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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으)로 5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272299

내 친구 예수는 아나키스트

박홍규  | 비공
22,500원  | 20250301  | 9791193272299
아나키스트 예수가 부활하다! 예수나 성서에 관한 책은 이미 에베레스트산만큼이나 많이 쌓여있으나, 예수를 아나키스트로 본 책은 거의 없다. 무신론자인 저자는 이 시대를 향해 권력과 돈에 대한 물신숭배를 거두고 무권력을 가르친 ‘아나키스트 예수’에 대한 새로운 믿음이 절실하다고 외친다. 예수의 복음 대신 구약의 권력주의가 교회와 세상을 지배해 왔으나, 이제는 그 권력주의를 끝내야 할 때다. 죽어버린 기독교 아나키즘을 살리고 예수의 아나키즘을 회복해야, 아나키스트 예수를 부활시켜야, 21세기에 새로운 아나키스트 예수가 이 땅에 와야만 이 나라도, 이 세계도, 이 지구도 본래의 자유-자치-자연을 되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저자는 예수를 친구이자 아나키스트라고 부르며, 아나키스트 예수가 이 땅에 부활하여 자유-자치-자연을 존중하는 새로운 아나키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학수고대한다. 기독교이든 아니든 예수라는 아나키스트의 가르침에 모두 관심을 가지고, 그가 말한 무권력의 새로운 세상, 누구도 지배하지 않고 지배당하지 않는 무권력의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초청한다. -------------- 나는 예수를 좋아합니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예수를 21세기에 뜨겁게 느껴보는 책입니다. 그는 고통과 착취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나설 것입니다. 제국주의와 권위주의가 설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돌을 던질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9791192613901

아나키스트의 비상구 (양미경 수필선집)

양미경  | 북랜드
10,800원  | 20230927  | 9791192613901
1994년 《수필과 비평》 등단 이후 수필을 써 온 지 30년, “권위와 기존 질서에 목 졸리다가, 여성으로서 자유를 위한 숨통만이라도 틔우자고 붙든 것이 수필 쓰기였다. … 수필은 내게 자유에 닿는 동아줄이었다. 자유를 향한 비상구였다.” 지금 자신의 행복은 더도 덜도 아닌 수필 쓰기에서 얻어진 것이라는 양미경 수필가의『아나키스트의 비상구』가 한국현대수필 100년 100인 선집 〈수필로 그리는 자화상〉 제8권이다. “글을 쓴다는 것 그 자체가 희망이다. 어둠 속에서 방황할 때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나름대로의 삶에 평화를 깃들게 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문학이라는 등대였다.”(「영혼이라는 등대」중에서) 그렇게 힘들고 지친 자신의 영혼에 등대가 되어 주었던 문학이 다른 이들의 영혼을 희미하게라도 비춰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작가가 “수평선 너머 그 어디에 있을 자유의 비상구” 찾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엮은 희망의 평화의 수필선집 『아나키스트의 비상구』.
9791162431276

구름 아나키스트 (이숨 시집 | 제27차 감성기획시선 공모 당선)

이숨  | 시산맥사
8,100원  | 20200820  | 9791162431276
이숨 시집 『구름 아나키스트』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돌의 기억〉, 〈어달해변〉, 〈물의 안쪽〉, 〈오늘의 운세〉, 〈복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5456216

닥터 아나키스트 (한 아나키스트의 눈으로 본 한국사회)

정영인  | 산지니
13,500원  | 20190805  | 9788965456216
아나키스트의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바라보다 정신과 전문의 정영인 교수가 한국사회에 날카롭고 삐딱한 처방전을 들고 찾아왔다. 그는 전작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한국사회』에서 한국사회를 관통하는 갈등과 분열 현상의 원인에 대해 진단을 내린 바 있다. 그 이후로 8년의 시간이 흘렀다. 과연 한국사회는 그때보다 나아졌을까? 정영인 교수가 그간 언론에 실었던 칼럼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스스로를 아나키스트라고 부르는 정영인 교수. 그는 아나키스트를 ‘기존의 가치와 지식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권력을 부정하며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태도를 견지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책에서는 이러한 아나키스트적 시선으로 의료계, 한국사회, 대학사회의 문제를 바라본다. 저자는 오랜 시간 몸담고 있는 의료계와 대학사회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치부까지도 솔직하게 내보인다. 현직에 있는 사람이기에 들려줄 수 있는 ‘그들만의 세상’ 이야기는 한국사회의 축소판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는 국정농단, 성 추문, 탄핵 정국 등 한국사회를 들썩이게 했던 여러 사회문제를 특유의 날카롭고 삐딱한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9788956392820

아나키스트 박열 (손승휘 장편소설)

손승휘  | 책이있는마을
11,700원  | 20170623  | 9788956392820
손승휘 장편소설 『아나키스트 박열』. 1919년 일본으로 건너간 박열은 일본의 사회주의자와 무정부주의자들과 교류하면서 항일운동에 투신한다. 1922년 일본 유학생들이 발간하는 《청년조선》에 다음의 시를 발표한다.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 오줌 세례를 받을 때 그는 저들의 탄압에 아랑곳없이 그 다리에 뜨거운 오줌 줄기를 갈긴다. 이 얼마나 당당한 외침인가? 아나키스트 박열과 운명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 그들의 처절한 사랑과 투쟁의 기록이 책속에 담겨있다.
9788954680103

악공, 아나키스트 기타 (신동옥 시집)

신동옥  | 문학동네
9,000원  | 20210731  | 9788954680103
십자말풀이식으로 사방에서 너를 훑고 가는 머리말들이 가득한 방안에서 마주잡은 친구의 손길은 차라리 따뜻한 빵이었지만 밤새워 되짚어도 손가락은 열 개 하지만 더이상 친구가 없어 이름 붙일 수 없는 도무지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겠니? ‘알 수 없는 곳에 가득해지는 도무지들’ _「도무지들」 부분 너희들은 아름다웠다. 잔디 위에는 항상 물방울들이 접착제처럼 붙어 있고 수족을 한데 모은 동그란 몸으로 어딘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가는 나는 꿈속에서나 간신히 너희들의 정면을 마주한다. _「공소년의 무한 질주」 부분 당신을 처음 만난 수원지였어. 물은 팔당, 팔당 고동치고 당신은 흔들리고 있었지. 먼 곳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었지만 내 눈에 당신은 일현금을 타는 먼 나라의 악공이었어. 그래 낚싯대를 잡은 당신의 팔이 현이라면 그 소리 내 목에 스며 피가 될 테지. _「악공, 일현금」 부분 2001년 『시와반시』를 통해 등단한 신동옥 시인의 첫 시집 『악공, 아나키스트 기타』를 문학동네포에지 30번으로 새롭게 복간한다. 2008년 2월 랜덤시선 38번으로 첫 시집을 묶었으니 그로부터 꼬박 13년 만이다. 개정판 작업중 54편을 엮어 만든 초판을 그대로 되살리려 노력했으나 지금의 눈으로 살피려 해도, 그때의 마음으로 품으려 해도 쉬이 보아 넘기기 힘든 5편은 버렸다. 나머지 49편을 초판의 구성과 순서 그대로 실었다(개정판 시인의 말). 김언 시인에 따르면 신동옥은 이 시집에서 이항대립의 허물어짐을 견디는 방식으로, 무의미를 묵묵히 건너가는 방식으로 다시, 윤리를 언급하고 있다. 무언가를 세우기 위한 작업이 아니라 모든 것이 무화되는 지점을 향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존재하는 윤리를(「Electric Lady Land를 유영하는 낯선 토종어들」). “‘중독된 고독’이 빚어내는 ‘흑요석’처럼 빛나는 노래를 들어보라. 아직도 그대들 가슴속에 고독의 현으로 팽팽히 당겨진 심금이 남아 있다면”(박정대). 당분간은 당신의 죄악을 노끈으로 동여매 집밖으로 내놓으십시오. 쥐들이 돌아가는 길마다 슬픔이 창궐합니다. 쓰러진 자들을 짓밟고 춤추며 교회당으로 몰려가는 무리를 보십시오. 새벽입니다. 손을 맞잡고 이마를 맞대고 육식에 힘쓰는 시간입니다. 마지막 날 이윽고 스테인드글라스 위로 빛이 스미겠지요. 누구고 이 성스러운 병(病)의 벽을 깨부술 수는 없습니다 _「사육제의 나날」 전문
9788960393905

아나키스트에게

박시교  | 고요아침
7,200원  | 20110603  | 9788960393905
197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과 〈현대시학〉 추천을 통해 문단에 데뷔한 박시교 시인의 신작 시조집. 시인은 봄날의 아지랑이 같은 안온한 황홀을 알고 지상에 연둣빛 새싹이 돋는 경건한 아름다움에 옷깃을 여미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시정적 거래가 ‘행복한 눈물’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팔십억을 호가하는데 한번도 행복한 눈물을 흘려보지 못한 처지에서는 특유의 해학을 보여준다. 순수한 본질의 극단으로서 활력과 결기를 지닌 ‘아나키스트’를 사랑하는 시인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9791192628318

레드 엠마 1 (아나키스트 엠마 골드만 자서전)

Goldman, Emma  | 북튜브
35,100원  | 20240620  | 9791192628318
불의의 시대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미국을 뒤흔들었던 가장 위험한 아나키스트 여성 혁명가의 일생. 엠마 골드만 자서전 국내 최초 완역!! 『레드 엠마』 1, 2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아나키스트 엠마 골드만의 자서전 Living My Life를 완역한 책이다. “내가 춤출 수 없다면, 그것은 나의 혁명이 아니다”라는 문구로 잘 알려진 엠마 골드만은 대중을 격동시키는 탁월한 연설 능력을 통해 당대의 많은 이들이 노동운동과 아나키즘의 대의에 나서도록 이끌었으며, 전쟁과 징병제, 애국주의에 대한 반대, 피임과 모성에 대한 급진적 사유, 결혼제도에 대한 비판, 동성애에 대한 옹호 등 당대 미국의 모든 사회문제에 대해 급진적인 입장을 견지했던 사상가이자 활동가이다. 엠마 골드만의 자서전 『레드 엠마』 1, 2는 ‘가장 긴 여성의 자서전’(일본어판 옮긴이)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책으로, 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 또 다른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던 격동의 시대를 살아갔던 여성 혁명가가 어떻게 살고 사랑하고 투쟁했는지를 그 자신의 목소리로 대하소설처럼 장대하면서도 진솔하고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9791192628325

레드 엠마 2 (아나키스트 엠마 골드만 자서전)

Goldman, Emma  | 북튜브
35,100원  | 20240620  | 9791192628325
불의의 시대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미국을 뒤흔들었던 가장 위험한 아나키스트 여성 혁명가의 일생. 엠마 골드만 자서전 국내 최초 완역!! 『레드 엠마』 1, 2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아나키스트 엠마 골드만의 자서전 Living My Life를 완역한 책이다. “내가 춤출 수 없다면, 그것은 나의 혁명이 아니다”라는 문구로 잘 알려진 엠마 골드만은 대중을 격동시키는 탁월한 연설 능력을 통해 당대의 많은 이들이 노동운동과 아나키즘의 대의에 나서도록 이끌었으며, 전쟁과 징병제, 애국주의에 대한 반대, 피임과 모성에 대한 급진적 사유, 결혼제도에 대한 비판, 동성애에 대한 옹호 등 당대 미국의 모든 사회문제에 대해 급진적인 입장을 견지했던 사상가이자 활동가이다. 엠마 골드만의 자서전 『레드 엠마』 1, 2는 ‘가장 긴 여성의 자서전’(일본어판 옮긴이)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책으로, 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 또 다른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던 격동의 시대를 살아갔던 여성 혁명가가 어떻게 살고 사랑하고 투쟁했는지를 그 자신의 목소리로 대하소설처럼 장대하면서도 진솔하고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9791130805856

아나키스트의 애인 (김혜영 산문집)

김혜영  | 푸른사상
14,220원  | 20151128  | 9791130805856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하는 김혜영의 첫 번째 산문집 [아나키스트의 애인]. 책은 일본 천황을 암살하려 했던 독립운동가 박열의 애인이면서 사상적 동지인 가네코 후네코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지식인 시인으로서 시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국가의 폭력과 사회의 모순을 지적하다가도 자신을 사로잡는 문학과 예술의 매력에 푹 빠져들기도 한다. 또한 가사노동에 지쳐 우렁신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푸념도 하고,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기도 한다. 긴 시간에 걸쳐 다양한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것이라 주제와 소재가 다양하지만 김혜영 시인이 추구하는 문학의 지평에 닿아 있다.
9788986114706

아나키스트의 초상

폴 애브리치  | 갈무리
15,210원  | 20040919  | 9788986114706
모든 억압을 증오하고, 완벽한 자유를 꿈꿨던 '아나키스트'들의 면면을 그렸다. 아나키즘은 권력의 지배와 국가나 정부 같은 권력기관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간의 자유에 최고의 가치를 두는 사상. 책은 프루동이나 바쿠닌, 그리고 '윤리적 아나키즘'의 모습을 실천해 보였던 표트르 크로포트킨 등 혁명을 바랬으나, 현실의 실패를 맛본 이들의 열정과 안타까움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9788987350974

한국의 아나키스트 (자유와 해방의 전사)

김성국  | 이학사
14,400원  | 20070120  | 9788987350974
한국의 대표 아나키스트 5인을 중심으로 살펴 본 한국 아나키즘의 역사! 한국 아나키즘의 역사와 주요 아나키스트들을 다룬 책.『한국의 아나키스트: 자유와 해방의 역사』는 한국의 대표 아나키스트 5명, 즉 신채호, 유자명, 박열, 유림, 하기락의 사상과 실천활동을 중심으로 한국 아나키즘의 역사와 발전, 혁명과 투쟁, 자유와 해방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껏 한국사회를 지배한 좌우의 이념적 지형 구도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무시당하거나 또는 왜곡되어 왔던 한국의 아나키즘과 아나키스트들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한 것이 의미 깊다. 먼저 신채호에게는 민족주의와 아나키즘의 창조적 결합을, 유자명에게는 테러리스트의 파괴와 건설을, 박열에게는 개인주의·허무주의를 넘어선 세계주의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유림에게는 아나키즘의 선구자로서의 모습, 하기락에게는 노병으로서 식지 않는 열정을 살펴보며 아나키스트로써의 개인적인 모습을 들여다본다. 한국 아나키즘의 전통을 복원한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통일과 선진화가 한국 사회를 구원할 것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67524669

우에무라 타이 시선 (식민지 조선을 사랑한 아나키스트 시인)

우에무라 타이  | 책과나무
12,600원  | 20240420  | 9791167524669
일제시대, 저항과 투쟁의 정신으로 자유롭고 평등한 인간 세상을 꿈꾼 아나키스트 시인 우에무라 타이의 시선집. 우에무라 타이는 잡지 『조선과 만주』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일제가 저지른 식민지 조선의 실상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본격적으로 아나키즘 운동에 참여하고 시인으로 활동하며, 일본의 아나키즘운동에서 중심 역할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이 시집에는 우에무라 타이 특유의 방랑의 정서와 함께, 식민지 조선 민중들과의 연대정신과 일본제국주의를 향한 저항정신이 담겨 있다. 한글어 번역본과 일어 원본이 나란히 실려 있어, 함께 대조하고 번역하며 읽는 즐거움도 더한다.
9788965450535

[큰글씨책] 닥터 아나키스트 (한 아나키스트의 눈으로 본 한국사회)

정영인  | 산지니
22,500원  | 20200508  | 9788965450535
아나키스트의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바라보다 정신과 전문의 정영인 교수가 한국사회에 날카롭고 삐딱한 처방전을 들고 찾아왔다. 그는 전작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한국사회』에서 한국사회를 관통하는 갈등과 분열 현상의 원인에 대해 진단을 내린 바 있다. 그 이후로 8년의 시간이 흘렀다. 과연 한국사회는 그때보다 나아졌을까?  정영인 교수가 그간 언론에 실었던 칼럼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스스로를 아나키스트라고 부르는 정영인 교수. 그는 아나키스트를 ‘기존의 가치와 지식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권력을 부정하며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태도를 견지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책에서는 이러한 아나키스트적 시선으로 의료계, 한국사회, 대학사회의 문제를 바라본다. 저자는 오랜 시간 몸담고 있는 의료계와 대학사회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치부까지도 솔직하게 내보인다.
9791128850769

식민지에서 온 아나키스트

김의경  | 지만지드라마
13,320원  | 20190830  | 9791128850769
8장으로 구성된 재판극 형식의 역사극이다. 식민지 시대 일본에 거주했던 실제 인물 박열의 천황 암살 음모를 취조하는 재판 과정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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