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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할런 코벤 | 비채
14,220원 | 20220905 | 9788934942696
“우리는 이런 소설을 대작이라고 부른다.” _ 제프리 디버 모던 스릴러의 진정한 거장 할런 코벤을 만든 대표작!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앤서니상, 셰이머스상을 석권한 최초의 작가. 스릴러 마니아로 유명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골수팬임을 인증했으며 댄 브라운이 애독자를 자청하고, 제프리 디버가 스릴러를 쓰게 된 계기로 손꼽은 작가들의 작가 할런 코벤. 전세계7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거장의 대표작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가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 《밀약》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이후 끝없이 이어진 복간 요청에 힘입어 감각적인 표지와 세심한 번역, 원작에 충실한 제목으로 다시 태어났다. 데뷔 이후 《숲》 《단 한 번의 시선》 《홀드타이트》 《영원히 사라지다》 《결백》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의 정상을 장식한 작가가 작법을 얘기할 때면 여전히 첫손에 꼽는 소설. 평온한 일상에서 시작되는 스릴, 천부적 스토리텔링 능력을 통한 가공할 속도감, 치밀한 구성으로 완성되는 연속 반전 등 할런 코벤 특유의 강점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또 《단 한 번의 시선》에서 공포심을 자극하는 북한 출신 살인병기 에릭 우, 《용서할 수 없는》 《홀드타이트》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변호사 헤스터 크림스타인 등 지금까지 출간된 작품에서 매력적으로 활약하는 캐릭터들의 과거 행적이 그려져 독서의 재미를 더한다. 작가의 오랜 팬에게는 거장의 원점을 다시 만나는 기회가, 그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코벤표 ‘스릴러 열차’에 탑승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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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라파엘 콘세이요 | 사계절
21,600원 | 20201016 | 9791160946864
“어린 시절의 보물,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가장 큰 비밀을 당신에게만 말해 줄게요.” 『잃어버린 영혼』 『과자가게의 왕자님』 『바다에서 M』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던 요안나 콘세이요의 첫 그림 에세이 폴란드의 어린 소녀, 요안나 콘세이요를 만나다 시인이자 남편인 라파엘과 함께 엮은 에세이 출간 『잃어버린 영혼』의 화가, 요안나 콘세이요의 첫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그녀의 그림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그 향기를 그대로 품은 그녀의 글에 또 한 번 마음을 뺏길 것이다. 이 특별한 에세이는 요안나의 작은 수첩에서 시작되었다. 어릴 적 기억을 적어 둔 그녀의 글을 보고, 시인인 남편 라파엘이 자신의 기억을 더해 책으로 엮은 것이다. 마치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이어가듯, 소재나 분위기가 서로 닮아 있는 글이 한 편씩 이어진다. 폴란드에서 자란 소녀와, 프랑스에서 자란 소년이 만나 두런두런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떠오르는 정겨운 연작 에세이다. 두 작가의 이야기는 시간도 공간도 다르지만 신기할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와 소재로 얽혀 있다. 재미있는 것은 비슷한 이야기 속에서도 두 사람의 캐릭터가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것은 화가와 시인의 다른 감성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저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차이로 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가깝고도, 다른 ‘부부’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 흥미롭다. 요안나는 인터뷰를 통해 ‘가끔 우리가 아이였을 때 만났다면 어땠을까 상상하곤 했어요. 그랬더라면 우린 서로 좋아했을까? 생각하면서요.’라고 말한 적 있다. 글을 읽을수록 그 귀여운 질문이 머릿속을 맴돈다. 그들은 과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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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아냐 프라이 | 갈매나무
9,900원 | 20150921 | 9788993635621
사랑과 고독에 눈을 뜬 그해 여름, 행복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현재의 괴로운 상황으로부터 탈출하는 비상구로 폭력을 선택하게 된 새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평소 학교 폭력의 피해자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입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가해자가 되기로 선택한 주인공 새미의 이야기를 통해 폭력은 아주 일상적인 계기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청소년기의 고민과 복잡한 감정들을 표현하기 위한 잘못된 수단이 될 수도 있음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내성적이고 자기표현에 서툰 새미는 엄마의 재혼부터 레안더의 배신까지 가장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자신에게 등을 돌리는 일이 한꺼번에 벌어지자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킨다. 그리고 억눌러 있던 욕구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폭력을 선택한다. 폭력은 새미에게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 위한 수단 이상의 역할을 한다. 도무지 자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좌절한 순간, 폭력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권력’을 얻는다. 새미는 아이들을 협박하고 물건을 빼앗는 일에서 쾌감을 느낀다. 모든 걸 내 뜻대로 술술 풀리게 만들어 주는 장난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폭력은 새미가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 포르노 영화처럼 순간적인 쾌락만 맛보게 했을 뿐 새미의 마음속 구멍을 완전히 채워 주지 못한다. 새미가 ‘나는 혼자다’라는 생각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탓이 컸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서툴렀고, 그런 새미를 도와줄 사람, 계속해서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이 곁에 없었기 때문이다. 소설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불문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만으로 혼자라고 생각했던 누군가에게 다가갈 수 있음을 넌지시 일깨워 준다. 더불어 이와 같은 문제가 가족과 친구 등 가까운 이들의 관심을 통해 해소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일상적인 계기로 비롯되는 만큼 일상 속의 노력만이 폭력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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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해독되지 않는 문장
이환 | 북인
9,000원 | 20221111 | 9791165121433
두 가지 욕망에 가로놓여진 현대인의 자화상을 선보이는 이환의 시집 2011년 『우리詩』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2018년에 첫 시집 『세상은 두근거리는 심장을 갖기 시작했다』를 출간해 그해 ‘2018 세종교양 문학도서’에 선정되었던 이환 시인이 4년 만에 두 번째 시집 『아무에게도 해독되지 않은 문장』을 선보였다. 이환의 시집 『아무에게도 해독되지 않은 문장』은 두 가지 욕망에 가로놓여진 현대인의 자화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하나는 ‘지금 여기’에 살기이며 다른 하나는 ‘지금 여기’로부터의 탈주가 그것이다. 이 시집 전체를 규율하는 ‘문명비판’이라는 것도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와 그 끈이 닿아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라는 세계가 가상의 것일 수밖에 없다는 자각은 너머의 세계에 대한 지향을 보여준다. 「시인의 말」은 이 시집의 속성을 규정해놓고 있다. “부르고 싶은 노래는 늘 먼 데서 들려오고/ 아무도 제 상처를 다 울지 못하네”. “먼 데”서 들려오는 노래란 ‘지금 여기’에서 부를 수 없는 노래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그것은 그가 부르고 싶은 노래가 현실적 지각의 대상이 아니라는 말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는 것이 현대예술의 대표적인 미학적 방법론이라면 이환의 시도 발상의 측면에서는 유사하다.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더듬거리며 나가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니 제 상처를 다 울 수는 없는 일이다. 울면서 가는 길이 그에게는 시의 길이다. 현대미학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다양한 해석의 과정이다. 근원적 진리로의 회귀란 없으며 다양한 해석을 통해 진리에 다가갈 뿐이라는 논리가 그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아무에게도 해독되지 않는 문장이고 싶다”는 욕망은 바로 관습에 물든 세계로부터 탈주하는 한 형식이 된다. 끝내 단일한 논리로 해석되지 않는 세계를 그림으로써 탐구의 대상으로 남고 싶다는 욕망은 예술의 한 과제에 해당할 것이다. 따라서 당연히 고정된 형식이나 내용으로부터는 거리를 가지게 된다. “한 발 다가가면 한 발 멀어지고” 싶은 욕망은 끝없이 해석을 요구한다. “나는 당신의 오독이 즐겁다”는 도발적인 발언은 시적 주체의 지향을 보여준다. 이환의 시는 사물에 대한 치열한 인식의 결과물이다. 그것이 시적으로 성공하였느냐 혹은 실패하였느냐의 문제는 당연히 해석의 문제로 남게 된다. ‘지금 여기’의 문제에 대한 철학적 접근은 오늘날 우리 시에서 그리 흔치 않은 형식이다. 그러나 진정한 예술은 늘 흔치 않은 것에서 비롯된다. 어떤 부류에 소속되기보다는 스스로가 부류가 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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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마
한국동시문학시대, 21동행시, 한 | 아동문예사
9,000원 | 20070510 | 9788977984486
한국동시문학시대, 21동행시, 한국동화문인협회의 아동문학 3동인의 합동 작품집으로 동심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시와 동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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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
크리스티나 시군스도터 | 책과콩나무
11,700원 | 20230615 | 9791192529417
이토록 쿨하고 용감하며 우울한 캐릭터는 없었다! 하드코어 펑크 버전 ‘삐삐 롱스타킹’의 탄생! 독깨비 79 『열두 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은 스웨덴 출판인협회 선정 최고 아동문학상 수상작으로,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열두 살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일기 형식으로 쓴 이 책은 조금은 우울하지만 쿨하고 용감한 소녀, 크리켓 칼손의 매력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보여 줍니다. 〈줄거리〉 크리켓은 화가를 꿈꾸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그런데 크리켓의 열두 살 인생에 최대 위기가 찾아옵니다. 수두를 앓고 돌아오니 가장 친했던 친구 노아가 크리켓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롤 모델이었던 고모는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입니다. 이제 크리켓은 자신을 동물 중에서도 제일 고독하다는 두더지라 여기고, 때로는 눈물의 아쿠아리움 한가운데서 헤엄치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든 것에 서툴기만 한 크리켓은 과연 이 모든 혼란을 이겨 내고 원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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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중학생,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중학생 34명 | 보리
8,550원 | 20011231 | 9788984281219
한국 글쓰기 연구회 선생님들이 십 년 넘게 중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글쓰기 교육을 시키면서 또래 중학생들이 볼만한 글을 뽑아 엮은 책. 이 땅의 열다섯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대부분의 아이들은 중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지고 있는 짐은 공부만은 아니다. 그들은 어른들 못지않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다. 몸이며 마음이며 괴로운 것이 많고, 학교 공부와 친구들과 부모님과의 관계, 앞으로의 진로와 불우한 가정 환경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이 많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은 자기 몫의 삶을 찾아가며, 맑고 씩씩하게 살아간다. 아이들은 또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은 자기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친구들의 글 속에서 자신의 고민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때로는 위안을 받기도 할 것이다. 이 글은 잘 쓴 문장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책이 아니다. 15살짜리 아이들이 자기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건강함이 담겨 있는 책이다. 문장은 조금 거칠지 모르지만 그 안에 진솔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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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충격 고백! 나는 UFO를 보았다 (평생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7번의 UFO 목격담)
한서울 | 퍼플
8,000원 | 20250221 | 9788924148268
나는 40대 중반의 평범한 가장이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 마음속에는 오랫동안 묻어둔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어릴 적부터 여러 차례 UFO를 목격했다는 사실이다. 초등학교 시절,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다가 하늘에서 빛나는 원반형 물체를 본 적이 있다. 중학교 시절, 학원 옥상에서 밤하늘을 가득 채운 기묘한 빛무리들을 목격하기도 했다. 군 복무 시절에는, 경계 근무를 서던 중 부대 앞 도로 위에 떠 있는 스포츠카 형태의 물체를 보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권고사직을 받은 후 남산에서 텅 빈 하늘을 가르며 날아가는 무지개빛 피라미드를 목격했다. 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중요한 시점마다 UFO가 나타났다. 마치 나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처럼. 하지만 나는 그 의미를 알 수 없었고, 그저 혼란스러워하고 두려워했을 뿐이다. 나는 그 누구에게도 UFO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았다. 가족들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심지어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않았다. 혹시나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미친 사람 취급할까 봐, 두려웠다. 어쩌면 내가 본 것은 모두 착각일지도 모른다. 피곤한 뇌가 만들어낸 환상, 스트레스에 시달린 심신이 만들어낸 허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그 생생한 기억들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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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한 흑인 신학자의 자서전)
제임스 콘 | 한국기독교연구소
12,600원 | 20211217 | 9788997339822
이 책은 흑인해방신학을 창시한 제임스 콘(1938-2018)의 자서전이다. 그는 이 자서전을 탈고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느님 품에 안겼다. 그는 이 자서전에서 어떻게 주님께서 자신의 삶을 인도하셨는지를 고백하면서, 억눌린 사람들이 피눈물을 삼키며 고백하는 복음의 기쁨, 그리고 어둠 속에서 누룩처럼 변화시키는 복음의 희망을 증언한다. 그는 차별하고 혐오하는 기독교는 “적그리스도(Antichrist)”이며, “기독교 신학은 해방신학이다”라고 단호하게 외쳤다. 열여섯 살에 설교자가 된 그가 어떻게 가면을 벗게 되었는지, 왜 흑인들의 삶의 경험을 신학 자료로 사용했는지, 특히 마틴 루터 킹과 맬컴 엑스, 제임스 볼드윈에게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흑인영가와 블루스를 통해 어떤 영감을 받았는지, 왜 틸리히와 니버와 같은 신학적 대가들을 비판했는지, 십자가는 왜 신학적 딜레마인지, 또한 학생들로부터는 무엇을 배웠는지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특히 자본주의 문명이 초래한 생태 재앙들과 팬데믹 사태 속에서, 우리가 무시한 하느님의 마음은 무엇인지, 복음과 믿음이란 본질적으로 무엇이며, 신학과 목회란 근본적으로 무엇을 위한 것인지, 그리고 여전히 차별과 혐오를 선동하는 교회에 맞서서 어떻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공동체를 만들어야 하는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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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진심 (낀 세대라 불리는 이 시대 중년 이야기)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 | 한국경제신문사
13,500원 | 20171030 | 9788947542616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진심!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진심』은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가 해피리더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년간 직장인 1,000명을 설문조사하고, 관리직급 직장인 30여 명을 심층 인터뷰하며 중년들의 솔직한 고백을 경청한 내용을 담았다. 앞만 보고 달려온 중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속 깊은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물론 그들의 한숨과 한탄만 있는 건 아니다. 그들이 살아오며 느낀 자부심과 희망과 함께,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이겨내는 나름의 노하우도 가득하다. 저자들은 이를 토대로 독자들이 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개선 솔루션인 ‘Here & Now Project’를 팁으로 제시했다. 밋밋하게 흘러가는 듯한 일상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실제적 방안인 셈이다. 직장에 속해 있으나 정작 자신의 미래는 홀로 책임져야 하는, 스스로 불을 밝히고 방향을 정하고 책임져야 하는 등대지기. 급변하는 환경에 불안해하다 군중 속에 포함되어야 안도감을 느끼는, 그러면서도 개성을 상실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고독을 느끼는 한 인간. 우리 가족이나 지인들 중 한 두 명 쯤은 꼭 있는, 혹은 바로 당신 자신일지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여기에 당신의 진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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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중일기 (내 쓸쓸함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김정은 | 씽크스마트
11,700원 | 20160215 | 9788965291329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의 세번 째 이야기『엄마 난중일기』.부모 노릇은 힘들고 까다로우며 스트레스가 따른다. 그러나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다음 세대의 마음과 의식과 영혼, 의미와 유대감에 대한 아이의 경험, 삶에서 아이가 터득하는 기술, 아이의 내밀한 감정 변화와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아이가 설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는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교육적 가치관을 정립하고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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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아무에게나 쓰다 (늘 남에게 맞추느라 속마음 감추기 급급했던 당신에게)
유수진 | 홍익출판사
0원 | 20190522 | 9788970656885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느라 정작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한 당신을 위해 쓴 글! 차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오늘도 일어나 출근을 하고,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반복되는 시시한 일상들로 하루가 채워지지만, 우리는 그 사이사이 수많은 감정들과 마주한다. 회사에서 의견을 말했다가 거절당한 민망함부터, 누군가 농담이라고 던진 말에 받은 아픔, 속상한 일을 공감해 주지 않는 친구에게 느낀 서운함, 열심히 해온 일이 무의미해 보이는 공허함까지. 가슴 한편에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 것들이 있다.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지만 상대의 무심한 반응에 상처받을까 봐, 스스로가 초라해 보일까 봐 우리는 속마음을 제대로 꺼내지 못한 채 살고 있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공감 어린 글로 주목 받아온 저자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정작 스스로 소홀했던 사람들에게 가슴속 상처를 대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를 보듬을 위로의 말을 건넨다. 속으로만 상처를 삭이는 게 익숙해진 당신에게 전하는 내 마음을 기록하는 방법 이 책은 주위 사람들과 관계 맺고, 사랑하고, 일을 할 때, 그리고 나다운 모습을 잃어버려 방황할 때 경험했던 43가지 속마음을 담았다. 가족이나 친구에게조차 말하지 못했던 응어리를 풀어낸 글을 읽다 보면, 마치 나를 대변하는 일기장을 보듯 그동안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문제의 실체가 무엇이었는지 진짜 내 마음을 헤아리게 된다. 나아가 저자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스스로의 위태로운 속마음을 어떻게 글쓰기로 표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그 글쓰기 팁들을 따라 속마음을 써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혼자만 무겁게 지고 있던 마음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상처보다는 회복에, 서운함보다 감사함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저자는 말한다. 콤플렉스였던 못생긴 손톱을 더 이상 감추지 않게 되자 몸의 움직임이 편해진 것처럼,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글로 꺼내고 나니 가죽백 같던 마음이 에코백처럼 가벼워졌다고. 마음은 모양이 없지만 꺼낼수록 구체적인 모양으로 만들어진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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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신장애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20년간의 처절한 삶의 기록)
설운영 | 센세이션
13,500원 | 20210130 | 9791190067386
갑작스레 조현병이라는 정신장애가 찾아온 큰 아들에게 닥친 절망과, 이를 지켜보고 함께 겪어야만 했던 20여 년간의 저자 자신과 가족이 겪은 실제 이야기가 솔직하게 담겼다. 평범하고 화목했던 가정에 상상할 수도 없었고, 상상하고 싶지도 않았던 시련이 닥친 당시의 상황을 가감 없이 절묘한 표현으로 드러냈다. 이후 터무니없이 부족한 사회적, 제도적 상황 안에서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이룬 회복과 극복의 과정까지 다루고 있다. 저자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큰 도움과 희망을, 잘 몰랐거나 그동안 외면했던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낯을 깨닫고 따뜻한 눈빛을 함께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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