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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으)로 4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736212

수학적 문제해결 방법론 (실제적인 문제 해결과 실습을 중심으로)

심성아  | 경문사
19,950원  | 20230331  | 9791160736212
이 책은 수학 여러 분야의 이론을 통합적으로 사용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수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수학의 내적, 외적인 여러 문제와 상황을 분석하고, 그에 걸맞은 답을 구하여 실제에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 봅니다. 이 책은 프랙털, 테셀레이션 등을 기반으로 한 기하학과 경우의 수와 확률 등의 수에 관련된 것에 대한 문제와 풀이를 제공하여, 수학적 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쓰일 수 있습니다.
9791160737301

미적분과 벡터해석 기초 with Python (with Python, 제3판)

심성아, 윤기헌  | 경문사
18,050원  | 20240830  | 9791160737301
이 책은 대학 수학의 기초 공통과정으로서 고등학교에서 배운 대수와 함수, 미적분 등에 바탕을 두고 전공심화 수학과 데이터과학, 자연과학, 공학으로 접근하기 위한 수학적 기반과 사고체계를 확립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 학기 과정으로, 벡터와 행렬의 개념과 활용을 소개한 후 함수의 개념과 연산, 변환, 초월함수 소개, 일변수함수의 미적분의 기본개념과 활용을 다룬다. 그리고 벡터와 다변수함수의 미분과 적분에 대한 기본개념과 활용을 살펴본다. 특히 내용의 주제마다 관련된 실습으로 파이썬(Python) 코딩을 활용하여 예제를 시행한다.
9791192557083

동아시아 심성체제

이정덕  | 신아출판사
16,200원  | 20240720  | 9791192557083
19세기말 문명이라는 개념이 도입되며 서구는 문명이고 동아시아는 半開(半文明)이고 아프리카 등은 미개라는 사고방식도 널리 퍼져 동아시아가 빨리 서구 문명을 배워 개화(開化)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널리 퍼졌다. 근대(近代)라는 개념도 서구가 이미 달성한 근대를 전근대 상태인 동아시아가 빠르게 서구를 모방하여 달성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널리 퍼트렸다. 서구는 민주주의를 발전시켰으며, 자유로운 개인, 공적인 시민, 낭만적인 사랑, 자유가 존재하여 창조적이고 인간적인 사회를 이룩하였지만, 동양에서는 개인이 집단에 매몰되어 자유도 낭만적인 사랑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주장되었다. 개인(individual)은 서구에서 더 이상 나누어질 수 없는(in-divide) 근본단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인은 개별적이고 독립적이며 독자적인 존재로 간주한다. 이러한 개인이 모여 집단이나 사회를 구성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서구에서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 개인의 능력과 자신감 그리고 독립심을 강조한다. 이에 비해 동아시아에서 개인은 가족, 혈연, 집단, 국가의 일원이다. 개인은 전체를 고려하고 이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따라서 겸손하게 행동하고 전체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교육시킨다. 따라서 개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타인들과의 관계와 조화를 강조한다. 동아시아에서 개인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인권, 시민, 자유 등을 논의할 때, 서구의 사고를 그대로 추종하게 되면, 동아시아의 개인은 서구의 개인과 비교하여 무언가 다른 점이 마치 후진적인 것처럼 논의된다. 서구의 개인을 이상적인 표준으로 삼는 경향이 있어서, 개인, 사랑, 시민, 사회, 국가, 민주와 같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에서 서구가 표준이고 우월하여 동아시아가 서구사회를 배우고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동아시아의 경험과 심성이 서구와 매우 다르고, 이에 따라 동아시아에서 개인, 사랑, 시민, 사회, 국가, 민주가 서구와 상당히 다르게 작동한다는 점을 무시하기 때문에 자꾸 서구를 표준으로 생각하고 서구를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서구사람들과 동아시아사람들의 경험과 심성이 매우 다른데도 서구사람들의 경험과 심성에 기반한 개념과 생각으로 세계를 재단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극복하려면 동서양의 경험과 심성 차이를,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개념과 사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여야 한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여야 서구의 경험과 심성으로 동아시아를 재단하는 경향을 극복할 수 있다. 심성은 의미와 정서의 결합으로 장기간 뿌리를 내린 사회적으로 공유된 마음 또는 집단무의식까지 포함한다. 뤼시앵 페브르는 “각각의 시대는 심성적으로 자신의 우주를 만든다”고 했을 때, 심성은 한 시대의 대중 속에 공유되고 내면화된 가치체계이자 시대정신을 의미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동아시아 심성체제가 서구의 심성체제와 다르게 구성되고 작동한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1장은 심성연구의 의미를 정리하였다. 2장은 심성체제를 장기, 중기, 단기 지속의 체제로 나누면 다양한 시계열적인 변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3장은 2천년 이상 이어온 장기심성체제로 동아시아와 서구에 집단주의와 개인주의를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4, 5장은 수백년 이상 작동하는 중기심성체제로 농촌에서 유교적 심성체제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장부터는 2차세계대전 이후 수십년간 지속된 단기심성체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 나타나고 작동했는지를 보여준다. 6장은 한중일에서 나타난 압축성장의 심성을, 7장은 한중일의 상호혐오의 과정을, 8장은 유교심성체제의 몰락과 기독교 심성의 출현을, 9장은 현대적 질병관의 출현을 보여주고 있다.
9791160735314

미적분과 벡터해석 기초 with Python (with Python, 제2판)

심성아, 윤기헌  | 경문사
0원  | 20220228  | 9791160735314
이 책은 대학 수학의 기초 공통과정으로서 고등학교에서 배운 대수와 함수, 미적분 등에 바탕을 두고 전공심화 수학과 데이터과학, 자연과학, 공학으로 접근하기 위한 수학적 기반과 사고체계를 확립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 학기 과정으로, 벡터와 행렬의 개념과 활용을 소개한 후 함수의 개념과 연산, 변환, 초월함수 소개, 일변수함수의 미적분의 기본개념과 활용을 다룬다. 그리고 벡터와 다변수함수의 미분과 적분에 대한 기본개념과 활용을 살펴본다. 특히 내용의 주제마다 관련된 실습으로 파이썬(Python) 코딩을 활용하여 예제를 시행한다.
9791160733716

미적분과 벡터해석 기초 (with Python & Sage)

심성아, 윤기헌  | 경문사
0원  | 20200302  | 9791160733716
이 책은 대학 수학의 기초 공통과정으로서 고등학교에서 배운 대수와 함수, 미적분 등에 바탕을 두고 전공심화 수학과 데이터과학, 자연과학, 공학으로 접근하기 위한 수학적 기반과 사고체계를 확립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 학기 과정으로, 벡터와 행렬의 개념과 활용을 소개한 후 함수의 개념과 연산, 변환, 초월함수 소개, 일변수함수의 미적분의 기본개념과 활용을 다룹니다. 그리고 벡터와 다변수함수의 미분?적분에 대한 기본개념과 활용을 살펴봅니다. 특히 내용의 주제마다 관련된 실습으로 파이썬(Python) 코딩 또는 SageMath 수학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예제를 시행합니다.
9788925417547

메타프락시스 3부론 (심성함양의 이론적 고찰)

유한구, 이홍우, 김광민, 박종덕, 정혜진  | 교육과학사
19,800원  | 20230220  | 9788925417547
세상의 법이 아닌 하늘의 법을 따르는 사람은 ‘과시의 세勢’가 아닌 ‘곤궁의 미美’에서 그보다 더 높은 아름다움을 본다. 이 관점에서 보면 ‘부귀는 뜬구름이요 공명은 물거품’이다. 이것은 메타프락시스가 다소간 만족스럽게 그 성과를 거두었을 때 나타날 결과이기도 하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그 성과를 거두는 데에 필요한 조건이 되기도 한다.
9791196211004

성리학과 심성론

최복희  | 두드림
0원  | 20180208  | 9791196211004
9788925413792

인간의 심성교육

프리드리히 폰 실러  | 교육과학사
25,200원  | 20190725  | 9788925413792
‘심성교육’에서의 ‘심성’은 인간의 모든 심리현상을 그것으로 표출되기 이전의 표준으로 압축하여 표현하는 용어이며, ‘심성교육’은 인간의 마음속에 그 ‘표출 이전의 표준’을 심어줌으로써 인간의 존재 전체를 완성시키기 위한 교육을 가리킨다. 이 책의 본문인 27편의 연작 편지는 칸트의 형이상학이 드러내는 인간의 이상을,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 또는 ‘실천’에 의하여 의심할 여지없이 타당한 것으로 확인시켜준다. 그리고 그것이 제시하는 것은 18세기 독일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과 교육이 그 이상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를 일깨워주는 소극적 표준이다.
9788978013055

운봉선사심성론

운봉 대지  | 동국대학교출판부
10,800원  | 20110730  | 9788978013055
운봉 대지의 『심성론』은 『불교학보』 제7집에서 조명기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고, 『한국불교전서』 제9책에 수록되어 있다. 판본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의 『심성론』과 '고려대학교 소장본'의 『운몽선사심성론』 두 종류가 있다. 이 책은 17세기 후반에 간행되었으나 저자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며, 오랫동안 주목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근래에 조선 후기 심성 논쟁과 관련하여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유불 교섭과 관련하여 주요한 연구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9791193034231

‘동의’ 중심 성교육은 어떻게 다를까요? (존중을 기반으로 한 관계, 젠더 폭력 그 너머를 상상하기)

김지학, 이충열, 박재성, 안도희  | 폭스코너
16,200원  | 20250224  | 9791193034231
지금까지의 겁주기식 성교육은 이제 그만! 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경계 존중과 상호 동의를 통한 올바른 관계 맺기로부터 시작하는 ‘진짜 성교육’! 대담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실전적 성교육 책! 성교육이 제도적으로 시행되고 있음에도, 왜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심각한 성범죄들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n번방과 목사방을 비롯한 젠더 기반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직장 내 성적 괴롭힘과 데이트폭력, 그리고 가장 안온해야 할 곳에서 벌어지는 가정폭력 등등. 우리의 성교육, 무엇이 문제이고, 진짜 성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 유엔 유네스코의 ‘포괄적 성교육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었지만, 여전히 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또 실제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청소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바람직하고 실전적인 ‘진짜’ 성교육이 필요한 지금, 인권과 성교육 분야의 최일선에서 활동해온 네 명의 저자가 모여 대담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성교육 책 『‘동의’ 중심 성교육은 어떻게 다를까요?』가 출간되었다.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김지학(지하크), 페미니즘 활동가이자 작가 이충열(화사),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청소년자치배움터에서 청소년들과 만나고 있는 박재성(개리)과 안도희(앙꼬), 네 활동가가 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확립을 위해 모였다.『‘동의’ 중심 성교육은 어떻게 다를까요?』는 네 저자가 ‘성’에 관한 여러 핵심 주제를 대화 형식으로 알려주는 성(평등)교육 책이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성(평등)교육의 핵심은 ‘동의’와 ‘관계’이다. 상호 동의와 바람직한 관계 맺기의 일상화로부터 자기 존중과 성적 자기결정권, 그리고 타인의 경계에 대한 존중이 형성되고, 그럼으로써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데이트폭력, 가정폭력, 젠더 기반 폭력, 디저털 성폭력, 성매매, 직장 내 성적 괴롭힘 등-에 대한 근원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동의’를 어떻게 실천적으로 배우고 체득할 것인가 하는 것이 성교육의 핵심인 셈이다. 무엇보다 타인과 비교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자기 몸을 긍정하며 타인과 서로 간의 경계를 존중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현장 활동가로서 청소년과 양육자들은 물론, 성폭력 가해자나 피해자들과 늘상 마주하는 저자들의 현실 인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대담은 추상적이고 두루뭉술한 진술이 아니라 명확한 정보와 지식, 그러고 실천의 방향성까지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현실적 문제를 다루다 보니 ‘폭력’ 사례에 대한 내용이 많을 수밖에 없지만, ‘폭력’ 그 자체보다는 남녀 사이, 부모와 자식 사이, 자신과 타인 사이에 올바르고 평등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동의’와 ‘존중’의 개념을 일상에서 체득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모두가 긍정적이고 즐거운 ‘성’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방향으로 집필되었다. 이제까지의 겁주기식의 성교육, 피해자 되지 않기를 강조하는 성교육, 주 학습자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아 실전성이 떨어지는 성교육에서 벗어나, 자기 몸에 대한 온전한 이해, 경계 존중 교육, 평등한 관계와 동의의 일상적 경험에 기반한 실전적인 성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들은 이전의 성교육 책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관점과 교육적 대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자기 몸의 감각을 체득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훈련법, 획일화된 미적 기준과 해로운 남성성에서 벗어나는 방법, 안전하게 사랑하고 건강하게 이별하기 위한 조건,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자행되는 폭력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단호한 대처법, 성폭력 상황 발생 시의 대응법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다. 또 주제별로 함께 이야기해볼 문제들을 제시해 교육이나 대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이나 자녀들과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데 어려움을 느꼈던 교사와 부모 등의 양육자, 성을 매개로 시민성을 길러주고자 하는 교육자, 자신의 몸과 성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행복하게 누려야 할 청소년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다. 나아가 성에 대해 온전한 개념과 이해를 필요로 하는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이다. 자기 자신과 그리고 다른 사람과 존중을 기반으로 한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되도록 돕는 것이 성(평등)교육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그런 사람이 될 때 펼쳐질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해볼 것을 권한다.
9791160735246

해석학개론 (제4판)

강병개, 심성아, 장정욱  | 경문사
27,550원  | 20220228  | 9791160735246
이 책은 대학교 학부과정에서 다루게 될 해석학의 기본이론을 쓴 것이다. 실수 집합 에서 정의된 함수에 대한 극한, 연속성, 미분가능성, 적분가능성 등의 개념을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열과 급수, 함수 및 함수열, 함수항 급수 등에 관한 성질들을 엄밀하게 증명하는 과정을 익히도록 하였다.
9788994844404

퇴계학파의 심성론

안유경  | 심산출판사
23,750원  | 20160630  | 9788994844404
『퇴계학파의 심성론』은 퇴계학파의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심성론을 고찰한 책이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유학 심성론의 형성과 전개〉라는 주제로 유학 심성론의 이론적 형성 배경을 고찰하였다. 또한 심성론의 이론적 근거로써 맹자의 성선론을 고찰하고, 주자의 심성론의 이론적 구조를 세부적으로 분석하였다. 2부에서는 〈퇴계학파의 연구현황〉을 통해 퇴계학파의 성립과 그 전개과정을 고찰하고, 천명도설과 같은 도설 형식으로 심성론의 구조를 분석하였다. 3부에서는 퇴계학파의 갈암(이현일)과 우담(정시한), 졸재(유원지), 극재(신익황) 등 퇴계학파의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심성론을 고찰하였다.
9788993879407

토닥토닥 심성놀이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허승환  |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0원  | 20120816  | 9788993879407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심성 치유 프로그램!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토닥토닥 심성놀이』. 선생님들의 지식멘토인 저자 허승환 교사가 지금까지의 수업의 기술 영역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의 영역에서 살펴본 책으로, 아이들의 심성치유를 실현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책은 학교 현장에서 검증된 26개의 심성 치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성장을 경험하는 타임캡슐’ 심성놀이 방법, ‘나는 좋은 친구일까?’, ‘내가 누구게’ 등 간단한 준비물만 지참하더라도 마음 치유를 기대할 수 있는 놀이들로 채워져 있다. 학급경영 개념으로 심성놀이 운영이 가능하게끔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9791173182426

현대소설에 나타난 한국인의 일상과 심성

신성환  | 한국학술정보
19,800원  | 20250228  | 9791173182426
현대소설에 나타난 한국인의 일상과 심성心性 이 책은 한국 현대소설에서 형상화되는 한국인의 삶과 일상, 마음과 심성의 다채로운 풍경을 다룬다. 집과 일터,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동료 관계, 문화생활과 여가, 언어와 심리와 행동, 꿈과 환상 등의 면면들이 특정한 '심성(心性, mentality)'을 형성하며, 그렇게 빚어진 심성에 의해 영향 받는 양상을 분석한다. 여기서는 '소외와 공황, 노동과 사랑, 상실과 애도, 환상과 놀이', 네 가지 항목으로 구분하여 접근한다. 1부 '자본주의의 소외와 공황'에서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부정적 가치관과 규칙이 구성원의 심성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살펴보았고, 2부 '노동과 사랑'에서는 소설 인물의 일과 연애, 자립적 삶과 자아실현의 욕구들이 굴절되거나 위축되는 모습을 주목하였다. 나아가 3부 '상실과 애도'에서는 사라지고 잃어버린 것들이 우리의 심성에 어떤 얼룩 같은 흔적을 남기는지를, '4부 환상과 놀이'에서는 소설 인물의 심성과 연관하여 영화와 카메라, 놀이공간에 대한 소설적 상상력을 살펴보았다. 언젠가부터 문학과 예술의 위기를 말하는 것을 넘어 읽기와 해석의 위기를 말하는 시대다. 언어와 상상력의 위기이기도 하다. 상상력은 근육과 같다. 근육은 움직이지 않으면 쇠약해진다. 상상하며 읽는 능력 역시 근육처럼 단련해야 쇠퇴하지 않는다. 개인적 작업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언어적인 형식인 문학은 인간 조건의 개별성과 고유성과 독자성의 감각을 기르고, 그리하여 인간을 사회적인 동물에서 자율적인 '나'로 바꾸어준다. 이 책이 미약하나마 진지하고 애정 어린 소설 읽기를 추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9788989103653

심성내용의 신체성

정대현  | 아카넷
15,120원  | 20011130  | 9788989103653
국내 인문학(특히 심리/언어철학 분야) 안에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자신의 학문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보여준 정대현 교수의 저서. ‘마음’이라는 다소 생소한 테마를 가지고 10년 정도의 연구기간에 걸쳐 서양철학의 오래된 난제인, ‘심신이원론’의 문제를 설득력 있는 논의과정을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철학적 물음과 함께 ‘나의 마음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철학사에서 중요한 테마로 여겨져 왔다. 전통적으로 마음의 원초적 자리는 빈자리라고도 하고, 영혼이라고도 하였다. 동양전통이 수기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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