했다. 이 여행이 그가 40년에 걸쳐 한 여행 가운데 아마 가장 어렵고 야심적인 여행이었을 것이다. 실크로드는 아시아의 넓은 지역을 가로지르면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긴 광대한 네트워크이다.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한다는 것은 교역과 군대 이동의 통로뿐만 아니라 사상과 종교, 발명품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다. 《실크로드》는 이 풍요롭고 놀라운 과거와 더불어 격동의 대륙인 아시아의 오늘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콜린 더브런의 여행기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그의 문장의 아름다움이다. 또다른 특징은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그들로 하여금 그에게 말하도록 하는 그의 재능이다. 《실크로드》에서 그는 갖가지 모습의 이슬람 국가들과 인민들을 만난다. 이 책은 또한 문화혁명 후에 변화된 중국도 다루고 있다. 또 과격한 민족주의와 불만이 서린 국경선도 다룬다. 진정한 경계선은 정치적으로 그어진 경계선이 아니라 종족과 인종, 언어와 종교가 만드는 경계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현대를 맞아 변화하고 있는 구세계에 대한 장엄하고 중요한 기록이다.
9791189199142

실크로드 (동서양을 가로지른 문명의 길)

리웨이  | 시그마북스
25,200원  | 20180801  | 9791189199142
고대 글로벌 교역의 절정 실크로드를 가다! 『실크로드: 동서양을 가로지른 문명의 길』은 중국 유명 시사주간지 이 ‘실크로드’ 특집기획으로 실크로드가 거쳐 간 중앙아시아 10개국을 취재하여 1년간 연재한 기사들을 엮어 낸 책이다.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물과 더불어 오늘날의 이슈와 전망을 폭넓으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실크로드를 통한 동서양 문물 교류의 역사를 중국의 고문서와 고지도의 기록들을 토대로 진지하게 고찰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중국인의 세계관과 그것을 대하는 현대 중국인의 시각 또한 엿볼 수 있게 해준다. 한편으로는 기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뛴 생생한 취재와 인터뷰, 지도 및 사진들과 함께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처해 있는 현실의 문제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과 관련된 정치?경제 전망도 다루고 있어 실크로드에 관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총망라한 책이라 할 수 있다.
9788965290643

그래서, 실크로드 (춤, 마흔, 우즈베키스탄)

박진영  | 씽크스마트
15,120원  | 20241025  | 9788965290643
마흔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다는 착각 자유로운 춤꾼의 실크로드 방황여행 〈그래서 실크로드〉는 읽는 맛이 가득한 여행 에세이다. 동시에 누구나 한 번쯤 느끼는 삶의 막막함을 파고드는 산문집이기도 하다. 저자 박진영은 여행 작가도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여행 유튜버도 아니다. 저자는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무용가로 활동해온, 자칭 자유로운 춤꾼이다. 그래서 이 책은 더욱 매력적이다. 저자의 여행은 세련되지도, 능숙하지도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여정이었다. 마치 우리가 당장 내일도 모르고 하루하루 인생을 살아가듯 말이다. 인생에서 가장 에너지 넘치는 2-30대를 오롯이 무용에 쏟아 부은 저자는 ‘마흔’이란 벽에 부딪히고 나서야 ‘마흔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다’는 생각이 ‘착각’임을 깨달았다 고백한다. 그 충격과 허탈함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고, 가능한 멀고 낯선 곳으로 가고 싶었다. 그래서 목적 없이 떠난 곳이 바로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였다. 실크로드를 마주하며 그녀가 애타게 찾았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여행은 늘 새롭다. 새로운 곳에서 발견하는 나는 늘 놀랍다. 이것이 바로 여행의 심오함이 아닐까. 마흔이라는 막막함에 부딪혀 훌쩍 떠난 실크로드에서 저자는 과연 자신의 춤을 발견했을까? 그리고 그 춤이 어떤 의미였는지, 춤에 불태운 그 시간이 과연 지금 어떤 모습의 나를 만들었는지 깨달았을까? 〈그래서 실크로드〉는 춤추듯 살고 싶은 사람들, 답답한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 진정한 삶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저자와 함께 떠나고 여행하고 춤춰보기를.
9788998742416

실크로드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 민족사
31,500원  | 20141230  | 9788998742416
이 책 “역사와 종교의 교차점, 실크로드”는 간다라에서 출발한 불교가 실크로드를 거쳐 동아시아에 이르는 동안 어떠한 변모를 거쳤는지 조명하는 것을 중요한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불교’의 문제만을 거론해서는 ‘불교의 변화’가 되는 주변 배경의 문제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에서는 인도에서 중국으로 불교가 전해지던 주요 통로인 실크로드 그 자체와 주변에 대한 정보를 축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판단에 의거하여, 실크로드와 그 주변의 역사와 종교의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을 담는 작업의 일환으로, 중국 시안에서 섬서사범대학陝西師範大學 중국서부변강연구원中國西部邊疆硏究院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후 그 결과물을 담은 것입니다.
9788994054407

실크로드 (문명의 중심)

프랜시스 우드  | 연암서가
15,800원  | 20130630  | 9788994054407
중국 역사 전문 학자 프랜시스 우드의 역작. 실크로드는 중앙아시아를 가로질러 유럽으로 뻗어 있는 옛 교역로였다. 그래서 그 이름은 여전히 중국의 비단과, 향신료 등을 가득 싣고 가는 낙타 행렬, 눈 덮인 설산으로 둘러싸인 오아시스들, 그리고 포도, 고수풀, 발틱산 호박, 지중해의 산호들을 사고파는 혼잡한 시장들의 이국적인 이미지들을 떠올리게 한다. 5천 년 이상을 넘나들며, 대영박물관과 다른 나라의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들을 풍부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의 전체적인 그림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대탐험가들 스타인, 헤딘 등이 직접 촬영한 출판되지 않은 많은 사진들을 포함하고 있어 실크로드를 생생하게 그 시작부터 오늘날까지 발전하고 있는 풍부한 역사를 보여준다.
9788970772776

실크로드 (세계역사문화기행)

정목일  | 문학관
0원  | 20070715  | 9788970772776
많은 사람들이 목숨 걸고 가고자 했던 길, 실크로드 그곳에서 우리는 사람을 만나고 인생을 만난다! 한걸음 더 빠른 ‘세계역사 문화기행’『실크로드』. 역사상 가장 오래된 길.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교류했던 길. 인류문화와 역사상 가장 선명한 의미의 발자취를 남긴 곳, 바로 실크로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사상 등 모든 면에서 인류 문명의 전진을 가져다 준 실크로드. 이 길을 따라 세계 역사 문화 기행을 시작해본다. 실크로드는 여느 관광 코스와는 사뭇 다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많은 문물이 교류했음에도 이 길을 걷는 것은 녹록치 않다. 그래서 그곳은 역사와 사막, 미지, 산맥, 신비, 환상 등의 단어가 존재한다. 다양한 나라와 사람들이 그 길을 거쳐 명멸하였다. 그래서 실크로드는 인생의 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를 1천 5백년 이전부터 인류가 개척하며 오고 갔던 실크로드로 안내한다. 저자가 동양 최대의 고도, 실크로드를 걸으면서 생각한 '권력'과 '영원'에 대한 의미를 함께 되새겨보면서 '인생'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실크로드에서 찾아내 본다. 실크로드의 모습을 담은 풍부한 사진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오는 책이다. 전체컬러.
9788928518746

실크로드 세계사

모리야스 타카오  | 민속원
19,800원  | 20230730  | 9788928518746
실크로드를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세계사의 기초를 만든다 근대세계의 패권을 장악했던 서양중심의 역사관을 과감히 제쳐놓고, 중앙유라시아의 대초원에서 전개되었던 2000년에 걸친 격동과 인류사의 흐름을 다양한 민족, 종교, 언어에 주목하여 상세하게 해명한다. 기마유목민 집단의 등장과 중앙유라시아형 국가의 우세 시대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중앙유라시아와 실크로드 지역을 터전으로 활약했던 사람들을 부각시켜 세계사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확립한다. 예전 유라시아에서는 기마유목민이 역사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었다. 남쪽 농경세계와 북쪽 유목세계의 대립과 협조에 의한 전근대 세계시스템론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돌궐과 위구르 그리고 소그드 민족의 활약으로 번영을 누렸던 실크로드와 중앙유라시아의 역사를 세계 역사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단계로 설정한다. 중앙유라시아는 전근대의 여러 지역세계를 연결하여 통합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전근대에 있어서는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를 연결했던 중앙유라시아의 역사를 아는 것이 동아시아사의 이해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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