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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황동하 | 그림씨
13,500원 | 20240510 | 9791189231552
일러스토리아illustoria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실크로드’ 현재를 살고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풀어냈다! ‘일러스토리아’ (‘illustration’과 역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storia’를 합성하여 만든 시리즈명)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짧은 호흡으로 구성한 동시에,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경쾌하고 세련된 일러스트를 곁들여 몰입감을 높였다. 이렇게 탄생한 일러스토리아 시리즈! 앞서 출간한 〈셀마 대행진〉, 〈패스트 패션〉, 〈아프리카 쟁탈전〉, 〈핵무기의 모든 것〉, 〈광고의 모든 것〉, 〈지정학의 모든 것〉에 이은 일곱 번째 책에는 오래전 이야기지만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실크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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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전 세계 석학 80여 명이 참여한 실크로드 인문학의 결정판)
수전 휫필드 외 | 책과함께
47,700원 | 20191101 | 9791188990399
단 하나의 실크로드는 존재하지 않았다. 실크로드는 유라시아의 초원, 산, 사막, 바다에 걸친 복잡한 무역의 네트워크였다. 보석에서 향신료까지, 새로운 종교에서 기술 혁신까지, 상품과 사상의 교류는 여러 문명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실크로드는 이제 새로운 세계의 중심으로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세계적 석학 80여 명이 참여하고 7개 언어로 동시 출간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스텝·산·사막·강·바다 등 특정한 지형의 맥락으로 실크로드 일대의 교류와 문화의 역사를 탐구하여, 실크로드의 환경이 이 교역로를 따라 살며 여행했던 사람들의 자원과 여행과 사회를 어떻게 규정지었는지를 보여준다. 여러 가지 색실의 층을 섞어 짠 태피스트리처럼,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낱낱의 글과 사진이 씨줄과 날줄로 엮여 실크로드의 무늬를 드러내고, 나아가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온 문화와 역사의 큰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2.4kg에 달하는 무게 만큼이나 고급스러운 종이와 튼튼한 사철양장, 이탈리아에서 인쇄한 생동감 넘치는 색감은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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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실크로드 (선식민시대의 해안, 항해, 교역)
로데리히 프탁 | 경인문화사
29,700원 | 20240201 | 9788949967790
물품, 사람을 넘어서 문화, 지식, 기술들이 수천 년 동안 바다 위를 교차하였고, 이로 인해 경제와 문화는 부양되었다. 역사의 시작과 함께 인류는 바다를 접하였다. 기술과 지식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미지의 공간 바다에 길을 만들었다. 동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이어진 ‘해양 실크로드’를 따라 물품, 사람, 선박은 물론 지식, 기술, 문화가 교차하였다. 국가와 집단은 이 길을 따라 해양 세계를 구축하였다. 지역마다 서로 다르게 인식되었던 세계는 확장되었고, 조금씩 하나의 ‘세계’가 만들어져 갔다. 그러나 바다를 왕래하는 물질적 비물질적 자산의 전파는 편차가 있었고 지역마다 처한 상황은 다양했기에, 모든 곳에서 ‘세계’를 균질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이러한 불균등은 바다로 나아가도록 추동하는 힘의 차이를 만들었다. 바다 위 모든 것이 중국이라는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간 때도 있었지만, 유럽이 바다에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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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오아시스 실크로드부터 해상 실크로드까지)
요잉션 | 국학자료원
0원 | 20190228 | 9791189817091
「 실크로드」 의 창작 특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종합할 수 있다. 첫째, 「 실크로드」는 비록 시간의 순서에 따라 상편과 하편으로 구성되었으나 구체적인 논술과정에 일반적인 역사구분법을 사용하는 대신, ‘실크로드’의 형성과 발전과정에 입각하여 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문명의 발전과 문화의 교류를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둘째, 「 실크로드」 는 많은 문헌자료를 인용하고 있는데, 중문과 외국어로 된 문헌자료들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하였다. 저자는 중국을 대표하여 세 차례에 걸쳐 유네스코에서 발기한 “해상실크로드”와 “초원실크로드” 및 “유목/알타이 실크로드” 연구답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많은 현장자료와 기타 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 셋째, 시야가 넓고 내용이 풍부한 것도 「 실크로드」 의 특징이다. 정치, 종교, 민족, 과학기술을 포함한 많은 분야의 과학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 권의 책을 통해 인류의 2000여년의 발전과정을 충분히 보여주는 역작이다. 「 실크로드」 는 객관적 사실로부터 출발하여, 정감이 넘치는 표현력으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객관성과 공정성을 잃지 않았다. 저자는 작품에서 현재 중국이 취하고 있는 “일대일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단순한 구호나 정책적인 조절을 통해 보여준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통해 객관적 시각에서 보여주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이념의 갈등소지가 없이 세계적 범위에서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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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행작가가 쓴 현대 여행기록의 빛나는 모범)
콜린 더브런 | 마인드큐브
17,820원 | 20181119 | 9791188434077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행작가”가 쓴 “현대 여행기록의 빛나는 본보기” 아홉 권의 여행기를 저술한 이 책의 저자 콜린 더브런은 ‘여행가’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모두 갖춘 프로 여행가다. 그의 해박한 역사 지식과 치밀한 준비, 그리고 불굴의 도전 정신은 찬양할 만하다. 아시아 전문 여행가로서 중국어와 러시아어가 가능한 그는 이런 조건과 능력과 의지, 열정 덕에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행작가’로 불리고 있다. 이 책은 2003~2004년에 걸쳐 총 240여 일간(사스 바이러스가 한창 창궐하던 해 봄에 여행을 시작하여 북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전투로 인해서 중단되었다가 이듬해 같은 계절에 계속된다) 계속된 저자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실크로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육로를 따라 한 여행을 기록하고 있다. 그 육로는 중국의 심장부에서 시작해서 중앙아시아의 산지를 지나 아프가니스탄 북부와 이란 평원을 가로질러 쿠르드족이 사는 터키 남부로 들어가는 길이다. 콜린 더브런은 8개월 동안 1만1,200킬로미터를 여행했다. 각 지역의 버스나 트럭, 승용차, 당나귀가 끄는 수레, 낙타를 이용해서 그는 중국인들의 전설적인 조상인 황제(黃帝)의 무덤에서 융성했던 고대 항구 안티오크까지 여행했다. 이 여행이 그가 40년에 걸쳐 한 여행 가운데 아마 가장 어렵고 야심적인 여행이었을 것이다. 실크로드는 아시아의 넓은 지역을 가로지르면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긴 광대한 네트워크이다.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한다는 것은 교역과 군대 이동의 통로뿐만 아니라 사상과 종교, 발명품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다. 《실크로드》는 이 풍요롭고 놀라운 과거와 더불어 격동의 대륙인 아시아의 오늘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콜린 더브런의 여행기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그의 문장의 아름다움이다. 또다른 특징은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그들로 하여금 그에게 말하도록 하는 그의 재능이다. 《실크로드》에서 그는 갖가지 모습의 이슬람 국가들과 인민들을 만난다. 이 책은 또한 문화혁명 후에 변화된 중국도 다루고 있다. 또 과격한 민족주의와 불만이 서린 국경선도 다룬다. 진정한 경계선은 정치적으로 그어진 경계선이 아니라 종족과 인종, 언어와 종교가 만드는 경계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현대를 맞아 변화하고 있는 구세계에 대한 장엄하고 중요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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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크로드 (춤, 마흔, 우즈베키스탄)
박진영 | 씽크스마트
14,370원 | 20241025 | 9788965290643
마흔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다는 착각 자유로운 춤꾼의 실크로드 방황여행 〈그래서 실크로드〉는 읽는 맛이 가득한 여행 에세이다. 동시에 누구나 한 번쯤 느끼는 삶의 막막함을 파고드는 산문집이기도 하다. 저자 박진영은 여행 작가도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여행 유튜버도 아니다. 저자는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무용가로 활동해온, 자칭 자유로운 춤꾼이다. 그래서 이 책은 더욱 매력적이다. 저자의 여행은 세련되지도, 능숙하지도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여정이었다. 마치 우리가 당장 내일도 모르고 하루하루 인생을 살아가듯 말이다. 인생에서 가장 에너지 넘치는 2-30대를 오롯이 무용에 쏟아 부은 저자는 ‘마흔’이란 벽에 부딪히고 나서야 ‘마흔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다’는 생각이 ‘착각’임을 깨달았다 고백한다. 그 충격과 허탈함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고, 가능한 멀고 낯선 곳으로 가고 싶었다. 그래서 목적 없이 떠난 곳이 바로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였다. 실크로드를 마주하며 그녀가 애타게 찾았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여행은 늘 새롭다. 새로운 곳에서 발견하는 나는 늘 놀랍다. 이것이 바로 여행의 심오함이 아닐까. 마흔이라는 막막함에 부딪혀 훌쩍 떠난 실크로드에서 저자는 과연 자신의 춤을 발견했을까? 그리고 그 춤이 어떤 의미였는지, 춤에 불태운 그 시간이 과연 지금 어떤 모습의 나를 만들었는지 깨달았을까? 〈그래서 실크로드〉는 춤추듯 살고 싶은 사람들, 답답한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 진정한 삶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저자와 함께 떠나고 여행하고 춤춰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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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동서양을 가로지른 문명의 길)
리웨이 | 시그마북스
25,200원 | 20180801 | 9791189199142
고대 글로벌 교역의 절정 실크로드를 가다! 『실크로드: 동서양을 가로지른 문명의 길』은 중국 유명 시사주간지 이 ‘실크로드’ 특집기획으로 실크로드가 거쳐 간 중앙아시아 10개국을 취재하여 1년간 연재한 기사들을 엮어 낸 책이다.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물과 더불어 오늘날의 이슈와 전망을 폭넓으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실크로드를 통한 동서양 문물 교류의 역사를 중국의 고문서와 고지도의 기록들을 토대로 진지하게 고찰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중국인의 세계관과 그것을 대하는 현대 중국인의 시각 또한 엿볼 수 있게 해준다. 한편으로는 기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뛴 생생한 취재와 인터뷰, 지도 및 사진들과 함께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처해 있는 현실의 문제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과 관련된 정치?경제 전망도 다루고 있어 실크로드에 관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총망라한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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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 민족사
31,500원 | 20141230 | 9788998742416
이 책 “역사와 종교의 교차점, 실크로드”는 간다라에서 출발한 불교가 실크로드를 거쳐 동아시아에 이르는 동안 어떠한 변모를 거쳤는지 조명하는 것을 중요한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불교’의 문제만을 거론해서는 ‘불교의 변화’가 되는 주변 배경의 문제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에서는 인도에서 중국으로 불교가 전해지던 주요 통로인 실크로드 그 자체와 주변에 대한 정보를 축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판단에 의거하여, 실크로드와 그 주변의 역사와 종교의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을 담는 작업의 일환으로, 중국 시안에서 섬서사범대학陝西師範大學 중국서부변강연구원中國西部邊疆硏究院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후 그 결과물을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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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문명의 중심)
프랜시스 우드 | 연암서가
15,800원 | 20130630 | 9788994054407
중국 역사 전문 학자 프랜시스 우드의 역작. 실크로드는 중앙아시아를 가로질러 유럽으로 뻗어 있는 옛 교역로였다. 그래서 그 이름은 여전히 중국의 비단과, 향신료 등을 가득 싣고 가는 낙타 행렬, 눈 덮인 설산으로 둘러싸인 오아시스들, 그리고 포도, 고수풀, 발틱산 호박, 지중해의 산호들을 사고파는 혼잡한 시장들의 이국적인 이미지들을 떠올리게 한다. 5천 년 이상을 넘나들며, 대영박물관과 다른 나라의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들을 풍부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의 전체적인 그림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대탐험가들 스타인, 헤딘 등이 직접 촬영한 출판되지 않은 많은 사진들을 포함하고 있어 실크로드를 생생하게 그 시작부터 오늘날까지 발전하고 있는 풍부한 역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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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세계역사문화기행)
정목일 | 문학관
0원 | 20070715 | 9788970772776
많은 사람들이 목숨 걸고 가고자 했던 길, 실크로드 그곳에서 우리는 사람을 만나고 인생을 만난다! 한걸음 더 빠른 ‘세계역사 문화기행’『실크로드』. 역사상 가장 오래된 길.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교류했던 길. 인류문화와 역사상 가장 선명한 의미의 발자취를 남긴 곳, 바로 실크로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사상 등 모든 면에서 인류 문명의 전진을 가져다 준 실크로드. 이 길을 따라 세계 역사 문화 기행을 시작해본다. 실크로드는 여느 관광 코스와는 사뭇 다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많은 문물이 교류했음에도 이 길을 걷는 것은 녹록치 않다. 그래서 그곳은 역사와 사막, 미지, 산맥, 신비, 환상 등의 단어가 존재한다. 다양한 나라와 사람들이 그 길을 거쳐 명멸하였다. 그래서 실크로드는 인생의 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를 1천 5백년 이전부터 인류가 개척하며 오고 갔던 실크로드로 안내한다. 저자가 동양 최대의 고도, 실크로드를 걸으면서 생각한 '권력'과 '영원'에 대한 의미를 함께 되새겨보면서 '인생'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실크로드에서 찾아내 본다. 실크로드의 모습을 담은 풍부한 사진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오는 책이다. 전체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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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문명기행 (오아시스로 편)
정수일 | 한겨레출판사
18,000원 | 20240215 | 9791172130169
실크로드학의 대가 정수일이 내놓은 최초의 문명기행서 실크로드의 문명을 찾아 떠나는 기행서 〈실크로드 문명기행〉. '한겨레 실크로드 답사단' 일행은 2005년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40일 간, 서울에서 이스탄불로 이어지는 실크로드 3대 간선의 하나인 오아시스 육로를 밟으며 찾아낸 문명의 흔적들을 카메라와 수첩에 담았다. 그들은 한반도에서 유럽으로 이어진 유라시아 대륙의 오아시스를 따라 오간 역사와 문화, 예술의 자취를 발견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기행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1년 동안 한겨레에 매주 1회씩 연재했던 '실크로드의 재발견'을 다듬고 몇 편을 보태어 엮은 것이다. 전문 사진기자들이 촬영한 200여 장의 컬러 화보와 저자의 상세한 해설, 현지 학자들과 교류하며 밝혀낸 역사적 고증을 담았다. 저자는 문명은 충돌이 아닌 교류와 융합을 통해 상생해왔다고 주장하며, 실크로드에 새겨진 우리 겨레의 흔적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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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세계사
모리야스 타카오 | 민속원
19,800원 | 20230730 | 9788928518746
실크로드를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세계사의 기초를 만든다 근대세계의 패권을 장악했던 서양중심의 역사관을 과감히 제쳐놓고, 중앙유라시아의 대초원에서 전개되었던 2000년에 걸친 격동과 인류사의 흐름을 다양한 민족, 종교, 언어에 주목하여 상세하게 해명한다. 기마유목민 집단의 등장과 중앙유라시아형 국가의 우세 시대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중앙유라시아와 실크로드 지역을 터전으로 활약했던 사람들을 부각시켜 세계사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확립한다. 예전 유라시아에서는 기마유목민이 역사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었다. 남쪽 농경세계와 북쪽 유목세계의 대립과 협조에 의한 전근대 세계시스템론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돌궐과 위구르 그리고 소그드 민족의 활약으로 번영을 누렸던 실크로드와 중앙유라시아의 역사를 세계 역사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단계로 설정한다. 중앙유라시아는 전근대의 여러 지역세계를 연결하여 통합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전근대에 있어서는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를 연결했던 중앙유라시아의 역사를 아는 것이 동아시아사의 이해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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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모피를 찾아서 (실크로드 시편)
오세영 | 문학사상
12,150원 | 20210901 | 9788970125206
한국에서 시작해 중국, 파키스탄, 이란, 조지아 등을 거쳐 터키까지 실크로드의 나그네가 되어 그 발자취를 기록한 생생한 기행시집 그동안 스무 권이 넘는 시집을 낸 오세영 시인이 배낭을 메고 실크로드로 떠났다. 이 시집은 한국에서 시작하여 중국, 파키스탄, 키르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거쳐 터키까지 실크로드를 날 몸으로 통과해온 한 시인의 발자취다. 그는 텍스트 바깥의 물과 공기와 바람과 흙의 공간을 오래 떠돈 후에 다시 텍스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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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다시보기 (신라의 비단, 로마로 가다)
나영주, 황순종, 이진우, 이기훈, 김영현 | 지식과감성
27,000원 | 20231231 | 9791139215809
고대 실크로드는 우리 한민족 및 월지족의 역사이다. 하가점하층문화에서 발굴되는 빛살무늬토기는 어떠한 종류인가? 북방 초원로와 오아시스로의 관계는 어떠했을까? 수수께끼 월지족은 어디가 기원이고 현재 어디라고 볼 수 있는가? 실크로드는 ‘실꾸리의 길’이다. 그런데 ‘꾸리’란 쿠리, 구리, 고리, 즉 (발을) 감아올려서 빛이 (안으로) 들어오도록 한다納는 순우리말이며, 조이 동이족인 구리 및 구려를 뜻하는 단어이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우리는 온누리 빛나는 세상의 평화를 추구하는 민족이었다. 현재 고대 역사가 그 기준점을 못 찾고 헤매고 있을 때 고대 선조들의 높은 문화 수준에 의한 지배력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고대 한류의 증거들을 수집하였다. 실꾸리 실크로드 문명 교류사의 본 모습을 제대로 들여다봄으로써 동아시아의 진정한 문화 전달자가 누구였는지 발견하기 바란다. - 머리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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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실크로드 (세계를 연결하고 미래의 패권을 손에 넣기 위한 중국의 광폭 행보)
조너선 E. 힐먼 | 커넥팅
18,000원 | 20220504 | 9791135477287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네트워크와 디지털 세계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켰다 중국은 네트워크와 디지털 패권을 쥐기 위해 지금도 디지털 실크로드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를 연결하는 케이블망과 인공위성부터, 정보를 관리하고 수집하는 허브와 기기까지 미래의 패권을 손에 넣고자 하는 중국의 광폭 행보를 낱낱이 파헤치다! 1991년 소련이 붕괴하고 초강대국이라 부를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단 하나만 남게 되었다. 그러나 그 시기로부터 약 30년이 지난 현재 또 다른 초강대국 후보가 나타났다. 바로 중국이다. 미국과 세계 패권을 다투는 경쟁자로 부상한 중국은 자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의 인프라, 무역, 금융, 문화의 실크로드를 만들고자 하는 일대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실크로드는 네트워크를 장악하고, 디지털 패권과 미래를 손에 넣고자 하는 중국 일대일로의 핵심 전략 중 하나다. 미 국무장관 정책기획실 선임 고문이자 중국의 경제 및 외교 정책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 조너선 E. 힐먼은 이 책에서 중국이 세계를 연결하고 디지털 패권을 손에 넣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낱낱이 분석한다. 중국은 자국 네트워크에는 남들의 손이 닿지 못하게 하면서 전 세계의 더 많은 데이터를 운반하고, 저장하고, 캐내려고 한다. 그래서 디지털 세계를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물리적 세계의 디지털 인프라를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해저 광케이블부터 우주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까지 세계를 연결할 케이블망을 구축하는 것부터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유럽 등 각처에 서버와 네트워크를 총괄 관리할 대형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는 것,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인 보안용 감시 카메라나 휴대폰과 같은 이동통신 단말기를 전 세계로 판매하는 것까지 힐먼은 중국이 디지털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실행한 정책이나 사업들이 세계에서 어떤 모습으로 전개되고 있는지 소개한다. 네트워크를 손에 넣는 것은 데이터, 금융, 통신, 정치, 안보 등의 세계적인 흐름을 자신들의 이익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는 디지털 패권을 얻는 것과 같다. 만약 네트워크를 장악하게 된다면 세계 시장의 움직임, 외국 경쟁자들의 생각, 자국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이들의 삶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처럼 네트워크 전쟁의 승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이득을 얻는다. 그렇기에 오늘날 패권 전쟁은 물리적 세계를 넘어 이제는 네트워크와 디지털 세계까지 확장됐다. 팬데믹 사태로 네트워크와 디지털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된 현 시기에 새로운 형태의 패권 전쟁을 소개하는 이 책은 앞으로 세계와 역사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거시적인 통찰력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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