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레이모  | 사이언스북스

0원  | 20041129  | 9788983711489

좀더 심도있고 이야기가 풍부한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격인 책이다. 계절별로 4개의 장으로 나누고, 각 장에는 북반구 중위도 지방에서 볼 수 있는 계절별 밤하늘 별자리들을 가지고 천문학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각 장의 처음에는 '밤하늘을 보세요'와 '상상해 보세요' 코너로 시작하면서, 별자리에 대한 짤막한 설명과 별자리에 얽힌 신화를 들려주고, 성도속에 감춰진 천문학적 지식을 들려주는 걸로 사람들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아름다운 성도와 별자리 이야기 뒤에는 천문학 지식과 개인적 천문 관측 경?..

모리야마 신페이  | 봄나무

12,560원  | 20170612  | 9791156131106

밤을 기다리게 하는 특별한 우주 이야기! 은하수와 오로라에 관한 신비한 이야기, 달과 별자리에 숨어 있는 비밀이 궁금하지 않나요? "우주와 별에 관한 이야기는 어렵게 느껴져요." 이런 걱정 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밤의 신비와 별에 관한 비밀을 아름다운 밤하늘 풍경과 함께 소개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 교실』은 별 보는 것이 별 따는 것만큼 어려워진 도시의 어린이들을 위로하기라도 하듯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와 별, 달과 오로라의 모습을 책 곳곳에서 보여 줍니다. 밤하늘을 보며 아이들이 가질 법한 물음을 던집니다. ‘같은 별자리에 있는 별들은 다 같은 위치에 있는지’, ‘명왕성은 왜 태양계의 행성이 아닌지’ ‘혜성과 유성은 같은 것인지’ 등 흥미로운 질문에 간결하면서도 친절하게, 과학적이면서도 재미있게 대답해 줍니다. 교과서에 속 어려운 원리와 계산법도 쉽게 풀어 주지요. 아름다운 사진과 친절한 해설이 담긴 이 책은 ‘밤하늘을 알면 알수록 밤이 기다려질 거예요.’라는 저자의 말처럼 별빛 가득한 밤을 기다리게 합니다.

켈시 오세이드  | 봄나무

18,500원  | 20180820  | 9791156131212

하늘을 수놓은 별을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마법 같은 그림과 함께 떠나는 밤하늘 여행 봄나무에서 《우리가 별들에서 보는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두운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자리와 은하수, 행성과 달 그리고 우주 깊숙한 곳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에 담은 천문학 책입니다. 우리가 보는 밤하늘에서 시작해 별과 별자리, 은하수, 달, 태양, 행성, 심우주로 시야를 넓혀 가면서 우주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 하늘의 별자리는 모두 몇 개일까요? 프톨레마이오스의 별자리에서 현대에 이름 붙여진 별자리까지, 우리가 보는 하늘은 88개의 별자리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우리가 별들에서 보는 것》에서는 이 중 신화와 얽힌 46개의 별자리의 이름과 특징을 설명해 줍니다. 또 별자리 지도를 만드는 도구와 별자리를 보는 다양한 도구를 알려 주기도 합니다. 별을 소개하는 데 은하수가 빠질 수 없지요. 은하 이름의 유래와 우리은하, 안드로메다은하 등 별의 집단을 알려 줍니다. 달 챕터에서는 달의 위상 변화를 이야기하면서 매일같이 변하는 달의 모양을 보여 주고, ‘조석 고정’ 같은 어려운 현상도 알기 쉽게 풀어 주지요. 달을 지나 태양으로 가면 태양 때문에 일어나는 지구의 계절 변화나 오로라 같은 현상들을 소개합니다. 행성에서는 수성에서 명왕성까지 행성의 특징을 아름다운 그림과 과학적 사실을 더해 설명해 줘요. 이외에도 유성과 혜성, 소행성은 물론 우리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심우주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러운 움직임에 대해 들려줍니다. 파이어니어호가 여행하고 있을 깊은 우주에 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