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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출판"(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7590421

[아람출판사] 즐거운 과학씨 : 과학원리/발명/자연환경편 (전12권)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구성))

 | 아람출판사
27,000원  | 20150101  | 9791157590421
9791197798801

막장 방송? 막장 심의? (제2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장낙인  | 꿈아람
20,700원  | 20220304  | 9791197798801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영화만큼은 아닐지라도 소설(fiction)만큼은 재미있는, 사실에 바탕을 둔 이야기’(nonfiction)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언론장악’ ‘언론탄압’ ‘정권의 나팔수’같은 말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이명박근혜’시절, ‘방송의 수난시대’라고 일컬어지던 때의 이야기이며, ‘종일 편파방송’을 주특기로 하던 일부 종편의 시사 보도 프로그램이 편파 방송의 수준을 넘어 ‘막장 방송’의 경지에까지 이르러, 우리 곁에 ‘막장 드라마’뿐만 아니라 ‘막장 시사 보도 프로그램’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했던 시절의 이야기이고,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 등 법이 규정하고 있는 ‘방송의 공적 책임’을 올바로 수행하기 위해 몸부림쳤던 유능한 방송인들이 방송사에서 쫓겨나거나, 스케이트장 관리 등과 같은 비 제작 부서를 전전하던 암울했던 시절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방송 내용에 대한 올바른 심의와 합당한 제재를 통해 방송문화 창달에 기여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당시 여권추천 위원들이, ‘자판기 심의’ ‘꼰대 심의’ ‘정파적 심의’ ‘이중 잣대 심의’ ‘표적 심의’라는 비난의 소리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방송인들을 ‘옭아매고 분노하게 하고 좌절하게 했던’ 시절의 이야기이자, 일부 종편의 막장 방송에 ‘막장 심의로 화답’했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그런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이 책은 제2기 방송통신심의위원(당시 야당추천)을 역임한 박경신 위원이 심의하는 과정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심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무슨 저질방송 같다”[제15장 ‘저런 지경’에 이르렀던 막장 심의 참조]고 한탄했던,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장낙인 위원이 당시 여권추천 위원들을 향해 “이것을 심의라고 하면서 앉아있습니까?”[제14장 ‘JTBC’와 ‘TV조선’심의, “그때그때 달라요” 참조]라고 일갈했던 제2기 방심위(2011년 5월 ~ 2014년 5월)의 민낯을 드러낸 책이며, 제2기와 제3기 방심위 위원을 지낸 저자가 제2기 방심위의 회의록을 바탕으로 우리 방송사에 ‘길이길이 흑역사로 기록될 막장 방송’과 법원에 의해 심의의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한 ‘막장 심의의 흑역사’를 정리한 기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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