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아노"(으)로 6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452844

아노크라시 (극우의 반란, 미국 민주주의의 탈선)

전홍기혜  | 숨쉬는책공장
13,050원  | 20221101  | 9791186452844
민주주의의 종주국. 미국 민주주의의 탈선 아노크라시 상태에 빠진 미국 아토크라시(Autocracy, 독재) + 데모크라시( Democracy, 민주주의) = 아노크라시(Anocracy) UC 샌디에고대학교 바바라 월터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도 미국의 민주주의가 쇠퇴하고 있거나 전쟁으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중략) 그러나 미국은 민주주의와 독재 국가 중간의 무질서를 의미하는 아노크라시(Anocracy) 상태다.” 민주주의의 종주국으로 불리는 미국이 아노크라시 상태라는 진단이 내려지고 있다. 사실, 미국 민주주의에 균열이 생긴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런데 팬데믹 발생 이후 그 균열이 더욱 도드라지고 커지고 있다. 총기 난사 사건, 증오 범죄, 혐오 범죄에 이어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부정선거 음모론이 확산되면서 급기야 2021년 1월 6일에는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 일어났다. 한국인, 한국 기자의 눈으로 본 미국 민주주의의 민낯 《프레시안》 전홍기혜 기자는 2020년 미국 대선 취재를 위해 특파원 자격으로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취재를 하며 정치인을 비롯한 여러 취재원들을 만났고, 가족들과 일상을 보냈다. 또한 그는 미국에서 팬데믹 상황을 겪었다. 《아노크라시》는 전홍기혜 기자가 2020년 미국 대선을 취재하며 보고, 듣고, 몸소 체험한 미국 민주주의의 균열된 모습을 담았다. 또한 한국인, 나아가 동양인으로서 경험하고 느낀 미국 민주주의. 미국 사회의 민낯을 보여 준다. 팬데믹 이후 더욱 위험해 보이는 미국 민주주의의 균열의 이유와 시작점을 알기 위해서는 미국의 역사, 사회, 정치, 문화의 이면을 살펴야 한다. 전홍기혜 기자는 그 속을 들여다보며 미국의 극우 세력, 백인우월주의, 인종 차별, 총기 소지권, 선거 제도, 포퓰리즘 등의 태동과 현재의 모습을 좇는다. 미국 민주주의의 탈선과 그 민낯을 살피게 하는 《아노크라시》는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하고 나아가 한국의 정치 상황과 사회 상황을 돌아보게 한다.
9791162544273

부자 아빠의 편지 (자녀에게 들려주는 돈과 인생에 관한 65가지 지혜)

앤서니 폼플리아노  | 비즈니스북스
16,200원  | 20250627  | 9791162544273
자식은 부모의 인생을 되풀이한다!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부자 아빠가 자녀들에게 자산 대신 꼭 남기고 싶어 한 편지! “아이들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살 수 있을 만큼 말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만큼만 물려주어라.”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명언이다. 자녀에게 최소한의 경제력만 주고, 그들이 스스로 인생을 잘 일구길 바라는 진짜 부자 아빠의 신념을 잘 보여준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든 부모가 ‘물고기 잡는 법’까지 쉽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한때 위험천만한 쾌락을 좇고, ‘최악은 아니니까 괜찮다’며 도전을 주저했으며, 부자가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해본 사람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사이트 있는 투자자이자 촉망받는 기업가이다. 그가 남부럽지 않은 가정과 성공을 이루기까지는 아버지의 가르침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자식의 결함을 물질로 메우지 않았다. 대신,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방부터 치울 것’, ‘절대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을 것’, ‘비합리적인 사람을 설득할 시간에 다른 길을 찾을 것’ 같은 실용적이고 현명한 삶의 태도와 능력을 인내심 있게 심어주었다. 이제 저자는 위험하게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 주어진 삶을 덤이라 생각하며 자녀들에게 어떤 자산을 남길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이 편지들을 남겼다. 총 65통의 편지에는 저자가 창업과 직장 생활을 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며, 전쟁 지역에서 훈련을 받으며, 20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며 얻은 통찰과 지혜가 아낌없이 담겨 있다. 인상 깊은 비유로 돈과 인생에 관한 인사이트를 담은 교훈들은 내 자녀가 떳떳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를 바라는 모든 부모에게 좋은 지침이 되어준다. 순서대로 교훈을 곱씹어도 좋고 지금 가장 필요한 교훈부터 먼저 읽어도 좋다. 이 책을 통해 특별한 사람들을 사귀고 특별한 나날들을 보내는 법,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법을 찾아보라.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선물은 물론, 내 삶과 마인드도 바꾸는 놀라운 경험까지 얻을 수 있다.
9788983710789

전염병의 문화사

아노 카렌  | 사이언스북스
15,300원  | 20010710  | 9788983710789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미생물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인간과 병원성 미생물들의 역사적 관계는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특히 그 중 수많은 전염병들은 인간의 역사를 바꾸어 왔다. 이 책은 최초의 질병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맹위를 떨쳤던 질병들이 어떻게 시작되어 인간들을 공격하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인간과 병원성 미생물이 함께해온 공존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역사 속에서 보여지는 인간과 전염병의 대결에서 늘 완승을 거둔 것은 후자였다. 아테네의 황금 시대를 끝장내고 나중에 신대륙의 원주민을 몰살시킨 홍역과 두창, 로마와 몽골 제국을 강타한 흑사병, 러시아 정벌에 나선 나폴레옹의 50만 대군을 전멸시킨 발진티푸스, 20세기 초 전세계적으로 2천만명의 사망자를 낸 인풀루엔자 등 전염병이 지닌 '화려한 전적'이 이를 증명해 준다. 인간이 행동과 환경을 바꾸고, 더 멀리 더 빠르게 여행하고, 새로운 음식을 먹거나 성행위 방식을 바꿈에 따라 질병은 확산되었고, 새로운 질병이 생겨났다. 인간과 질병과의 관계는 현대에 이르러서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전염병의 발생과 전파 과정을 제대로 알아차린 것은 불과 1세기도 되지 않는다. 비록 19세기 후반에 파르퇴르와 코흐가 세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질병 이해에 대한 기반은 닦아 놓았지만 여전히 인간과 병원성 미생물과의 생물학적 권력 관계는 변하지 않고 있다. 지은이는 이처럼 인간이 수십만 년 동안 질병으로 겪어온 오랜 고난과 질곡의 역사를 때로는 인간의 관점에서, 때로는 병원체나 질병의 관점에서 흥미롭게 서술해 나간다.
9788980714896

네가 날고 싶을 때를 위해

줄리 폴리아노  | 미세기
11,700원  | 20200925  | 9788980714896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줄리 폴리아노와 뉴베리 상,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크리스티안 로빈슨의 마법 같은 그림책! 아이의 하루는 모든 상황을 대비하고 준비한 부모님의 노력으로 가득합니다. 부모님은 마법처럼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줍니다. 뭔가 먹고 싶을 때에는 체리를, 소원을 빌고 싶을 때에는 동전을, 웃고 싶을 때에는 농담을 주지요. 아이가 하늘을 날고 싶을 때를 위해서는 무얼 준비했을까요? 언젠가 세상에 홀로 설 아이를 위한 무한한 사랑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9791186637142

아노아를 말하다

아노아 학술위원회  | 삼화
17,100원  | 20201231  | 9791186637142
『아노아를 말하다』는 〈아노아 10년의 발자취〉,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색〉, 〈역사와 미래를 위한 논단〉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80714933

2021 누리과정 의사소통 세트 - 전4권 (네가 날고 싶을 때를 위해 + 행복이 솟는 말 + 용기가 솟는 말 + 앨버트, 쉿!)

줄리 폴리아노  | 미세기
44,100원  | 20201215  | 9788980714933
『2021 누리과정 세트』는 2021년 개정 누리과정 연계도서들을 모은 세트 상품입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활동에 도움 되는 도서로 구성했으며, 공공기관 추천도서 및 최근 교육 트렌드에 맞는 도서로 선정했습니다.
9791195608133

통일의 눈으로 부산을 다시 보다 (통일아, 노올~~자)

강동완  | 너나드리
14,220원  | 20170227  | 9791195608133
국내 최초 통일여행 안내서, 통일 교두보 부산의 이야기! 당신이 통일과 만나는 작은 여행『통일의 눈으로 부산을 다시 보다』. 분단이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데, 통일은 일상에 스며들지 못한다. 이 책은 ‘통일아 놀자’라는 주제로 우리의 일상을 통일의 눈으로 다시 보자는 시도다. 우리 주변에 흩어져 있는 분단의 유적을 과거와 기억의 역사로 묻어두지 않고 일상에서 느끼는 산역사의 장으로 다시 재구성 하자는 것이다. 통일의 눈으로 지금 발 딛고 서 있는 우리의 일상을 다시 돌아보자고 제안한다. 그 첫 출발지는 바로 부산이다. 어쩌면 부산은 통일을 위한 마지막 보루로 지켜진 땅일지도 모른다. 분단의 시대에 부산은 통일을 위해 남겨진 땅이라 부르고 싶다.
9788928315451

얘들아, 노올자!

유지은  | 좋은책어린이
0원  | 20150429  | 9788928315451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1권. 이 책은 스마트폰, 게임기 없이도 친구랑 부모님이랑 재밌게 노는 방법을 알려 준다.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 신나게 뛰어놀던 장소를 함께 밟으면서 그 시절의 재미난 놀이들을 현실에서 즐길 수 있다. 생전 처음 해 보는 놀이도, 소풍 때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해 본 놀이도, 부모님과 함께 하면서 미래의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 간다.
9791195199501

바리공주의 모험

모공회  | 아노돈미디어
9,000원  | 20140312  | 9791195199501
죽은 사람의 영혼을 인도하는 우리나라의 여신, 바리공주 무속신화 바리데기를 새롭게 해석하고 구성하다 바리공주는 무속신앙에 나오는 인물이다 보니 정규 교육과정에는 좀처럼 언급되지 않아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관련 이야기도 구전으로 전해오는 까닭에 지역별로 제각각입니다. 이 책은 무속신화 바리데기 이야기에 은유와 상징을 입히고 등장인물들에게 뚜렷한 개성을 부여하여 새롭게 만든 것입니다. 불라국의 막내공주로 태어난 바리공주는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병든 부모를 위해 감로수를 찾아 긴 여행을 떠나게 되고 여러 인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바리공주의 모험은 자기희생과 이타심으로 이루어진 구도 여행이자 바리공주가 자아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성장 여정입니다. 소설과 극본으로 이루어진 유연한 책의 구성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바리공주를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9789919183187

[노부영] When’s My Birthday? (원서 & CD)

줄리 폴리아노  | 제이와이북스(JYBooks)
11,050원  | 20190828  | 9789919183187
9788932924892

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아노크라시, 민주주의 국가의 위기)

Barbara F. Walter  | 열린책들
19,800원  | 20250120  | 9788932924892
우리는 민주주의가 확고한 안정성을 지녔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금세 회복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어 왔지만, 오판이었다. 이제는 사정이 완전히 달라졌다. 미국을 비롯해 점점 더 많은 국가가 독재autocracy도 민주주의democracy도 아닌 중간 상태, 〈아노크라시anocracy〉로 추락하고 있다. 눈앞에서 민주주의의 쇠퇴를 목격한 한국도 이 대열에 합류한 듯 보인다. 저자 바버라 F. 월터는 전 세계의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분열을 조명하고, 파벌화와 극단주의를 심화시키는 요인을 분석한다. 이로써 오랫동안 탄탄한 민주주의를 유지해 온 국가들조차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지난 20년간 전 세계에서 발발한 내전의 횟수는 그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다만 1860년대의 미국이나 1920년대의 러시아, 1930년대의 에스파냐와는 양상이 다르다. 간헐적인 폭력과 테러 행위가 벌어지다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갈등이 가속화되는 형국이다. 이 책은 오늘날의 내전을 새롭게 정의하면서 지금 우리가 직면한 위험에 맞서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한다.
9788901226415

깊은 숲속에 집이 있어요

줄리 폴리아노  | 웅진주니어
11,250원  | 20180918  | 9788901226415
전원시의 서정을 품은 문장과 환상적 색채의 그림이 겹겹이 어우러진 깊은 숲속으로의 초대 수많은 작가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물하기 위해 '숲'이라는 마법의 공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해 왔습니다. 작가 줄리 폴리아노와 화가 레인 스미스의 초대는 그 어떤 작품보다도 시적이고 환상적입니다. 전원시의 서정과 운율을 품은 문장과 풍부한 질감의 그림들을 징검다리 건너듯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주인공 두 아이와 함께 깊은 숲속 외딴집 앞에 도착해 있답니다. 한때 아름다웠지만 지금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외딴집에 작가는 어떤 선물을 숨겨 두었을까요? 위험하니까, 더러우니까, 우리와 아무 상관없으니까 돌아설 수도 있겠지만 두 아이는 외딴집을 향해 숲으로 들어갑니다. 그 작은 여정에 파랑새 한 마리가 앞장서서 두 아이를 안내하지요. 파랑새가 상징하는 것처럼 두 아이는 누군가의 행복한 순간을 보게 될까요? 두 아이를 따라 집 안으로 들어간 독자들은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충만한 세계가 천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환상의 세계로 바뀌는 마법의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냥 돌아갔다면 외딴집은 그저 무섭고 소름 끼치는 공간으로만 남았을 것입니다. 용기를 낸 덕분에 두 아이는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과 완전히 다른 누군가가 되어 보는 일입니다.
9781626722934

When’s My Birthday?

줄리 폴리아노  | Roaring Brook Press
30,520원  | 20170905  | 9781626722934
1년에 단 하루뿐! 생일을 기다리는 세상 모든 어린이를 위한 책! “내 생일은 언제 와요? 생일 파티는 어디서 해요? 몇 밤을 자면 생일이 올까요?” 책 속에 등장하는 많은 어린이들은 생일이 화요일에 올지, 또는 금요일에 올지, 생일이 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생일에는 어떤 선물을 받고,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 생일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로는 누가 있는지를 마치 노래하듯 이야기합니다. 생일을 기다리고 있는 기대감으로 한껏 부푼 채, 생일이 오기 전날 밤에도 잠은 쏟아지지만 내일 아침까지 잠들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살며시 코만 골겠다고 하면서요. 『내 생일은 언제 와요?』는 책장을 한 장 두 장 넘길 때마다 선물, 케이크와 맛있는 음식, 생일 카드, 파티, 초대 등 생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요소를 가득 담아, 생일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귀엽고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9791186621493

내 생일은 언제 와요?

줄리 폴리아노  | 창비
10,800원  | 20170905  | 9791186621493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아너 상 수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줄리 폴리아노는 오랜 시간을 들여 정교하고도 신중한 언어를 골라서 작품을 쓰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작가로서의 삶을 살며 동시에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내 생일은 언제 와요?>는 늘 생일을 기다리는 세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쓰게 되었다고 한다다. 줄리 폴리아노의 감각적이고도 반복되는 문장은 생일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즐거운 설렘, 혹은 생일이 오기까지 조바심을 내는 아이들의 긴장감을 매우 리드미컬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줄리 폴리아노는 그녀의 글을 한층 더 빛나게 해 줄 일러스트레이터를 직접 떠올려 보았다. 바로 뉴베리 상과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인 크리스티안 로빈슨이었다.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이미 국내에 여러 작품이 소개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의 대표작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캐릭터를 표현할 때 인종이나 성별, 겉모습 등을 다양하면서도 개성적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담아내고자 한다는 것이다. 작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평화롭고 평등한 사회를 보여 주고자 하는 화가라면 이 세상 어떤 아이도 행복한 생일을 보내야 한다는 줄리 폴리아노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해 줄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녀의 예상대로 이 책에서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아크릴 페인트와 콜라주 기법을 적절히 활용해 클래식한 풍미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현대 그림책의 세련된 멋을 뽐내는 멋진 그림책을 탄생시켰다.
9788994368627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아, 사랑해! (감수성을 깨워 주는 자연그림책)

줄리 폴리아노  | 찰리북
11,700원  | 20170331  | 9788994368627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춘분)인 3월 20일부터 그 다음 해 3월 20일까지의 계절의 풍경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쓴 49개의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한 해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네 등분하여 계절의 대표적인 특징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고른 각 계절당 평균 12일의 모습을 생생하고도 아름다운 12개의 글로 보여 준다. 세분화된 글들을 통해 자연의 변화를 세밀하게 볼 수 있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자연의 생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또한, 처음과 끝을 같은 글로 배치하여 자연이 순환하고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전작 <고래가 보고 싶거든>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 줄리 폴리아노의 글과 2014년 캐나다 총독 문학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줄리 모스태드의 그림은 자연의 변화를 세밀하게 보여 주어 우리가 그냥 흘려보냈던 날들 동안 자연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었는지, 그 변화를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있었는지, 자연과 계절의 변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해 준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영문과 박사 과정에서 현대 시와 아동 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최현빈이 번역을 맡아 아름답고 감각적인 문장을 한결 더 살려 주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