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삶 (일과 삶 속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법)
김경하, 김남주, 김영희, 신승연, 오은영, 이경숙, 이서연, 이에스더, 정선미, 주현영, 하정미 | 그린씨드
17,820원 | 20251120 | 9791193175026
각자 일에서 성취를 이룬 선배 워킹우먼들이 일과 삶 속에서 자주 흔들리는 후배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과 함께 전하는 지혜로운 이야기
일하는 여성이라면 꼭 한번 묻고 싶었던 질문들,
그러나 차마 꺼내지 못하고 혼자 삼켜야 했던 고민들!
“선배는 이럴 때 어떻게 하셨어요?”
이 책은 일하는 여성,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사를 돌보지 않을 수 없는 여성들이 차마 꺼내지 못하고 삼켜야 했던 고민과 질문에 각자의 영역에서 성취를 이룬 선배 워킹우먼 11명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화답하고 있다. 이들은 시종 질문을 던진 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따뜻하고도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먼저 저자들은 자신들 역시 같은 상황에서 흔들렸음을 고백하고, 간혹 무너지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했음을 감추지 않는다. 하지만 그 순간을 헤치고 당당하게 ‘나다운 삶’을 향해 나아간 여정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일하는 여성들이 가진 공통된 어려움을 이겨낸 일, 일과 육아를 함께하면서 가지는 아이에 대한 죄책감과 혼란의 터널을 지나온 이야기, 직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기 위한 노력, 순간순간 닥치는 어려움에 무너지는 멘탈을 부여잡고 다시 일어서는 단단한 마음을 가지는 법, 그리고 인생 N모작을 통해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또한 솔직 담백하게 써 내려간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11편은 수신인이 누구라도 좋을 진심이 담겨 있어 읽는 이의 가슴을 크게 울린다.
일과 삶의 현장에서 흔들리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응원
각각 20년 이상 자기 분야에서 사회 경험을 쌓았고, 모두 합하면 250년이 넘는 경력을 지닌 저자들은 이 시대,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워킹우먼들에게 그들이 혼자가 아님을 자주 강조한다. 저자들의 전하는 이야기가 정답은 아닐지언정, 문제의 해법을 찾는 이들 곁에 늘 함께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고, 다시금 그들이 다른 이들의 고민에 함께해줄 것을 권하고 있다.
대단한 이론이 아니어도, 완벽한 정답이 아니어도, 일과 삶의 현장에서 흔들리는 이들의 어깨를 토닥이고, 어깨를 살며시 안아주는 저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의 목소리는 큰 위로이자 자양강장제가 되어 준다. 또한 단단한 삶을 위한 저자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어떤 경우도 “졸지 마!”라고 말하는 저자들은 무엇보다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기 위한 삶이 아니라 ‘나다운, 당당한 삶’을 살아가라 조언한다. 그런 삶이야말로 흔들려도 다시 일어서고, 순간의 망설임과 실패는 있더라도 굳건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단단한 삶’이라고 얘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