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 포로덕션  | 성안당

13,500원  | 20200730  | 9788931589221

좋아하는 색ㆍ싫어하는 색을 알면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대인관계나 연애 패턴,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 성격의 강점과 약점, 상대를 움직이는 포인트, 자신을 변화시키는 포인트 등 색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색은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실은 무척 신기하고 강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색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색을 통해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사람을 움직이고 자신의 성격을 바꿀 수도 있다. 전 세계에는 색과 성격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는 연구자가 많이 있다. 이 책은 선행 연구 데이터에 포포 포로덕션이 자체적으로 수행한 오랜 연구 데이터를 가미해서 색과 성격에 대해 다루었다. 제조 및 디자인 현장의 최전선에서 얻은 데이터도 추가했다. 또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거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론과 근거를 기반으로 한 심도 깊은 색의 원리를 다뤘다 이 책은 언뜻 내용이 가벼워 보이지만 이론과 근거를 기반으로 만든 알찬 내용으로 꾸며졌다. 색은 복잡한 효과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컨트롤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많이 사용하냐 적게 사용하냐에 따라서도 실로 복잡한 효과를 만들어낸다. 색은 매우 복잡하지만, 그렇기에 재미있다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색이 가진 신비하고 재미있는 효과와 힘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리애  | 학교도서관저널

16,200원  | 20240909  | 9788969150318

■ 삶의 북극성을 찾아 떠나는 우리 시대의 행복론! ■ 심리학, 철학, 경제학, 과학, 예술로 보는 행복의 이모저모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가 중요했던 시절에 행복은 ‘잘살게 되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러다 마침내 잘살게 되었고, 그럼에도 행복은 그리 가까워지지 않았다.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가슴 아픈 현실 속에서 행복은 그저 신기루에 불과한가. 미술치료학과 교수이자 임상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행복은 신기루가 아니라 북극성이라고 말한다. 시련과 절망 속에서도 행복의 존재로 인해 사람들이 삶에서 다시 희망을 품고 목표를 설정하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의미를 찾는다는 것이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의 문제를 마주하면서 그들의 고통과 눈물 이면에 공존하는 행복을 향한 소망을 보고 행복을 연구하기 시작한 저자가 들려주는 우리 시대의 행복론. 행복을 소망하는 우리는 모두 자기 생의 철학자이다.

하용득  | 명지출판사

7,200원  | 19890501  | 9788931103571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포포 포로덕션  | 성안당

15,300원  | 20210806  | 9788931557473

색채 심리에 관한 모든 내용을 총망라한 색채 심리 도감이다. 색채 심리 입문자가 색을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흥미롭고 다양한 색 이야기를 담았으며, 색채 심리학 전문가에게는 색 관련 지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색의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색의 문화, 색의 유래와 역사, 색의 이미지, 색의 다양한 기능까지 색채 심리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 색채 심리학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기본서이다. 전작인 『색과 성격의 심리학』(성안당)에서는 색이 사람의 성격이나 감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설명했다면, 이 책은 사람의 신체와 감각, 판단까지 영향을 미치는 색의 효과에 관해 다루며 더 깊고 넓은 색채 심리에 초점을 두고 풀어냈다.

성기혁  | 교학사

12,600원  | 20160320  | 9788909193290

이 책은 문화와 인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색채에 대한 미적 감성 전반을 다루고 저자인 성기혁 교수가 디자인 실무를 수행하면서, 전공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혹은 논문을 쓰면서 들었던 의문과 확인한 내용을 분야별로 정리한 책입니다.

박경화, 여한구  | 도서출판 비채

0원  | 20210201  | 9791195605293

사람들은 일상에서 색을 거의 의식하지 않고 살지만, 자신도 모르게 색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사물이나 장소, 그리고 옷이나 악세사리를 통해서도 에너지를 받아 기분이 좋아지거나 즐거워지기도 하고, 우울하거나 슬퍼지기도 합니다. 이는 세상이 가진 생명력으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머금고 있는 우주의 기운입니다. 본 책은 색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자기실현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색을 이해하고 주변의 색 에너지를 이해하고 통합하여 빛나는 삶을 살도록 도우려는 것입니다. 색의 근원, 모태인 빛은 세상을 밝히고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본 책은 인간이 가진 개별성을 나타내는 세피라를 이해하고 피썬(PESUN)의 구조와 원리를 통해 내면의 정신 에너지와 세상의 다양한 에너지가 교류하여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 외부로 드러나는 성격을 나타내는 페르조나(Persona)와 자아(Ego)의 기본 에너지를 통해 의식의 상태를 설명하고, 내면에 드러나지 않은 그림자(Shadow)와 무의식(Unconscious)의 에너지를 통해 억압된 힘과 본질을 살펴 내면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유용한 자료입니다.

김나원  |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13,500원  | 20251106  | 9791162846223

색을 통해 감정과 시선을 표현하며, 일반인과 색약자의 세상이 교차하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결국 마음은 같은 곳을 향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박경화  | 비채

22,500원  | 20251106  | 9791197371332

“당신의 마음이 선택한 색은 무엇인가. 그 색이 당신의 다음 여정을 밝혀줄 것이다.” 사람들은 일상에서 색을 거의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지만, 사실 우리는 색의 영향을 깊이 받는다. 사물이나 장소, 옷이나 액세서리의 색은 우리에게 에너지를 건네 기분을 환하게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우울하거나 무기력하게 느끼게 하기도 한다. 색은 개인의 외적·내적 개성이 감정을 거쳐 태도와 행동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순환 과정을 보여준다. 색채는 내면의 감정적·본능적 욕구를 이해하고, 더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색을 통해 자신의 에너지와 힘을 이해하고, 그것을 건강한 방향으로 조율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기실현을 희망하는 이들이 ‘나만의 색’을 알아차림으로써 주변의 에너지를 통합하고,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자신을 빛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리되었다. 사람들이 매일 공기를 마시면서도 그 소중함을 잊듯, 우리는 빛의 존재 또한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하루를 함께하는 것이 빛이지만, 너무 익숙해진 탓에 쉽게 잊기 때문이다. 그러나 색의 근원이 빛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우리의 삶이 언제나 색과 함께 있음을 새롭게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정윤주, 김경미, 변지은  | 동문사

21,160원  | 20250325  | 9791163286349

미술치료를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색이 지닌 놀라운 치유의 힘을 수없이 경험해 왔다. 색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 우리의 감정, 무의식, 그리고 내면의 세계를 깊이 있게 반영한다. 이러한 색의 힘을 통해 내담자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기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색과 함께하는 미술치료’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색이 가진 치유적 가능성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되었다. 미술치료 현장에서는 색채를 활용한 다양한 접근법이 시도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우리는 미술치료와 색채 심리를 접목한 이론과 실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미술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치료사들에게 자가치유와 더불어 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미술치료의 이론적 배경과 색채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역사적 흐름을 다루었다. 프로이트와 융의 정신분석, 나움버그와 크래머 등의 핵심 인물들의 이론을 살펴보고, 색채 심리가 어떻게 우리의 심리적 상태와 연결되는지를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한국의 전통적인 색채 관념과 음양오행에 기반한 색채 심리도 함께 다루어 문화적 맥락에서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지와 사례들을 소개한다. 각 도안은 내담자의 감정과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색채를 활용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치료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다양한 주제의 활동지를 통해 개발하고, 제시함으로써 내담자들이 자신만의 색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이 미술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치료사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색의 치유적 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김규리, 서보영  | 이콘

16,020원  | 20240826  | 9791189318598

연인의 과도한 집착, 잔소리, 의존… 사랑에도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당신을 위한, 컬러테라피 헤어지거나, 평생을 함께하거나 만남과 헤어짐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줄 색色다른 길 눈을 뜨는 순간부터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는 색이 있다. 그중에서도 노란색 꽃, 초록색 나무처럼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옆에서 꾸며주며 늘 함께하는 색이 대부분이다. 항상 함께하기에 소중함을 모르는 색처럼,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옆에 있을 거라고 확신한 채 싸우며 상처를 주고받지만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반복되는 상황은 결국 헤어짐을 선택하게 만들고, 그 순간 세상은 텅 빈 채 무채색으로 변해버린다. 가장 친한 친구와 한순간 남이 되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찾고, 만남과 헤어짐 두 갈래밖에 없던 선택지에 컬러테라피는 색다른 길을 제시해 준다. 서로 다른 사랑을 원하는 우리를, 알 수 없었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색으로 쉽게 이해하고 상처받은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는 사람이 가진 감정 중 가장 미묘하면서도 특별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각각의 색 이야기로 담아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사례들을 컬러테라피스트의 시선에서 해석하고 치유법을 가이드 한다. 나를 치유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기에 색은 더없는 도구이다. 소통 없는 균열은 헤어짐으로 이어지지만 색으로 이해하며 시작되는 사랑은 서로를 더욱 깊어지게 만들 것이다.

김아라  | 스테이블

16,020원  | 20231113  | 9791197393297

마음에 평화가 필요할 때 우리는 왜 푸른 하늘과 초록색 숲을 찾을까? “컬러가 주는 위로와 명상의 힘” 명상이 몸과 마음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려온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 직원은 물론 오너의 생산력과 창의성을 돕고, 피로감을 줄이는 등 장점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명상이라고 하면 수도승 같은 옷차림을 하고 가부좌를 틀며 “아무것도 떠올리지 마세요”라는 주문에 맞춰 머리를 비워야 하는 ‘형식’이 먼저 떠오른다. 제대로 기초부터 배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에,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그런 이들에게 반가운 책이 나왔다. 《오늘의 기분은 무슨 색일까?》는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안정되는 다양한 ‘컬러’와 내면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주는 ‘명상’을 접목시킨 ‘컬러 명상’을 담았다.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독자가 셀프케어할 수 있는 맞춤형 마음챙김을 컬러로 제안해, 가만히 읽고 들여다보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카카오에서 마케터로 근무하며 색채심리를 공부한 저자가 처음에는 자신을 위해, 나중에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위해 진행했다가 큰 호응을 얻은 컬러 명상 40회를 담았다. 다양한 색상과 감정을 교차시켜, 명상하는 독자가 스스로의 감정을 마주하고 결과적으로 마음의 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일터에서 마주하는 갖가지 상황들에 대한 저자의 구체적인 예시와 코멘트가 예리하면서도 다정한 텍스트로 펼쳐지고, 이어서 개성적인 이름을 붙인 각종 컬러와 사진들이 눈과 마음으로 산뜻하게 들어온다. 예를 들어 ‘사려 깊은 파란색’ 편에서는 깊이를 알 수 없는 하늘과 바다가 주는 안정적인 에너지처럼, 우리의 내면에도 무한한 마음의 여유와 가능성이 깃들어 있음을 상기시킨다. 일하는 사람이, 일하는 사람을 위해 쓴 다양한 종류의 이해와 응원이 글과 함께 풍성한 컬러 사진으로 전개된다. 저자는 특별히 아침 출근 10분 전에 읽으며 흔들리지 않는 하루를 만들어볼 것을 제안한다. 오늘의 운세보다 자신의 내면을 더 믿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루이스 L. 헤이  | 케이미라클모닝

11,700원  | 20231031  | 9791192806112

이 책은 개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우주의 진동을 찾아내도록 돕는다.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자신에게 가장 맞는 색의 옷을 입고 긍정 확언을 한다면 삶의 진동수가 훨씬 더 즐겁고, 행복하고, 풍요롭고, 건강하게 상승할 것이다. 성별, 연령, 성격에 관계없이 색과 숫자를 적절히 활용하면 우리의 삶에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일상생활 어디에서든 색은 지속적으로 사용된다. 숫자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모든 색상은 좋지만, 개인의 날과 일에 따라 특정 색상과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 매일 의식적으로 자신의 날과 색과 숫자를 선택하여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의식적으로 들어주면, 우리는 더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일로나 팜플로나  | 반니

15,120원  | 20230310  | 9791167960894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색이 우리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시각의 자극으로만 색을 인지한다고 느끼지만 실제로 색은 우리 감정과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그 영향에는 일정한 경향성이 있는데 이는 색채심리학이란 학문으로 오래전부터 연구되어 왔다. 중국에서는 선물을 할 때면 힘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번영을 상징하는 금색으로 포장하거나, 여러 나라의 결혼식에서 신부가 흰색 드레스를 입는 것은 모두 특정한 색이 우리에게 미치는 일정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가 색깔이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한 형태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푸드표현예술치료협회 전문가  | 더로드

16,200원  | 20220905  | 9791163383062

푸드표현예술치료 전문가의 ‘건강하고 행복한 나’로 거듭나기 위해 자아존중감을 요리하는 마음성장 레시피 “푸놀치가 주는 평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10인10색 마음요리 두 번째 〈자존감 요리〉편이 긴 산고 끝에 세상에 선을 보입니다. 어쩌면 보여주기엔 쑥스럽고 조금 마음쓰이는 우리들의 저 깊은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푸드표현상담 전문가들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솔직하게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기로 용기를 냈답니다. 역할에 충실한 모습(페르조나)을 내려놓고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홀딱 벗고 만나는 우리, 푸드표현상담 전문가들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푸드표현예술치료(FEAT)를 만나 인생이 바뀌고 건강이 회복되었다는 분들을 만나면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FEAT 전문가 단톡방에 일상의 바쁜 시간 잠시 멈추고 푸드표현 작품을 올려 긍정의 기운을 나누어 주시는 부지런한 선생님들께는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분들의 창의적이고 진솔한 작품을 마주할 때면 몸도 마음도 반짝반짝 살아나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가 살아있음으로 해서 누군가 단 한사람이라도 행복해 지는 것이 성공이라고 말하는 에머슨의 말처럼,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기쁨과 활력을 전해주는 우리 모두는 이미 성공자가 아닐까요? 따로 또 같이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분들과 함께하며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려는 푸놀치 마음여행을 하며 평화를 얻고 있으니 그지없이 행복합니다. 누구에게 털어놓기보다는 자신을 치유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용기 있는 여행인 푸놀치 마음공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을 둘러싼 껍질을 홀랑 벗고 독자들과 만나려 솔직한 우리들의 모습을 푸드표현 셀프저널에 담았습니다.

조기호, 조한규  | 부크크(Bookk)

0원  | 20201208  | 979113720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