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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길"(으)로 6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5213491

아름다운 길

연영흠  | 고글
10,800원  | 20160930  | 9791185213491
『아름다운 길』은 평교사로 정년퇴직을 한 저자가 퇴임 100일 전부터 100일 뒤까지 200일 동안 쓴 일기이다. 예스24 파워문화블로거이기도 한 저자가 블로그에 발표했던 일기를 발췌한 것으로, 퇴임 전후에 교사에게 떠오르는 생각들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인터넷 문체(운문 형식의 산문)로 작성되어서 읽기에 편하고, 저자와 대화하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책장을 넘기게 된다. 저자는 자신이 근무했던 10개 중학을 제일중학~제십중학으로 적었으며, 등장인물은 A선생님, B군, C양 등으로 표현했다. 독자는 학창이나 교단시절로 돌아가서 자신이 작품 속 어느 학교의 인물이 된 듯 공감할 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전교생 스물 남짓의 벽지 중학교에서 천 명의 넘는 도내 최대 중학교 등 저자가 근무했던 시골과 도시의 10개 중학이 담겨 있다. 퇴임을 앞두고 새록새록 떠오른 회고와 앞날에 대한 설계 및 간간히 내비치는 반성과 회한들은 때로는 공감을 주고, 더러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다. 이미 퇴임한 이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앞으로 퇴임을 하게 될 이들에게는 미래를 꾸밀 수 있도록 이끄는 작품이다.
9788977985964

아름다운 길 (심혜옥 동시)

심혜옥  | 아동문예사
9,900원  | 20140630  | 9788977985964
심혜옥 동시집 『아름다운 길』.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작은 꽃’, ‘숲 속 연못’, ‘숨은 그림 찾기’, ‘아름다운 길’ 등을 주제로 한 동시들을 수록하고 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부문상을 받은 바 있는 김천정 작가의 그림도 함께 실어,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9788980165995

아름다운 길

박연규, 이선자  | 대학서림
11,400원  | 20060818  | 9788980165995
9791161430645

인생의 아름다운 길 (사랑과 기적이 꽃피는 여명근 권사의 기도방 이야기2)

여명근  | 쿰란출판사
14,400원  | 20171027  | 9791161430645
여명근의 『인생의 아름다운 길』은 사랑과 기적이 꽃피는 여명근 권사의 기도방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9788997450091

한국의 가로수 (나무가 만드는 아름다운 길)

국립수목원  | 국립수목원
0원  | 20121201  | 9788997450091
나무가 만드는 아름다운 길『한국의 가로수』. 가로수에 관한 일반적인 설명과 시도별 가로수 분포현황, 테마가 있는 가로수길 62선을 소개했다. 아울러 누구나 가로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시ㆍ도에 조정된 총 143종의 수종별 특성과 식물학적 특징, 관리상의 유의점 등을 수록했다.
9788952508874

사회복지의 아름다운 길(2019) (사회복지사의 첫걸음)

김두현  | 엑스퍼트
13,500원  | 20190312  | 9788952508874
- 독자대상 : 사회복지사 시험 준비생 - 구성 및 특징 : ① 최근 경향 반영 ② 학습 내용 체계적으로 구성
9791188434770

4285km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PCT를 걷다

남난희, 정건  | 마인드큐브
25,200원  | 20240205  | 9791188434770
4,285km. PCT pacific crest trail 4,285km. PCT pacific crest trail 멕시코 국경에서 출발하여 미국의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3개 주를 관통하여 캐나다 매닝파크에 이르는 이 길은 걷는 자들에게 꿈의 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 불린다. 사막, 협곡, 호수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마주하며 곰, 방울뱀, 모기 등 걷는 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야생 동물들을 수시로 만나는 곳이다. 우리에게는 셰릴 스프레이드의 책과 영화 〈와일드〉의 배경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길이다. 이 길이 특별한 또 다른 이유는 길의 전 과정을 자신이 먹고, 생활해야 할 모든 짐을 스스로 메고 걸어야 한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텐트와 침낭 등 야영장비 뿐 아니라 음식까지 며칠마다 나타나는 보급지에 우편으로 미리 보내 놓은 보급품을 찾아가며 일정을 진행해야 한다. 운행에 필수품인 물마저 며칠 분량을 스스로 메고 걸어야 하는 길이다. 그것만 아니라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갖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 스스로를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는 점 때문에 이 길은 더욱 특별하다. 보통 3-4월에 멕시코에서 출발한 도보 여행자들은 10월이나 되어 캐나다 남부의 종착 지점으로 거지꼴이 되어 도착하기 일쑤이다. 그나마 온전히 완주하는 하이커는 연간 몇 명 되지도 않는다.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이 길을 한국의 아줌마 부대가 걸어 냈다. 때론 여럿이 대부분 단둘이. 출발은 함께 했지만 길을 모두 완주하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모두의 생활이 있기 때문이고 각자의 사정이 달랐기 때문이다. 한국의 전설적인 산꾼인 남난희와 94 에베레스트 원정 대원이었던 정건이 이 길을 모두 걷고, 걷는 기간의 과정과 단상을 정리해 한 권의 책을 만들어냈다. 무려 5년에 걸친 고군분투 끝에 얻어낸 소중한 결실이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그 시기에 5년간 매년 한 달씩 걸어 4,285km, 그 길을 걸었다. 걷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처럼 4,285km를 그들은 걷는다. 매일 우리의 일상은 반복된다. 걷기 아니면 먹기 그리고 잠자기다. 그 외에는 다른 것이 없는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삶을 산다. 길이 삶을 이토록 단순하게 해 준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보통 10시간 정도 걷는 것 같고, 10시간 정도 쉬거나 누워있거나 자는 것 같다. 그 외의 시간은 먹고, 물 정수하고, 막영을 준비하는 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다. (156p) 생각도 줄어들고, 걱정도 사라지고, 궁금한 것도 없어진다. 대신 어디까지 가야 하고, 얼마나 왔고, 어디에다 캠프를 칠까? 날씨는 어떤가? 이런 것들에만 관심이 있고 집중을 한다. 얼마나 단순한 삶인가? 걷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고 다니느라 등짐은 무겁지만 생활은 더없이 간편하다. 이렇게 아무 걱정하지 않고, 무엇에 얽매이지도 않고, 욕심부릴 것도 없고, 누구를 시샘할 일도 없는 원초적 일상이 나는 좋다. (157p) 길은 내가 걷지 않으면 절대로 줄어들지 않는다는 가장 단순한 진리를 되뇌며 사막을 지나고 설산을 지나 마침내 원하는 곳에 다다른다. 자기가 살아가는 온갖 짐을 등에 지고 걸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작게 사는 것, 적게 먹고 적게 버리는 것, 그것이 자연과 나를 아끼는 방법이고 우리 모두를 살리는 방법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러므로 길이 스승인 것이다. 스스로 알게 하는, 오로지 체험만이 참 공부다. (160p) 그렇지 않아도 행복에 겨운데 건이가 짠하고 맥주 한 캔을 내민다. 이 친구, 자기는 마시지도 못하는 맥주를, 나를 위해 나 몰래 지고 왔나 보다. 우리는 짐의 무게 때문에 칫솔도 반 토막으로 잘라서 가지고 다닌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과감하게 줄여버리는 짐인데 맥주라니. 나는 감동한다. (189p) 길에서 울고 웃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삶을, 자신의 삶을 보듬는다. 먼저 떠난 아들을 그리워하고 황망하게 잃은 친구를 기억한다. 또 다른 이는 에베레스트 원정대라는 이름으로 최종 캠프에서 정상이 아닌 아래로 내려오며 들었던 아픈 마음. 세월이 지나도 괜찮아지지 않았던 상처 깊은 기억들을 이야기한다. 서로가 하기 힘든 얘기를 하고 난 후 약간 먹먹했지만 나는 웃으며 그의 어깨를 친다. 잘 됐다고, 나도 너도 오히려 잘 됐다고 말한다. 진심이다. 만약 우리가 그때 각자 하고자 하는 것을 성취했다면 지금 살아 이 PCT를 올 수 있었을까? 어쩌면 등 떠밀리듯 더 높은 산을 전전하다가 잘못되지는 않았을까? (195p) 우리가 걸은 트레일은 단조로움이 함축된 세계다. 매일 똑같은 리듬과 지극한 단순함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인위적인 규칙이나 규범, 기준이 없는 곳이다. 오직 자연과 인간적인 척도만 있는 곳이 우리의 세상이었던 PCT다. 모든 것을 스스로, 오로지 자신이 행하고 자신이 책임진다. 철저히 독립적으로 야생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본인이 스스로 자연임을 인식하게 하는 그 시간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시간이었다. (330p)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걷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매일 매일이 내 생애 내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고.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PCT를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이런 내가 좋았고 걷고 있는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고 믿었다. 이젠 그 PCT를 마무리할 때가 된 것이다. 특혜를 누렸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허락해 준 PCT와 지난날 함께한 산우들에게 감사한다. 이렇게 길을 마무리하는 가슴 한편에서는 〈BTS〉의 노래 가사처럼 나의 최고의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고 다가올 그것을 위해 나는 다시 가슴이 설렌다. (512p)
9788958271475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세계 교육석학에게 배운다)

최민혜  | 한울림
16,200원  | 20231010  | 9788958271475
‘아이들의 친구’이자 ‘선생님들의 선생님’인 야누시 코르차크. 교육자로서의 그의 삶과 철학을 밀도 깊게 들여다보는 시간. ‘세계 교육석학에게 배운다’ 시리즈 세 번째 책인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은 사랑과 존중이 가득한 야누시 코르차크의 교육사상과 교육적 실천을 담은 책이다. 게토 행진으로 기억되는 영웅적 서사를 넘어 아동 중심의 다양한 교육방법을 고안하고 실천한 혁신적인 교육자로의 삶을 재조명했다. “나는 사랑받고 존경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라고 한 코르차크의 말처럼 깜깜한 현실과 대비되어 더 빛났던 그의 가르침은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아이들을 대하고 가르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다.
9788992533416

경상도 걷기여행 (걷고 싶은 영남의 아름다운 길 30코스)

김성중, 정규찬, 노진수  | 황금시간
12,300원  | 20120525  | 9788992533416
아름다운 경상도의 길을 구석구석 누빈다! 우리나라의 걷기 좋은 길과 걷고 싶은 길을 안내하는 「길따라 발길따라」 제11권 『고개 넘고 모티 돌아 경상도 걷기여행』. 경상도 구석구석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 이 책은 숲, 바다, 역사와 문화, 강과 호수 등 여행지의 특색에 따라 테마별로 분류하여 새로우면서도 오래된 영남의 길들을 소개한다. 등산로보다는 걷기여행지에 중점을 두었으며, GPS를 들고 실제로 걸으며 측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도를 수록했다. 또한 걷기코스 주변의 여행지, 맛집, 대중교통, 주차장 등 상세정보를 제공하여 여행을 도왔다. 별책부록에는 갈림길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돋보이는 코스 안내도, 상세지도 등 꼭 필요한 정보를 휴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788992533409

전라도 걷기여행 (걷고 싶은 남도의 아름다운 길 32코스)

정규찬  | 황금시간
18,100원  | 20120525  | 9788992533409
아름다운 경상도의 길을 구석구석 누빈다! 우리나라의 걷기 좋은 길과 걷고 싶은 길을 안내하는 「길따라 발길따라」 제10권 『지리산 둘레길이 있는 전라도 걷기여행』. 새롭고도 아름다운 ‘전라도 여행’을 가이드한 책으로, 전북ㆍ지리산 둘레길ㆍ전남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각 지역 또는 구간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 지리산 둘레길 중 전북 남원시와 전남 구례군에서 출발하는 6개 구간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코스마다 찾아가는 방법과 돌아오는 방법, 먹을 만한 음식, 들러봄직한 관광지나 명소들도 함께 안내하여 여행을 도왔다. GPS를 들고 실제로 걸으며 측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도를 수록했으며, 별책부록에는 갈림길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돋보이는 코스 안내도, 상세지도 등 꼭 필요한 정보를 휴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788925538761

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 (꼭 걸어봐야 할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50)

신정일  | 랜덤하우스코리아
5,800원  | 20100610  | 9788925538761
걷다 보면 가슴에 가득 안기는 아름다운 도보 여행지 50곳!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대표 신정일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걷기 여행법 『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 서울부터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꼭 걸어봐야 할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50곳을 소개한 책이다. 역사, 휴식, 평온, 자연, 그리움 등 각 길마다 테마를 정하고 길에 얽힌 스토리를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여 걷는 사람으로 하여금 길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새겨보고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소개하고 있는 장소와 걷는 코스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보여주며 찾아가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9788992533478

충청도 걷기여행 (고르고 고른 충청도의 아름다운 길 31코스)

정규찬, 김성중  | 황금시간
12,700원  | 20130420  | 9788992533478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 충청도의 재발견! 숲과 물(강ㆍ호수ㆍ바다), 역사와 문화 테마 아래 직접 답사를 거쳐 선정한 걷기 좋은 길들을 소개한다. 충청도의 길들은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 문화, 걷는 것만으로도 여유가 생기는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뻗어있다. 천수만 비경을 따라서 서해안을 대표할 만한 걷기 코스인 태안해변길이 이어지고, 백마강과 접한 부소산성 곳곳에는 700년 백제 왕조의 마지막 역사가 서려있다. 용현자연휴양림의 산속 조붓한 오솔길에는 고려 시대의 불교문화가 자리했다. 충청 내륙의 호젓한 숲을 열어 보이는 봉학골산림욕장, 수레의산자연휴양림 등의 숲 속 산책로와 한국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인 대청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대청호반길도 빼놓을 수 없다. 길이 지닌 정취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첫걸음에도 헤매지 않도록 자세하게 길을 안내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9788984315013

부모의 길, 체인지 (자녀와 부모가 손잡고 함께 성장해 가는 아름다운 길)

정명애  | 한겨레에듀
12,600원  | 20111125  | 9788984315013
20년 이상 부모교육에 종사한 저자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체인지’는 저자가 20년 부모교육을 통해 정립한 교육철학이자, 부모의 길의 나침반이다. 어떤 발달단계에서 어떤 과업을 수행할 때든 체(體), 인(仁), 지(智)의 균형을 생각하며 교육의 방향을 잡아 가야 한다는 것이다. 평범한 듯한 이 원칙의 비범성은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거듭 확인된다. 저자는 이론을 앞세우지 않고, 섣불리 가르치려 들지도 않는다.
9791171951185

아름다운 제주 해안 길 걷기

신용철  | 상상나래
17,400원  | 20251020  | 9791171951185
세 번의 암 투병을 이겨낸 저자가 10년에 걸쳐 홀로 걸은 제주 올레길의 감동 실화! 65세의 나이에 시작된 걷기 여정은 고통, 외로움, 그리고 치유의 순간으로 가득 찼습니다. 제주 해안선 440km, 섬과 바다가 들려주는 풍경과 역사, 그 모든 장면이 일기처럼 담겼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파도, 돌담, 오름, 황근의 꽃과 숨은 마을 이야기까지, 걷는 자만이 만나는 풍경들. 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저자의 발자국은 삶의 의미를 묻고 또 답하는 길 위의 철학이 됩니다.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 인생 2막을 꿈꾸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혼자여도 좋다. 늦어도 괜찮다.” 이 책은 당신도 다시 걸어보고 싶게 만들 것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제주, 가장 인간적인 여정. 『아름다운 제주 해안 길 걷기』, 삶을 걸어낸 진짜 이야기.
9788968498404

노자 도덕경 (아름다운 말 성스러운 길)

노자  | 마로니에
20,700원  | 20220218  | 9788968498404
중국의 고전 가운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노자만큼 큰 관심을 받는 책은 드물 것이다. 그러나 〈노자〉의 ‘깊은 뜻’, 즉 본의를 온전하게 읽어낸 것이 있을까? 필자는 이런 의문에서 노자의 본의를 규명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진행하여 왔고, 그 결과를 〈文으로 읽는 노자 도덕경〉으로 출간한 바 있었다. 이를 대폭 수정 보완한 것이 바로 본 책이다. 특히 노자의 문학적 글쓰기와 그 함의를 규명한 필자의 최근 논문 2편을 실었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노자를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철학적 관점의 기존 주석과 해석을 뛰어넘어, 문학적으로 종교적으로 그 이해의 지평을 확대하고자 노력한 것이다. 필자는 노자의 본래 면목과 원 목소리를 규명하였고, 또 그것이 21세기 인류에게 여전히, 아니 오히려 절실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노자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자고 제안하면서 다음과 같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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