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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가게"(으)로 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630672

십 년 가게 1 (시간의 마법, 이용하시겠습니까?)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10,890원  | 20200406  | 9791190630672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저자가 들려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의 마법 이야기 20만 어린이 독자들이 사랑한 판타지! 미공개 단편과 일러스트로 소장 가치를 더한 십 년 가게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 출간 창고처럼 보이는 가게 안에 오래된 물건들이 탑처럼 쌓여 있습니다. 출입문에서는 안쪽이 안 보일 정도로 잡동사니가 가게 안을 가득 채우고 있지요. 좁은 통로를 지나 들어가면, 이 가게의 주인인 듯한 단정한 남자가 한가롭게 차를 마시며 앉아 있습니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해요. 세련된 갈색 조끼를 차려 입고, 목에는 푸른색 스카프를 둘러 멋을 냈네요.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한 발짝 더 들어서면 고양이 집사 카라시가 달콤한 디저트를 내어 줄 것만 같습니다. 눈치 채셨나요? 여기는 바로‘십 년 가게’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은 히로시마 레이코의 힐링 판타지 〈십 년 가게 1〉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십 년 가게〉는 2020년 한국에서 출간되자마자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고, 지금까지 무려 2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수명 일 년을 지불하면 뭐든지 십 년 동안 맡아 주는 마법 가게 ‘십 년 가게’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따스한 이야기들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물들여 왔지요. 이번에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표지는 마치 난롯가에서 불을 쬐는 듯한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사다케 미호 그림 작가 특유의 몽글몽글한 느낌이 잘 표현된 표지 그림은 특별히 포스터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리커버 에디션을 구입한 독자들에게 특별히 증정되는 포스터 뒤쪽에는 십 년 가게 독자들을 위한 미공개 단편도 수록되어 있답니다. 또한 면지에는 작가 친필 사인과 그림이 인쇄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하니, 십 년 가게 팬이라면 놓칠 수 없겠습니다.
9791190786607

십 년 가게 2 (당신에게 시간을 드리지요)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10,890원  | 20200610  | 9791190786607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시리즈의 저자가 들려주는 이상한 시간 가게 이야기 〈십 년 가게〉의 두 번째 권! 십 년 동안 물건을 맡아 주는 이상한 시간 가게 이야기 〈십 년 가게〉의 두 번째 권이 발간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쓴 작품답게, 〈십 년 가게〉도 출간되자마자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는 이번 〈십 년 가게 ② 당신에게 시간을 드리지요〉에서 우리에게 좀더 강렬한 마법을 걸어왔습니다. 간결하고 쉬운 문장을 사용하는데, 묘사는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해서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단순한 구조와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데, 엉성하지 않고 치밀하게 짜여 있어 오히려 놀라울 정도입니다. 1권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모음이라면, 2권은 감동과 공포를 오가며 마법의 세계가 확 넓어져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모였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면 좋을 마법 판타지 동화입니다.
9791190908702

십 년 가게 3 (가끔은 거절도 합니다)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11,700원  | 20200903  | 9791190908702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시리즈의 저자가 들려주는 믿고 보는 판타지 동화 〈십 년 가게〉의 세 번째 권! 십 년 동안 물건을 맡아 주는 신비한 시간 가게 이야기 〈십 년 가게〉의 세 번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믿고 보는 판타지 동화라고 입소문이 나며 발간 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십 년 가게 ③〉은 후속권을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눈물이 차오르는 더욱 뭉클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구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장, 빠른 전개는 말할 것도 없고, 생생하면서도 신선한 표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모험과 액션이 넘치는 판타지 동화가 아닌,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들을 동화에 녹여 마음이 따뜻해지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그래서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면 더욱 좋습니다.
9791171713806

십 년 가게 7: 깜짝 세일 합니다 (깜짝 세일 합니다)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11,720원  | 20250326  | 9791171713806
십 년 가게 사상 최초로 열리는 깜짝 세일에 초대합니다!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로 가득 차 버린 십 년 가게! 손님이 와도 가게로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되자 고양이 집사 카라시는 단호한 결정을 내린다. 그렇게 사상 최초로 십 년 가게에 깜짝 세일이 시작된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바꾸고 싶을 정도로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십 년 가게에 이끌려 들어온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동생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키운 딸기, 아들을 향한 집착과 애증을 가득 담은 로켓 펜던트, 겉보기에는 녹슬고 낡았지만 놀라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 초록색 자전거 등 누군가의 운명을 완전히 바꿔 버릴 물건들이 십 년 가게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린다. 게다가 뜻밖의 약혼 소식으로 마법 거리는 시끌시끌해지는데……. 때로는 한없이 빛나고, 때로는 일그러진 다양한 사랑으로 둘러싸인 십 년 가게의 일곱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없음

십 년 가게 세트 (6~7권,전2권)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24,300원  | 20250326  | 없음
<십 년 가게 6> 히로시마 레이코 ,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 2022-08-31 | 172쪽 | 크기 128x188mm 평화로운 십 년 가게에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 발견 가게 민네 님이 데려온 아기 고양이 ‘미츠’가 그 주인공이다. 작은 아기 고양이 미츠는 십 년 가게에서 수습생으로 일하며 어엿한 사역마가 될 준비를 한다고 한다. 미츠는 십 년 가게의 수습생으로서 여러 손님을 맞이하며 카라시에게 배운 대로 점점 성장해 간다. 6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마법사 알림 가게 토토 님은 미츠가 주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다른 마법사들에게 전해 주었다. 미츠의 주인이 되기 위해 앞다투어 나선 마법사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 과연 미츠는 누구를 주인으로 선택할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이야기, 코끝이 찡해지는 이야기, 생각지 못한 반전에 소름이 돋는 이야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돌아온 <십 년 가게>의 여섯 번째 문이 지금 열린다.     <십 년 가게 7>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5-03-26 | 184쪽 | 크기 128x188mm 십 년 가게 사상 최초로 열리는 깜짝 세일에 초대합니다!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로 가득 차 버린 십 년 가게! 손님이 와도 가게로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되자 고양이 집사 카라시는 단호한 결정을 내린다. 그렇게 사상 최초로 십 년 가게에 깜짝 세일이 시작된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바꾸고 싶을 정도로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십 년 가게에 이끌려 들어온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동생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키운 딸기, 아들을 향한 집착과 애증을 가득 담은 로켓 펜던트, 겉보기에는 녹슬고 낡았지만 놀라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 초록색 자전거 등 누군가의 운명을 완전히 바꿔 버릴 물건들이 십 년 가게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린다. 게다가 뜻밖의 약혼 소식으로 마법 거리는 시끌시끌해지는데……. 때로는 한없이 빛나고, 때로는 일그러진 다양한 사랑으로 둘러싸인 십 년 가게의 일곱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없음

십 년 가게 세트 (1~7권,전7권)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82,800원  | 20250326  | 없음
<십 년 가게 1>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0-04-06 | 184쪽 | 크기 128x188mm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시리즈의 저자가 들려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의 마법 이야기 아끼고 또 아끼는 물건이어서 망가졌지만 버릴 수 없는 물건이 있다면,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이어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가지고 있지도 못하고 버릴 수도 없는 물건이 있다면, ‘십 년 가게’로 오세요! 당신의 마음과 함께 보관해 드립니다.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는 일본 주니어 모험 소설 대상, 아동 문학 판타지 대상 장려상을 수상할 만큼 어린이 판타지 문학에 독보적인 작가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저자입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간결한 문장, 빠른 전개, 의외의 결말, 사람의 속마음을 다루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돋보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법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이지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좋아하는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십 년 가게’는 십 년 동안 물건을 보관해 줍니다. 왜 하필 십 년일까요? 세 살 생일 선물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토끼 인형을 맡긴 릴리에게 십 년은 새엄마와 진정한 가족이 되는 시간입니다. 사랑에 빠진 아홉 살 롤로는 여자친구에게 주려고 만든 눈사람을 맡깁니다. 열아홉 살 롤로에게 지난 십 년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단단해지는 시간입니다. 친구의 반지를 훔친 여섯 살 테아는 훔친 반지를 맡깁니다. 테아에게 십 년은 잘못을 바로잡을 용기를 기르는 시간입니다. 가지고 있기 곤란한 물건이라면 그 물건을 어떻게 할지 충분히 마음을 정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손님들은 초조하고 간절한 마음에 십 년 가게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십 년이 지난 뒤에 돌아보면, 그때의 마음이 이해되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어리석은 자신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이기도 하고 어른이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십 년 가게>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간은 마음을 더 진하게, 때로는 흐리게 만들어 줍니다. 이것이 바로 ‘시간의 마법’이지요. 반대로 시간이 흘러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 마음이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마법’이 아닐까요. 어쩌면 우리는 매 순간 마법을 만나고 있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6편의 에피소드를 읽는 동안, 시간의 흐름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십 년 가게 2>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0-06-10 | 160쪽 | 크기 128x188mm 십 년 가게를 찾아온 6명의 특별한 손님들 이야기! 2권에서는 마법사도 깜짝 놀란, 충격적인 손님이 찾아옵니다! “어서 오세요. 십 년 가게입니다. 우리 가게에서는 뭐든지 맡아 드립니다.” 십 년 가게의 “뭐든지”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물건일 수도 있고, 물건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건이 아니면 어떤 거? 상상 이상의 굉장히 무섭고 소름이 돋는 보관품을 맡기러 온 손님들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 2권에서 십 년 가게는 시간을 대가로 받지만, 시간을 주기도 합니다. 카야는 엄마에게 떠밀려 억지로 사촌 동생에게 바이올린을 줍니다. 아무렇게나 휙 던져진 바이올린을 보고, 화가 내 되찾아왔지만 막상 어디 둘 데가 없습니다. ‘절대 안 돼. 엄마가 알기 전에 바이올린을 어디다 감춰야 해. 집 말고 안전한 곳이 없을까? 아니면 누구든 믿을 수 있는 사람한테 맡기면 좋을 텐데.’ 카야의 이 간절한 마음에 십 년 가게가 초대장을 보냅니다. 바이올린과 음악에 대한 카야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세라는 설탕으로 만든 인어가 너무 예뻐서 먹기 싫습니다. 엄마가 버리기 전에 “우선 어디에다 숨겨야겠어.” 하는 세라에게 십 년 가게의 초대장이 도착합니다. 하지만 세라는 십 년 가게를 만나지 못합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어머니와 두껍고 높은 얼음벽을 세우고 있던 해리머 씨가 어머니 대신 십 년 가게를 방문합니다. 엄마 그리고 아들. 단추를 잘못 채운 것처럼 어긋나 버린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요? 십 년 가게는 해리머 씨에게 말합니다. “하루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손님이라면 의미 있게 쓸 수 있겠지요.” 눈물이 핑 도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물건이 아닌 다른 것을 맡긴 애나와 여자분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연달아 이어지고, 1권에서 등장한 다시 만드는 마법사 트루 님의 혼신의 연기도 흥미로운 볼거리입니다. <십 년 가게 3 >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0-09-03 | 184쪽 | 크기 128x188mm “이번에는 맡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뭐든지 맡아 주는 십 년 가게도 거절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끼고 또 아끼는 물건이어서 망가졌지만 버릴 수 없다면,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이어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의미 있는 물건, 지키고 싶은 물건, 그리고 멀리 두고 싶은 물건, 그런 물건이 있다면 십 년 가게로 오세요. 당신의 마음과 함께 보관해 드립니다.’ 십 년 가게의 초대장을 받고, 소중한 친구를 맡기러 온 니키에게 십 년 가게는 말합니다. “이번에는 맡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십 년 가게의 가슴을 쿡 후벼 파는 날카로우면서도 단단한 말에, 니키는 목소리가 삭제된 기분이었습니다. 눈사람도, 바이올린도, 어두운 감정의 덩어리도 시간의 마법으로 십 년 동안 보관해 준 십 년 가게. 도대체 십 년 가게는 왜 거절했을까요? “도둑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도둑이야!” 십 년 가게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십 년 마법을 원하는 손님에게 초대장이 도착하고, 십 년 가게로 오는 길이 열립니다. 그런데 십 년 가게에 초대받지 못한 도둑이 들었습니다. 고양이 집사 카라시가 몸과 꼬리를 잔뜩 세우고 달려들었습니다. 한참이나 한 사람과 한 마리가 치고받으며 싸웠습니다. 도둑은 카라시를 힘껏 집어 던지고, 물건을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위험천만한 사건으로 카라시는 앞발에 금이 가서 병원에 다녀야 했습니다. 십 년 가게는 화가 나서 도둑에게 저주를 보내려고 했지요. 도둑은 어떻게 십 년 가게에 올 수 있었을까요? 도둑은 무엇을 훔쳐 달아났을까요? 도대체 도둑은 누구일까요? <십 년 가게 4>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1-04-21 | 184쪽 | 크기 128x188mm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작가가 더 강력한 시간의 마법으로 돌아왔습니다! 십 년 동안 물건을 맡아 주는 마법의 시간 가게 이야기 『십 년 가게』의 네 번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시간을 지불하고라도 반드시 지키고 싶은 소중한 물건에 얽힌 이야기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온기를 가슴 가득 불어넣어 줍니다. 손님도 미처 알지 못했던 놀라운 비밀이 드러나면서 감동과 공포를 오가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특히 『십 년 가게 4』에는 물건에 얽힌 엄청난 수수께끼를 독자들이 손님보다 먼저 풀어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손님이 십 년 가게에 초대받기 전에 수수께끼의 답을 눈치챈다면 통찰력이 십 년 가게 레벨입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아이와 어른 상관없이 책을 펼치자마자 순식간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 내려가는 독서의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십 년 가게 5>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1-07-14 | 152쪽 | 크기 128x188mm “이번 물건은 보관을 취소해도 될까요?”  십 년 가게에 찾아온 최대 위기! 손님들이 더 이상 십 년 가게에 물건을 맡기지 않는다고요? 요즘 십 년 가게는 꽤나 한가합니다. 손님들이 찾아왔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계약을 못 했거든요. 십 년 가게의 살림을 도맡은 카라시는 바닥이 보이는 저금통 때문에 한숨을 내쉽니다. “마스터, 이래서는 생선도 감자도 못 삽니다!” 그런데 마법사는 마법사대로 고민하며 한숨을 내쉽니다. 십 년 마법을 도통 쓰지 않으니, 마법 실력이 녹슬 것 같아서요. 마법사와 카라시는 십 년 가게에 찾아온 최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십 년 가게」 다섯 번째 이야기는 카라시가 준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린 애플파이처럼 달콤한 판타지의 포만감을 선사합니다. 지금 바로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시간 마법을 맛보세요! <십 년 가게 6> 히로시마 레이코 ,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 2022-08-31 | 172쪽 | 크기 128x188mm 평화로운 십 년 가게에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 발견 가게 민네 님이 데려온 아기 고양이 ‘미츠’가 그 주인공이다. 작은 아기 고양이 미츠는 십 년 가게에서 수습생으로 일하며 어엿한 사역마가 될 준비를 한다고 한다. 미츠는 십 년 가게의 수습생으로서 여러 손님을 맞이하며 카라시에게 배운 대로 점점 성장해 간다. 6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마법사 알림 가게 토토 님은 미츠가 주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다른 마법사들에게 전해 주었다. 미츠의 주인이 되기 위해 앞다투어 나선 마법사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 과연 미츠는 누구를 주인으로 선택할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이야기, 코끝이 찡해지는 이야기, 생각지 못한 반전에 소름이 돋는 이야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돌아온 <십 년 가게>의 여섯 번째 문이 지금 열린다.     <십 년 가게 7>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5-03-26 | 184쪽 | 크기 128x188mm 십 년 가게 사상 최초로 열리는 깜짝 세일에 초대합니다!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로 가득 차 버린 십 년 가게! 손님이 와도 가게로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되자 고양이 집사 카라시는 단호한 결정을 내린다. 그렇게 사상 최초로 십 년 가게에 깜짝 세일이 시작된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바꾸고 싶을 정도로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십 년 가게에 이끌려 들어온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동생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키운 딸기, 아들을 향한 집착과 애증을 가득 담은 로켓 펜던트, 겉보기에는 녹슬고 낡았지만 놀라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 초록색 자전거 등 누군가의 운명을 완전히 바꿔 버릴 물건들이 십 년 가게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린다. 게다가 뜻밖의 약혼 소식으로 마법 거리는 시끌시끌해지는데……. 때로는 한없이 빛나고, 때로는 일그러진 다양한 사랑으로 둘러싸인 십 년 가게의 일곱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없음

십 년 가게 세트 (5~7권,전3권)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36,000원  | 20250326  | 없음
<십 년 가게 5>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1-07-14 | 152쪽 | 크기 128x188mm “이번 물건은 보관을 취소해도 될까요?”  십 년 가게에 찾아온 최대 위기! 손님들이 더 이상 십 년 가게에 물건을 맡기지 않는다고요? 요즘 십 년 가게는 꽤나 한가합니다. 손님들이 찾아왔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계약을 못 했거든요. 십 년 가게의 살림을 도맡은 카라시는 바닥이 보이는 저금통 때문에 한숨을 내쉽니다. “마스터, 이래서는 생선도 감자도 못 삽니다!” 그런데 마법사는 마법사대로 고민하며 한숨을 내쉽니다. 십 년 마법을 도통 쓰지 않으니, 마법 실력이 녹슬 것 같아서요. 마법사와 카라시는 십 년 가게에 찾아온 최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십 년 가게」 다섯 번째 이야기는 카라시가 준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린 애플파이처럼 달콤한 판타지의 포만감을 선사합니다. 지금 바로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시간 마법을 맛보세요! <십 년 가게 6> 히로시마 레이코 ,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 2022-08-31 | 172쪽 | 크기 128x188mm 평화로운 십 년 가게에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 발견 가게 민네 님이 데려온 아기 고양이 ‘미츠’가 그 주인공이다. 작은 아기 고양이 미츠는 십 년 가게에서 수습생으로 일하며 어엿한 사역마가 될 준비를 한다고 한다. 미츠는 십 년 가게의 수습생으로서 여러 손님을 맞이하며 카라시에게 배운 대로 점점 성장해 간다. 6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마법사 알림 가게 토토 님은 미츠가 주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다른 마법사들에게 전해 주었다. 미츠의 주인이 되기 위해 앞다투어 나선 마법사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 과연 미츠는 누구를 주인으로 선택할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이야기, 코끝이 찡해지는 이야기, 생각지 못한 반전에 소름이 돋는 이야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돌아온 <십 년 가게>의 여섯 번째 문이 지금 열린다.     <십 년 가게 7>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5-03-26 | 184쪽 | 크기 128x188mm 십 년 가게 사상 최초로 열리는 깜짝 세일에 초대합니다!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로 가득 차 버린 십 년 가게! 손님이 와도 가게로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되자 고양이 집사 카라시는 단호한 결정을 내린다. 그렇게 사상 최초로 십 년 가게에 깜짝 세일이 시작된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바꾸고 싶을 정도로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십 년 가게에 이끌려 들어온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동생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키운 딸기, 아들을 향한 집착과 애증을 가득 담은 로켓 펜던트, 겉보기에는 녹슬고 낡았지만 놀라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 초록색 자전거 등 누군가의 운명을 완전히 바꿔 버릴 물건들이 십 년 가게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린다. 게다가 뜻밖의 약혼 소식으로 마법 거리는 시끌시끌해지는데……. 때로는 한없이 빛나고, 때로는 일그러진 다양한 사랑으로 둘러싸인 십 년 가게의 일곱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9791168122444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3 (날씨 마법사 비비와 봉인 마법사 포)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10,890원  | 20220330  | 9791168122444
개성 넘치는 집이 늘어선 마법사들의 거리 빨갛고 노란 텐트와 유리병 속 요트 집을 찾아오세요 날씨 가게 비비와 봉인 가게 포 님이 기다립니다 안개가 자욱한 황혼 골목 2번가는 초대받은 사람만 올 수 있는 마법사들의 거리입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개성 넘치는 집들을 보고 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무지갯빛 통나무집도 있고, 반짇고리처럼 생긴 집도 있고, 금고와 똑같이 생긴 집도 있거든요. 마법 거리의 집들은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찾아갈 집은 빨갛고 노란 줄무늬 텐트와 유리병에 든 요트 모양 집입니다. 마법 거리의 주민, 비비와 포 님의 집이랍니다. 비비는 날씨를 바꾸는 마법을 쓰고, 포 님은 봉인하고 해제하는 마법을 쓰죠.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3권에서는 날씨 마법사 비비와 봉인 마법사 포 님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6000636496

십년가게 1~4권 세트

 | 위즈덤하우스
0원  | 20200529  | 6000636496
없음

십 년 가게 1~3권 세트 (전3권)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35,100원  | 20210922  | 없음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1: 트루, 다시 만드는 마법사(양장본 HardCover)> 믿고 보는 판타지 동화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주는 선물, 마음이 따뜻해지는 판타지 동화 〈십 년 가게〉의 특별판 시리즈 출간! 십 년 동안 물건을 보관해 주는 신비한 시간 가게 이야기 〈십 년 가게〉 시리즈의 특별판 첫 번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동화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 그녀가 주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십 년 가게는 달빛이 모든 것을 몽롱하게 비추고 짙은 안개가 깔린 골목, 회색처럼 고요해서 마치 문스톤 안에 봉인된 것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골목에 있습니다.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이 나란히 이어진 이 골목은 황혼 골목 2번가, 수많은 마법사의 가게가 있는 골목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시리즈는 십 년 가게의 이웃인 이 골목의 마법사들 이야기입니다. 그 첫 번째 권은 〈십 년 가게 ①〉부터 계속 등장하는 다시 만드는 마법사 트루 님이 주인공입니다. 트루 님이 기묘한 박력을 뽐내는 할머니 마법사가 된 사연, 트루 님의 다시 만드는 마법으로 마음이 따뜻해진 손님들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2: 텐,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양장본 HardCover)> 십 년 가게가 있는 황혼 골목 2번가, 그곳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개성 넘치는 마법사들!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 텐의 무지갯빛 마법 이야기 달빛이 모든 것을 몽롱하게 비추고 짙은 안개가 깔려 신비로운 분위기가 풍기는 이곳은, 황혼 골목 2번가입니다. 황혼 골목 2번가는 마법사들이 가게를 꾸리는 골목이에요. 십 년 가게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이 넘치는 마법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골목에 사는 마법사들은 무슨 사연이 있길래 마법사가 되었는지, 이들의 마법에 얽힌 어떤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시리즈는 십 년 가게의 이웃 마법사들이 주인공입니다. 첫 권에서는 다시 만드는 마법사, 트루 님이 주인공이었어요. 이번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②〉의 주인공은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 텐입니다. 놀랍게도 텐은 아직 여덟 살밖에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마법 실력만은 십 년 가게 못지않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물건도, 텐의 손을 거치면 신비롭고 오묘한 빛깔로 재탄생합니다. 무엇보다 텐의 색깔 마법은 손님의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인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무지갯빛 마법의 세계로 초대할게요!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3(양장본 HardCover)> 개성 넘치는 집이 늘어선 마법사들의 거리 빨갛고 노란 텐트와 유리병 속 요트 집을 찾아오세요 날씨 가게 비비와 봉인 가게 포 님이 기다립니다 안개가 자욱한 황혼 골목 2번가는 초대받은 사람만 올 수 있는 마법사들의 거리입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개성 넘치는 집들을 보고 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무지갯빛 통나무집도 있고, 반짇고리처럼 생긴 집도 있고, 금고와 똑같이 생긴 집도 있거든요. 마법 거리의 집들은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찾아갈 집은 빨갛고 노란 줄무늬 텐트와 유리병에 든 요트 모양 집입니다. 마법 거리의 주민, 비비와 포 님의 집이랍니다. 비비는 날씨를 바꾸는 마법을 쓰고, 포 님은 봉인하고 해제하는 마법을 쓰죠.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3권에서는 날씨 마법사 비비와 봉인 마법사 포 님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없음

십 년 가게 1~2권 세트 (전2권)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23,400원  | 20210922  | 없음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1: 트루, 다시 만드는 마법사(양장본 HardCover)> 믿고 보는 판타지 동화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주는 선물, 마음이 따뜻해지는 판타지 동화 〈십 년 가게〉의 특별판 시리즈 출간! 십 년 동안 물건을 보관해 주는 신비한 시간 가게 이야기 〈십 년 가게〉 시리즈의 특별판 첫 번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동화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 그녀가 주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십 년 가게는 달빛이 모든 것을 몽롱하게 비추고 짙은 안개가 깔린 골목, 회색처럼 고요해서 마치 문스톤 안에 봉인된 것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골목에 있습니다.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이 나란히 이어진 이 골목은 황혼 골목 2번가, 수많은 마법사의 가게가 있는 골목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시리즈는 십 년 가게의 이웃인 이 골목의 마법사들 이야기입니다. 그 첫 번째 권은 〈십 년 가게 ①〉부터 계속 등장하는 다시 만드는 마법사 트루 님이 주인공입니다. 트루 님이 기묘한 박력을 뽐내는 할머니 마법사가 된 사연, 트루 님의 다시 만드는 마법으로 마음이 따뜻해진 손님들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2: 텐,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양장본 HardCover)> 십 년 가게가 있는 황혼 골목 2번가, 그곳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개성 넘치는 마법사들!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 텐의 무지갯빛 마법 이야기 달빛이 모든 것을 몽롱하게 비추고 짙은 안개가 깔려 신비로운 분위기가 풍기는 이곳은, 황혼 골목 2번가입니다. 황혼 골목 2번가는 마법사들이 가게를 꾸리는 골목이에요. 십 년 가게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이 넘치는 마법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골목에 사는 마법사들은 무슨 사연이 있길래 마법사가 되었는지, 이들의 마법에 얽힌 어떤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시리즈는 십 년 가게의 이웃 마법사들이 주인공입니다. 첫 권에서는 다시 만드는 마법사, 트루 님이 주인공이었어요. 이번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②〉의 주인공은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 텐입니다. 놀랍게도 텐은 아직 여덟 살밖에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마법 실력만은 십 년 가게 못지않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물건도, 텐의 손을 거치면 신비롭고 오묘한 빛깔로 재탄생합니다. 무엇보다 텐의 색깔 마법은 손님의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인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무지갯빛 마법의 세계로 초대할게요!
없음

십 년 가게 세트(2~5권,전4권)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46,800원  | 20210714  | 없음
없음

십 년 가게 세트(4~5권,전2권)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23,400원  | 20210714  | 없음
없음

십 년 가게 세트(2~4권,전3권)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35,100원  | 20210426  | 없음
<십 년 가게 2>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0-06-10 | 160쪽 | 크기 128x188mm 십 년 가게를 찾아온 6명의 특별한 손님들 이야기! 2권에서는 마법사도 깜짝 놀란, 충격적인 손님이 찾아옵니다! “어서 오세요. 십 년 가게입니다. 우리 가게에서는 뭐든지 맡아 드립니다.” 십 년 가게의 “뭐든지”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물건일 수도 있고, 물건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건이 아니면 어떤 거? 상상 이상의 굉장히 무섭고 소름이 돋는 보관품을 맡기러 온 손님들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 2권에서 십 년 가게는 시간을 대가로 받지만, 시간을 주기도 합니다. 카야는 엄마에게 떠밀려 억지로 사촌 동생에게 바이올린을 줍니다. 아무렇게나 휙 던져진 바이올린을 보고, 화가 내 되찾아왔지만 막상 어디 둘 데가 없습니다. ‘절대 안 돼. 엄마가 알기 전에 바이올린을 어디다 감춰야 해. 집 말고 안전한 곳이 없을까? 아니면 누구든 믿을 수 있는 사람한테 맡기면 좋을 텐데.’ 카야의 이 간절한 마음에 십 년 가게가 초대장을 보냅니다. 바이올린과 음악에 대한 카야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세라는 설탕으로 만든 인어가 너무 예뻐서 먹기 싫습니다. 엄마가 버리기 전에 “우선 어디에다 숨겨야겠어.” 하는 세라에게 십 년 가게의 초대장이 도착합니다. 하지만 세라는 십 년 가게를 만나지 못합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어머니와 두껍고 높은 얼음벽을 세우고 있던 해리머 씨가 어머니 대신 십 년 가게를 방문합니다. 엄마 그리고 아들. 단추를 잘못 채운 것처럼 어긋나 버린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요? 십 년 가게는 해리머 씨에게 말합니다. “하루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손님이라면 의미 있게 쓸 수 있겠지요.” 눈물이 핑 도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물건이 아닌 다른 것을 맡긴 애나와 여자분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연달아 이어지고, 1권에서 등장한 다시 만드는 마법사 트루 님의 혼신의 연기도 흥미로운 볼거리입니다. <십 년 가게 3 >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0-09-03 | 184쪽 | 크기 128x188mm “이번에는 맡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뭐든지 맡아 주는 십 년 가게도 거절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끼고 또 아끼는 물건이어서 망가졌지만 버릴 수 없다면,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이어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의미 있는 물건, 지키고 싶은 물건, 그리고 멀리 두고 싶은 물건, 그런 물건이 있다면 십 년 가게로 오세요. 당신의 마음과 함께 보관해 드립니다.’ 십 년 가게의 초대장을 받고, 소중한 친구를 맡기러 온 니키에게 십 년 가게는 말합니다. “이번에는 맡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십 년 가게의 가슴을 쿡 후벼 파는 날카로우면서도 단단한 말에, 니키는 목소리가 삭제된 기분이었습니다. 눈사람도, 바이올린도, 어두운 감정의 덩어리도 시간의 마법으로 십 년 동안 보관해 준 십 년 가게. 도대체 십 년 가게는 왜 거절했을까요? “도둑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도둑이야!” 십 년 가게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십 년 마법을 원하는 손님에게 초대장이 도착하고, 십 년 가게로 오는 길이 열립니다. 그런데 십 년 가게에 초대받지 못한 도둑이 들었습니다. 고양이 집사 카라시가 몸과 꼬리를 잔뜩 세우고 달려들었습니다. 한참이나 한 사람과 한 마리가 치고받으며 싸웠습니다. 도둑은 카라시를 힘껏 집어 던지고, 물건을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위험천만한 사건으로 카라시는 앞발에 금이 가서 병원에 다녀야 했습니다. 십 년 가게는 화가 나서 도둑에게 저주를 보내려고 했지요. 도둑은 어떻게 십 년 가게에 올 수 있었을까요? 도둑은 무엇을 훔쳐 달아났을까요? 도대체 도둑은 누구일까요? <십 년 가게 4>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 2021-04-21 | 184쪽 | 크기 128x188mm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작가가 더 강력한 시간의 마법으로 돌아왔습니다! 십 년 동안 물건을 맡아 주는 마법의 시간 가게 이야기 『십 년 가게』의 네 번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시간을 지불하고라도 반드시 지키고 싶은 소중한 물건에 얽힌 이야기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온기를 가슴 가득 불어넣어 줍니다. 손님도 미처 알지 못했던 놀라운 비밀이 드러나면서 감동과 공포를 오가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특히 『십 년 가게 4』에는 물건에 얽힌 엄청난 수수께끼를 독자들이 손님보다 먼저 풀어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손님이 십 년 가게에 초대받기 전에 수수께끼의 답을 눈치챈다면 통찰력이 십 년 가게 레벨입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아이와 어른 상관없이 책을 펼치자마자 순식간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 내려가는 독서의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없음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세트(1~4권,전4권)

히로시마 레이코  | 위즈덤하우스
45,600원  | 20231018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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