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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서"(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네버 세이 네버 (심윤서 장편소설)

네버 세이 네버 (심윤서 장편소설)

심윤서  | 가하
13,950원  | 20230419  | 9791130036908
“혼자만 재미 보고 쏠랑 빠져나가시겠다?” “재……미라뇨?” “우리 제니는 미혼모가 됐는데, 저 자식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거 아닙니까?” 제니 오빠 준탁과 경수 누나 정원은 얼떨결에 ‘개’사돈이 됐다. 사고는 경수가 쳤는데, 정원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까다롭고 예민한 그 남자, 민준탁이 신경 쓰인다. 차라리 이 낯선 남자에게 저에 대해 낱낱이 발각당하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 동시에, 이 남자에게만은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다고 가슴을 웅크린다. 사고는 제니가 쳤는데, 대미지는 준탁이 입었다. 그 여자, 정원을 만나고 준탁은 꿈같은 현실을 만난다. 여자와 함께 새드 엔딩도 해피 엔딩도 아닌, 결말 없는 영화 속에 박제되고 싶어질 때마다 준탁은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너를 절대, 절대로 사랑하지 않겠다고.
홈, 비터 홈 (심윤서 장편소설)

홈, 비터 홈 (심윤서 장편소설)

심윤서  | 가하
12,420원  | 20191119  | 9791130040127
“나랑 잘래? 너의 처음이 나였으면 좋겠어.” 열아홉 살의 마지막 밤, H읍의 발칙한 소녀 지강희가 물었다. “내 처음은…… 너야. 그게 언제든. 그러니까 기다린다고, 내가.” H읍의 순정한 소년 천연수. 십 대의 끝에서 대답했다. 스무 살의 첫날, 강희는 H읍을 탈출했다. H읍을 떠나온 지 12년. 미세먼지와 매연에 찌든 차도녀는 문득문득 H읍의 머슴애가 그립다. 열아홉 살의 마지막 날로 연수의 세상은 둘로 나뉘어졌다. 강희가 있는 세상과 없는 세상. 버스터미널에서 빈 깡통을 쥐여주고 강희가 서울로 떠나버린 지 12년. 송아지를 치료하다가도, 구제역 백신을 놓다가도 문득문득 강희가 보고 싶다.
허니비 모놀로그

허니비 모놀로그

심윤서  | 가하
0원  | 20091212  | 9788993883114
준아……. 기억나버렸어. 처음 너를 만났을 때, 가슴…… 이 얼마나 설레고 행복했는지. 꾹 잡아주는 손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잊고 있었는데 그 느낌이 너무도 선명하게 되살아났어. 지금은 세상에 없는, 잃어버린 사랑에게 전화를 거는 여자. 마음이 정말 엉망이었어. 그랬는데…… 그 사람이 서혜준, 하고 불러주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 타인의 심장…… 소리가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거…… 처음 알았어. 네가…… 아닌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심장이…… 뛰더라. 그런 여자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한 남자.
숨은 봄 (심윤서 장편소설)

숨은 봄 (심윤서 장편소설)

심윤서  | 가하
0원  | 20180320  | 9791130027838
나는 지금 나의 봄을 찾으러 간다! 《난다의 일기》, 《우애수》의 심윤서 작가가 들려주는 감성 로맨스 『숨은 봄』. 난기류를 만난 비행기가 심하게 요동친다. 내 심장도 힘차게 튀어오른다. 마주 잡은 손에 힘을 주고 눈을 감는다.
우애수 (심윤서 장편소설)

우애수 (심윤서 장편소설)

심윤서  | 가하
9,900원  | 20170925  | 9791130023038
정통 로맨스의 대가, 심윤서 작가의 대표작 ‘우애수’와 ‘난다의 일기’를 스페셜 디자인의 애장판으로 만나보세요! 우애수(友愛數). 우주에서 단 한 쌍밖에 없는, 신의 손길로 맺어진 신비로운 숫자. 하나의 심장을 나누어 가진 듯 완전하고 애틋한 숫자, 우애수. 자신만의 우애수를 찾고 싶은 그 남자, 진교. 그의 앞에 나타난 레몬 빛 바람 같은 여자, 일은. “일은 씨…….” “네.” “어떤 철학자가 그러더군요. 거짓말은 나쁜 거고, 비밀은 슬픈 거라구요. 저는 제 자신에게 거짓말도 비밀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 “나란 사람, 송진교란 사람 한번 보아주시겠습니까? 상처받더라도 당신과 이렇게 끝내고 싶진 않습니다.” 진교의 진중하고 깊은 눈동자를 가만히 바라보다 일은은 천천히 선글라스를 벗었다. 선글라스로 마음을 가린 채 대답할 수는 없었다. 어떤 대답이든 온전히 자신을 드러내놓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다의 일기 (심윤서 장편소설)

난다의 일기 (심윤서 장편소설)

심윤서  | 가하
9,900원  | 20170925  | 9791130023304
정통 로맨스의 대가, 심윤서 작가의 대표작 ‘우애수’와 ‘난다의 일기’를 스페셜 디자인의 애장판으로 만나보세요 20XX년 6월 1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낮 최고기온 22도. 어쩌면 그는 6월의 소나기를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적어도 오늘까지는. 20XX년 6월 15일 흐림. 낮 최고기온 29도. 그의 손목에 채워진 낡은 시계를 보면서 생각했다. 어쩌면 그는 누군가가 꽉 붙잡아주길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할 수만 있다면 그를 꽉 붙들고 싶다. 떠나지 못하도록. 오늘도 나는 오늘만 생각한다. 오늘, 내 앞에 그가 있다.
낯설지만 익숙한 (심윤서 장편소설)

낯설지만 익숙한 (심윤서 장편소설)

심윤서  | 가하
0원  | 20150825  | 9791129568007
심윤서의 장편소설 『낯설지만 익숙한』. “나는 널 사랑했고 너도 날 사랑했는데, 우리는 지금 왜 이런 곳에 있는 거니.” 중요한 건 사랑하는 지금이다. 오늘도 나는, 우리는, 태양에서 세 번째 돌 위에서 사랑을 한다.
러브 고 라운드 (심윤서 장편소설)

러브 고 라운드 (심윤서 장편소설)

심윤서  | 신영미디어
0원  | 20121020  | 9788941336617
심윤서 로맨스 소설『러브 고 라운드』. 자신만의 온전한 가족을 갖고 싶은 여자인 윤은홍이 아이들과 강아지와 잔디밭을 뒹굴며 놀아 주는 아빠가 되기보다는 무시무시한 도베르만의 목줄을 풀어 주며 ‘물어!’ 하고 음산하게 외치는 쪽이 더 어울리는 남자와 맞선을 보다. 그리고 딱 한 번 만났을 뿐인 맞선남, 이각모는 어릴 적 키웠던 고양이 '오월이'를 닮은 그녀에게 청혼을 하는데······.
난다의 일기

난다의 일기

심윤서  | 가하
0원  | 20100506  | 9788993883213
심윤서 로맨스 장편소설『난다의 일기』. 한 번의 키스로 나의 하루를 그에게 줄 수 있다면. 365번의 키스로 나의 1년을 그에게 바칠 수만 있다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여자, 꽉 붙잡아 주길 바라는 그에게 다가간다.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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