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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으)로 1,27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506981

아이의 뇌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

김붕년  | 포레스트북스
16,020원  | 20241211  | 9791193506981
“이제 육아에도 뇌과학이 필요합니다” 국내 최고의 발달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더 똑똑하고 당당한 아이를 만드는 4가지 육아 원칙 “20년 전으로 돌아가 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이 책을 평생의 지침으로 삼고 싶다” _ 곽윤정(『아들의 뇌』 저자) 진료 대기만 3년. 대한민국에서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국내 발달뇌과학의 최고 권위자. 이 모든 것이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를 소개하는 말이다. 30년 넘게 정서 및 행동 문제를 겪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탁월한 솔루션을 제시해 주었던 그가 틈틈이 고치고 다듬어 12년 만에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을 소개하는 『아이의 뇌』를 새롭게 펴냈다. 인간은 뇌의 기능을 30% 정도만 가지고 태어난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능력만 갖추고 있는 셈이다. 어린아이들의 뇌는 이른바 결정적 시기라 불리는 12세까지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활성화시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 연결이 활성화되는 부위가 연령에 따라 다르다. 만 3세까지는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과 변연계에서 발달이 이뤄지게 되는데 이 부위에서 주로 관장하는 것은 감정적이고 감각적인 영역이다. 다시 말해 만 3세 이전에는 논리와 이성, 합리적인 사고와 학습 같은 영역은 길러낼 수 없다는 얘기다. 대신 이 시기에는 오감 자극을 통해 충족시키는 감각 기능의 발달, 교감과 애착을 통해 형성되는 감정의 발달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맞추어 사고력, 공감력, 실행력을 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양육 지침이 담겨 있다. 김붕년 교수는 30여 년 동안 발달뇌과학자로 살아온 학자의 통찰력과 두 아이를 키워낸 아빠의 경험을 넘나들며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아이를 잘 기르고 싶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20년 전으로 돌아가 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이 책을 평생의 지침으로 삼고 싶다”고 극찬한 곽윤정 교수의 이야기처럼 이 책이야말로 아이들의 원하는 삶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9791130669427

아이의 감정조절력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현명하게 다루는 힘)

윤여진  | 다산북스
15,910원  | 20250821  | 9791130669427
“감정을 아는 아이는 세상 앞에서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200만 부모가 선택한 아이의 예민함을 장점으로 바꾼 서울대 박사 엄마 육아법 많은 부모가 “우리 아이가 너무 예민하다”라고 걱정하지만, 그 원인은 아이 자체가 아니라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과 언어에 있다. AI와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식이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힘이다. 『아이의 감정조절력』은 감정이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란다는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아이의 감정조절력을 길러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예민한 아들을 키우며 훈육 대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천천히 들여다보는 방식을 택해 아이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과정을 릴스로 공유해 수많은 부모의 공감을 얻었으며 이 책은 그 여정을 담은 현실 밀착형 감정 교육 안내서다. 부모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와 ‘감정주파수’를 맞추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아이의 감정 폭발 시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고 도와야 하는지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디지털·AI 시대에 감정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역량이다. 부모와 아이는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대화하며 반복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감정조절력이 길러진다. 이 책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9791194033936

내 아이의 사회성 (자기를 지키며 당당하게 표현하는 아이의 비밀)

지니킴  | 빅피시
15,740원  | 20250625  | 9791194033936
“친구가 없어요”“툭하면 싸워요”“순해서 늘 당해요” 친구 사이에서 상처받을까 봐, 소외당할까 봐 걱정인 부모를 위한 명쾌한 해법 ‘국ㆍ영ㆍ수는 최상위권, 친구 관계는 꼴찌 수준’, 한국 학생들의 국제학업성취도평가 결과이다. 10대 우울증과 학교폭력 피해가 급증하자, 교육부는 아이들의 정서 회복과 관계 형성 강화를 위한 한국형 사회정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공부만 강조해오다가 우리 사회가 놓쳐버린 아이들의 사회성 문제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지점에 이른 것이다. 친구가 없어서, 툭하면 싸워서, 혹은 쎈 친구한테 늘 당해서 걱정된다면, 학습 능력보다 먼저 아이의 사회성부터 키워주자.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관계 속에서 자라난 아이는 자기 삶을 주도하며 결국 앞서나가게 된다. 유아교육과 아동발달 분야의 석학이자 20년 넘게 유ㆍ초등 아이들을 직접 가르친 지니 킴 박사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해 ‘타인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관계 맺는 법’까지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한다. 부모조차 어려워 알려주지 못한 삶의 기술, 아이의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회성 교육의 실전 가이드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9791199340008

부모의 말투는 아이의 감정이 된다 (1분 안에 아이를 변화시키는 골든타임 대화법)

우치다 겐지  | 퍼스트페이지
14,650원  | 20250721  | 9791199340008
“부모의 말투에서 아이는 감정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부모의 말투가 달라지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부모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말투는 아이 감정을 풍요롭게 하고,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최종적으로는 아이가 부모의 말을 따르게 만든다. 말투는 생활에서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또한, 잔소리하거나 마음 상하지 않고도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부모의 말투에 있다. 아이와의 바른 대화법으로 가정의 화목과 아이의 미래를 성장 시킬 수 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자녀를 키워본 부모들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화내고 윽박지르고 지시하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부모들의 현실은 너무 바쁘고 아이들은 그런 부모의 상황과는 다르게 제멋대로 행동하며, 몇 번을 말해도 말을 듣지 않아서 조급해지는 부모는 욱해서 아이를 야단치게 된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는 점차 서먹해지기 일쑤고, 부모의 근심은 커지게 된다. 나는 부모들이 어느샌가 자신의 편의를 위해 아이를 야단치고 시키는 대로 따르게 하려 했음을 깨닫고, 부모의 말투와 사고방식을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고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고쳐나가는 과정에서 여러분이 평소 아이에게 던지는 말이 극단적으로 짧지 않은지, 반대로 너무 길지 않은지, 자신의 의사 전달 방식을 꼭 되돌아보기 바란다. 그럴 때 하나의 기준이 되는 것이 ‘1분’이라는 시간이다. 1분은 바쁜 부모가 낼 수 있는 시간이자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의식해야 할 중요한 골든타임이다. 1분 안에 부모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대화의 비결이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9791193528792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불안이 되지 않게 (천 번을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 마음 근력 수업)

애슐리 그래버, 마리아 에번스  | 부키
16,920원  | 20250820  | 9791193528792
소심함, 예민함, 지나친 걱정… 아이의 ‘유난스러운’ 행동 이면에 숨은 진짜 감정은 ‘불안’이었다.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되, 행동의 기준은 분명히 세워야 한다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를 위한 균형 잡힌 양육 솔루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강력 추천★ “아이가 너무 소심하고 걱정이 많아요.” “새 학기가 될 때마다 친구 관계를 힘들어하고 잠을 못 자요” 오랜 경력의 아동·가족 심리치료사인 이 책의 저자들이 매일 같이 듣는 부모들의 고충이다. 내 아이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고 불안이 큰 건지, 혹시 내가 잘못하고 있어서는 아닐지 걱정하는 부모들은 온라인에서 ‘아이 불안’을 끝도 없이 검색하다가 더 불안해지고 만다. 그런데 아이의 지나친 걱정, 짜증, 고집, 생떼 같은 유난스러운 행동 이면에 불안이라는 감정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아는 부모는 별로 없다. 책에서 소개하는 한 예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는 독후감 발표를 준비하다가 스스로 작은 실수라도 하면 갑자기 화를 내며 공책을 내던진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가 아이를 이렇게 버릇없게 키운 걸까?”라며 한탄하던 부모는, 저자들의 양육지원 모임에서 상담을 받은 후 아이의 행동이 실수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순간들을 다룬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저자들이 고안한 ‘SAFER 양육 원칙’은 일상생활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실천 지침으로, 아이가 불안 신호를 보낼 때마다 부모가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대신 어떤 대화와 태도 훈련으로 이끌어야 할지 알려준다. 한편 이 책은 매일같이 ‘내가 부모로서 잘하고 있는 걸까?’ 의심하며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라고 위로하며, 아이보다 먼저 불안을 다스릴 수 있으려면 부모 스스로 마음을 돌볼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감정조절을 잘하는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다. 이렇듯 부모가 아이에게 정서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해야 할 첫걸음은, 불안에 흔들리는 아이 앞에서 부모인 내가 어떤 태도로 반응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일이다.
9791199381520

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내 아이의 영재 모먼트를 키워주는 7가지 심리 육아법)

에일린 케네디 무어, 마크 S. 뢰벤탈  | 레디투다이브
17,010원  | 20250901  | 9791199381520
“자랄수록 평범해지는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평범한 부모가 아이의 특별함을 죽인다! “남들처럼 키우면 남다르던 아이도 남들과 똑같아집니다” 40년 경력 세계적 아동 심리학자들의 시대를 초월한 자녀교육 프로젝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재능을 반짝이는 순간’이 있다. 갑자기 엄마, 아빠가 한 번 읽어준 책을 그대로 기억하고 따라 한다거나 해보지 않았던 퍼즐을 곧잘 맞추거나 그림, 음악, 춤 같은 예술적 행동에 흥미를 보일 때 등등 조금씩 달라도 아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영재 모먼트를 갖고 태어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영재 모먼트는 계속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40년 경력의 세계적 아동 심리학자 에일린 케네디 무어와 마크 S. 뢰벤탈은 수많은 영재·우수 아동을 상담하며 얻은 통찰을 담아, “남들처럼 키우면 남다르던 아이도 남들과 똑같아진다”라는 경고와 함께, 부모가 ‘아이의 재능 보호자’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에 담았다. 육아에는 섬세한 균형감이 필요하다. 아이의 영재성은 그대로 두면 금방 사라지지만, 그렇다고 인지적, 정서적 발달을 재촉한다고 해서 더 빨리 자라지는 않는다. 특히나 ‘아이를 잘 키우는 공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같은 시대일수록 부모가 중심을 잘 잡고 아이를 이끌어줘야 한다. 우리 아이의 영재 모먼트를 소중하게 지키면서 아이의 성장을 꾸준하게 자극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68273030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따라 쓰기만 해도 마음의 키가 한 뼘 자라는)

김종원  | 데이스타
15,490원  | 20250430  | 9791168273030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20만 독자가 사랑하는 인문 교육 멘토 김종원 작가가 모은 어린이를 위한 66가지 문장들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를 통해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과 인문학적 시선이 담긴 문장으로 어린이의 필사 습관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던 김종원 작가가 이번에는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성장의 씨앗에 물을 주고 움을 틔울 수 있도록 자존감, 감정, 관계, 태도, 가치, 가능성의 말 66가지를 모았습니다. 주어진 문장을 따라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따라 쓰기를 하며 어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글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어를 꼽아 사전적 의미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66일’이라는 기간은 어떤 행동이 한 사람의 습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소요되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그동안 매일 필사를 반복함으로써 아이들이 필사를 즐거운 습관으로 여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나는 나의 가능성을 믿어요.” “오늘 하루는 나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선물이에요.” “힘든 일을 해냈을 때의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줘요.” 같은 문장들을 매일 따라 쓰다 보면 어린이는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고, 자신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서 끊임없이 배울 것을 발견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됩니다. 마음의 키가 큰 아이는 자신이 꾸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단단하고 지혜로운 아이가 되어, 근사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노트를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쉽게 따라 쓰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왼쪽에는 필사 문장을, 오른쪽에는 필사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필사 공간에는 바른 글씨를 쓸 수 있도록 회색 글씨로 가이드가 잡혀 있어, 또박또박 한 문장씩 따라 쓰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생각 연습’ 파트에는 질문이나 빈칸에 자신만의 답을 적어 넣으며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9791169851305

부모의 내면이 아이의 세상이 된다 (소아정신과 최고 권위자 대니얼 J. 시겔의 40년 연구 결실을 담은 9가지 육아 법칙)

대니얼 J. 시겔, 메리 하첼  | 페이지2북스
17,820원  | 20250401  | 9791169851305
“부모가 자신을 대하는 방식대로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고 대하게 됩니다” 아이의 뇌와 마음 발달의 관계를 뇌과학으로 증명한 육아서의 고전 누적 판매 1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지심리학자, 아동 정신과 전문의인 대니얼 시겔의 육아서 『부모의 내면이 아이의 세상이 된다』가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대니얼 시겔과 아동 발달 전문가 메리 하트젤이 공동 집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시겔의 딸이 메리가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니면서 시작되었다. 40여 년간 의학과 과학을 연구한 시겔과, 30년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돌보고 관찰해 온 메리가 힘을 합쳐 완성한 이 책은, 부모의 어린 시절 경험이 육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며 부모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한 관계가 자녀의 두뇌와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안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9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또한 자녀와의 경험, 유대감, 애착, 대화법 등 다양한 요소를 하나하나 짚어 보며,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자녀와의 관계도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9791198710444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의 뇌과학 컨설팅)

김보경  | 제이포럼
15,490원  | 20240620  | 9791198710444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동네 친구 재훈이와 현오. 명문대 진학을 눈앞에 둔 재훈이는 목표를 세우고,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아이였어요. 반면, 현오는 쉽게 좌절하고 시도조차 힘겨워했죠. 무엇이 이 둘을 이렇게 다르게 만들었을까요? 사실, 그 차이는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바로 ‘습관’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숙제를 언제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가?’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현오는 하교하면 놀다가 숙제를 하곤 했습니다. 놀 때는 숙제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래도 일단 노는 것이 더 좋았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놀고 난 후 숙제를 하려고 할 땐 피곤해서 씻는 것조차 건너뛰기 일쑤였어요. 숙제를 못하는 날이 많았죠. 반면, 재훈이는 숙제를 하기 전에 논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않을 만큼, 집에 돌아오면 무조건 숙제부터 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숙제를 끝냈기 때문에 놀 때는 숙제 걱정 없이 신나게 놀았죠. 현오는 노는 것도 숙제도 맘껏 하지 못했고 뭘 하든 힘들고 귀찮다고 생각했지만, 재훈이는 숙제도 놀이도 마음껏 했습니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해내곤 했지요. 무엇부터 하는가? 이 작은 습관 하나가 두 아이를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양육자는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갖도록 돕고 싶을 것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해야 좋은 습관을 갖게 하는지, 애초에 무엇이 좋은 습관인지 알기 힘들고 실천하기는 더욱 힘들다는 것입니다. 스탠퍼드대학 신경심리학 박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김보경 저자는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의 뇌가 어떻게 습관을 형성하고, 그 습관들이 학습, 감정 조절,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힘든 연습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느냐는 질문에 “무슨 생각을 해요. 그냥 하는 거죠”라고 말한 인터뷰를 보신 적 있나요? 김연아 선수는 왜 그렇게 대답했을까요? 오늘따라 왜 이렇게 힘들까, 연습을 할까 말까 생각할 시간에 일단 그냥 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김연아 선수는 보기보다 덜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어려운 일도 ‘계속하는 습관’이 몸에 배면 가끔 하는 것보다 쉽게 느껴지게 되니까요. 이 책이 제안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따라 해 보세요. 많은 부모들이 “이렇게 쉽게 바뀌는 것이었어?”라고 놀랄 만큼 즉각적인 변화를 느꼈다고 증언합니다. 더 이상 아이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잔소리하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 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 뇌과학의 힘을 경험해 보세요.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멋진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미래를 바꾸고 싶으신가요? 지금 바로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을 만나보세요!
9791173554865

아이의 영어 환경은 집에서 시작된다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엄마표 영어 노출 이야기)

정효진  | 미다스북스
17,550원  | 20250910  | 9791173554865
7살 아이도 영어로 술술 말하는 비결!’ “습득으로 시작하는 영어, 엄마가 만든 환경에서 피어납니다.” 영어 말하기의 비밀은 환경에 있다! 우리 아이 입이 트이는 영어 노출법의 비밀 아이들의 첫 영어 학습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근래, 정규 교육을 받기 전 집에서 시작하는 ‘엄마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글로 배우는 영어에 익숙한 부모 세대라면 내 아이만큼은 ‘머리로 아는’ 영어가 아닌 ‘몸으로 익히고, 입으로 술술 말하는’ 영어 능력을 갖추게 되길 바랄 것이다. 『아이의 영어 환경은 집에서 시작된다』는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감각으로 깨우치는 ‘습득’ 중심의 영어 노출 교육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현직 영어 교사인 저자가 7세 자녀를 직접 가르치며 체득한 노하우와 팁을 아낌없이 담았다. 이 책이 강조하는 핵심은 크게 ‘영어 환경’과 ‘영어 노출’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있다. 아이의 귀를 열어주는 듣기 환경 조성법에서부터, 영어 그림책을 통한 감각 확장법, 입을 트이게 하는 발화 자극법 등 다양한 실천 및 놀이법들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여기에 아이들과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록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다. 저자의 아이인 ‘쭈똑이’가 월령대별로 접해 온 콘텐츠와 활동을 소개하는 ‘노출 활동 정리표’에서부터, 수준에 맞게 참고해 볼 수 있는 ‘추천 그림책 예시’, 아이와 실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 ‘60가지 상황별 400여 개 문장 리스트’까지. 한 권으로 우리 집을 편안하고 효과적인 ‘영어 환경’으로 꾸려 내기에 제격이다. 나아가 저자는 이러한 ‘습득’ 과정에서 체득한 영어가 이후의 ‘학습’으로 이어지기 위한 영어 교육의 본질적 의미까지도 짚어낸다.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온 고민과 연구가 깊이 녹아 있어, 아이의 첫 영어 환경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9791194357209

엄마의 질문력 (아이의 문해력, 사고력, 표현력을 키우는 질문 독서법)

김다정  | 유노라이프
15,070원  | 20250805  | 9791194357209
“엄마의 질문력이 아이의 독서력이 된다!” 초등 독서 강사가 전하는 매일 10분, 아이를 바꾸는 질문 독서법 기자 출신으로서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는, 강남과 평촌에서 수천 명의 아이들을 지도해 온 초등 독서 교육 전문가다.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의 독서력을 키우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이 책에 담았다. 초보 부모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황별로 아이에게 하면 좋을 다양한 질문 예시도 함께 소개한다.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읽기 능력 저하’ 현상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책을 읽어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을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유튜브 쇼츠처럼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아이일수록, 긴 글을 차분히 읽고 받아들이는 데 서툴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길러 주고 싶어 하지만, 정작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여덟 살 지민이는 책을 읽을 때마다 “재미없어”라며 괴로워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주인공의 기분은 어땠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물었다. 지민이의 대답을 귀 기울여 듣고, 그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대화를 이어 갔다. 그날 이후 지민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했고, 책을 대하는 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렇듯 저자는 아이에게 효과적인 책 읽기 습관을 길러 주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엄마의 질문’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책을 읽은 아이에게 “이 장면에서 주인공은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와 같은 질문을 던져,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돕는 것이다. 이런 대화가 쌓이고 쌓일수록 아이는 책 내용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자신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친다. 아이와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데는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생각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태도다. 이 책이 엄마와 아이 사이에 생각과 마음을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 줄 것이다.
9791198743046

산만한 아이의 공부법은 따로 있다 (공부 습관부터 학업 능력 향상까지, 현직 교사의 실전 가이드)

이사비나  | 언더라인
16,580원  | 20250428  | 9791198743046
“산만한 아이와의 공부, 기질에 맞는 공부 전략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붙잡아 자리에 앉히는 게 제일 힘들어요.” 최근 몇 년 사이, 아이 학습에 있어서 ‘산만함’과 ‘주의력 부족’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유튜브 등 빠른 자극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뇌의 실행 기능이 약해져 집중, 계획, 완수 능력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ADHD 진단을 받은 아이뿐 아니라 산만한 기질을 보이는 아이들 역시 학교 공부에 적응하지 못해 부모들의 걱정을 키운다. 아이들이 공부를 시작하지 못하거나 집중이 어려운 원인 중 하나는 뇌의 ‘실행 기능’ 때문이다. 계획하고, 조직하고, 조절하는 능력인 실행 기능은 전두엽에서 담당하는 인지 활동으로, 이 기능이 약한 아이들은 쉽게 산만해지고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이 책은 실행 기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공부법을 제안한다. ‘5분만 있다가 할게요’라는 말로 미루는 아이, 수행평가에서 매번 헤매는 아이, 서술형 문제에서 점수를 잃는 아이까지.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려 하기보다, 실행 기능을 키우는 방향으로 학습 전략을 재설계한다. 이 관점은 단순한 학습법을 넘어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까지 바꾸게 만든다.
9791194033523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뇌과학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육아법)

김보경  | 빅피시
15,740원  | 20250212  | 9791194033523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의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 화ㆍ상처ㆍ죄책감 없이 다루는 법 부모들은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것으로 훈육을 꼽는다. 단호하게 하려다 분위기가 무서워지고, 일관되게 하려다 버럭 화내기 일쑤다. 매일 밤 육아 정보를 찾아보지만 전문가마다, 선배 엄마마다 조금씩 말이 다르고, 내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더 혼란스럽기만 하다. 큰 화제가 되었던 클래스101 강의 〈훈육과 습관〉에서 출발한 이 책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두뇌 발달 단계에 맞추어 훈육하는 법을 알려준다. 뇌가 규칙을 학습하는 방법을 알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규칙과 경계를 잘 가르쳐줄 수 있다. 아이가 저절로 자기 행동, 정서, 욕구를 조절하게 되는 마법 같은 뇌과학 훈육의 세계로 떠나보자.
9791168222205

0~24개월 잘 자는 아이의 비결 (초보 부모가 알아야 할 영유아 수면 교육의 모든 것)

김지현, 김민정  | 서사원
12,000원  | 20230927  | 9791168222205
초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유아 수면 교육의 모든 것 수면교육 컨설팅 업계 1위, 슬립베러베이비 미국 IPSP 수면교육 공식 컨설턴트의 신뢰할 수 있는 수면 교육 가이드 초보 부모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0~24개월 월령별 수면 교육 스케줄 제공 “아기는 눕히면 그냥 자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잠드는지 모르는 아이에게 ‘스스로 자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열 달 동안 엄마 자궁 안에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와서, 어떻게 잠드는지 모르는 아이에게 ‘스스로 자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수면 교육입니다. 아기 재우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수많은 소아과 선생님들께서 입을 모아 얘기하듯, ‘아기의 수면은 배워야 하는 기술(learned skill)’입니다. 그러니 배우지도 못한 아기가 잠자기 힘들어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가나다라 한글도 배우지 않은 아이에게, “한숨 자고 일어나서 ‘사과’라고 적어봐! 다른 애들은 잘 적던데?”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습니다. ‘스스로’ 잘 수 없는 아이는 수면 사이클을 스스로 연결할 수 없으며, 통잠을 잘 가능성은 더더욱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수면 교육 공식 컨설턴트가 알려드립니다. 대한민국 1위 수면 컨설팅 회사로 자리잡은 〈슬립베러베이비〉. 미국 IPSP 수면 교육 공식 컨설턴트인 수면 교육 전문가들이 1년에 약 1,000곳 가정의 아이 맞춤 수면 교육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수면 교육 성공률은 96%(나머지 4%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작하지 못하고 포기한 분들)입니다. 초보 부모와 아이를 위해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초보 부모의 필수 길잡이, 0~24개월 주차별 수면 교육 스케줄 제공 생체리듬이 아직 발달하지 않을 시기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낮밤을 구분하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생체시계에 맞춰 엄마가 도와줘야 합니다. 길잡이가 되어줄 상세한 수면 교육 스케줄. 아이 기질과 상황에 맞게 참고해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꿀잠, 통잠 자는 행복한 육아 시작해볼까요!
9788989847625

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 (소셜 미디어와 게임 문화의 영향을 다룬 개정판)

고든 뉴펠드, 가보 마테  | 북라인
15,120원  | 20180122  | 9788989847625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친구가 아니다 『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는 부모들이 겪고 있는 양육의 어려움, 아이들이 겪고 있는 슬픔과 고통의 원인을, 아이가 부모와의 애착을 상실하고 또래 관계에 매달리는 데에서 찾는다. 오늘날에는 사회성과 독립성을 키운다는 이유로 많은 부모가 너무 일찍 아이를 품에서 떼어내 냉혹하고 경쟁적인 또래들의 세계로 내몰고 있는데, 아이는 그 과정에서 성장의 기회를 잃는 동시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까지 입게 된다. 이 책은 이처럼 부모를 대신해 또래 집단이 아이에게 주요한 영향을 끼침으로써 부정적인 결과를 양산하는 ‘또래지향성’ 현상을 파고들며, 성장기의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또래 친구들이 아닌, 아이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을 부모와 책임 있는 어른들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다할 때까지, 아이가 홀로 설 수 있을 때까지 아이의 손을 놓아서는 안 되는 이유와,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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