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아미"(으)로 1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뫔 (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

뫔 (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

이재형  | 아미북스
16,200원  | 20250402  | 9791194321095
암 환우와 현대인을 위한 생활 습관 치유 지침서 이재형 원장의 신간, 〈뫔_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 출간 재발 전이암은 많은 환자에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도전을 안겨준다. 하지만 이 고통의 근본 원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데 집중한다면, 치유의 길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수 있다.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마음의 스트레스는 암뿐 아니라 여러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지만,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생활 습관 교정이 막연한 이야기로 들리기 때문이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이 아닌 단순한 생활 습관의 변화로 재발 전이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낯설고 믿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치유 사례와 더불어, ‘습관’에 대한 깊이 있고 체계적인 이해이다. 이재형 원장의 신간, 〈뫔_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는 암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암 치료를 ‘몸과 마음’의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이를 통해 생활 습관을 바꿔서 근본적 치유를 이루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독자들에게 습관을 제대로 변화시키면 재발 전이암도 치유가 되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미

아미

차성진, 차노을  | 소원나무
17,820원  | 20250630  | 9791193207932
『아미』는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으로 만들어진 「아미」를 그림책으로 재해석하여 다가오는 광복 80주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억하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10만 유튜브 채널인 〈노을이의 작업실〉을 운영하는 차성진 작곡가와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에 선정된 『자개장 할머니』를 쓰고 그린 안효림 작가의 그림이 만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아미』는 아픔과 슬픔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피고 지는 꽃처럼, 위안부 피해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는 영원히 지속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줄거리] 어린 꽃봉오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평화롭게 살고 있던 어느 날, 낯선 방문자들이 바다를 건너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꽃봉오리들을 삽으로 파서 자신들의 땅으로 데려갔습니다. 꽃봉오리들은 이유도 모른 채 두려워하며 옆에 있던 친구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작고 단단한 꽃봉오리들은 잎이 활짝 피기도 전에 꽃잎을 하나씩 잃어 갔습니다. 이 책은 영원히 기억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한 그림책입니다. ‘그 누구라도 반드시 사랑받아야 마땅하다’라는 노랫말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향한 위로와 회복, 미래 세대가 새로운 희망을 꿈꾸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100일챌린지 (AI 시대, 가장 강력한 스펙은 하루 한 도전을 100일간 이어가는 힘이다)

#100일챌린지 (AI 시대, 가장 강력한 스펙은 하루 한 도전을 100일간 이어가는 힘이다)

오츠카 아미  | 인사이트
16,200원  | 20250721  | 9788966264810
챗GPT에 리포트나 맡기던 대학생, AI만 믿었던 그가 매일 앱을 만들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리포트도, 아이디어도, 코드도 전부 AI에게 맡겼다 ‘AI가 다 해 줄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잖아? 뭔가 부족해’ 하지만 매일 하나씩, 조금씩 앱을 만들다 보니 알게 됐다 답을 내는 건 AI지만, 그 답을 어떻게 쓰느냐는 내 손끝에 달려 있다는 걸 AI에 묻던 답은 결국 내 안에 있었다 챗GPT와 함께, 그러나 챗GPT에만 맡기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며 주체가 된 이야기 AI 시대, 진짜 스펙은 결국 나에게 달려 있다!
다음 생은 악역영애가 되겠습니다!?

다음 생은 악역영애가 되겠습니다!?

천재아미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50801  | 9791112033741
로판이라는 장르에 담긴 회귀와 환생, 귀족과 계급, 신과 시스템은 모두 오늘날 독자들이 느끼는 불안과 바람, 그리고 질문에 대한 이야기적 대답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일부 현실과 괴리된 로맨스 판타지의 설정, 그리고,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상징과 구조를 하나씩 풀어가며, 우리가 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고, 또 사랑하게 되는지를 함께 탐색하려는 시도이다.
아미의 꾀 (꾀 있게 살아라)

아미의 꾀 (꾀 있게 살아라)

박소현  | 퍼플
8,000원  | 20250801  | 9788924167207
할머니에게서 엄마로, 엄마에게서 아이로 전해지는 따뜻한 지혜는 문제를 해결하는 꾀만이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손길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려움 앞에서도 꿋꿋이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라며...
벨 아미

벨 아미

기 드 모파상  | 더클래식
3,960원  | 20210110  | 9791164453689
▶ 줄거리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난 조르주 뒤루아는 퇴역한 군인으로 새롭고 유복한 생활을 꿈꾸며 파리로 온다. 그러나 냉엄한 현실 앞에서 북부 철도 사무원으로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간다. 어느 날 조르주는 거리에서 우연히 전우 포레스티를 만나고, 덕분에 잘나가는 잡지사에 취직한다. 포레스티에를 통해 화려한 사교계를 맛본 그는 상류층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중, 적당한 부와 지위를 갖춘 귀부인 드 마렐이 조르주에게 호감을 보인다. 조르주는 예상외로 너무도 쉽게 그녀를 유혹한다. 조르주를 사랑하게 된 드 마렐은 조르주에게 육체적인 쾌락뿐만 아니라 안정된 생활을 위한 자금까지 제공한다. 조르주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여자에게 접근한다. 아름다운 남자, ‘벨 아미’라는 별칭까지 얻은 조르주는 자신을 잡지사에 취직시켜 준 친구의 아내와 신문사 사장 왈테르의 아내여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에게 부와 쾌락, 명예를 안겨 줄 여자라면 누구든지 유혹하고 버리기를 반복하는데…….
당뇨·고혈압이 시작되는 마흔의 습관혁명 (건강의 경계에 선 마흔의 필독서!)

당뇨·고혈압이 시작되는 마흔의 습관혁명 (건강의 경계에 선 마흔의 필독서!)

조병식  | 아미북스
16,200원  | 20231010  | 9791198150806
건강의 경계에 선 마흔의 필독서!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마흔, 인생 2막을 제대로 살기 위해 가장 먼저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을 확보해야 한다! 타고난 건강으로 사는 것은 35세까지, 그 이후의 건강은 노력 없이 유지할 수 없다! 이 책은 대사질환이 시작되는 마흔 즈음의 독자를 대상으로 모든 질병의 시작인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마흔의 건강 필독서이다. 당뇨와 고혈압은 ‘생활습관병’이다. 이는 생활 습관을 바꾸면 충분히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타고난 건강으로 사는 것은 35세까지라는 말이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싶다면 35세 이후부터는 식생활, 운동, 스트레스 등 생활 습관을 관리하여 내 몸을 병들게 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팬덤 마인드 (아미&영웅시대)

팬덤 마인드 (아미&영웅시대)

박선민  | 북코리아
13,500원  | 20250430  | 9791194299509
즐기고! 키우고! 바꿔라! 21세기를 살아가는 팬들의 적극성과 그들만의 문화, 그 속에 담겨 있는 삶의 이야기 이 땅의 가장 적극적인 소비자이자 기획자인 팬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세계 음악차트를 움직이고 광고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 이들은 왜 열광하고 어떻게 세상을 바꿔 나가는가?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팬덤인 BTS의 아미와 임영웅의 영웅시대 인터뷰를 통해 어디서도 알기 힘든 그들만의 문화, 팬들의 생각, 삶의 이야기들을 담아보았다. MZ세대의 대표 팬덤인 ‘아미’ 그리고 X세대와 베이비부머를 아우르는 기성세대의 대표 팬덤인 ‘영웅시대’. 이 두 팬덤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팬덤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들은 무엇에 열광하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아이돌 1세대 때부터 현재까지 이들을 위한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대학에서 이들을 연구한 전문가로 가까이서 본 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리얼하게 다루었다. ‘팬덤 마인드’, 책의 제목처럼 이 책은 어디서도 알기 힘든 팬덤의 세계를 다룬다. 그들의 적극성과 독특한 문화, 그 속에 담겨 있는 삶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이 책은 적극적 소비자들의 사고를 이해하고픈 브랜드 담당자, 연구자, 무엇보다도 덕질이 이해 안 가는 그들의 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미빅

아미빅

가네하라 히토미  | 문학동네
25,000원  | 20080509  | 9788954605687
치명적인 잔혹과 순수를 동시에 지닌 가네하라 히토미의 소설! 가네하라 히토미의 세 번째 장편소설『아미빅』. 2004년 첫 소설 〈뱀에게 피어싱〉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화려하게 등장한 가네하라 히토미는 일본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한층 심화된 심리묘사와 정제되지 않은 생생한 표현을 보여준다. 강렬한 흡인력과 거침없는 독설도 여전하다. 이 소설은 젊은 여성 작가의 기묘한 생활과 심리를 직설적인 문체로 그리고 있다. 인간 내면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감정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주인공이 겪는 고통과 혼란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자신의 안에 또다른 의식이 존재한다는 공포,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믿고 싶은 심리, 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집착 등 가공되지 않은 감정이 생생하게 살아 숨쉰다. 마른 몸매에 화려한 외모를 지닌 주인공은 성공한 젊은 여성 작가이다. 약혼녀가 있는 잡지 편집자를 사랑하는 그녀는 그의 약혼녀를 흉내내어 홈 베이킹에 열중하지만, 정작 자신은 영양제와 진토닉, 약간의 야채만을 먹는다. 몸무게나 32킬로그램으로 떨어질 때까지 비정상적인 식생활을 계속하며 불안정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녀는 컴퓨터에서 자신이 정신 착란상태에 빠져 있을 때 남긴 문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양장본]
이제야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6년째 투병 중인 암밍아웃러의 자기 사랑 스토리)

이제야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6년째 투병 중인 암밍아웃러의 자기 사랑 스토리)

김민지  | 아미북스
13,500원  | 20220712  | 9791196985288
“암은 느닷없이 사고처럼 다가온다. 자책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투병에 지쳐 모든 걸 놓고 싶을 때마다, 돌아보게 된 자기 자신, 그리고 가족에 대한 진정한 사랑 이야기 모든 것이 완벽하게 행복한 순간, 불행이 찾아왔다!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살던, 20대 중반 여자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일찍 만나 결혼했고, 무탈하게 딸을 낳았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누렸다.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꿈이 많았기에 바쁘게 지내던 어느 날, 둘째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녀는 갑자기 두려워졌다. ‘이래도 되는 걸까? 세상이 나에게만 이런 완벽한 행복을 줄 리 없어.’ 그리고 곧 두려움은 현실이 되었다. 병원 나이 스물다섯 살에 유방암 선고를 받은 것이다. 이 책은 이십 대 중반에 접어들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에게 닥친 불행으로 시작한다. 자신을 많이 사랑한 만큼 아파하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지금까지 완치되지 않아 재발과 항암을 번갈아 6년째 투병하며 소진된 체력으로 두 딸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스러움, 처음에 항암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다 빠져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기로 한 일 등 건강한 보통 사람이 겪지 못하는 다양한 일들을 정말 담담하게 전달한다. 암에 걸렸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6년째 암 투병을 하고 있지만 그녀는 절망에만 빠져 있지 않는다. 누구보다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 자신의 암에 대해 공부하고, 가족들 곁에 더 오래 있기 위해 배려한다. 그 과정에서 항상 가족 챙기기에 바빠 뒷전으로 밀려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암에 걸린 것은 자기 탓이 아니라 자동차 사고처럼 우연히 온 것이며, 자신은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스스로 다독이고 위안한다. 무엇보다 암에 걸린 후 예전과 달라진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자신은 ‘머리가 짧아진 공주일 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변한 것이 아니라 상황이 변한 것이고, 가끔은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결국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는 것처럼 누구보다 열심히 삶의 의지를 불태운다. 또 투병 생활을 하면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삶을 살게 되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암에 걸린 것이 세상이 끝난 것처럼 여기기도 하지만 《이제야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의 저자는 치열한 투병 과정을 덤덤하게 기록하고, 자기 내면을 고찰하는 과정을 통해 암 환자도 일상을 잘 살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더 나아가 암 환자들이 겪는 수없이 많은 좌절을 극복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이 무조건 쉬어라, 몸 먼저 챙겨라 하는 잔소리와 한숨, 너무 위로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편안하게 일상적으로 대하는 것이 훨씬 편안하다는 말을 한다. 또 주사를 놓기 전 ‘따끔해요’라고 말해주는 간호사 선생님이나, ‘힘내세요’라는 작은 응원 등이 오히려 큰 위로가 된다고 말해준다. 암 환자와 주변 사람들이 아프지만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생생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담고 있어 많은 암 환우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공감과 위안을 준다.
아미의 일기 (할아버지 댁 생활)

아미의 일기 (할아버지 댁 생활)

김은구  | 아이리치코리아
15,120원  | 20240705  | 9788998584245
할아버지가 쓰고 언니가 그린 ‘댕댕이’ 일기 아들 가족의 여행 기간 동안 반려견 ‘아미’를 맡아 돌보게 된 할아버지가 아미의 눈높이에서 일기를 적었습니다. 4박 5일간 아미의 할아버지 댁 생활이 A4용지에 정갈한 손글씨로 담겼지요. 할아버지는 용지를 반으로 접어 스테이플러로 제본해 여행에서 돌아온 아들 가족에게 전하였습니다. 『아미의 일기』입니다. 평생 기자로 일한 할아버지는 은퇴 후 아들, 며느리, 손주들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특히나 손주들에 대한 글은 무척이나 다정해 가족들끼리만 보기에 아깝습니다. 할아버지가 소천하신 후, 가족들이 할아버지의 기록 중 『아미의 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새 성장한 손녀가 미술을 전공해 그림을 더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인 사돈아가씨도 그림에 자문을 보태었지요. 할아버지가 남기신 글에 온 가족의 솜씨가 더해진 책입니다. 아홉 살이 된 새침데기 멍멍이 아미는 할아버지를 기억할까요? 할아버지의 유산이 그림 에세이로 남아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를 기억하게 합니다.
벨 아미

벨 아미

기 드 모파상  | 더클래식
0원  | 20130228  | 9791155519004
고전을 읽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제 14권『벨 아미』. 《벨 아미》는 당시 타락한 파리의 정치, 사회, 문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옴므파탈 벨 아미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뒤틀린 욕망을 이루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 준다. 오늘날까지 프랑스 사실주의 대표작가로 불리는 모파상은 선과 악의 경계가 허물어진 인간 사회의 모습을 냉철하게 묘사해 19세기 사실주의 문학의 지표를 열었다.
암밍아웃 Vol 3: 습관 편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

암밍아웃 Vol 3: 습관 편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

조종욱, 정혜욱, 김영란  | 아미북스
13,500원  | 20220509  | 9791196985271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 세 번째 이야기 『암밍아웃-습관편』은 가평 솔님의 안식처, 장수 파파실언덕, 보령 안온재 등 전국을 누비며 촬영을 하였습니다. 사진 속 어디에나 텃밭이 있고, 쉼이 있고, 따사로운 햇살이 있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암밍아웃-습관편』은 ‘우리는 암을 겪으면서 이미 한가지씩 좋은 습관이 생겼고, 그것들을 공유한다면 더 많은 좋은 습관이 생기겠다’라는 희망과 믿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 아미들은 각자의 습관을 공유하여 암 환우 모두가 좋은 습관으로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암밍아웃’ 세 번째 책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나, 밥 안 할래! (나답게 살기 위한 61세 독립선언서)

나, 밥 안 할래! (나답게 살기 위한 61세 독립선언서)

김희숙  | 아미북스
11,700원  | 20211101  | 9791196985264
《나 밥 안 할래》는 자신의 아이들과 모두의 아이들을 키워 낸 33년간 국어 교사였던 중년 여성의 이야기다. 61년생 61세인 그녀는, 암을 계기로 은퇴한 후 오롯한 나로 살기 위해 독립을 선언한다. 당연하게 여겨왔던 많은 의무를 벗어던지고 서툴지만 용기 있게 무엇이든 스스로 해보는 그녀의 도전기가 흥미롭다. 그녀는 밥솥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수세미를 내던졌다. 그리고 가볍게 배낭 하나를 짊어졌다. 백팩 하나에 옷 한 벌이면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행자의 마음을 장착하고 이제 그녀만의 길을 걸어갈 준비를 끝냈다. 이 책은 그런 그녀의 도전을 위한 발걸음을 꾹꾹 남기고자 하는 첫걸음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행복해지는 방법을 정리하고, 소소하지만 소중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도 담았다.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언어로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유년 시절, 부모님과의 추억, 그리고 두 분을 떠나보내 드리게 된 일 등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될 일들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60이 넘은 후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설계가 들어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남은 인생을 더 나답게, 나를 위한 시간을 갖겠다는 결심은 결연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누구보다 당당하게 낯선 모험을 즐기는 저자의 이야기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로 느껴진다. ‘시작은 반도 넘는다’는 저자의 말처럼, 독립선언서를 외침과 동시에 그녀는 이미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그녀가 만들어갈 신나고 재미있는 삶을 기대해본다. 책을 덮고 나면, 당신 역시 신발 끈을 단단히 매고 이렇게 외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도 밥 안 할래.”
암밍아웃 Vol 2: 서울시장 편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

암밍아웃 Vol 2: 서울시장 편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

금정화, 유지현, 정수빈, 이정아  | 아미북스
13,050원  | 20210401  | 9791196985257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 두 번째 이야기 2020년 봄, 아미북스는암 경험자들의 가슴에서 건져 올린 단어들로 첫 책, 〈암밍아웃〉 제주도 편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암밍아웃〉을 통해 많은 암 경험자들을 글과 목소리와 얼굴로 만났고, 같이 울고, 웃고, 공감하며 〈암밍아웃〉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그렇게 아미북스는 지난 1년간 많은 ‘아미’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암밍아웃〉 서울시장 편은 그렇게 만난 아미들과의 ‘수다’에서 시작됐습니다. 금정화, 유지현, 정수빈, 이정아, 이 네 여인은 각각의 자리에서 참 열심히 살아왔습니다.그녀 자신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그러던 어느 날 암 환자가 되었고, 삶의 세찬 바람 앞에 휘청이기도 했지만 ‘살아 있는 한 희망이고, 또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싶다’라며 〈암밍아웃〉 두 번째 책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시장’을 무대로 담았습니다. 친정엄마의 장바구니가 그리운 딸, 살 것도 없이 시장 구석구석을 걸었던 소녀, 시장에서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며느리, 나를 사랑하기 위해 뒤늦게 시장을 찾은 나… 이들에게 시장은 엄마이고, 추억이고, 그리움이고, 끼니이고, 에너지였습니다. 내딛는 걸음마다 추억이 방울방울 솟아나는 시장에서 이들은 〈암밍아웃〉과 함께 또 하나의 ‘시장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