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아이의"(으)로 1,30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506981

아이의 뇌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

김붕년  | 포레스트북스
16,020원  | 20241211  | 9791193506981
“이제 육아에도 뇌과학이 필요합니다” 국내 최고의 발달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더 똑똑하고 당당한 아이를 만드는 4가지 육아 원칙 “20년 전으로 돌아가 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이 책을 평생의 지침으로 삼고 싶다” _ 곽윤정(『아들의 뇌』 저자) 진료 대기만 3년. 대한민국에서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국내 발달뇌과학의 최고 권위자. 이 모든 것이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를 소개하는 말이다. 30년 넘게 정서 및 행동 문제를 겪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탁월한 솔루션을 제시해 주었던 그가 틈틈이 고치고 다듬어 12년 만에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을 소개하는 『아이의 뇌』를 새롭게 펴냈다. 인간은 뇌의 기능을 30% 정도만 가지고 태어난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능력만 갖추고 있는 셈이다. 어린아이들의 뇌는 이른바 결정적 시기라 불리는 12세까지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활성화시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 연결이 활성화되는 부위가 연령에 따라 다르다. 만 3세까지는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과 변연계에서 발달이 이뤄지게 되는데 이 부위에서 주로 관장하는 것은 감정적이고 감각적인 영역이다. 다시 말해 만 3세 이전에는 논리와 이성, 합리적인 사고와 학습 같은 영역은 길러낼 수 없다는 얘기다. 대신 이 시기에는 오감 자극을 통해 충족시키는 감각 기능의 발달, 교감과 애착을 통해 형성되는 감정의 발달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맞추어 사고력, 공감력, 실행력을 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양육 지침이 담겨 있다. 김붕년 교수는 30여 년 동안 발달뇌과학자로 살아온 학자의 통찰력과 두 아이를 키워낸 아빠의 경험을 넘나들며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아이를 잘 기르고 싶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20년 전으로 돌아가 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이 책을 평생의 지침으로 삼고 싶다”고 극찬한 곽윤정 교수의 이야기처럼 이 책이야말로 아이들의 원하는 삶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9791199381520

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내 아이의 영재 모먼트를 키워주는 7가지 심리 육아법)

에일린 케네디 무어, 마크 S. 뢰벤탈  | 레디투다이브
17,010원  | 20250901  | 9791199381520
“자랄수록 평범해지는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평범한 부모가 아이의 특별함을 죽인다! “남들처럼 키우면 남다르던 아이도 남들과 똑같아집니다” 40년 경력 세계적 아동 심리학자들의 시대를 초월한 자녀교육 프로젝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재능을 반짝이는 순간’이 있다. 갑자기 엄마, 아빠가 한 번 읽어준 책을 그대로 기억하고 따라 한다거나 해보지 않았던 퍼즐을 곧잘 맞추거나 그림, 음악, 춤 같은 예술적 행동에 흥미를 보일 때 등등 조금씩 달라도 아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영재 모먼트를 갖고 태어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영재 모먼트는 계속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40년 경력의 세계적 아동 심리학자 에일린 케네디 무어와 마크 S. 뢰벤탈은 수많은 영재·우수 아동을 상담하며 얻은 통찰을 담아, “남들처럼 키우면 남다르던 아이도 남들과 똑같아진다”라는 경고와 함께, 부모가 ‘아이의 재능 보호자’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에 담았다. 육아에는 섬세한 균형감이 필요하다. 아이의 영재성은 그대로 두면 금방 사라지지만, 그렇다고 인지적, 정서적 발달을 재촉한다고 해서 더 빨리 자라지는 않는다. 특히나 ‘아이를 잘 키우는 공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같은 시대일수록 부모가 중심을 잘 잡고 아이를 이끌어줘야 한다. 우리 아이의 영재 모먼트를 소중하게 지키면서 아이의 성장을 꾸준하게 자극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99340008

부모의 말투는 아이의 감정이 된다 (1분 안에 아이를 변화시키는 골든타임 대화법)

우치다 겐지  | 퍼스트페이지
15,750원  | 20250721  | 9791199340008
“부모의 말투에서 아이는 감정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부모의 말투가 달라지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부모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말투는 아이 감정을 풍요롭게 하고,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최종적으로는 아이가 부모의 말을 따르게 만든다. 말투는 생활에서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또한, 잔소리하거나 마음 상하지 않고도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부모의 말투에 있다. 아이와의 바른 대화법으로 가정의 화목과 아이의 미래를 성장 시킬 수 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자녀를 키워본 부모들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화내고 윽박지르고 지시하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부모들의 현실은 너무 바쁘고 아이들은 그런 부모의 상황과는 다르게 제멋대로 행동하며, 몇 번을 말해도 말을 듣지 않아서 조급해지는 부모는 욱해서 아이를 야단치게 된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는 점차 서먹해지기 일쑤고, 부모의 근심은 커지게 된다. 나는 부모들이 어느샌가 자신의 편의를 위해 아이를 야단치고 시키는 대로 따르게 하려 했음을 깨닫고, 부모의 말투와 사고방식을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고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고쳐나가는 과정에서 여러분이 평소 아이에게 던지는 말이 극단적으로 짧지 않은지, 반대로 너무 길지 않은지, 자신의 의사 전달 방식을 꼭 되돌아보기 바란다. 그럴 때 하나의 기준이 되는 것이 ‘1분’이라는 시간이다. 1분은 바쁜 부모가 낼 수 있는 시간이자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의식해야 할 중요한 골든타임이다. 1분 안에 부모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대화의 비결이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9791193528792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불안이 되지 않게 (천 번을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 마음 근력 수업)

애슐리 그래버, 마리아 에번스  | 부키
16,920원  | 20250820  | 9791193528792
소심함, 예민함, 지나친 걱정… 아이의 ‘유난스러운’ 행동 이면에 숨은 진짜 감정은 ‘불안’이었다.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되, 행동의 기준은 분명히 세워야 한다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를 위한 균형 잡힌 양육 솔루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강력 추천★ “아이가 너무 소심하고 걱정이 많아요.” “새 학기가 될 때마다 친구 관계를 힘들어하고 잠을 못 자요” 오랜 경력의 아동·가족 심리치료사인 이 책의 저자들이 매일 같이 듣는 부모들의 고충이다. 내 아이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고 불안이 큰 건지, 혹시 내가 잘못하고 있어서는 아닐지 걱정하는 부모들은 온라인에서 ‘아이 불안’을 끝도 없이 검색하다가 더 불안해지고 만다. 그런데 아이의 지나친 걱정, 짜증, 고집, 생떼 같은 유난스러운 행동 이면에 불안이라는 감정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아는 부모는 별로 없다. 책에서 소개하는 한 예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는 독후감 발표를 준비하다가 스스로 작은 실수라도 하면 갑자기 화를 내며 공책을 내던진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가 아이를 이렇게 버릇없게 키운 걸까?”라며 한탄하던 부모는, 저자들의 양육지원 모임에서 상담을 받은 후 아이의 행동이 실수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순간들을 다룬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저자들이 고안한 ‘SAFER 양육 원칙’은 일상생활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실천 지침으로, 아이가 불안 신호를 보낼 때마다 부모가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대신 어떤 대화와 태도 훈련으로 이끌어야 할지 알려준다. 한편 이 책은 매일같이 ‘내가 부모로서 잘하고 있는 걸까?’ 의심하며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라고 위로하며, 아이보다 먼저 불안을 다스릴 수 있으려면 부모 스스로 마음을 돌볼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감정조절을 잘하는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다. 이렇듯 부모가 아이에게 정서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해야 할 첫걸음은, 불안에 흔들리는 아이 앞에서 부모인 내가 어떤 태도로 반응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일이다.
9791169851305

부모의 내면이 아이의 세상이 된다 (소아정신과 최고 권위자 대니얼 J. 시겔의 40년 연구 결실을 담은 9가지 육아 법칙)

대니얼 J. 시겔, 메리 하첼  | 페이지2북스
17,820원  | 20250401  | 9791169851305
“부모가 자신을 대하는 방식대로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고 대하게 됩니다” 아이의 뇌와 마음 발달의 관계를 뇌과학으로 증명한 육아서의 고전 누적 판매 1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지심리학자, 아동 정신과 전문의인 대니얼 시겔의 육아서 『부모의 내면이 아이의 세상이 된다』가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대니얼 시겔과 아동 발달 전문가 메리 하트젤이 공동 집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시겔의 딸이 메리가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니면서 시작되었다. 40여 년간 의학과 과학을 연구한 시겔과, 30년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돌보고 관찰해 온 메리가 힘을 합쳐 완성한 이 책은, 부모의 어린 시절 경험이 육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며 부모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한 관계가 자녀의 두뇌와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안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9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또한 자녀와의 경험, 유대감, 애착, 대화법 등 다양한 요소를 하나하나 짚어 보며,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자녀와의 관계도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9791194033523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뇌과학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육아법)

김보경  | 빅피시
16,920원  | 20250212  | 9791194033523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의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 화ㆍ상처ㆍ죄책감 없이 다루는 법 부모들은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것으로 훈육을 꼽는다. 단호하게 하려다 분위기가 무서워지고, 일관되게 하려다 버럭 화내기 일쑤다. 매일 밤 육아 정보를 찾아보지만 전문가마다, 선배 엄마마다 조금씩 말이 다르고, 내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더 혼란스럽기만 하다. 큰 화제가 되었던 클래스101 강의 〈훈육과 습관〉에서 출발한 이 책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두뇌 발달 단계에 맞추어 훈육하는 법을 알려준다. 뇌가 규칙을 학습하는 방법을 알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규칙과 경계를 잘 가르쳐줄 수 있다. 아이가 저절로 자기 행동, 정서, 욕구를 조절하게 되는 마법 같은 뇌과학 훈육의 세계로 떠나보자.
9791193406045

로메이징 유아 패턴 영어 121 (0~7세 아이의 입을 여는 엄마표 영어 발화 놀이법)

유진아(로메이징)  | 래디시
22,500원  | 20250303  | 9791193406045
AI 에듀테크 대표 로메이징이 아이 3천 명을 만나고 터득한 근거 있는 영어 노출과 발화의 비밀! 유아의 영어는 달라야 합니다! ‘놀이’로 교감하고 ‘패턴’으로 소통하는 로메이징 엄마표 영어의 모든 것 두 아이의 엄마이자, 영어 교육 전문가로서 교육 에듀테크 대표가 된 저자가 선보이는 새로운 방식의 엄마표 영어책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3천 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만나 언어 교육을 해온 저자는 유아기의 영어 교육은 분명히 달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을 바탕으로, 학습이 아닌 소통하는 도구로서 영어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다. 엄마표 영어의 개념이 등장한 지는 꽤 되었지만 소위 영알못 부모들이 가지는 부담감과 시행착오들은 여전하다. 차선책으로 영어 영상에만 기대다 보면 발화로 이어지기는 더욱 쉽지 않다. 그러니 비싼 돈을 들여 영어 유치원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준비가 되지 않은 채 기관에만 의지하는 아이들은 마지막까지 유아어에 머물다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부모들은 쉽게 인지하지 못한다. 이 책은 유아의 영어가 언어 그 자체로서 자연스럽게 체득될 수 있도록 돕는다.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어 중심의 상황별 문장을 나열하기보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 단계를 고려한 아주 간단한 ‘놀이’를 기반으로 121개의 스크립트를 구성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나의 놀이 속에서 반복되는 ‘패턴 문장’을 선보인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모든 스크립트를 음원 파일이 아닌 저자가 직접 등장하는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부모가 쉽게 놀이와 문장을 익힐 수 있도록 제공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연구자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엄마표 영어 콘텐츠가 단순히 영어 유치원과의 논쟁 구도에서 벗어나 영어를 언어로 선물하고 싶은 모든 엄마들에게 공통으로 필요한 주제가 되기를 바란다. 5만 팔로워가 먼저 경험하고 효과를 얻은 로메이징의 엄마표 영어를 만나보자. 영알못 부모라도, 혹은 영어 유치원을 선택했더라도 상관없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있는 시간만큼은 영어로 소통하는 데 있어 부담 대신 즐거움을 먼저 느끼게 된다면 아이에게 그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9791165269562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아이의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시모네 데이비스  | 키출판사
15,300원  | 20241122  | 9791165269562
아이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발달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국제 몬테소리 협회(AMI) 소속 교사인 시모네 데이비스는 몬테소리 박사가 개발한 교육 원칙을 토대로 유아와 함께하는 삶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보람 있고 풍성한 시간, 호기심을 충족하는 학습의 시간, 아이를 존중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삶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유아와 함께하는 삶의 모든 국면과 관련해 여러 가지 실제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준다.
9791168271999

부모의 어휘력 (정확히 말할수록 아이의 세상이 커지는 필수 어휘 126)

김종원  | 카시오페아
17,100원  | 20240617  | 9791168271999
“아이는 부모가 쓰는 어휘대로 자라납니다.” 100만 부모들의 인문 교육 멘토 김종원의 부모를 위한 최소한의 어휘력 수업! 《부모의 어휘력》은 대한민국 100만 학부모가 선택한 인문 교육 전문가 김종원 작가가 고르고 고른,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 126가지를 한 권으로 정리한 어휘 공부 책이다. 그는 지금껏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부모의 말과 대화법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왔는데, 이번 책에서는 그전에 부모에게 반드시 어휘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왜일까? 부모의 어휘는 아이가 세상을 인식하는 첫 번째 틀이다. 그런데 ‘헉’, ‘대박’ 등 몇 개의 어휘들이 일상을 독식하고 있거나, ‘혼내다’와 ‘알려 주다’와 같이 혼동해서 잘못 쓰기 쉬운 어휘들로 아이와 소통하다 보면, 결국 부모는 아이를 올바르게 훈육할 수 없고 아이는 부모의 말을 정확히 듣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모가 헷갈리기 쉬운 표현,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어휘만을 모았다. 1장에는 아이의 태도와 행동을 변화하게 해주는 일상 어휘를, 2장에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해주는 감정 어휘를, 마지막 3장에는 아이를 지적인 사색의 길로 안내하는 생각 어휘를 담았다. 어휘력 체크리스트로 부모는 자신의 어휘를 먼저 점검할 수 있으며, 하나의 어휘와 그에 따른 유의어, 반대어 등 여러 어휘의 정의를 이해하고, 일상 사례와 예시문, 필사 페이지를 통해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부모의 어휘는 아이의 세상을 바꾼다. 아이에게 좋은 말을 들려주고 싶다면, 나아가 아이의 어휘력까지 키워주고 싶다면 부모의 어휘가 먼저 빈곤하지 않아야 한다. 정확하고 올바르며 풍성한 어휘를 바탕으로 한 대화는 아이의 사고를 넓히고, 아이와의 관계도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9788920054655

아이의 습관 (부모도 모르게 굳어지는 아이의 마음과 행동)

임승렬  | 지식의날개
16,200원  | 20251105  | 9788920054655
아이의 습관은 어떻게 형성되고 고착화되는가 일상의 작은 반복이 아이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부터, 3~10세에 반드시 길러야 할 11가지 습관까지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 불릴 만큼 막강한 힘을 지니지만, 좋은 습관을 만들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나쁜 습관이 늘 한발 앞서 몸과 마음을 점령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습관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들여야 한다. 3~10세는 습관 형성의 황금기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보이는 대로 따라 하고 들리는 대로 믿으며 일상을 반복한다. 반복되는 경험은 뇌에 저장되어 ‘자동 실행 회로’를 만들고, 비슷한 상황이 닥치면 의식적인 노력 없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이것이 바로 습관이며, 이 과정은 아이의 인지 발달, 정서 안정, 자기조절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의 작은 반복이 어떻게 습관으로 자리 잡는지 뇌과학적 메커니즘을 통해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육아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뿐 아니라 감정 역시 습관의 영역으로 보고 어릴 때부터 마음 다스리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학에서 30년 넘게 유아교육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지금은 유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 멘토링, 강연을 이어가는 임승렬 교수가 쉽고 명료한 문체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9791194534440

아이의 성장 스위치를 켜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고 싶게 만든다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고 싶게 만든다)

최윤희, 김대권  | 클라우드나인
18,000원  | 20251027  | 9791194534440
아이의 내면에 잠든 성장 스위치를 켜줄 구체적이면서도 따뜻한 안내서 SKY=성공 공식이 통하지 않는 인공지능 시대에 아이가 스스로 성장하고 싶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공지능이 대신 문제를 풀어주고 챗봇이 대신 요약해주는 시대다. 부모들은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이제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라는 질문은 단순한 교육 고민을 넘어 미래 생존까지 고민하게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시대적 질문에 대한 실질적인 답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공부 스위치가 아니라 성장 스위치를 켜야 한다.”라고 말한다. 성장에는 세 가지 스위치가 있다고 말한다-강점의 스위치, 자기조절력의 스위치, 성장 마인드셋의 스위치다. 스위치만 켜주면 아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교육회사 20년 근무 전문가 × 사립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알려주는 아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게 만드는 자녀교육법! 이 책은 ‘공부 잘하는 법’보다 ‘끝까지 해내는 힘’을 알려주고 ‘빠르게 앞서는 경쟁력’보다 ‘꾸준히 성장하는 회복력’을 강조한다. 아이의 교육 목표를 성적 향상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고 싶게 만드는 힘’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단지 제안에서 그치지 않는다. 부모의 불안과 통제 대신 관찰, 질문, 격려와 구조화된 습관으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깨우는 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방법으로 보여준다.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고 감정을 조절하고 성장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교육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임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저자들은 인공지능이 학습의 도구로 자리 잡은 지금 부모가 해야 할 일은 ‘AI 금지’가 아니라 ‘AI 활용력 교육’을 강조한다.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인공지능 활용법, 감정 과몰입을 막는 사용 규칙, 그리고 ‘독서’와 ‘습관’이라는 오래된 도구가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이유를 설명한다. 인공지능이 속도를 주고, 독서가 깊이를 만들고, 루틴이 지속성을 완성한다. 이 세 가지가 연결될 때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 성장 루틴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9791191309836

다시, 적기교육 (0~7세 아이의 뇌 발달단계에 맞춤 최적의 교육법)

이기숙, 강숙현, 강민정, 강수경  | 글담출판
16,920원  | 20250515  | 9791191309836
우리 아이 공부, 더 빨리 많이 할수록 더 잘할까요? 영유아 사교육비 3조 2000억 원 시대, 조기교육 열풍 속 부모의 불안을 잠재워 줄, 0~7세 제때 시작하는 교육의 놀라운 힘! * KBS 추적 60분 〈7세 고시,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 기저귀 차고 4세 고시 봐요.... 영어유치원에 월 154만 원 지출_ YTN_2025.03.13. * 영유아 사교육비 석 달 동안 8천억, 고교생보다 영어에 많이 써_MBN News_2025.03.13 최근 연일 대한민국 영유아 사교육 과열 실태와 그 문제점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처음 실시된 교육부의 2024 영유아 사교육비 시험조사 결과, 5세 10명 중 8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고3보다 영유아의 영어 사교육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6세 미만 절반이 Hagwon”이라면 외신도 한국의 심각한 사교육 현실을 꼬집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과도한 사교육으로 정신건강 질환을 겪는 아동이 연평균 19.4%씩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모들 역시 사교육비가 부담스럽고, 이른 학습의 부작용이 염려스럽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벌써 영어도 하고, 사고력 수학도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건 아닐까?’하는 불안함에 너도나도 사교육으로 선행학습을 시작하게 된다. 또한 지금 당장은 많은 교육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이 앞서 나가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아직 우리말도 서투른 아이와 공부 때문에 실랑이라도 하고 나면 ‘이게 맞나?’하는 마음도 들지만, 다른 대안을 알지 못한다. 이런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국내 최초로 조기교육 실효성에 대해 10년간 추적 연구를 진행해 화제를 일으켰던 이기숙 교수가 최고의 유아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다시, 적기교육』을 펴냈다. 영유아 발달과 교육 분야에서 30여 년 이상 연구하고 가르쳐온 전문가들로, 그들이 지금까지 해온 연구와 국내외 최신 연구결과 및 사례를 통해 조기교육이 정말 학습에 효과적인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낱낱이 밝히고, 적기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중요성을 알려준다. 여전히 적기교육이라고 하면 늦게 시작하는 교육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적기교육이란 아이의 두뇌가 배울 준비가 되었을 때 시작하는 교육임을 강조한다. 즉 적기교육이란 그 배움의 적기를 놓치지 않고 적은 노력으로 아이의 빠른 습득과 발달을 돕는 가장 과학적인 교육법이다. 지금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가장 절실한 건 조기교육을 하지 말자는 말이 아니라 적기교육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일 것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적기교육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책을 통한 언어교육, 뇌 성장 속도에 맞춘 양육법은 물론 연령별 놀잇감 선택법과 발달 영역별 375권의 그림책 리스트까지 바로 활용 가능한 실천적 방법을 소개한다. “언제, 어떻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라는 끝없는 고민 앞에서 이 책은 조급함 대신 믿음을, 불안 대신 확신을 선사할 것이다.
9791199340022

아이의 뇌는 부모의 태도를 기억한다 (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도모다 아케미  | 퍼스트페이지
15,930원  | 20251110  | 9791199340022
“어쩌면, 아이의 뇌에 깊은 상처를 남기는 사람은 부모일지도 모른다!” 38년 경력 소아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고 뇌 발달을 돕는 양육법 일본 최고의 뇌과학자로 40년 가까이 아동 발달을 연구해온,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한 도모다 아케미 교수는 저서 『아이의 뇌는 부모의 태도를 기억한다』를 통해 아이의 섬세한 뇌가 극도로 스트레스, 즉 멀트리트먼트를 받으면 고통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변형해버린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그 결과 뇌의 기능에도 영향을 끼쳐 아이는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게 되고, 더 나아가 전 생애에 걸쳐 후유증을 갖게 되고 만다. 아이의 마음과 신체의 건전한 성장 및 발달을 저해하는, 모든 종류의 부적절한 태도를 의미하는 멀트리트먼트에는 아이가 보는 앞에서 했던 부부싸움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멀트리트먼트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저자 또한 자신도 예외가 아니라고 고백하고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부모나 양육자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이 부적절한 양육의 모습인지 깨닫고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올바른 양육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상처를 입은 채 성장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이의 뇌는 부모의 태도를 기억한다』는 멀트리트먼트와 아이의 뇌 발달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뇌 과학으로 분석하고 조기 대응의 중요성과 부모를 위한 실제적인 조언을 이야기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일상 속 부적절한 양육의 모습부터 어긋난 양육이 아이의 뇌에 주는 상처,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뇌 발달을 도울 애착 형성 노하우 그리고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부모의 회복과 행복 찾기까지 이 책의 지혜를 실천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더 건강하고 성숙하게 자라갈 수 있을 것이다.
9791173571961

아이의 말 연습 (무례함을 참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김성효  | 21세기북스
17,910원  | 20250402  | 9791173571961
28년 차 현직교사의 생생한 인사이트 28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한 저자는 《교사의 말 연습》, 《교사의 말 기술》 등을 집필했으며, 이 책에서는 초등학생들이 겪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처법을 소개한다. 이 대처법은 부모와 함께 연습하면서, 친구들과의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자신을 지키면서도 불필요한 싸움을 피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거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면 속으로 쌓여 병이 되거나 갑작스러운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공격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면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로 인식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상대를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도 명확한 선을 긋고, 자존감을 지키는 ‘부드럽고 당당한 말하기’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며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책은 아이들 사이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여러 문제 상황과 질문을 살펴보며, 부모가 지도할 때 유의할 점과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거절할 수 있는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이러한 말하기 방식이 내면화되면,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9791130669427

아이의 감정조절력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현명하게 다루는 힘)

윤여진  | 다산북스
17,100원  | 20250821  | 9791130669427
“감정을 아는 아이는 세상 앞에서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200만 부모가 선택한 아이의 예민함을 장점으로 바꾼 서울대 박사 엄마 육아법 많은 부모가 “우리 아이가 너무 예민하다”라고 걱정하지만, 그 원인은 아이 자체가 아니라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과 언어에 있다. AI와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식이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힘이다. 『아이의 감정조절력』은 감정이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란다는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아이의 감정조절력을 길러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예민한 아들을 키우며 훈육 대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천천히 들여다보는 방식을 택해 아이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과정을 릴스로 공유해 수많은 부모의 공감을 얻었으며 이 책은 그 여정을 담은 현실 밀착형 감정 교육 안내서다. 부모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와 ‘감정주파수’를 맞추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아이의 감정 폭발 시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고 도와야 하는지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디지털·AI 시대에 감정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역량이다. 부모와 아이는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대화하며 반복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감정조절력이 길러진다. 이 책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