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실, 이성진, 이미숙, 이동현, 원미연, 김도석, 강병철, 전무용, 강봉구, 류지남 (지은이)  | 작은숲

14,000원  | 2019-06-10  | 9791160350685

작은숲 작은학교 시리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사람, 때문에 더 다가가고 싶은 사람, 그 이름 ‘아버지’. 강병철(소설가) 작가를 비롯한 10명의 선생님들이 거친 시대를 묵묵하게 견뎌낸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진솔한 10가지 색깔의 글로 묶어냈다.

정상균 외 64명 (지은이)  | 쿰라이프게임즈

8,000원  | 2017-10-26  | 9791188430567

최광림 (지은이)  | 북랜드

10,000원  | 2011-09-01  | 9788977875401

천상병 (지은이)  | 답게

18,000원  | 2001-07-05  | 9788975741531

간경화증으로 사경을 헤매다 다시 태어난 시점에 쓴 글을 모았다. 84년도에 <구름 손짓하며는>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를 출판사의 사정으로 중단하게 되면서 여기서 추린 원고에 60년도 후의 원고와 90년 당시 쓴 글을 합쳐 펴낸 것이다.

장순진 (지은이)  | 선우미디어

12,000원  | 2017-07-15  | 9788956585277

김영혜 (지은이)  | 경남

13,000원  | 2014-03-18  | 9788976759054

공지영, 지승호 (지은이)  | 알마

12,000원  | 2008-08-18  | 9788992525350

공지영의 육성으로 듣는 '위로 3부작'의 완결편. 수많은 독자들은 공지영을 직접 만나보고 싶어 한다. 그녀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그녀라면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다. 독자들을 대신해 인터뷰어 지승호가 공지영 작가를 만났다.

휘이 (지은이)  | 사계절

17,800원  | 2022-01-24  | 9791160949025

휘이 (지은이)  | 사계절

17,800원  | 2022-01-24  | 9791160949032

더 이상 특별한 사람들만 걸리는 병이 아닌 치매. 사랑하는 만큼 밉고 아픈 엄마와 딸의 마냥 괜찮지도, 마냥 슬프지만도 않은 치매 일기 『괜찮다, 안 괜찮다』. 웹플랫폼 투믹스에서 마니아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2020년 8월 완결했고, 사계절만화가열전을 통해 정식 단행본으로 소개된다.

하늘바라기 (지은이)  | 하나의학사

20,000원  | 2023-11-08  | 9791191658347

‘괜찮다.’ 알코올중독자가 안 괜찮은 나를 깨닫고, 괜찮은 나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온 흔적이다. 성인 아이로 자라나, 안 괜찮은 기억을 지우고 괜찮은 기억을 찾으려 노력했던 걸음이다. 그리고 회복하고 나서도 안 괜찮은 날을 맞았을 때, 괜찮은 날들로 바꾸기 위해 사투를 벌였던, 한 알코올 중독자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박주현 (지은이)  | 월인

8,000원  | 2012-05-15  | 9788984775152

최복이 (지은이)  | 본월드

8,000원  | 2019-03-31  | 9791189767013

최복이의 여섯번째 시집. CEO가 겪는 고난의 절망의 늪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한 경영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최복이 (지은이)  | 본월드

8,000원  | 2018-12-31  | 9791195635702

최복이의 여섯번째 시집. CEO가 겪는 고난의 절망의 늪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한 경영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박정숙 (지은이)  | 신생(전망)

13,000원  | 2022-10-31  | 9788979735857

박정숙 작가는 30여 년 동안 한 병원에서 마음이 아픈 이들의 치유를 도우며 살아왔다. 그런 저자의 삶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긴 첫 수필집이다. 타자의 모순과 아픔을 바라보며 자신의 상처와 결핍까지 돌아보게 되면서 쓰기 시작한 글들이다.

김승호 (지은이)  | 바른북스

13,000원  | 2022-06-07  | 9791165455323

가난의 대물림은 막아주지 못했지만 아버지의 비열함은 잊은 지 오래되었다. 이미 다 지나간 일인데 선악 시비를 따져 무엇 하겠는가. 세월이 흐르면 아이가 어른이 되고 어른이 노인이 된다고 했다. 언젠가 자식도 애비 나이가 되면 아부지의 눈물을 이해할 날이 오지 않겠는가.

탁승관 (지은이)  | 상상미디어(=로즈앤북스)

14,000원  | 2021-09-01  | 9788988738856

2015년 11월부터 21년 6월까지 산책길과 여행길 또는 출근길에 잠시 틈을 내어 휴대전화에 기록했던 시들을 엮은 것으로, 그날그날의 자연 풍광과 소리, 향기와 함께 그걸 보고 느끼는 작가의 맑은 시선과 깊은 사유가 담겨 있다.

탁승관 (지은이)  | 상상미디어(=로즈앤북스)

14,000원  | 2021-09-01  | 9788988738849

2015년 11월부터 21년 6월까지 산책길과 여행길 또는 출근길에 잠시 틈을 내어 휴대전화에 기록했던 시들을 엮은 것으로, 그날그날의 자연 풍광과 소리, 향기와 함께 그걸 보고 느끼는 작가의 맑은 시선과 깊은 사유가 담겨 있다.

박경분 (지은이)  | 문학바탕

10,000원  | 2021-06-02  | 9791186418697

박경분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제민숙 (지은이)  | 황금알

10,000원  | 2020-11-30  | 9791189205836

제민숙의 시조를 읽으면서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인간답게 살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다운 삶인지에 대해서는 방향을 잡지 못해 흔들리는 경우를 목도한다.

이의수 (지은이)  | 한경비피

16,000원  | 2020-01-20  | 9788947545563

베스트셀러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를 통해 중년의 애환과 슬픔, 회한과 아쉬움을 다독여준 이의수. 그가 이번에는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들의 삶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괜찮지 않은 삶의 무게에 공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