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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육아"(으)로 3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6237415

아들 육아 (아들을 성장시키는 부모의 말 한마디)

이케에 도시히로  | 니들북
13,050원  | 20200630  | 9791136237415
단순한 듯해도 은근 예민한 아들은 부모의 한끗 차이로 꿈의 크기가 달라진다 아이를 성장시키는 부모 vs. 아이를 망치는 부모, 나는 지금 어떤 부모인가? ★ 25만 명의 교사들이 인정한 명강의! ★ 아들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육아 스킬 66 ★ ‘나의 부모 점수는 몇 점?’ 목차로 살펴보는 체크리스트 아들, 딸 구별이 차별이 된 요즘이지만 아들 키우는 부모에게는 왠지 더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그들에게 아들 키우기 힘든 이유를 물으면, 아이가 산만하고 말은 안 듣는데 에너지는 넘쳐서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생물학적으로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남자아이들이 또래 여자아이들에 비해 학습이 느리다고 한다. 이쯤 되니 아들 키우기가 더 힘들다는 건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인 셈이다. 그러니 아들을 키운다면 마음을 더 단단히 먹고 강해져야 한다! 25만 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법을 가르쳐온 이 책의 저자는 아이를 성장시키는 부모가 될지, 망치는 부모가 될지는 한끗 차이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년간 부모들에게 강연과 상담을 하며 들었던 아들 키우는 부모들이 일상에서 가장 흔히 접하고 고민하는 66가지 상황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육아를 시작하기에 앞서 변화해야 하는 건 부모의 생각이다. ‘아들은 왜 이럴까’ 하기보다는 ‘아들은 원래 그래’라고 생각을 전환하자. 그리고 저자가 알려주는 상황 맞춤 대화법, 리드법, 훈육법, 지도법, 놀이법, 학습법, 사랑법을 살펴보며 일상생활에 적용해보자. “책 읽어!”라고 하기보다 책 읽는 모습 보여주기, “서서 먹지 마!” 하기보다 “앉아서 먹어야지” 하며 긍정적인 이미지 심어주기 등 일상의 소소한 경험들이 쌓여 아이는 오늘도 한 뼘 더 성장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건강하게 사고하고, 건전한 꿈을 가진 아들로 키워낼 용기가 생길 것이다.
9791164802234

연년생 아들 육아 (눈에 뵈는 게 없다!)

안현진  | 프로방스
13,500원  | 20220712  | 9791164802234
평생 여자로만 살아온 엄마의 연년생 아들 육아 에세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온 시간의 기록 막연히 두 살 터울 나는 딸 하나, 아들 하나를 꿈꿨었다. 스물다섯에 결혼하고, 스물일곱에 연년생 아들 둘 엄마가 되었다. 어른 남자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과 남자아이를 키우는 것은 달랐다. 결혼 전에는 목소리가 작아서 옆 사람도 귀 기울여야 할 정도였다. 아들 키우면 목소리도 커진다더니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수시로 오르내리는 감정, 처음 마주하는 내 모습에 혼란스러웠다. 아이는 낳으면 저절로 크는 줄 알았다. 육아도 공부가 필요한 줄은 몰랐다. 평생 여자로만 살아온 엄마가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읽기 전과 후는 마음가짐부터 달랐다. 책을 통해 아들을 이해하고 알아갔다. 아이와 보낸 하루가 어땠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블로그에 계속 기록 해오고 있다. 블로그에 쓰는 육아 이야기가 나에겐 육아의 힘듦을 덜어내는 일이었다. “어떡해, 아들만 둘이야?”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 하는데….” “딸 하나 더 낳아야 하겠네.” 아들 둘 키우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왜 아들 육아는 힘들 거라고만 생각하는지!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통해 아들 키우는 재미를 전한다. 두 아들과 엄마가 함께 자라온 시간이 담겨있다.
9791168270695

5~10세 아들 육아는 책읽기가 전부다 (아들의 약점은 채우고 강점을 키우는 기적의 책육아 로드맵)

박지현  | 카시오페아
16,020원  | 20220923  | 9791168270695
“아들과 바닥까지 싸워봤자 소용없습니다!” 내 배에서 나왔는데도 잘 모르겠는 아들, 편하게 키우는 유일한 방법 책읽기! 13년째 책으로 아들 키우기에 진심인 엄마가 꼼꼼하게 정리한 오직 아들 맞춤형 책읽기 방법과 110권의 책 리스트 『5~10세 아들 육아는 책읽기가 전부다』는 13년간 책읽기로 아들을 키운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낸 ‘아들 육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결국 아들 육아를 쉽고 편하게 만드는, 오직 아들만을 위한 책읽기 방법 안내서’이다. 8시 50분까지 등교해야 하는데 8시 49분에 나가고, 아침에 신상 잠바를 입고 나갔는데 그날 오후에 집에는 티셔츠만 입고 돌아오고, 단원 평가에 뺄셈 문제가 나왔는데 열심히 덧셈으로 풀고, 알림장을 보고 숙제하자고 이야기했더니 깜짝 놀라며 “숙제가 있었어?”라고 되묻고, 몸에 멍이 들어 어디서 그랬냐고 물으면 자기도 멍든 걸 이제 봤다고 이야기하고… 금성에서 온 엄마가 화성에서 온 아들을 키우는 하루하루는 말 그대로 리얼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그 자체다. 저자는 아들을 키우며 이처럼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날 때마다 ‘책읽기’로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값비싼 학습지를 구독하지 않아도, 대기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학원을 보내지 않아도 하루하루 엄마와 함께 책읽기를 실천한 아들이, 남자아이들이 힘들어하는 글쓰기를 노트 한가득 척척 해내고, 영어 원서를 술술 읽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학교생활도 착실히 하며, 자기 생각과 의견을 잘 표현하는 등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아들을 낳고 지금까지 13년 동안 키우면서 ‘힘겨운 아들 육아에는 책읽기가 답’임을 절실히 깨달았던 순간들과 노하우를 집약해 이번 책에 꾹꾹 눌러 담아냈다. 저자는 아들을 키울 때 꼭 필요한 책읽기 방법을 ‘유형, 상황, 연령’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나눠 예시와 함께 생생하고도 일목요연하게 이야기한다. 5~10세까지의 아들을 대상으로 한 이유는, 이 시기에 아이들이 처음으로 책을 접하기 시작해 공부가 주목적이 아닌 책을 가장 많이 읽고, 책에 대한 가치관 및 독서 습관을 처음으로 정립해나가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책’ 때문에 ‘ㅊ’을 싫어하는 아들까지도 책 속으로 기꺼이 빠져들게 만드는 110권의 책 리스트를 중간중간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저자의 진짜 경험에서 나온 수많은 에피소드와 통찰력 있는 조언으로 아들 엄마라면 누구나 육아를 조금 더 쉽고 수월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들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며, 더 나아가 아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70286950

아들 키우기가 고민입니다. (EBS생방송’부모’ 정윤경 교수의 아들 육아법)

정윤경, 김윤정  | 한솔수북
13,500원  | 20201106  | 9791170286950
“욱 하지 않으면 아들 마음이 보이고, 마음이 보이면 대화가 풀립니다” 무엇을 물어봐도 “몰라요, 싫어요, 글쎄요, 그냥요.”, 아니면 대꾸조차 없어 속 터지게 하는 아들! 일곱 살부터 사춘기까지 갑자기 괴물 같아진 아들을 키우다 보면, 엄마는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건지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 EBS ‘생방송 부모’, ‘마더쇼크’를 통해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최고의 육아 멘토가 되어 준 정윤경 교수는, 이런 혼란과 고민을 잠재우라며 엄마들에게 이렇게 당부한다. “아들이 싫어하는 것은 잔소리입니다. 대화는 얼마든지 환영이지요. 잔소리와 대화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사실 잔소리를 해주는 엄마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에요. 잔소리는 상대방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비롯되는 것 아니겠어요. 다만 그 정도가 과도해져서 관심이 간섭으로, 소망이 욕심으로 변하면서 엉망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엄마 중심적인 잔소리를 아들 중심적인 대화로 바꾸기만 하면 모든 것이 술술 잘 풀리게 돼요.” 아들 키우는 엄마들의 실제 고민 & 실전 토크 69가지, 읽다 보면 갈등이 풀리고 아들과 대화가 된다! 잔소리 대신 아들과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 교수는 마치 육아의 정답처럼 부풀려진 과장된 솔루션으로 부모들을 현혹하지 않는다. 대신 아들은 지금 신체적,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인지를 짚어주어 부모가 전보다 더 아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부모 스스로 아들이 왜 그러는지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그동안 전문가들이 연구와 실험으로 정립한 이론 그리고 선배 엄마들의 시행착오를 거쳐 선택한 효과적인 방법을 근거로 원인에 가장 알맞은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은 엄마들이 가장 고민하는 아들의 문제행동이나 습관, 가정과 학교생활에 대한 69가지 문제를 가려 뽑은 뒤, 엄마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솔루션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학령기는 엄마가 바로 잡아줘야 할 아들의 습관·기다려줘야 할 행동·풀어줘야 할 마음·받아들여야 할 특성 등 42가지의 행동 중심으로, 사춘기는 아들과 거리를 둬야 하는 경우, 가르쳐야 하는 경우, 기다려야 하는 경우, 다가가야 하는 경우 등 27가지의 상황을 중심으로 엄마의 마음챙김과 아들과의 대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부모 스스로 마음을 바라보고 다스려 아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9791185653273

오래된 집에서 느긋한 두 아들 육아

카나헤이  | 생각의집
0원  | 20161010  | 9791185653273
오래 된 집, 아이 키우기, 가끔은 대왕오징어! 일러스트레이터이며 만화가인 카나헤이가 소소한 일상을 일러스트로 그린 가족의 코믹 육아 에세이『오래된 집에서 느긋한 두 아들 육아』. 이 책은 오래된 집에서 네 가족의 일상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세계를 볼 수 있는 한 권이다. 때때로 어이없는 실수와, 경험부족 육아생활, 엉뚱한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에피소드에 어느새 웃음을 머금게 된다. 너무너무 어려운 첫째아이 육아에서 시작해서, 웬지 저절로 되는 둘째 아이 육아까지, 따뜻한 이야기와 너무나 우리 모습같은 이야기에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
9791169108447

아들 셋, 일 년에 한 번 해외 육아 (유쾌하거나 즐겁거나, 그러나 살아남아라)

조예령  | 미다스북스
15,750원  | 20241017  | 9791169108447
‘마냥 즐거운 한 달 살이가 아니다!’ “철부지 엄마, ‘셀프 고립’으로 해외 육아에 도전하다!” 해외여행? 육아? 그게 동시에 가능한 일이야? ‘철부지 뽀로로 엄마’ 조예령의 고군분투 해외 육아 여행기! 세 아들과 엄마의 성장형 육아 여행, 좌충우돌 ‘자발적 고립’ 여정! 여기 매년 해외 한 달 살이를 떠나는 엄마와 세 아들이 있다. 『아들 셋, 일 년에 한 번 해외 육아』의 저자 조예령은 매년 세 아들과 함께 해외로 ‘자발적 유배’를 떠난다. 벌써 8년째 지속된 이 ‘좌충우돌 해외 육아 여행’. 그 속에서 저자가 부딪히고, 느끼고, 성장한 바를 모두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저자가 ‘해외 육아’라는 다소 대범한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명확하다. 일상에서 벗어난 해외살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반짝이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낯선 여행지에서 아이들과 직접 부딪히며 성장했다. 몸으로 얻은, 그야말로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교훈과 눈물겨운 여정이 모두 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철부지 전업 엄마’와 삼 형제의 좌충우돌 성장 여행이 궁금하다면?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해외 육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 함께하길 바란다. 저자의 진솔하고도 재기발랄한 목소리가 따뜻하게 여러분을 맞아줄 것이다.
9788947542579

아들맘 육아 처방전 (알쏭달쏭 남자아이 심리 이해하기!)

고용석  | 한국경제신문i
13,500원  | 20171010  | 9788947542579
작은 남자라고도 불리는 아들을 여자인 어머니는 낯설게 느낀다. 사랑스럽지만 이해할 수 없는 아들, 억지로 이해하려 하면 안 된다. 아들을 아이가 아닌 작은 남자로 대할 때 비로소 아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을 스트레스받지 않고 제대로 키우는 솔루션이다.
9788950992842

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 (아들 셋 엄마의 육아 사막 탈출기)

김화영  | 21세기북스
14,400원  | 20201209  | 9788950992842
육아의 기준은 아이에게, 내 삶의 기준은 나에게! 좋은 엄마보다 나다운 엄마가 되고 싶은 아들 셋 엄마의 육아 사막 탈출기 2020년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첫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들어가게 된 오현진(엄지원)이 태어난 아이에게 쉽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본인을 탓하며 이런 생각을 한다. 모성이란 아이를 낳으면 자연스레 생겨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아직 엄마가 되기 전의 삶, 아이가 없던 시절이 훨씬 익숙하다고. 수십 년 지속되던 오현진의 삶에 아이라는 존재가 갑자기 나타난 것인데도 세상은 본인보다 아이를 더 사랑하기를, 아이를 위해 전부 희생할 수 있기를 강요한다. 정작 아이를 낳은 자가 느끼고 있을 멀미와 혼란은 알아채지 못하고 ‘엄마’라는 이름에 붙은 의무를 설명하기 바쁜 것이다. 저자는 세 아이 육아와 집안일을 감당하면서 매일 마음이 건조해진다고 이야기한다. 신간 『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는 아들 셋 육아를 도맡으며 ‘인생 4막’이자 ‘육아 사막(Desert, 沙漠)’을 보내고 있는 김화영 저자가 남들이 말하는 ‘좋은 엄마’가 아닌 ‘나다운 엄마’가 되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천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김화영 저자는 세상이 강요하는 모성이 아닌 나다운 육아를 해나가는 데 시간을 쓰기로 결심하고, 아이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건조한 마음마저 본인의 몫임을 인정한다. 이 책에는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해 주기 위해 나를 희생하며 애쓰지 않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생각하는 과정이 성실히 담겨 있다.
9791169101738

아빠의 긍정 육아가 아이의 행복을 만든다 (육아휴직하고 아들 둘 키우는 교사 아빠의 일기)

세준세환 아빠  | 미다스북스
13,500원  | 20230227  | 9791169101738
“아빠와의 긍정적 관계가 아이의 행복을 깨운다!”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바치는 현실밀착 일상 기록! “아빠와의 시간에서 행복이 쑥쑥 자라난다!” 육아휴직 교사 아빠의 좌충우돌 두 아이 육아일기! 국어 교사인 저자는 담임을 맡은 학급에서 한 학생을 통해 아빠 육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말썽이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도 훌륭한 리더십으로 반을 이끌고 언제나 바르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는 학생이었다. 졸업식 때 보게 된 학생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그 학생이 그토록 바르게 클 수 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아빠와 아이의 관계에선 아빠로서 아이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저자는 다음 해에 과감하게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당시만 해도 아빠가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집안의 수입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힘들었지만, 아빠로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했다. 저자는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그때 했던 육아휴직을 ‘신의 한 수’라고 표현한다. 육아는 매우 정직하다. 들인 노력과 시간만큼 아이와의 관계가 형성되고, 아이는 부모를 따른다. 이 책은 육아휴직을 하고 아이들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오며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을 아빠의 관점에서 풀어 쓴 책이다. 아이들은 아빠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돈을 많이 벌어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하는 말에 따뜻하게 반응해주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같이 즐겁게 놀아준다면 긍정적인 아이로 자랄 것이다. 육아란 하면 할수록 의외로 단순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는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계속 간직하고, 그 사랑을 아낌없이 아이에게 주면 된다. 아이들이 집을 가장 행복한 공간으로 생각하고 부모와 함께 있는 순간을 즐거워하는 긍정 육아의 시작,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너희가 건강하고 바르게 커 주는 것이 아빠의 가장 큰 소원이란다” 아빠가 두 아들에게 전하는 9가지 이야기 1. “상상력을 잃지 말고 AI시대를 당당히 살아가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아빠들의 육아가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바야흐로 변혁의 시대 한복판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들로 자랄 수 있게 아빠가 함께하자. 2. “소비자의 삶이 아닌 생산자의 삶을 살아야 해.” 소비자의 모습으로 키우면, 결국 사회 생태계에서 가장 밑바닥에 위치할 수밖에 없다. 콘텐츠든, 물건이든 무엇인가를 만들어내서 사람들에게 팔 수 있는 생산자들은 생태계 상단에 위치한 아이로 키우자. 3. “하고 싶은 일에 자신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잘하는지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부모로서 아이들의 도전을 더욱 믿어주고 응원해주자. 4. “배움은 너희의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 줄 거야.” 아이들에게 결과와 상관없이 모르는 것을 배워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즐거움을 아는 학생만이 나중에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다. 5. “경쟁력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꼭 만들어야 해.” 이제는 모든 것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잘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는 것보다 특정한 한두 가지를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더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공부는 필수란다.” 아이들에게 돈을 금기시하며 부정적으로 보는 마인드를 물려주는 것보다, 돈의 소중함에 대해 일찍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7.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렴.” 목표 없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매일 무의미한 삶의 반복일 뿐이다. 우리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조금씩 이뤄가는 모습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8. “진입장벽과 확장성이 있는 일을 택했으면 한다.” 아이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진입장벽의 유무 및 확장성과 발전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다. 9. “훌륭한 리더로서 집안을 잘 이끌어가야 해.” 구성원들끼리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그런 리더가 되어야 할 것이다.
9791169292351

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 (아들과 영화로 가까워진 엄마의 육아 공감 에세이)

김진미  | 페스트북
15,000원  | 20230412  | 9791169292351
저자는 20대의 7년을 영화관에서 근무한 영화광이자 서정 영화를 좋아하는 워킹맘이다. 하지만 반항을 슬금슬금 시작한 초3 아들과 친해지기 위해 자신의 영화 취향을 바꿨다. 아들이 원하는 액션 영웅 영화를 기꺼이 즐기는 것은 물론 아들 양육자로서 보여주고 싶은 영화가 생기면 콜라와 치킨을 내밀며 함께 감상했다. 아들 취향에 눈높이를 맞춘 덕에 ‘게임 그만해라’, ‘유튜브 그만 봐라.’라는 잔소리 속에서도 시네마 육아는 돈독한 모자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심리전문가들은 영화를 카타르시스와 깨달음을 동시에 주는 강력한 치료 도구라고 말한다. 저자는 아들과 100편에 가까운 영화를 함께 보며 곁에서 울고 웃었다. 아들의 발달단계가 궁금한 엄마, 아들과 친해지는 법을 알고 싶은 엄마, 책 육아 다음 스텝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엄마를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년별로 구성된 챕터는 남자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꼭 만나야 할 영화, 감상 후 주고받으면 좋을 대화법을 전수한다. 마지막 챕터는 적은 글밥부터 많은 글밥까지 영화감상문을 공유한다. 저자가 언급하고 추천한 영화와 육아 에세이, 아들 종식이가 직접 쓴 영화감상문은 초등 엄마들의 아들 육아를 현명하게 도와줄 것이다. <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가 자녀의 학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덤이다.
9788992289931

큰소리치지 않고 아들 키우는 100가지 포인트 (아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꼭 읽어야 할 육아지침서)

루펑청  | 미래북(Mirae Book)
12,600원  | 20170515  | 9788992289931
중국의 육아 전문연구가이자 책의 저자인 루펑청은 《큰소리치지 않고 아들 키우는 100가지 포인트》를 통해 자신의 ‘큰소리치지 않는 교육법’을 100가지 포인트로 세분화하고, 포인트마다 남자아이들을 키우며 응당 겪을 법한 사례를 방대하게 엮어 제시한다. 독립심, 리더십, 경제관념, 올바른 성지식 등 총 11개 파트로 나뉜 책은 남자아이 행동의 A부터 Z까지 망라한 살아 있는 ‘육아지침서’나 다름없다. 엄마가 남자아이의 특성을 공부하고 이해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큰소리치지 않고 교육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91186039304

초딩 남아 사용설명서 (이해불가 아들과 살아가기 위한 리얼 육아 만화)

마키 리에코  | 라의눈
9,000원  | 20150715  | 9791186039304
매일 매일을 모험과 서스펜스로 살아가는 엄마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바보 아들’ 키우기 매뉴얼! 남자아이의 육아는 근본적으로 다른 젠더를 가진 엄마에게 상상 이상의 이해력과 인내심을 요구한다. 더구나 마치 외계 생명체와도 같은 그 남자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엄마들은 알림장, 준비물, 학용품, 숙제, 통학, 게임, 교우관계와 관련해 매일 매일을 긴장과 갈등, 서스펜스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초딩 남아 사용설명서』는 그런 엄마들을 위한 책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육아 블로거의 연재만화를 모아 엮었다. 아코디언처럼 압축 가공된 가정통신문, 일회용이 되어버린 우산, 무한반복으로 잃어버리는 학용품, 분신술을 쓰듯 집안을 어지럽히는 기술, 물웅덩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용기 등등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무릎을 치며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들이 무궁무진하게 전개된다. 아들 육아에 도움을 주는 팁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느끼는 일종의 동지의식과 위안, 그리고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다는 달관까지 담겨 있다.
9791157950973

합격신 엄마의 영재 교육법 (세 아들을 도쿄의대에 합격시킨 육아와 공부 비밀)

사토 료코  | 스타북스
23,000원  | 20151125  | 9791157950973
[합격신 엄마의 영재 교육법]은 3형제 모두를 일본 명문 나다중고를 거쳐 동경대 의대로 입학시킴으로써 유명해진 '사토 료코'의 책이다. 저자 사토 료코의 교육법이 독자적인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이끌고자 한 책임감, 그 사랑에 기반하여 세운 것임을 우선 분명히 드러낸다. 저자가 분명한 교육 기준을 세워 놓으면서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아이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었던 까닭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 저자는 또한 입시에 중요한 과목에만 매달리는 교육을 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는 동아리 활동 등을 하며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내도록 지원했고 본격적인 입시 공부는 고등학교 3학년 여름부터 시작했다. 본문을 110가지의 세부적인 방법으로 나누어 놓았으니 필요한 부분을 찾아 바로바로 확인하며 자신의 자녀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
9788950979331

절찬리 육아중 (아들 때문에 울고 웃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그림 에세이)

장은주  | 21세기북스
13,500원  | 20190131  | 9788950979331
‘좋아요 500만’ 육아맘들의 전폭적인 지지! 네이버 파워블로거 엔쮸의 공감 백 배 육아일상툰!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혹시 내 잘못으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건 아닐까?’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늘 마음이 불안하고 바쁘다. 아이들 뒤치다꺼리만 해도 24시간이 모자란데, 갑자기 아프거나, 밥도 잘 안 먹고 성장이 느린 것 같거나, 또래에 비해 발달이 늦다는 소리라도 들으면 불안감이 치솟고 수없이 자신을 책망하게 된다. ‘삼형제 엄마 엔쮸’의 네이버 블로그는, 이처럼 좋은 엄마이고 싶지만 잘하고 있는지 고민하는 육아맘들의 휴식처다. ‘나만 복닥거리며 사는 게 아니구나’라는 위로와 함께 ‘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라는 응원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엔쥬의 블로그’는 구독자가 2만 명이 넘고 매일 5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블로그다. 이번에 출간된 『절찬리 육아중』은 엔쮸의 블로그에서 웹툰 형식으로 연재하던 을 엮었으며, 책에서는 블로그에서 소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가 더 풍성하게 소개되었다. 『절찬리 육아중』에 실린, 우리 집 아이들 같은 이야기는 힘든 와중에도 피식 웃게 만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너무 웃어서 눈물 나고, 사랑스러워 눈물 핑 도는 에피소드이 풍성한 이 책은, 행복하면서도 지친 시간을 견뎌내는 부모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9791168016095

아빠의 육아휴직은 위대하다(큰글자도서) (다섯 살 아들과 함께 쓴 14년 차 직장인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휴직 이야기)

임석재  | 이담북스
43,200원  | 20220908  | 9791168016095
[큰글자도서] 육아휴직을 앞둔 아빠들에게 전하는 현실적인 조언! 14년 차 직장인에서 아들의 놀이친구로! 육아휴직을 선택한 아빠가 하는 육아는 어떨까? 마음에 쏙 든 책을 계속 읽어 달라는 아이에게 책 읽기를 반복하는 행복한 일상이지만 쉽지만은 않다. 육아휴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인 문제도 휴직 전엔 생각지 못한 부분이다. 육아휴직이 끝난 후 복직도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다. 행복한 선택 뒤에 따라오는 현실의 벽은 육아 휴직을 고민하는 세상 모든 아빠들을 더욱 고민에 빠지게 한다. 저자는 1년, 365일, 8,760시간을 아들과 함께 보냈다. 육아의 민낯부터 현실적인 문제까지 생생한 경험으로 풀어냈다. 이 도서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고픈 아빠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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