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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불변"(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9456339

남자의 속마음 여자의 속마음 (1000만 네티즌을 중독시킨 ‘미친 연애’의 최정이 알려주는 연애 심리 불변의 법칙)

최정  | 레드박스
0원  | 20120801  | 9788989456339
남자와 여자, 그들의 말과 행동에 담긴 속마음을 간파하라! 1000만 네티즌을 중독 시킨 《미친 연애》의 최정이 알려주는 연애 심리 불변의 법칙『남자의 속마음 여자의 속마음』. 저자가 운영하는 연애 블로그에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내용을 반 이상 담고 있는 이 책은 블로그의 애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많은 연애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겉 다르고 속 다른 남녀의 말과 행동을 분석해 보여준다. 모두 4부로 나누어 남녀의 속마음에 대한 포괄적인 정의를 내리고, 상황별 행동 뒤에 숨겨진 본심과 대화 속에 감춰진 속마음을 파헤친다. 또 블로그의 애독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하다고 질문한 내용을 Q&A 형식으로 풀어내 사랑 때문에, 연애 때문에 고민 중인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 멘토가 되어준다. 상대방의 성격과 취향, 상황을 먼저 이해해야 속마음이 보인다는 것, 다른 여자들과 남자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말과 행동에 일관성이 있는지를 살피면 오해와 편견을 줄일 수 있음을 알려준다.
9791165217761

심리투자 불변의 법칙 (월스트리트 심리투자의 대부 마크 더글러스가 알려주는 두려움을 이기고 탐욕에 지지 않는 투자 마인드셋 구축법)

마크 더글러스  | 더퀘스트
16,200원  | 20211210  | 9791165217761
주식투자의 90퍼센트는 ‘심리’가 좌우한다! 세계적인 심리투자자 마크 더글라스가 알려주는 혼돈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미국 월가에서 ‘심리투자의 대부’로 불리는 마크 더글러스의 책으로, 아마존에서 20년 넘게 장기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투자의 고전이다. 투자 시 인간의 심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러한 심리적 역학을 수익을 내는 데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파헤친 책으로, 투자 고수들에게는 필독서로 손꼽히고 있다. 많은 이들이 시장 분석만이 투자의 해답이라 여기며 집착할 때, 저자는 투자의 본질이 ‘심리’에 있다고 말하며 심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애초에 시장 자체가 투자자들의 기대와 욕망이 반영된 너무나 인간적인 변수들로 가득 찬 곳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최고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인 투자자들과 달리 시장의 변덕스러운 움직임을 두려워하지 않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는 데 유용한 정보에만 집중한다고 말한다. 즉, 그들은 시장이 급락한다고 해서 두려움이나 공포, 분노에 휩싸이지 않으며 시장이 급등한다고 해서 기쁨과 희열에 휩싸이지도 않는다. 그들은 오직 ‘확률적 사고’를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한다. 또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든 상관없이 자신만의 투자 원칙, 즉 우위를 갖고 그것을 지키면서 투자를 한다. 최고의 투자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이제 수익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자기 안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리고, 확률에 따라 생각하는 승자의 사고방식을 배워보자.
9788924183689

시대를 읽는 불변의 법칙: 역사·철학·문학·심리·경영으로 읽는 논어 하편

유순근  | 퍼플
19,000원  | 20251112  | 9788924183689
격변의 시대, 왜 다시 「논어」인가 오늘의 세상은 정의와 진실이 흔들리는 격변의 시대다. 변화의 속도 는 과거 그 어떤 시대보다 빠르고, 그만큼 인간의 가치와 도덕의 중심은 흔들리고 있다. 기술은 정교해졌지만, 마음은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다. 감성은 논리보다 더 정확하다고 믿어지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사고를 대신하며, 이익은 정의를 앞지른다. 사회는 분열되고, 정치는 위선이 넘 치며, 조직은 갈등의 논리에 갇혀 도덕적 감각을 잃고 있다. 사기와 타 락, 증오와 불신이 일상의 언어가 된 오늘날 진정한 위기는 기술의 발전 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방향을 잃었다는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다시 인간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논어」는 단순한 고전이 아니라, 혼란과 갈등 속에서 인간과 사회를 회복시키 는 철학적 나침반이다. 공자는 제도보다 인간의 도덕성에서 변화의 가 능성을 보았고, 권력보다 덕, 이익보다 정의, 경쟁보다 조화를 중시했 다. 그의 가르침은 정치의 위기와 조직의 타락, 사회의 불신이 교차하는 오늘의 현실 속에서 오히려 더 생생하게 살아 숨쉰다. 「논어」의 핵심은 화려한 말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행동이다. 말이 넘 치는 시대일수록 행실의 무게가 신뢰를 만든다. 공자의 가르침은 정치 와 조직의 리더뿐 아니라, 평범한 개인에게도 삶을 성공적이고 조화롭 게 살아가는 지혜인 것이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변화 자체가 아니라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끌 것인가이다. 「논어」는 바로 그 기술, 곧 시대를 거슬러 살아남는 지혜를 가르친다. 「논어」는 2,500년 전의 언어로 쓰였지만, 그 본질은 오늘의 위기를 진단하고 내일의 방향을 제시한다. 「논어」를 읽는 일은 과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인간의 기술을 연마하는 일이다. 저자는 앞서 「평생 읽는 이야기 논어 해설」을 통해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그러나 이번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논어」를 삶의 지혜서이자 행동의 지침서로 재구성하였다. 기존의 많은 해설서들이 인문학과 철학적 해석에 머물렀다면, 본서는 역사·철학·문학·심리·교육·경영학의 사례를 아우르며 「논어」의 사상을 현대적이고 실용적으로 확장한다. 동서양의 고전에서부터 철학, 현대 심리학, 경영 이론이나 문학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을 통해 「논어」의 지혜가 어떻게 오늘의 삶과 사회 속에서 살아 숨 쉬는지를 탐구했다. 본서의 다면적 해설과 설명은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인간의 실존과 행동 철학을 총체적으로 탐색한다. 「논어」를 도덕 교과서나 추상적 경전이 아닌, 실천적 지혜서로 제시한다. 각 장은 원문, 해석, 역사, 철학, 문학, 심리, 교육, 경영학적 사례와 설명으로 구성된다. 즉, 삶과 자기성찰, 리더십, 사회 조화, 그리고 인간관계의 본질과 핵심역량의 강화로 이어지며, 공자의 사상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한다. 「논어」의 가르침은 이제 고대의 교훈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 조직의 조화, 사회의 신뢰를 세우는 현실적 지혜로 다시 태어난다. 이러한 지혜는 시대를 읽는 지혜가 될 것이다. 본서는 총 3편으로 구성된다. • 「상편」: 인간의 본성과 도덕의 근원을 탐구하며, 삶의 완성과 인의 실천을 다룬다. • 「중편」: 정치의 도리와 신뢰, 예악의 조화, 덕으로 다스리는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한다. • 「하편」: 자기 성찰과 학문의 완성,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 속 인간의 길을 탐색한다. 이 시대를 읽는 지혜 시리즈는 「논어」를 인문학적·철학적으로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역사적 통찰, 철학적 사유, 문학적 감수성, 심리학적 분석, 그리고 경영학적 응용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현대 인문학에 근거를 둔 사회과학서로 완성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본서는 인문학, 역사, 철학과 사회과학의 융합을 통해 험난하고 변화 극심한 세상을 살아가는 유익한 나침판이 될 것이다. 진정한 배움은 머리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지는 것이며, 또한 배우고 익힌 바를 현실에 적용하는 것이다. 시대를 초월하고 다양한 학문에 영향을 끼친 논어는 격동의 시대에 사회의 조화를 회복하고
9788924181432

시대를 읽는 불변의 법칙: 역사·철학·문학·심리·경영으로 읽는 논어 중편

유순근  | 퍼플
19,500원  | 20251105  | 9788924181432
격변의 시대, 왜 다시 「논어」인가 오늘의 세상은 정의와 진실이 흔들리는 격변의 시대다. 변화의 속도 는 과거 그 어떤 시대보다 빠르고, 그만큼 인간의 가치와 도덕의 중심은 흔들리고 있다. 기술은 정교해졌지만, 마음은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다. 감성은 논리보다 더 정확하다고 믿어지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사고를 대신하며, 이익은 정의를 앞지른다. 사회는 분열되고, 정치는 위선이 넘 치며, 조직은 갈등의 논리에 갇혀 도덕적 감각을 잃고 있다. 사기와 타 락, 증오와 불신이 일상의 언어가 된 오늘날 진정한 위기는 기술의 발전 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방향을 잃었다는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다시 인간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논어」는 단순한 고전이 아니라, 혼란과 갈등 속에서 인간과 사회를 회복시키 는 철학적 나침반이다. 공자는 제도보다 인간의 도덕성에서 변화의 가 능성을 보았고, 권력보다 덕, 이익보다 정의, 경쟁보다 조화를 중시했 다. 그의 가르침은 정치의 위기와 조직의 타락, 사회의 불신이 교차하는 오늘의 현실 속에서 오히려 더 생생하게 살아 숨쉰다. 「논어」의 핵심은 화려한 말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행동이다. 말이 넘 치는 시대일수록 행실의 무게가 신뢰를 만든다. 공자의 가르침은 정치 와 조직의 리더뿐 아니라, 평범한 개인에게도 삶을 성공적이고 조화롭 게 살아가는 지혜인 것이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변화 자체가 아니라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끌 것인가이다. 「논어」는 바로 그 기술, 곧 시대를 거슬러 살아남는 지혜를 가르친다. 「논어」는 2,500년 전의 언어로 쓰였지만, 그 본질은 오늘의 위기를 진단하고 내일의 방향을 제시한다. 「논어」를 읽는 일은 과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인간의 기술을 연마하는 일이다. 저자는 앞서 「평생 읽는 이야기 논어 해설」을 통해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그러나 이번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논어」를 삶의 지혜서이자 행동의 지침서로 재구성하였다. 기존의 많은 해설서들이 인문학과 철학적 해석에 머물렀다면, 본서는 역사·철학·문학·심리·교육·경영학의 사례를 아우르며 「논어」의 사상을 현대적이고 실용적으로 확장한다. 동서양의 고전에서부터 철학, 현대 심리학, 경영 이론이나 문학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을 통해 「논어」의 지혜가 어떻게 오늘의 삶과 사회 속에서 살아 숨 쉬는지를 탐구했다. 본서의 다면적 해설과 설명은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인간의 실존과 행동 철학을 총체적으로 탐색한다. 「논어」를 도덕 교과서나 추상적 경전이 아닌, 실천적 지혜서로 제시한다. 각 장은 원문, 해석, 역사, 철학, 문학, 심리, 교육, 경영학적 사례와 설명으로 구성된다. 즉, 삶과 자기성찰, 리더십, 사회 조화, 그리고 인간관계의 본질과 핵심역량의 강화로 이어지며, 공자의 사상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한다. 「논어」의 가르침은 이제 고대의 교훈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 조직의 조화, 사회의 신뢰를 세우는 현실적 지혜로 다시 태어난다. 이러한 지혜는 시대를 읽는 지혜가 될 것이다. 본서는 총 3편으로 구성된다. • 「상편」: 인간의 본성과 도덕의 근원을 탐구하며, 삶의 완성과 인의 실천을 다룬다. • 「중편」: 정치의 도리와 신뢰, 예악의 조화, 덕으로 다스리는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한다. • 「하편」: 자기 성찰과 학문의 완성,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 속 인간의 길을 탐색한다. 이 시대를 읽는 지혜 시리즈는 「논어」를 인문학적·철학적으로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역사적 통찰, 철학적 사유, 문학적 감수성, 심리학적 분석, 그리고 경영학적 응용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현대 인문학에 근거를 둔 사회과학서로 완성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본서는 인문학, 역사, 철학과 사회과학의 융합을 통해 험난하고 변화 극심한 세상을 살아가는 유익한 나침판이 될 것이다. 진정한 배움은 머리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지는 것이며, 또한 배우고 익힌 바를 현실에 적용하는 것이다. 시대를 초월하고 다양한 학문에 영향을 끼친 논어는 격동의 시대에 사회의 조화를 회복하고 개
9788924180787

시대를 읽는 불변의 법칙: 역사·철학·문학·심리·경영으로 읽는 논어 상편

유순근  | 퍼플
19,500원  | 20251030  | 9788924180787
격변의 시대, 왜 다시 「논어」인가 오늘의 세상은 정의와 진실이 흔들리는 격변의 시대다. 변화의 속도 는 과거 그 어떤 시대보다 빠르고, 그만큼 인간의 가치와 도덕의 중심은 흔들리고 있다. 기술은 정교해졌지만, 마음은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다. 감성은 논리보다 더 정확하다고 믿어지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사고를 대신하며, 이익은 정의를 앞지른다. 사회는 분열되고, 정치는 위선이 넘 치며, 조직은 갈등의 논리에 갇혀 도덕적 감각을 잃고 있다. 사기와 타 락, 증오와 불신이 일상의 언어가 된 오늘날 진정한 위기는 기술의 발전 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방향을 잃었다는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다시 인간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논어」는 단순한 고전이 아니라, 혼란과 갈등 속에서 인간과 사회를 회복시키 는 철학적 나침반이다. 공자는 제도보다 인간의 도덕성에서 변화의 가 능성을 보았고, 권력보다 덕, 이익보다 정의, 경쟁보다 조화를 중시했 다. 그의 가르침은 정치의 위기와 조직의 타락, 사회의 불신이 교차하는 오늘의 현실 속에서 오히려 더 생생하게 살아 숨쉰다. 「논어」의 핵심은 화려한 말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행동이다. 말이 넘 치는 시대일수록 행실의 무게가 신뢰를 만든다. 공자의 가르침은 정치 와 조직의 리더뿐 아니라, 평범한 개인에게도 삶을 성공적이고 조화롭 게 살아가는 지혜인 것이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변화 자체가 아니라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끌 것인가이다. 「논어」는 바로 그 기술, 곧 시대를 거슬러 살아남는 지혜를 가르친다. 「논어」는 2,500년 전의 언어로 쓰였지만, 그 본질은 오늘의 위기를 진단하고 내일의 방향을 제시한다. 「논어」를 읽는 일은 과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인간의 기술을 연마하는 일이다. 저자는 앞서 「평생 읽는 이야기 논어 해설」을 통해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그러나 이번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논어」를 삶의 지혜서이자 행동의 지침서로 재구성하였다. 기존의 많은 해설서들이 인문학과 철학적 해석에 머물렀다면, 본서는 역사·철학·문학·심리·교육·경영학의 사례를 아우르며 「논어」의 사상을 현대적이고 실용적으로 확장한다. 동서양의 고전에서부터 철학, 현대 심리학, 경영 이론이나 문학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을 통해 「논어」의 지혜가 어떻게 오늘의 삶과 사회 속에서 살아 숨 쉬는지를 탐구했다. 본서의 다면적 해설과 설명은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인간의 실존과 행동 철학을 총체적으로 탐색한다. 「논어」를 도덕 교과서나 추상적 경전이 아닌, 실천적 지혜서로 제시한다. 각 장은 원문, 해석, 역사, 철학, 문학, 심리, 교육, 경영학적 사례와 설명으로 구성된다. 즉, 삶과 자기성찰, 리더십, 사회 조화, 그리고 인간관계의 본질과 핵심역량의 강화로 이어지며, 공자의 사상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한다. 「논어」의 가르침은 이제 고대의 교훈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 조직의 조화, 사회의 신뢰를 세우는 현실적 지혜로 다시 태어난다. 이러한 지혜는 시대를 읽는 지혜가 될 것이다. 본서는 총 3편으로 구성된다. • 「상편」: 인간의 본성과 도덕의 근원을 탐구하며, 삶의 완성과 인의 실천을 다룬다. • 「중편」: 정치의 도리와 신뢰, 예악의 조화, 덕으로 다스리는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한다. • 「하편」: 자기 성찰과 학문의 완성,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 속 인간의 길을 탐색한다. 이 시대를 읽는 지혜 시리즈는 「논어」를 인문학적·철학적으로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역사적 통찰, 철학적 사유, 문학적 감수성, 심리학적 분석, 그리고 경영학적 응용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현대 인문학에 근거를 둔 사회과학서로 완성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본서는 인문학, 역사, 철학과 사회과학의 융합을 통해 험난하고 변화 극심한 세상을 살아가는 유익한 나침판이 될 것이다. 진정한 배움은 머리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지는 것이며, 또한 배우고 익힌 바를 현실에 적용하는 것이다. 시대를 초월하고 다양한 학문에 영향을 끼친 논어는 격동의 시대에 사회의 조화를 회복하고 개
9791190123952

마케팅 브레인 (브랜드 심리학자가 말하는 불변의 마케팅 전략)

김지헌  | 갈매나무
14,400원  | 20210325  | 9791190123952
최고의 마케팅 전략은 경쟁에서 벗어나는 것! 그 제품은 왜, 그리고 어떻게 특별해지는가 -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심리학자 김지헌 교수의 마케팅 강의록 - ‘어떻게 소비자에게 지금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할지’를 질문하는 마케팅 관점의 사고 프레임 - MZ 세대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구독 서비스와 당근마켓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 짜파구리는 되고 매운콩은 안 된 이유는? -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이가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마케팅 책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마케팅 관점의 사고 프레임을 제시하는 책, 《마케팅 브레인》이 출간되었다. 브랜드 심리학자 김지헌 교수는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이며 본질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시장환경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마케팅 방법론에 대해 쓴 책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불변의 마케팅 법칙에 대해 쓴 책이다. ‘그 제품은 왜, 그리고 어떻게 특별해지는가’가 늘 초미의 관심사인 기업과 마케터는 언제나 소비자의 트렌드를 민감하게 읽으려 한다. 그러나 본질을 놓친 채 소비자의 요구에 응답하다 보면 급격한 변화의 바람에 흔들리게 마련이다. ‘나는 지금 마케터인가’라는 의문을 품고 일하고 있는 현장 마케터와 기업의 리더를 비롯, 유권자의 표를 얻어야 하는 정치인 등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에게 ‘가장 먼저 읽으면 좋을 마케팅 책’으로 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비자는 상품이 아니라 ‘더 나은 가치’를 구매한다 ◆소비자는 사회에 기여하는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 2021년 2월, 한 치킨집 사장님이 겪은 일화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치킨이 먹고 싶은 동생을 위해 마포구 일대 치킨집을 돌아다니며 50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들고 다니며 이만큼만이라도 치킨을 줄 수 없냐고 요청했지만 모든 가게가 거절했다. 딱 한 곳, 철인7호 홍대점의 점주 박재휘 씨의 매장만 제외하고.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자 전국 각지에서 점주에 선행에 감동했다며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소비자들은 돈으로 혼쭐내준다는 의미인 ‘돈쭐내준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폭발적인 주문으로 치킨집 사장님을 격려했다. 가치를 사는 시대다. 지금 소비자는 필요를 느끼면 가격 비교를 하여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거 소비 패턴이나 소비 행동과는 완전히 다르다. 소비자는 더 이상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소비자는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는 브랜드를 구매하고 공생의 가치를 구매한다. 소비자는 이제 기업(상품)과 관계를 맺을 때 기업이 사회에 어떤 가치를 제안하고 기여를 하고 있는지 우선적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사회에 더 공헌하는 기업을 선택하려 한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역시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버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돈을 벌고 쓰는지와 관련된 영역이다. 소비자는 기업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얼마나 관심을 두는지, 소비자인 내가 지불한 물건값이 제대로 생산자에게 전달되는지, 특정 집단만 권력을 쥐고 다수의 노동자를 쥐락펴락하지는 않는지 등을 판단하고 기업의 상품을 구매하려 한다. 마케팅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가치 교환’ 전략에 축을 두고 출발하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가치 = 혜택 ÷ 비용이라는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치함수를 활용해 ‘가치를 분석’한다. 먼저 소비자의 구매를 방해하는 다섯 가지 비용(탐색·거래·사용·처분·공유)은 줄이고, 이어서 구매를 돕는 다섯 가지 혜택(기능·상징·경험·이타·자존)은 늘림으로써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가치를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제2부에서는 경쟁자와는 다른 차별적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약속인 ‘가치 제안’에 대해 설명한다.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러 가치 중 소비자에게 더욱 의미 있고 경쟁자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가치를 제안할 때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3부에서는 소비자에게 약속한 가치를 제대로 이행함으로써 소비자의 가치 교환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거래에 필요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가치 전달’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여기서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 판매촉진(Promotion)의 4P를 기획하는 마케팅 믹스를 일관성 있게 활용하라고 조언하면서 책을 마무리한다.
9788927803683

지금까지 알고있던 내 모습이 모두 가짜라면 (영원불변한 나는 없다)

브루스 후드  | 중앙북스
18,800원  | 20121008  | 9788927803683
하나의 몸속에 수많은 내가 공존한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 모습이 모두 가짜라면』은 사회발달심리학 교수인 저자 브루스 후드는 이 책에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자아’란 고정된 것이 아닌, 뇌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얼마든지 변하고 흩어질 수 있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자아’란 영원불변한 존재가 아니며, 단 하나의 실체가 아닌 감각과 지각, 사고의 다발들이 겹겹이 쌓여 있는 것이라 말한다. 즉, 각자의 다양한 경험들이 모여 자아가 생겨나며, 자아가 하나의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임을 밝혀내고 있다. 이 책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범죄문제의 근본적인 이유를 과학적으로 살펴보고, 또한 평소 자신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타인의 입장 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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