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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자연주의 손뜨개 (니트 디자이너 듀오 아르네 & 카를로스의 노르웨이정원에서 피어난 슬로라이프 니트 36)
아르네 | 한스미디어
0원 | 20141031 | 9788959757411
『북유럽 스타일 자연주의 손뜨개』는 사슬뜨기, 짧은뜨기, 긴뜨기 등 코바늘 기법 8가지와 겉뜨기, 안뜨기, 늘려뜨기, 모아뜨기 등 대바늘 기법 9가지만 익히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손뜨개의 기호와 뜨개법이 일러스트로 잘 정리되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고, 모두 기본적인 뜨개 기법으로 빠르게 기초를 배우고 본격적인 작품 만들기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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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 서해문집
47,700원 | 20250310 | 9791194413233
우리는 냉전을 경계가 정해진 충돌로 생각하기 쉽다. 제2차 세계대전의 잿더미에서 탄생해서 소련의 붕괴와 맞물려 극적으로 종언을 고한, 두 초강대국 ‘미국’과 ‘소련’이 부딪힌 충돌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냉전 연구자 오드 아르네 베스타는 이 묵직한 책에서 냉전을 산업혁명에 뿌리를 두고 세계 곳곳에서 지속해서 반향을 미치고 있는 전 지구적 이데올로기 대결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베스타는 강대국 간 경쟁과 이데올로기 싸움으로 지구의 구석구석까지 완전히 뒤바뀐 한 세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냉전은 유럽의 경계선에서 시작됐을지 모르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에서 가장 깊은 반향을 남겼다. 이 지역들에서는 거의 모든 공동체가 어느 편에 설지를 선택해야 했고, 이 선택은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경제와 체제를 규정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지역이 냉전 시대에 생겨난 환경 위협과 사회적 분열, 종족 갈등에 시달린다. 냉전의 이데올로기들은 중국과 러시아와 미국에 영향을 미친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은 냉전으로부터 등장한, 순전히 군사적 해법에 대한 믿음 때문에 파괴되고 있다. 놀랍도록 광범위하고 묵시적인 관점으로 무장한 이 책은 지리적·연대적으로 냉전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넓혀 주며, 오늘날의 세계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관한 새롭고 매혹적인 역사를 보여 준다. 전이 세계 곳곳에 미친 파급력의 역사를 다룬 냉전사의 결정판 저자는 이 책에서 냉전을 100년의 시각에서 전 지구적 현상으로 평가한다. 냉전을 100년의 시각에서 보려는 취지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충돌이 거대한 차원의 전 지구적 상황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20세기 내내 왜 일군의 충돌이 되풀이되었는지, 그리고 왜 다른 모든 물질적 또는 이데올로기적 권력 경쟁자가 그 충돌에 연루되어야 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특히 냉전이 벌어지는 배경이 된 경제적·사회적·기술적 변화의 강도를 인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189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는 100년 동안 우리는 아찔한 속도로 세계 시장이 탄생하고 파괴되는 것을 보았다. 이 시기에 우리는 앞선 세대들이 단지 꿈만 꿀 수 있던 여러 기술의 탄생을 목격했다. 일부 기술은 다른 이들을 지배하고 착취하는 인류의 능력을 드높이는 데 사용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 거의 모든 곳에서 이동성이 높아지고 도시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우리는 전 지구적 생활양식이 대단히 급속히 변화하는 것을 경험했다. 한편, 냉전은 미국의 힘이 떠오르고 그 힘을 공고화하는 문제였다. 냉전은 또한 그것을 넘어서는 의미였다. 곧 소련식 공산주의의 패배와 유럽에서 유럽연합을 통해 제도화된 민주적 합의라는 형태의 승리에 관한 문제였다. 중국에서 냉전은 중국공산당이 실행한 정치적·사회적 혁명을 의미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냉전은 냉전의 이데올로기 분단선을 따라 사회가 점차 양극화됨을 의미했다. 이 책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세계 차원에서 벌인 냉전의 의미를, 그 모든 다양한 양상과 때로 혼란스럽게 한 모순으로 보여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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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오소 (아르네 달 장편소설)
아르네 달 | 밝은세상
0원 | 20121010 | 9788984371187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의 진실! 스웨덴을 대표하는 범죄소설 작가 아르네 달의 스릴러 『미스테리오소』. 총 10권으로 출간된 아르네 달의 범죄소설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는 2011년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울 옐름 형사와 그가 소속된 특수수사대 ‘A유니트’ 대원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기업가들의 머리에 총알 두 발을 쏘아 살해한 후 벽에 박힌 총알을 거두어가는 범인. 경찰청본부는 스웨덴 초유의 연쇄살인범을 체포하기 위해 유능한 형사들을 차출해 특별수사팀 ‘A유니트’를 결성한다. 옐름 형사를 비롯한 ‘A유니트’ 대원들은 수사 과정에서 최상위층 기업가들의 도덕적 일탈을 목격하게 되는데…. 스웨덴의 각종 사회문제를 연쇄살인을 통해 그려내며 스웨덴의 부조리한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치밀한 스토리와 탁월한 심리묘사, 인과관계에 따라 필연성 있게 엮어낸 플롯 등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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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함께 살아가기 (키에르케고어의 인간학)
아르네 그뤤 | 비(도서출판b)
22,500원 | 20160225 | 9791187036036
바리에테 신서 19권. 일차적으로는 키에르케고어의 주저 <불안의 개념>에 대한 매우 유용한 해설서다. 저자 아르네 그뤤은 <불안의 개념>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해명으로 시작해, 불안의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키에르케고어 인간학의 다른 핵심적인 주제들로 나아간다. 불안과 직간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실존', '자유', '절망', '역사', '윤리', '믿음', '시대비판' 등을 나머지 9개의 장에서 하나하나씩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것이다. 저자는 서술의 전망을 인간 개별자로부터 점차 인간을 둘러싼 타자, 사회, 역사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키에르케고어가 결코 '우수에 찬 단독자'가 아니었음을, 좁은 의미의 '내면성에 갇힌 실존주의자'가 아니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불안이라는 실존적 '근원현상'에서 출발하여 키에르케고어 사상 전반에 관한 균형 잡힌 조망을 획득할 뿐 아니라, 그의 인간학의 중심 모티브와 주제들에 대한 적확한 해석, 나아가 이들 사이의 복합적인 연관성에 대한 명료한 이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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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 생각하라 (지구와 공존하는 방법)
아르네 네스 | 소동
44,930원 | 20120126 | 9788994750040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지구를 사랑하라! 지구와 공존하는 방법 『산처럼 생각하라』. 이 책은 환경문제에 대한 정치나 경제구호보다는 우리가 자연과 가까이 이어져 있다는 것을 체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체험으로서의 실천’을 강조하는 워크숍인 ‘만물협의회’에서 연설되거나 참가자들이 돌려가며 낭독하거나 읽은 것, 그리고 그 기록들을 담아냈다. 생태운동 분야의 권위 있는 글과 시, 그리고 환경운동 경험이 풍부한 활동가들의 에세이와 명상, 시와 공상, 워크숍 기록을 태즈메이니아 열대우림을 묘사한 독특한 그림과 함께 엮어내어 살아있는 지구와의 단절감을 넘어서서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만물이 모여 지구를 위한 회의를 한다는 뜻으로 심층생태학의 창시자인 아르네 네스의 글에 영감을 받은 생태운동의 방법을 통해 아직은 남은 인류의 착한 마음에 호소하면서 크게는 지구와, 가까이는 이웃의 생명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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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코를 위한 발라드
아르네 스빙엔 | 아름다운날
10,800원 | 20171210 | 9791186809471
혼자서는 아주 아름다운 목소리로 오페라를 멋지게 부를 수 있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듣는 사람이 있으면 금방 목소리가 갈라지는 소년, 바르트. 그는 고도 비만에 알코올 의존증인 엄마와 마약 주사기가 굴러다니는 빈민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엄마는 숫기 없는 바르트를 위해 권투도장에 보내지만 바르트는 단 한 번도 상대를 때리지 못하고 상대의 주먹을 피하기만 한다. 이런 바르트에게 같은 반 짝꿍인 아다가 호감을 표시하고, 착하고 쾌활하지만 비밀을 지킬 수 없는 아다의 성격 때문에 바르트는 학예회에서 반 대표로 오페라를 불러야 하는 위기의 상황이 된다. 한편 바르트의 어머니가 고도 비만이라는 소문을 확인하러 온 반 친구에게 바르트는 생애 최초로 주먹을 날리지만 오히려 바르트의 코뼈가 부러지고, 엄마는 쓰러져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 이런 와중에도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미국인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바르트는 자신의 아버지라고 확신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청중들 앞에서는 도저히 부를 수 없는 노래를 불러야만 하고, 때리기 싫은 권투는 계속해야 하고, 자신이 제안한 아파트 청소 품앗이도 끝내야 하고, 알코올 의존증인 어머니도 돌봐야 하고, 얼굴 모르는 아버지도 찾아야 하고, 친구들에게 자신이 빈민아파트에 사는 건 숨겨야 하는데 이 와중에 코가 부러진 바르트. 13살 소년 바르트는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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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과 의로운 민족 (한중 관계 600년사 하버드대 라이샤워 강연)
오드 아르네 베스타 | 너머북스
18,000원 | 20220215 | 9788994606682
한반도와 중국의 관계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제국과 의로운 민족』(원제 Empire and Righteous Nation)은 냉전사의 대가로, 전작 『냉전의 지구사』, 『잠 못 이루는 제국』을 통해 제국의 작동 방식을 풀어낸 오드 아르네 베스타 교수(미국 예일대)의 신작이다. 한반도에 학문적 관심을 기울이며 600년 한중 관계의 핵심과 의미를 밝힌 이 책에서 중국이라는 제국을 제국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한 것은 한국이었다는 요지를 펼쳐낸다. 베스타가 던지는 첫 질문은 수백 년이 넘은 시간 동안 중국에 존재했던 여러 제국들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한국이 어떻게 단 한 번도 중국 제국의 일부가 되지 않았는가이다. 티베트와 몽골,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많은 나라를 비롯해 오늘날 중국의 남서부 지역이 되어버린 많은 나라들이 그 기간이 길든 짧든 중국 제국에 편입되었다. 하지만 한반도는 그렇지 않았다. 한국은 왜 항상 독자적 국가로 유지되었을까? 한국이 제국 바깥에서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베스타가 이유로 제시하는 두 가지,‘정체성’과‘지식’은 도대체 무엇일까? 책의 헌정 문구로 “평화와 통일을 이룬 미래의 한반도를 위해”를 넣었을 만큼 베스타는 앞으로 올 한반도의 통일에 관심을 기울인다. 수십 년에 걸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국제적 성취에도 마치 다모클레스의 칼처럼 한반도에 긴장감이 감도는 것은 긴장 관계 자체가 아니라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 정권의 붕괴가 갑작스럽게 일어난다면 16세기 일본의 침략이 그랬듯이 동아시아에서 운명의 순간이 도래할 수 있다. 이때 중국이 자국의 이익보다 지역의 이익을 우선시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권위주의적인 중국이 민주주의 정부하의 한반도 통일을 수용하고 이를 촉진할 수 있을까? 베스타는 통일 한반도와의 관계 설정이 역사적으로 그랬던 것처럼 중국이 다시 ‘제국’이 될 수 있는 길과도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기술한다. 역사는 폭발할 위험성을 안고 있는 한반도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현재의 대안이 무엇인지 관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확실한 답을 주지는 않는다. 오직 현재와 미래의 정책 입안자들과 지도자들 손에 달려 있다. 하지만 지도자를 선택할 권한이 우리에게 있는 한 한국 사회와 그 지도자들에게 더 세련된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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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지구사 (미국과 소련 그리고 제3세계)
오드 아르네 베스타 | 에코리브르
35,550원 | 20200525 | 9788962632088
현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옥스퍼드대학교의 고전학자 재스퍼 그리핀은 “우리가 역사를 들여다보는 데에는 두 가지 동기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나는 과거를 알기 위한 호기심으로 우리는 무엇이 일어났으며 누가 무엇을 왜 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또 다른 동기는 현재를 이해하려는 희망이다. 역사 공부의 이유는 우리의 시간과 경험을 해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희망을 찾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가장 좋은 현대사 공부는 이 두 가지 동기에서 진행된다. 역사를 과거의 관점 그리고 현재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동기 말이다. 그리핀 교수의 격언에 비유하자면 『냉전의 지구사』는 오늘날의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기 위한 글이다. 제3세계에 개입하는 주체는 냉전기의 두 초강대국인 미국과 소련이다. 18세기부터 1960년대까지를 다루는 이 책의 전반부는 미국과 소련 중심의 지구사에 집중한다. 요컨대 지금까지 많은 연구들이 냉전의 주체로서 미국과 소련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정하고 두 나라가 유럽에서 경쟁하는 것을 다루어왔다면, 이 책은 미국과 소련의 역사를 먼저 서술한다. 베스타는 미국과 소련을 유럽사의 확장판이 아니라, 보편적 가치(자유와 정의)를 담보한 ‘제국’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냉전이 단순히 유럽에서 미국과 소련으로 힘의 패권이 교체되는 시기가 아니라 제국주의가 제국 간 경쟁으로 바뀌는 시대 자체의 변화이며, 미국과 소련이라는 특수한 나라가 국제 정치를 이끌어갔기에 냉전이 비로소 지구화할 수 있었다고 본다. 이 책 후반부는 제3세계가 어떻게 미국과 소련에 적극적으로 ‘개입’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가 어떻게 역동적으로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베스타는 미국과 소련의 제3세계 개입 과정에 제3세계 엘리트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꼼꼼한 외교 문서 분석을 통해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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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and Righteous Nation: 600 Years of China-Korea Relations (600 Years of China-Korea Relations)
오드 아르네 베스타 | Belknap Press
0원 | 20210112 | 9780674238213
한반도와 중국의 관계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제국과 의로운 민족』(원제 Empire and Righteous Nation)은 냉전사의 대가로, 전작 『냉전의 지구사』, 『잠 못 이루는 제국』을 통해 제국의 작동 방식을 풀어낸 오드 아르네 베스타 교수(미국 예일대)의 신작이다. 한반도에 학문적 관심을 기울이며 600년 한중 관계의 핵심과 의미를 밝힌 이 책에서 중국이라는 제국을 제국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한 것은 한국이었다는 요지를 펼쳐낸다. 베스타가 던지는 첫 질문은 수백 년이 넘은 시간 동안 중국에 존재했던 여러 제국들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한국이 어떻게 단 한 번도 중국 제국의 일부가 되지 않았는가이다. 티베트와 몽골,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많은 나라를 비롯해 오늘날 중국의 남서부 지역이 되어버린 많은 나라들이 그 기간이 길든 짧든 중국 제국에 편입되었다. 하지만 한반도는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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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d War: A World History (A World History)
오드 아르네 베스타 | Basic Books
38,160원 | 20191015 | 9781541674097
냉전은 끝나지 않았다! “한 편의 대하소설 같은 냉전사의 결정판” 《월스트리트저널》 “지금까지 나온 냉전사 가운데 최고의 책” 《라이브러리저널》 ***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 우리는 냉전을 경계가 정해진 충돌로 생각하기 쉽다. 제2차 세계대전의 잿더미에서 탄생해서 소련의 붕괴와 맞물려 극적으로 종언을 고한, 두 초강대국 ‘미국’과 ‘소련’이 부딪힌 충돌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냉전 연구자 오드 아르네 베스타는 이 묵직한 책에서 냉전을 산업혁명에 뿌리를 두고 세계 곳곳에서 지속해서 반향을 미치고 있는 전 지구적 이데올로기 대결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베스타는 강대국 간 경쟁과 이데올로기 싸움으로 지구의 구석구석까지 완전히 뒤바뀐 한 세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냉전은 유럽의 경계선에서 시작됐을지 모르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에서 가장 깊은 반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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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스 인 블랙 Baby’s in black (The story of astrio kirchherr & stuart sutcliffe)
아르네 벨스토르프 | 거북이북스
0원 | 20150915 | 9788966071401
《Baby’s in black》은 독일의 유명 만화가 아르네 벨스토르프의 그래픽노블이다. 작품 제목 ‘Baby’s in black‘은 비틀스 최고의 명반인 4집 앨범 ‘Beatles for sale’ 3번 트랙의 노래 제목이다. 60년대 초 함부르크의 하위문화와 비틀스의 태동기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의 스토리는 작가와 만화 속 주인공이 실제로 나누었던 인터뷰가 기반이다. 실존 인물인 주인공 아스트리트 키르허는 비틀스 초기 사진을 촬영했던 여성 사진가이다. 이야기는 아스트리트 키르허와 비틀스 초창기 멤버이자 화가인 스튜어트 서트클리프의 운명적인 사랑을 아름답게 반추해 나가며 시작한다. 예술적 감성이 그윽한 사랑 이야기를 펼치며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젊은 시절과 뜨거웠던 열정도 추억한다. ‘비틀스’와 그 시대의 팝 음악을 함께 즐기는 건 덤이다. 《Baby’s in black》은 물 흐르듯 편안한 연출로 독자들에게 흑백 영화처럼 아련한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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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과의 전쟁
아르네 융크비스트 | 김영사
0원 | 20120911 | 9788934958796
『도핑과의 전쟁』은 도핑 척결에 한평생을 바친 아르네 융크비스트의 인생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본 스포츠 도핑과 벌여온 전쟁에 관해 회고록 형식으로 서술했다.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 그가 살아왔던 환경과 삶을 이야기하고, 스포츠계가 도핑에 맞서 싸웠던 역사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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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d War (A World History)
오드 아르네 베스타 | Penguin Books
38,920원 | 20180705 | 9780141979915
냉전은 끝나지 않았다! “한 편의 대하소설 같은 냉전사의 결정판” 《월스트리트저널》 “지금까지 나온 냉전사 가운데 최고의 책” 《라이브러리저널》 ***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 우리는 냉전을 경계가 정해진 충돌로 생각하기 쉽다. 제2차 세계대전의 잿더미에서 탄생해서 소련의 붕괴와 맞물려 극적으로 종언을 고한, 두 초강대국 ‘미국’과 ‘소련’이 부딪힌 충돌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냉전 연구자 오드 아르네 베스타는 이 묵직한 책에서 냉전을 산업혁명에 뿌리를 두고 세계 곳곳에서 지속해서 반향을 미치고 있는 전 지구적 이데올로기 대결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베스타는 강대국 간 경쟁과 이데올로기 싸움으로 지구의 구석구석까지 완전히 뒤바뀐 한 세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냉전은 유럽의 경계선에서 시작됐을지 모르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에서 가장 깊은 반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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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트 워크북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나만의 책 만들기)
아르네 앤 카를로스 | 책읽는수요일
0원 | 20161031 | 9788962609998
『북아트 워크북』은 세계적인 디자인 듀오 아르네 앤 카를로스와 함께하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나만의 책 만들기 수업이다. 이 책은 자기만의 책을 만드는 방법, 즉 북아트(Book Art)의 한 단계 한 단계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재료 고르기, 속지 구성하기, 꾸미기, 표지 만들기, 제본하기, 활용하기 등 북아트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나만의 책이 완성된다.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베스트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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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앤 카를로스 4: 손뜨개 룸슈즈
아르네 앤 카를로스 | 책읽는수요일
0원 | 20151228 | 9788962609554
『아르네 앤 카를로스』제4권《손뜨개 룸슈즈》. 스칸디나비아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담은 모티프들과 일상의 통찰에서 비롯된 감각적인 패턴의 손뜨개 룸슈즈들이 세 종류의 사이즈로 차근차근 설명된다. 두 사람의 친절한 손끝을 따라 룸슈즈를 만들고, 신고, 소중한 이들과 나누는 과정을 즐기는 동안, 손뜨개의 즐거움과 더불어 따뜻한 편안함까지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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