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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아띠"(으)로 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아띠아띠, 내 곁의 행복이 보이기 시작했어

아띠아띠, 내 곁의 행복이 보이기 시작했어

쵸밥  | 니들북
17,100원  | 20180824  | 9791133490554
에세이로 찾아온 ‘인생 웹툰’ 아띠아띠 행복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책 “세상엔 누구나 가지는 한 가지 권리가 있어. 그것만 잊지 마.”, “…그게 뭔데요?”, “행복할 권리.” 감동적인 대사와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로, 연재 당시 다음웹툰 독자들의 뜨거운 극찬을 받으며 ‘명작’으로 불리던 작품이 있다. 단행본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아띠아띠다. 아띠아띠는 언제나 곁에 함께 있지만 미처 보지 못했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통해 행복과 사랑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정한 행복과 사랑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그려나갈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에세이로 출간된 『아띠아띠, 내 곁의 행복이 보이기 시작했어』에는 작중 가장 사랑받았던 에피소드만을 선정해 글과 함께 담아냈다.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사랑하는 연인에게, 곁의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움직이는 그림 만들기 with Unity (초보자를 위한 첫걸음)

움직이는 그림 만들기 with Unity (초보자를 위한 첫걸음)

임태현  | 드림아띠
19,800원  | 20250305  | 9791199061002
이 책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개발의 약 60~70%를 차지하는 세계적인 게임 엔진인 유니티를 활용하여, 게임 개발이 아닌 그림을 움직이는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입니다. 유니티 엔진은 직관적이고 창의적인 도구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그림을 변형하고 애니메이션을 생성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특히 컴퓨터와 그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정리된 예제를 통해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주요 내용 및 구성 1. 목적 및 대상: - 이 책은 상상력을 펼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창의적인 영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유니티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애니메이션과 GIF, 다양한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자의 리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방법들은 유니티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주며, 제안된 방법들은 그중 일부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2. 구성 방식: - 각 단원은 순서대로 따라 하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따라 하기만 하면 움직이는 그림이 만들어지는 형식으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각 단원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여, 실습 과정을 시각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직접 손으로 따라 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3. 인포그래픽 활용: - 각 단원의 마지막 부분에는 인포그래픽을 통해 내용을 간단히 요약합니다. 이는 독자들이 핵심 내용을 빠르게 이해하고, 복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4. 코딩 지원: - 코딩이 포함된 단원에서는 코딩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코드와 함께 다운로드 가능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코딩을 배우는 부담 없이도 유니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창의력 발휘: - 이 책의 핵심은 독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멋진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때로는 엉뚱한 길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독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6. 기본기 다지기: - 이 책은 기본기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독자들이 유니티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다양한 예제와 실습을 통해 독자들은 점차적으로 자신감을 얻고, 복잡한 애니메이션 작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결론 이 책은 유니티를 이용하여 애니메이션, GIF, 효과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유니티의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업을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슴과 계속 자라는 뿔 (박영주 그림책)

사슴과 계속 자라는 뿔 (박영주 그림책)

박영주  | 아띠봄
19,800원  | 20231001  | 9791198412409
하늘까지 계속 자라는 뿔을 가진 외톨이 사슴과 계속 변신을 거듭하는 신비한 구름이 사계절 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서로의 본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진한 우정 이야기 7~9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동화는 박영주 작가의 전작 ‘기린과 바다(2018)’, ‘고래와 은하수(2020)’, ‘홍학과 무지개(2021)’, ‘코끼리와 피아노(2022)’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모습이 점-선-면-공간으로 확장해 가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관계를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른 시공간의 변화와 함께 촘촘히 엮은 구성으로, 아이들의 관찰력과 공간지각능력을 키워 줍니다.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까만 ‘점’ 하나가 혼자 있는 ‘사슴’의 귀에 찍히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점은 선처럼 뻗어 나가 ‘뿔’이 되고, 이 뿔은 밤낮으로 계속 자라 하늘의 구름까지 닿게 됩니다. 그러다가 뿔에 연두색 막대 구름이 걸리고, 구름이 점점 퍼져 연두색 동산이 되자 꽃과 나비가 모여듭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멀리서 꽃동산을 발견한 ‘토끼 구름’이 사슴 뿔에 뛰어들면서 둘은 처음 만납니다. 토끼는 따뜻한 봄 내내 사슴 뿔에 머물며 사슴과 친구가 되고, 계절이 끝나갈 무렵 비가 되어 사라집니다. 그 후 사슴은 토끼를 기다리며 뿔에 파랑 네모 구름을 건 뒤 비를 채워 바다를 만들고, 토끼가 ‘물고기 구름’으로 모습을 바꾸어 찾아오면서 둘의 우정은 이어지게 됩니다. 물고기는 구름들을 초대하여 사슴에게 생애 첫 생일 파티를 열어 주는가 하면, 함께 물놀이를 하는 등 그들만의 추억을 쌓아가며 뜨거운 여름을 보냅니다. 여름이 끝날 무렵 물고기는 가을에 돌아오겠단 약속만 남기고 비바람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사슴은 물고기에게 보여 주고자 뿔에 알록달록한 단풍 구름을 꾸미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물고기는 돌아오지 않고, 사슴은 낙엽을 보며 물고기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물고기를 그리워합니다. 추운 겨울, 찬바람에 온몸을 웅크리고 잠들어 있던 사슴은 새벽에 내린 눈이 뿔을 감싸 주자 포근함을 느끼고, 눈을 떴을 때 눈 앞의 양 구름이 누군지 한눈에 알아보고 용기 내어 사랑을 고백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사슴은 수동적으로 구름을 기다리기만 하는 평면적 캐릭터에서, 구름을 위해 뿔을 키우고 꾸미는 등 적극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화합니다. 또한 처음에는 크고 무겁기만 한 자신의 뿔을 싫어하지만, 구름에게 아늑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는 뿔을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다가 결국엔 자신의 소중한 일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사랑으로 인해 주인공이 자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우정의 참 가치를 깨닫게 합니다. 무엇보다 작품 속의 두 주인공, 사슴과 구름이 사계절이 지나는 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겪는 섬세한 감정들은, 아이들의 감정 이입을 극대화하여 풍부한 감성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변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는 구름과, 묵묵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구름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슴, 이 둘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의 본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며 우정을 키워 가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친구 관계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나갈지 큰 가르침을 줍니다. 삽화의 예술적 측면에서, 작품의 주요 배경인 ‘아담한 동산과 너른 들판, 울창한 숲’이 겹겹이 쌓은 다채로운 색들로 계절마다 아름답게 표현되어, 도시의 네모반듯한 건물과 단조로운 회색 풍경에 익숙한 어린이 독자들에게 미적 감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
한국 데이터센터 관련 법령집

한국 데이터센터 관련 법령집

김선혜, 김영후  | 아띠북
19,710원  | 20220805  | 9791197280634
『한국 데이터센터 관련 법령집』은 2022년 6월 기준의 현행 법령을 담고 있으며, 매 년 각 법령의 제정·개정·폐지된 사항을 반영하여 최신화할 예정입니다. 데이터센터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각종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들을 한 장소에 집적해 통합 관리하는 시설이다.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주도기술로 부상한 ABC(AI, Big Data, Cloud)의 핵심 인프라로서 생산·저장·처리해야 할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정보기술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세계적으로 그 규모 및 수요가 커졌다. 『한국 데이터센터 관련 법령집』은 대한민국 현행법령 중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적용되는 핵심 조문들을 발췌하여 수록한 책이다. 데이터센터 개발 실무자들이 데이터센터 사업 프로세스의 각 단계별로 관련된 핵심법령을 참조하여, 업무수행에 효율적·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본 책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의 법적 근거로서 지능정보화기본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기본 3법은 물론, 최근 시행된 데이터산업법을 비롯하여 그 밖에 적용할 수 있는 현행 관련 법령을 담고 있다.
MZ 세대에게 알려주고 싶은 협상의 전략 (MZ 세대에게 알려주고 싶은)

MZ 세대에게 알려주고 싶은 협상의 전략 (MZ 세대에게 알려주고 싶은)

배기표  | 아띠북
16,200원  | 20220810  | 9791197280627
협상 당사자 모두가 상생하는 협상의 기술 협상의 사전적 정의는 ‘타결 의사를 가진 당사자 사이에 양 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의 합의에 이르는 과정’이다. 비즈니스의 세계는 협상으로 시작해 협상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비즈니스가 원활하려면, 협상이 매끄럽게 잘 진행되어야 한다. 협상의 첫 번째 목적은 협상 주체의 이익을 관철하는 것이다. 하지만 협상은 협상 당사자 모두 윈-윈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을 때, 그리고 비즈니스를 초월한 성숙하고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가 시작될 수 있다고 느낄 때, 비로소 ’성공협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성공협상’은 경쟁 속 협력인 ‘코페티션 커뮤니케이션(Copetition Communication)’이며, 성공협상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의 ‘통합협상(Integrative-Negotiation)’이다. 이 책은 자칫 협상이 협상 주체가 자기 이익에 함몰되어 진행될 때, 그것이 장기적으로도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일러주는 것이다. 물론 협상 당사자 모두가 만족하고, 모두에게 이익을 줄 성공적인 협상은 쉽지 않는 일이기는 하다. 이를 위해 보다 섬세한 상호이해와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 지점을 현장에서 쌓아온 협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협상의 길 이 책이 설득력을 갖는 건 협상에 관한 그럴듯한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풍부한 현장 경험에서 얻은 실패와 성공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기 때문이다. 저자는 워싱턴주 공인회계사 그리고 경영컨설턴트로서 이런 협상의 정의에 준하는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협상을 경험하고 관찰할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협상에는 반드시 공통의 원인이 있다는 것을 일반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상생과 협력을 위한 윈-윈(Win-Win) 접근방식으로, 협상 마인드가 보다 장기적인 상호이익을 지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갈등은 제거되고, 합리적이고 상호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도출된다. 특히 이 책에서 주로 다룬 비즈니스 협상 시뮬레이션은 청정알코올(가칭)과 경제발전 수준이 낙후한 동남아시아의 TW와 협상 과정을 통해 전개한다. 유엔의 기후변화협약과 관련된 교토의정서의 요구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많은 나라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다른 나라로부터 에탄올 산업을 보호하면서 바이오 에탄올의 사용을 장려하고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청정알코올은 타피오카가 바이오 에탄올 생산에 효과적 원료로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운이 좋게도 청정알코올은 TW 정부가 관여하는 농업관련 사업에 참여하는 회사의 대주주였기에, TW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사업을 하는 데 앞선 사업경험 노하우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유리한 조건에도 넘어야 할 장벽이 많았다. 문화에 대한 이해의 빈곤으로 낭패를 보기도 했는데, TW 군부가 처한 정치적 상황 등을 파고드는 등 치밀한 협상 준비로 제로섬게임(Zero-Sum Game)이 아닌 모두 윈윈하는 협상에 이를 수 있었다. MZ세대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협상의 인사이트 진정한 협상의 기술이란 협상 파트너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담은 통합협상을 추구할 때, 그것이 비로소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단편적으로 일방의 이익으로 귀결되는 협상을 궁극적으로 상호의 이익 추구로 만드는 통합협상 전략을 최고의 협상전략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저자가 구성한 실제 협상사례를 담은 시‘협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협상이론의 다양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를 분석하고, 상호 윈-윈의 통합협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협상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협상 프레임워크를 작성해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이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협상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글로벌 비즈니스 협상을 수행해야 할 MZ세대에게 통합협상이라는 진정한 성공협상 전략의 본질적 가치를 전해주고자 한다.
사랑쟁이 아빠편지

사랑쟁이 아빠편지

배기표  | 아띠북
22,320원  | 20220525  | 9791197280603
사랑쟁이 아빠편지는 저자인 배기표 작가가 아들인 경빈이에게 보내는 편지들을 묶은 책이다. 사업을 하며 바쁜 와중에도 사랑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한 편, 두 편 써왔던 편지들을 모아보니 어느덧 77편의 책이 되었다. 그 속에는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의 지혜와 경험들, 여행의 기억, 아름다운 시, 사랑이 가득한 사진이 담겨있다. 이 편지들을 하나 하나 읽다보면 단순히 평범한 아빠가 자신의 아들에게만 보내는 편지가 아니라 지구별에 온 모든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것이 느껴진다. 온 세상의 아이들이 행복하길 기도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사랑편지들이다. TV 방송들을 보면 종종 아빠 육아를 알리는 이야기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빠와 함께 여행을 하고, 아빠와 함께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같고, 아빠와 친구처럼 친해지는 모습들을 방송을 통해 보게 된다. 하지만 밤늦게 퇴근하고 돌아와 아이들이 잠든 모습만 보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하는 보통 아빠들에게는 꿈만 같은 이야기들이다. 바쁘고 지친 아빠이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 어떤 슈퍼맨보다 더 강하고 클 것이다. 현실적으로 아이와 함께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아빠라면 아이를 향해서 사랑을 듬뿍 담은 편지를 매일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써보면 어떨까? 그 편지들이 하나 둘 쌓이고 언젠가 아들에게 전해질 때. 아이는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쟁이 아빠편지를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또 사랑쟁이 아빠편지를 통해서 많은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편지를 쓰게 된다면 좋겠다.
고양이달 1: 세 명의 소녀(일러스트 특별판) (세 명의 소녀)

고양이달 1: 세 명의 소녀(일러스트 특별판) (세 명의 소녀)

박영주  | 아띠봄
29,700원  | 20210301  | 9791196201968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 ‘고양이달’ 초판 8년 만에 전면 개정,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 소장 가치를 높인 세련된 원색의 패브릭 하드커버(HardCover) 책에 깊은 가치를 더하는 고급스러운 금박 타이틀과 프레임 견고하게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과 환 양장 기발하고도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구현한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 500여 컷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에 맞춰 새롭게 정리, 보다 생생한 묘사들을 더한 1500페이지의 텍스트 작품의 몰입감을 극대화해 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총7곡)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QR코드 수록 2010, 2011 서울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olleh KT 후원작 2011 olleh KT 글로벌 프론티어 아키텍트 ‘아키텍트상’ 수상 2012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청강문화상 수상 2013년 초판 이후 8년 동안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양이달’이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2021년 3월 출간되었다. 책을 본모습대로 오래 소장하고 싶다는 독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고급 사양의 양장본으로 견고하게 제작하였다. 책 속 일러스트에 열광하는 아동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페이지를 꽉 채우게끔 일러스트의 크기를 키워 작품의 집중도를 높였고, 글 그림의 배치를 섬세하게 조정하여 글을 먼저 읽고 상상력을 발휘한 뒤에 그림을 볼 수 있게 편집 디자인을 전면 다듬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2020년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 띄어쓰기에 맞게 글 전체를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언어 감각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하여 감정묘사와 배경묘사를 보다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덧붙였다. 표지의 경우, 세련된 원색의 고급 패브릭 하드커버에 금박을 입혀 소장 욕구를 높이는 동시에 미적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하였으며, 책을 다 읽은 독자만이 해석할 수 있는 상징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책의 여운을 더 오래 음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고양이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시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한편 작품 세계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고양이달을 찾아 떠난 소년의 성장 판타지 모험 동화 원하는 걸 벽에 그리기만 하면 손에 쥘 수 있는 바라별. 사랑에 서툰 소년, 노아는 사람들의 눈에서 소망을 읽고 이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화가에게 전달하는 소망통역사이다. 남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지만 정작 자신의 소망은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노아가 기댈 곳이라곤 밤하늘에 뜬 고양이달 뿐이었다. 그리고 고양이달 아래 언덕에서 만난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 소녀와 노아는 함께 고양이달을 바라보며 울고 웃는 동안 친구이자 연인, 가족이 된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소녀가 사라지고, 고양이달도 함께 자취를 감춰 버린다.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잠긴 바라별과 노아의 세계. 고양이달을 찾으면 소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고 온 우주를 헤매던 노아는 뜻하지 않게 아리별에 불시착하면서 아리별의 주인인 세 명의 소녀와 만나게 된다. 태양의 찬란함을 품은 소녀, 루나. 바다의 격정을 품은 소녀, 마레. 땅의 고독을 품은 소녀, 모나. 노아는 저마다 개성이 다른 소녀들과 무엇이든 가능한 환상의 세계, 아리별의 일곱 빛깔 무지개 띠 마을로 모험을 떠나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배운다. 시간이 갈수록 소녀들과의 우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하나의 사랑이 꽃피는데…. 과연 노아는 사라진 고양이달과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를 찾을 수 있을까?
고양이달 세트

고양이달 세트

박영주  | 아띠봄
89,100원  | 20210301  | 9791196201951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 ‘고양이달’ 초판 8년 만에 전면 개정,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 소장 가치를 높인 세련된 원색의 패브릭 하드커버(HardCover) 책에 깊은 가치를 더하는 고급스러운 금박 타이틀과 프레임 견고하게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과 환 양장 기발하고도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구현한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 500여 컷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에 맞춰 새롭게 정리, 보다 생생한 묘사들을 더한 1500페이지의 텍스트 작품의 몰입감을 극대화해 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총7곡)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QR코드 수록 2010, 2011 서울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olleh KT 후원작 2011 olleh KT 글로벌 프론티어 아키텍트 ‘아키텍트상’ 수상 2012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청강문화상 수상 2013년 초판 이후 8년 동안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양이달’이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2021년 3월 출간되었다. 책을 본모습대로 오래 소장하고 싶다는 독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고급 사양의 양장본으로 견고하게 제작하였다. 책 속 일러스트에 열광하는 아동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페이지를 꽉 채우게끔 일러스트의 크기를 키워 작품의 집중도를 높였고, 글 그림의 배치를 섬세하게 조정하여 글을 먼저 읽고 상상력을 발휘한 뒤에 그림을 볼 수 있게 편집 디자인을 전면 다듬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2020년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 띄어쓰기에 맞게 글 전체를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언어 감각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하여 감정묘사와 배경묘사를 보다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덧붙였다. 표지의 경우, 세련된 원색의 고급 패브릭 하드커버에 금박을 입혀 소장 욕구를 높이는 동시에 미적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하였으며, 책을 다 읽은 독자만이 해석할 수 있는 상징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책의 여운을 더 오래 음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고양이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시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한편 작품 세계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고양이달을 찾아 떠난 소년의 성장 판타지 모험 동화 원하는 걸 벽에 그리기만 하면 손에 쥘 수 있는 바라별. 사랑에 서툰 소년, 노아는 사람들의 눈에서 소망을 읽고 이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화가에게 전달하는 소망통역사이다. 남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지만 정작 자신의 소망은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노아가 기댈 곳이라곤 밤하늘에 뜬 고양이달 뿐이었다. 그리고 고양이달 아래 언덕에서 만난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 소녀와 노아는 함께 고양이달을 바라보며 울고 웃는 동안 친구이자 연인, 가족이 된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소녀가 사라지고, 고양이달도 함께 자취를 감춰 버린다.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잠긴 바라별과 노아의 세계. 고양이달을 찾으면 소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고 온 우주를 헤매던 노아는 뜻하지 않게 아리별에 불시착하면서 아리별의 주인인 세 명의 소녀와 만나게 된다. 태양의 찬란함을 품은 소녀, 루나. 바다의 격정을 품은 소녀, 마레. 땅의 고독을 품은 소녀, 모나. 노아는 저마다 개성이 다른 소녀들과 무엇이든 가능한 환상의 세계, 아리별의 일곱 빛깔 무지개 띠 마을로 모험을 떠나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배운다. 시간이 갈수록 소녀들과의 우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하나의 사랑이 꽃피는데…. 과연 노아는 사라진 고양이달과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를 찾을 수 있을까?
홍학과 무지개 (박영주 그림책)

홍학과 무지개 (박영주 그림책)

박영주  | 아띠봄
19,800원  | 20210601  | 9791196201999
평범한 빨강 대신 특별한 무지개색을 갖기 위해 여행을 떠난 홍학! 까마귀의 안내를 받아, ‘주황 과수원, 노란 꽃밭, 초록 숲, 파란 바다, 남색과 보라색 별’을 거쳐 마침내 무지개 날개를 갖게 되지만, 색에 관한 뜻밖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기 위한 여정. 7~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동화는 작가의 전작 ‘기린과 바다(2018)’, ‘사슴과 구름(2019)’, ‘고래와 은하수(2020)’과 마찬가지로 점-선-면-공간으로 확장해 가는 컨셉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빨간 호수의 빨간 점을 먹고 새빨개진 홍학은 파란 하늘 대신 빨간 호수 아래를 헤엄쳐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호수 위 나타난 일곱 빛깔 무지개에 마음을 빼앗겨, 빨간 호수를 버리고 무지개를 찾아 긴 여행을 떠납니다. 까마귀의 안내를 받아 주황 과수원, 노란 꽃밭, 초록 숲, 파란 바다, 남색과 보라색 별을 거쳐 마침내 무지개색 날개를 갖게 되지만, 얼마 못 가 색들이 엉망진창으로 섞여 까마귀처럼 새까맣게 변해버리고 맙니다. 홍학은 빨간 호수가 그리워 돌아가고, 빨간 호수의 빨간 점을 먹자 다시 빨간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그제야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빨강임을 깨닫고, 자신의 빨강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작품의 배경이 빨간 호수에서 빨주노초파남보 각각의 색 배경으로 변화하고, 급기야 은하수가 일렁이는 우주에서는 다채로운 색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색의 절정을 보여 줍니다. 캐릭터는 타인의 시선에서 점점 나의 시선으로 나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게 되며, 긍정적인 자아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홍학이 여행하는 과정에서 만난 초록새와 파도새는 각각 숲과 바다라는 자신만의 하늘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는 모습을 보여 주며, 타고난 환경의 조건보다 내면의 개성이 중요함을 깨우쳐 줍니다. 남색별과 보라별은 내가 가지지 못한 남의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각자의 색으로 빛나면서 함께 어우러질 때, 우리 모두 더 자유롭고 더 아름다울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들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타인을 부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도록 마음속에 진정한 자존감을 심어줍니다. 무엇보다 작품 속 주인공이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 울고 웃고 실망하고 후회하는 등 섬세하게 표현된 감정묘사는, 아이들의 감정 이입을 극대화하여 풍부한 감성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삽화의 연출적 측면에서, 군더더기 없이 명료한 선 스케치와 색깔들을 겹겹이 쌓은 회화적 기법의 컬러링으로, 어린이 독자에게 예술적 감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고양이달 3: 선물(일러스트 특별판) (선물)

고양이달 3: 선물(일러스트 특별판) (선물)

박영주  | 아띠봄
29,700원  | 20210301  | 9791196201982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 ‘고양이달’ 초판 8년 만에 전면 개정,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 소장 가치를 높인 세련된 원색의 패브릭 하드커버(HardCover) 책에 깊은 가치를 더하는 고급스러운 금박 타이틀과 프레임 견고하게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과 환 양장 기발하고도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구현한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 500여 컷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에 맞춰 새롭게 정리, 보다 생생한 묘사들을 더한 1500페이지의 텍스트 작품의 몰입감을 극대화해 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총7곡)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QR코드 수록 2010, 2011 서울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olleh KT 후원작 2011 olleh KT 글로벌 프론티어 아키텍트 ‘아키텍트상’ 수상 2012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청강문화상 수상 2013년 초판 이후 8년 동안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양이달’이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2021년 3월 출간되었다. 책을 본모습대로 오래 소장하고 싶다는 독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고급 사양의 양장본으로 견고하게 제작하였다. 책 속 일러스트에 열광하는 아동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페이지를 꽉 채우게끔 일러스트의 크기를 키워 작품의 집중도를 높였고, 글 그림의 배치를 섬세하게 조정하여 글을 먼저 읽고 상상력을 발휘한 뒤에 그림을 볼 수 있게 편집 디자인을 전면 다듬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2020년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 띄어쓰기에 맞게 글 전체를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언어 감각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하여 감정묘사와 배경묘사를 보다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덧붙였다. 표지의 경우, 세련된 원색의 고급 패브릭 하드커버에 금박을 입혀 소장 욕구를 높이는 동시에 미적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하였으며, 책을 다 읽은 독자만이 해석할 수 있는 상징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책의 여운을 더 오래 음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고양이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시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한편 작품 세계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고양이달을 찾아 떠난 소년의 성장 판타지 모험 동화 원하는 걸 벽에 그리기만 하면 손에 쥘 수 있는 바라별. 사랑에 서툰 소년, 노아는 사람들의 눈에서 소망을 읽고 이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화가에게 전달하는 소망통역사이다. 남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지만 정작 자신의 소망은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노아가 기댈 곳이라곤 밤하늘에 뜬 고양이달 뿐이었다. 그리고 고양이달 아래 언덕에서 만난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 소녀와 노아는 함께 고양이달을 바라보며 울고 웃는 동안 친구이자 연인, 가족이 된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소녀가 사라지고, 고양이달도 함께 자취를 감춰 버린다.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잠긴 바라별과 노아의 세계. 고양이달을 찾으면 소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고 온 우주를 헤매던 노아는 뜻하지 않게 아리별에 불시착하면서 아리별의 주인인 세 명의 소녀와 만나게 된다. 태양의 찬란함을 품은 소녀, 루나. 바다의 격정을 품은 소녀, 마레. 땅의 고독을 품은 소녀, 모나. 노아는 저마다 개성이 다른 소녀들과 무엇이든 가능한 환상의 세계, 아리별의 일곱 빛깔 무지개 띠 마을로 모험을 떠나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배운다. 시간이 갈수록 소녀들과의 우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하나의 사랑이 꽃피는데…. 과연 노아는 사라진 고양이달과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를 찾을 수 있을까?
코끼리와 피아노 (박영주 그림책)

코끼리와 피아노 (박영주 그림책)

박영주  | 아띠봄
19,800원  | 20210401  | 9791197794629
어느 날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 코끼리의 품에 안긴 아기 노아! 코끼리 엄마의 사랑을 먹고 쑥쑥 크는 동안 코끼리의 상아도 자라서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룬다. 노아가 스무 살이 되던 해, 도시에서 온 이방인이 상아나무로 피아노를 만들어 팔자는 제안을 하자, 자신의 상아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코끼리와 상아를 이용해 큰돈을 버는 노아. 그러나 갑자기 상아나무의 성장도, 상아나무로 만든 피아노 소리도 멈춰 버리는데……. 상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 주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존의 여정. 7~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동화는 작가의 전작 ‘기린과 바다(2018)’, ‘사슴과 구름(2019)’, ‘고래와 은하수(2020)’, ‘홍학과 무지개(2021)’와 마찬가지로 점-선-면-공간으로 확장해 가는 컨셉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코끼리 엄마와 인간 아들’ 관계의 변화를 아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섬세하게 구성하여, 아이들이 ‘영유아-아동-청소년-성년-중년-노년’에 이르는 한 인간의 생애 주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사막 한가운데 놓인 아기는 반딧불이의 빛을 따라 아장아장 걷다가 코끼리와 마주칩니다. 코끼리의 거대한 몸집에 겁먹은 아기는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리지만, 새벽녘 추위에 코끼리의 품을 파고들며 엄마와 아들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엄마가 된 코끼리는 아기에게 노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노아는 코끼리의 사랑 속에서 쑥쑥 자랍니다. 그러는 동안 코끼리의 상아도 큰 나무가 되고, 마침내 울창한 숲을 이루어 노아의 놀이터가 되어 줍니다. 노아가 스무 살이 되던 해, 도시에서 온 이방인이 상아나무로 피아노를 만들어 팔자는 제안을 하자, 코끼리는 노아를 위해 자신의 상아를 아낌없이 내어주고 노아는 코끼리의 상아를 이용해 큰돈을 법니다. 노아가 도시에 피아노 공장을 짓고 사업을 키워 나가는 동안 코끼리는 홀로 사막에 남아 노아를 그리워하고, 그리움이 깊어질수록 상아나무의 성장이 더뎌지더니 마침내 완전히 멈춰 버리게 됩니다. 거기에다 상아나무로 만든 피아노 소리까지 모두 멈춰 버리는 바람에 노아의 사업이 망하고 맙니다. 중년이 되어 돌아온 노아는 다시 한번 코끼리의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하지만, 다시 코끼리 곁을 떠나 도시로 나갑니다. 훗날 노인이 되어 사막에 돌아온 노아는 코끼리에게 더는 바라는 것 없이 그저 곁에 머물기만 합니다. 그러자 상아나무가 다시 자라기 시작하며 상아나무 숲이 울창해지게 되고, 그 안에서 둘은 여생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면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보편적인 인간을 상징하는 노아는 돈과 물질, 성공을 좇아 코끼리 엄마와 멀어지는 것은 물론, 코끼리 엄마의 상아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원시 자연을 상징하는 코끼리 엄마는 노아가 어떻게 변해가든 항상 같은 자리에서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며 노아와 대비를 이룹니다. 노아의 욕망은 갈수록 커져 급기야 코끼리 엄마의 상아와 상아나무 숲을 파괴하지만,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코끼리 엄마를 다른 방식으로 계속 이용합니다. 코끼리 엄마는 노아의 욕망에 끝없이 희생되면서도, 노아와 예전처럼 함께 살아가길 바라며 노아가 돌아오길 묵묵히 기다립니다. 이는 자연을 누리고 착취하다 못해 파괴하는 오늘날의 인간들과, 인간에게 끝없이 필요한 자원을 공급해 주는 자연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책 속 노아의 일생을 따라가는 동안, ‘자연과 공존할 때 궁극의 행복에 이른다는 사실을 어른 세대보다 더 일찍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눈앞의 욕망만 좇느라 자연을 함부로 파괴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어른 세대와는 달리, 어릴 때부터 자연을 지키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품 속의 두 주인공, 코끼리와 노아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노아의 성장 단계마다 함께 겪는 섬세한 감정들은, 아이들의 감정 이입을 극대화하여 풍부한 감성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둘의 욕망이 대립한 순간부터 겪는 갈등과 이별, 화해의 과정들은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나갈지 큰 가르침을 줍니다. 삽화의 연출적 측면에서, 너른 사막과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동식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삽화들은 색깔들을 겹겹이 쌓아 올린 회화적 기법의 컬러링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예술적 감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고양이달 2: 단 하나의 마음(일러스트 특별판) (단 하나의 마음)

고양이달 2: 단 하나의 마음(일러스트 특별판) (단 하나의 마음)

박영주  | 아띠봄
29,700원  | 20210301  | 9791196201975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 ‘고양이달’ 초판 8년 만에 전면 개정,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 소장 가치를 높인 세련된 원색의 패브릭 하드커버(HardCover) 책에 깊은 가치를 더하는 고급스러운 금박 타이틀과 프레임 견고하게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과 환 양장 기발하고도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구현한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 500여 컷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에 맞춰 새롭게 정리, 보다 생생한 묘사들을 더한 1500페이지의 텍스트 작품의 몰입감을 극대화해 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총7곡)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QR코드 수록 2010, 2011 서울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olleh KT 후원작 2011 olleh KT 글로벌 프론티어 아키텍트 ‘아키텍트상’ 수상 2012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청강문화상 수상 2013년 초판 이후 8년 동안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양이달’이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2021년 3월 출간되었다. 책을 본모습대로 오래 소장하고 싶다는 독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고급 사양의 양장본으로 견고하게 제작하였다. 책 속 일러스트에 열광하는 아동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페이지를 꽉 채우게끔 일러스트의 크기를 키워 작품의 집중도를 높였고, 글 그림의 배치를 섬세하게 조정하여 글을 먼저 읽고 상상력을 발휘한 뒤에 그림을 볼 수 있게 편집 디자인을 전면 다듬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2020년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 띄어쓰기에 맞게 글 전체를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언어 감각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하여 감정묘사와 배경묘사를 보다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덧붙였다. 표지의 경우, 세련된 원색의 고급 패브릭 하드커버에 금박을 입혀 소장 욕구를 높이는 동시에 미적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하였으며, 책을 다 읽은 독자만이 해석할 수 있는 상징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책의 여운을 더 오래 음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고양이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시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한편 작품 세계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고양이달을 찾아 떠난 소년의 성장 판타지 모험 동화 원하는 걸 벽에 그리기만 하면 손에 쥘 수 있는 바라별. 사랑에 서툰 소년, 노아는 사람들의 눈에서 소망을 읽고 이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화가에게 전달하는 소망통역사이다. 남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지만 정작 자신의 소망은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노아가 기댈 곳이라곤 밤하늘에 뜬 고양이달 뿐이었다. 그리고 고양이달 아래 언덕에서 만난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 소녀와 노아는 함께 고양이달을 바라보며 울고 웃는 동안 친구이자 연인, 가족이 된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소녀가 사라지고, 고양이달도 함께 자취를 감춰 버린다.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잠긴 바라별과 노아의 세계. 고양이달을 찾으면 소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고 온 우주를 헤매던 노아는 뜻하지 않게 아리별에 불시착하면서 아리별의 주인인 세 명의 소녀와 만나게 된다. 태양의 찬란함을 품은 소녀, 루나. 바다의 격정을 품은 소녀, 마레. 땅의 고독을 품은 소녀, 모나. 노아는 저마다 개성이 다른 소녀들과 무엇이든 가능한 환상의 세계, 아리별의 일곱 빛깔 무지개 띠 마을로 모험을 떠나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배운다. 시간이 갈수록 소녀들과의 우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하나의 사랑이 꽃피는데…. 과연 노아는 사라진 고양이달과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를 찾을 수 있을까?
기린과 바다 (박영주 그림책 |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 동화)

기린과 바다 (박영주 그림책 |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 동화)

박영주  | 아띠봄
19,800원  | 20180831  | 9791196201913
별을 보러 우주를 건너간 기린과 바다! 온 마음을 다해 꿈을 그리면, 마침내 꿈 자체가 된다! 별이 된 이들의 아름다운 꿈과 우정 이야기. 7~8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동화는 주인공의 모습이 점-선-면-공간으로 확장해 가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우주에 둥둥 떠다니는 하얀 종잇장 ‘바탕’ 위에 까만 ‘점’이 하나 찍히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점은 바탕 위에서 선이 되고 면이 되고 마침내 기린이 되어 바탕의 친구가 되어 주고, 둘은 함께 별을 찾아 ‘우주의 끝’으로 향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를 만나 셋은 한 팀이 되고, 별을 보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캐릭터는 흑백에서 컬러가 되는 동시에 평면에서 입체가 되고, 배경이 되는 우주 공간 또한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확장되면서 아이들의 공간 지각력과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바탕과 기린, 바다가 친구가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는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성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작품 속 주인공들이 모험에서 울고 웃으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때마다 아이들도 같은 감정을 느끼며 풍부한 감성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명료한 선과, 노랑과 남색 등 보색 대비가 뚜렷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색채 표현은 아이에게 예술적 감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고래와 은하수 (박영주 그림책 |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 동화)

고래와 은하수 (박영주 그림책 |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 동화)

박영주  | 아띠봄
16,200원  | 20200502  | 9791196201944
친구를 찾아 우주로 간 흰고래! 마음을 다해 노래를 부르자 수많은 별에서 색색의 고래들이 찾아온다. 아름다운 은하수를 함께 헤엄치며 우정을 쌓지만, 서로 원하는 게 달라 헤어지는데……. 다시 만나 대화하고 타협하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고래들의 "진짜 우정, 진짜 행복 이야기' 7~8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동화는 작가의 전작 ‘기린과 바다(2018)’, ‘사슴과 구름(2019)’과 마찬가지로 점-선-면-공간으로 확장해 가는 컨셉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광활한 바다에서 외로이 홀로 불행하다고 느끼는 ‘흰고래’는 친구를 찾아 우주로 떠납니다. 마음을 다해 노래를 부르자 우주에 떠다니는 까만 점(까만 별)이 흰고래의 배에 붙고, 급기야 선처럼 길게 뻗어 나가 흰고래와 다른 별들을 이어 줍니다. 다른 별의 고래들과 만난 흰고래는 은하수를 함께 헤엄치며 우정을 쌓지만, 얼마 못 가 사소한 다툼으로 멀어집니다. 다시 혼자가 된 흰고래는 우정을 지키기 위해 대화와 타협을 시도하면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더 나아가 누구도 홀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고래들과 뜻을 합쳐 거대한 우주를 하나로 연결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캐릭터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행복에 초점을 맞추며 점점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합니다. 그에 따라 배경도 까만 우주에서 다채로운 색채의 은하수가 일렁이는 우주로 변화됩니다. 함께하는 행복으로 인한 긍정적인 자아의 변화는 아이들에게 우정의 소중함을 가르쳐 줍니다. 뿐만 아니라 흰고래와 색색의 고래들이 친구가 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우정을 지켜내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갈등이 생겼을 때 주도적으로 해결할 용기를 심어 줍니다. 그리하여 친구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고 이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성을 발달시켜 줍니다. 무엇보다 작품 속 주인공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혼자 외로워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등 섬세하게 표현된 감정묘사는, 아이들의 감정 이입을 극대화시켜 풍부한 감성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삽화의 연출적 측면에서 군더더기 없이 명료한 선의 사용과, 남색의 우주 배경에 흰고래, 빨강고래, 노랑고래 등 보색 대비가 뚜렷하면서 세련되고 다채로운 색채 표현으로, 아이에게 예술적 감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초등 테마 그림책 자존과 공존 세트 (홍학과 무지개+코끼리와 피아노)

초등 테마 그림책 자존과 공존 세트 (홍학과 무지개+코끼리와 피아노)

박영주  | 아띠봄
39,600원  | 20210401  | 9791197794612
〈홍학과 무지개〉 무지개색에서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자존’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3부 드라마 평범한 빨강 대신 특별한 무지개색을 갖기 위해 여행을 떠난 홍학! 까마귀의 안내를 받아, ‘주황 과수원, 노란 꽃밭, 초록 숲, 파란 바다, 남색과 보라색 별’을 거쳐 마침내 무지개 날개를 갖게 되지만, 색에 관한 뜻밖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기 위한 여정. 〈코끼리와 피아노〉 상아를 지키려는 코끼리와 상아를 이용하려는 인간의 대립과 화해를 통해 공존을 모색하는 3부 드라마 어느 날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 코끼리의 품에 안긴 아기 노아! 코끼리 엄마의 사랑을 먹고 쑥쑥 크는 동안 코끼리의 상아도 자라서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룬다. 노아가 스무 살이 되던 해, 도시에서 온 이방인이 상아나무로 피아노를 만들어 팔자는 제안을 하자, 자신의 상아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코끼리와 상아를 이용해 큰돈을 버는 노아. 그러나 갑자기 상아나무의 성장도, 상아나무로 만든 피아노 소리도 멈춰 버리는데……. 상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 주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존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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