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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릇"(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아이의 그릇 (내 아이의 잠재력을 찾아주는 기질의 힘)

아이의 그릇 (내 아이의 잠재력을 찾아주는 기질의 힘)

이정화  | 포레스트북스
12,600원  | 20210118  | 9791191347012
“우리 아이는 소심한 아이일까, 신중한 아이일까?” 소심과 신중은 다르지 않다.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이 다를 뿐 “넌 대체 누굴 닮아서 이 모양이니?” 아이를 기르면서 이런 말을 안 해본 부모가 있을까?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를 운영하며 20년 넘게 대한민국 부모들의 멘토로 활동해온 이정화 소장은 상담실에 찾아온 부모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 “전 안 그랬는데 우리 애는 왜 이러는 걸까요?”에서 육아 갈등을 풀어낼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냈다. 바로 상당수의 부모가 자신의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경험을 아이들에게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정화 소장은 부모의 시각에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아이들과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기질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라고 판단한 뒤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 안에 이미 디자인되어 있는 ‘뇌 선호 유형’에 주목했다. 그리고 뇌 선호 유형을 효과적으로 구별하는 검사 도구인 ‘이머제네틱스’를 자녀교육에 접목시켜 이 책 『아이의 그릇』에 담아냈다. 이정화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규칙과 원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분석적 뇌 선호 유형의 아이에게 충분한 설명 없이 무언가를 지시하거나 강요한다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죠. 반대로 사회적 뇌를 가진 아이를 훈육할 때는 규칙이나 원리를 강조하는 대신 정서적 충만감을 주는 것이 아이들이 가진 그릇을 더 넓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뇌 선호 유형을 정확히 알고 양육에 적용하면 소심함, 산만함, 예민함 등 부모들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기질을 신중함, 쾌활함, 세심함 등과 같이 긍정적인 기질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강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기질에 맞는 육아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아이의 욕구를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대화와 학습, 훈육 등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 상처받지 않고 긍정적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뜻이다. 많은 부모들이 육아의 어려움을 노동에 비유한다. 하지만 아이의 기질을 바로 알고 존중하고 양육에 활용할 수 있다면 육아는 더 이상 부모들에게 노동이 아닌 삶의 기쁨과 만족으로 다가올 것이다.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부모 고전 수업 (아이의 인생 그릇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부모 고전 수업 (아이의 인생 그릇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승희  | 청림라이프
16,200원  | 20240807  | 9791193842126
수천 년을 살아남은 고전 속에서 자녀교육의 지혜를 찾을 수 있다면? 이 책은 《논어》, 《명심보감》을 비롯한 고전의 문장을 통해 예의, 절제, 습관 등 아이 삶의 토대를 이루는 24가지 ‘사람됨’의 덕목에 대해 전한다. 입시나 지식의 습득을 위한 교육만이 중시되는 시대에, 이 책은 그간 온당하게 주목받지 못해온 ‘인성’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고전에서는 ‘인성’을 모든 재능을 담는 그릇이자 아이의 성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공부법부터 감정 코칭까지 각종 교육의 ‘기술’이 쏟아지는 오늘날, 이 책은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교육의 ‘기본’을 알려주고, 아이를 가르치기에 앞서 부모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살피고 있다.
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43가지 비결)

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43가지 비결)

정재영, 이서진  | 센시오
15,120원  | 20230515  | 9791166571046
아이에게 약이 되는 잔소리, 독이 되는 잔소리가 따로 있다 “숙제는 다 하고 노니?” “얼른 안 일어나? 오늘도 지각하겠네?”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아이를 기르다 보면 아침에 아이를 깨울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게 되는 게 잔소리다. 부모는 아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말인데 왠지 듣는 아이는 견딜 수 없어 한다. 아이의 행동이나 태도가 바뀌는 것도 아니다. 왜 부모는 잔소리하게 될까? 왜 아이는 듣지 않을까? 부모의 마음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잔소리는 없을까? 이런 물음에 해답을 주는 책 〈아이를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가 출간됐다. 저자는 잔소리에도 좋은 잔소리 나쁜 잔소리가 있다며 아이의 그릇을 키워주는 잔소리를 하려면 먼저 부모의 내면을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아이에 대한 기대, 조급함, 불안감, 부모의 내면에 있는 상처, 남들의 시선에 따른 기준 같은 걸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아이가 납득할 수 있는 명쾌하고 합리적인 잔소리, 아이의 귀가 솔깃해지는 잔소리, 감정적이지 않은 잔소리를 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저자는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를 집필한 정재영 작가다. 먼저 책은 잔소리하는 부모의 마음속에 있는 원인을 짚어주고 이를 해소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육아 현장에서 가장 흔히 일어나는 43가지 잔소리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이에 맞춰 올바른 잔소리 방법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숙제는 다 하고 노니?” 같은 잔소리는 아이의 자발성을 의심하거나 못 미더워하는 마음에서 나온다며 “오늘 숙제는 몇 시에 끝내는 게 좋을까?” 처럼 규칙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의 행동을 하나하나 뜯어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그릇을 키워주는 것이다. 아이의 그릇은 평상시 부모가 건네는 말에서 만들어진다. 아이가 두고두고 영향을 받는 게 부모의 말이고 말은 부모의 내면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가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 109 (아이의 그릇을 완성하는 4∼7세 육아법)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가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 109 (아이의 그릇을 완성하는 4∼7세 육아법)

다테이시 미츠코  | 북라인
11,700원  | 20140710  | 9788989847595
인생에서의 첫 6년은 아이의 그릇이 만들어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부모로서 하는 말과 행동은 높은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반듯한 인성까지 갖춘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느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한 해 7,000명의 아이들이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연필랜드’의 개발자이자 최고책임자로 있는 교육전문가다. 수많은 유아를 지도하는 교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수많은 부모를 관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로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학습과 인성의 바탕을 갖추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시작하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어떤 말과 행동을 경계해야 하는지를 109개 항목으로 정리했다. 이는 곧 초등학교에 들어갈 아이를 위해 부모로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이 항목들은 저자가 30년 교육 현장에서 정립한 원칙들인 만큼, 내용이 간결하고 명확하며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육아 지침들이다. 저자는 또 부모들의 수많은 착각과 고정관념에서 빚어지는 육아의 맹점을 파고들며, 잘 알면서도 실전에서는 쉽지 않은 중요한 육아 지침들을 환기시킴으로써 부모로서의 자기 모습을 차분히 돌아볼 수 있게 한다.
내 아이의 공부 그릇을 키워라 (부모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자기주도 공부 습관의 힘)

내 아이의 공부 그릇을 키워라 (부모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자기주도 공부 습관의 힘)

김현정  | 설렘(SEOLREM)
15,120원  | 20240915  | 9791167852236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까? “아이는 평생 공부하며 노력하는 부모를 보고 닮아간다.” 30년 교육 전문가의 내 아이의 공부 그릇을 키우는 법! 모든 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하기를 바랍니다.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 매일 꾸준히 공부하길 바라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를 저버립니다. 아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부모가 자기주도력에 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처음부터 공부를 재미없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실패를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잃고 공부를 싫어하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부모님들은 얼마나 공감하고 있나요? 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해서 성적이 오르고 자신감이 높아져서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살기를 바란다면 아이의 마음에 깊이 공감해야 합니다. 이 책을 읽은 모든 부모가 자녀와 편하게 공부에 대해 얘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즐겁게 이뤄가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스스로 노력하는 눈부신 아이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아이의 공부 그릇 (내 아이 공부 그릇을 키우는 사상체질 학습법)

아이의 공부 그릇 (내 아이 공부 그릇을 키우는 사상체질 학습법)

최상희  | 위즈덤경향
11,700원  | 20150528  | 9791186117224
화내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타고난 성향에 맞춰 공부하는 법. 이것이 바로 타고난 정신 기능에 맞춰 아이를 가르치는 동양의 사상체질 학습법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상의학과 분석심리학에서 찾아낸 체질 맞춤형 학습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체질학습법은 ‘자식농사법’의 사상의학 버전이다. 사상의학은 인간의 타고난 정신 구조를 다루는 일종의 정신분석학이다. 인간의 정신 기능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분석심리학자 칼 융은 직관·감정·감각·사고로, 사상의학자 이제마는 태양·소양·태음·소음으로 분류했다. 인간은 누구나 이 네 가지 기능 가운데 체질별로 한 가지를 우월 기능으로, 그 반대의 기능을 열등 기능으로 타고난다. 예를 들어 태음인이라면 감각이 우월 기능, 직관이 열등 기능이다. 그리고 감각 기능과 가장 유사한 속성인 사고가 제2기능이 되고, 나머지 감정 기능은 제3기능이 된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감각>사고>감정>직관’의 순서로 우열이 가려진다. 이렇게 사람마다 타고난 마음자리가 다르기 때문에 부모가 아무리 조바심을 내봤자 아이는 타고난 기질대로 자란다. 공부도 체질에 맞게 시켜야 부모가 뒷바라지한 만큼, 아이가 노력한 만큼 성취할 수 있다. 남들과 똑같은 학습법을 억지로 강요한다면 내 아이의 공부 그릇을 키울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아이의 말 그릇으로 자존감 높이는 협력놀이 (아이가 온전한 ‘나’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비법)

아이의 말 그릇으로 자존감 높이는 협력놀이 (아이가 온전한 ‘나’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비법)

강진하  | 한국경제신문i
15,300원  | 20220512  | 9788947548113
우리 아이가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하는 비법 우리 아이가 자존감 높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방법은 무엇일까? 아이가 자라서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일’이다. 이는 단순히 내 아이 하나만 잘 키우면 되는 것이 아니다. 교육의 사회화(socialization) 과정은 세상의 모든 아이에게 필요한 과정이고,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다. 그래서 저자는 어린이집 재능기부로 시작해서 학교 수업으로까지 연계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협력놀이는 대체로 또래 집단끼리 이뤄지는 놀이 활동이다. 협력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들은 온 힘을 기울인다. 처음에는 감정표현이 서툴러 우물쭈물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점차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말 그릇을 적절하게 키우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한다. 《아이의 말 그릇으로 자존감 높이는 협력놀이》에는 저자가 학교현장에서 협력놀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경험하고 연구했던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담겨있다. 협력놀이를 잘하는 아이가 자존감이 높다 우리가 사용하는 그릇에는 종지, 밥공기, 대접, 양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책 제목의 ‘말 그릇’은 우리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말의 역량과 부적절한 말의 역량을 이야기한다. 협력놀이에서 말 그릇은 중요하다. 아이들은 부적절한 말의 사용으로 감정이 좋지 않아져 협력이 어려워지기도 했고, 반대로 말 그릇이 적절한 아이는 등 돌린 친구를 자기편으로 만들기도 했다.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부모님의 언어도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감정 섞인 말보다는 아이를 인정하는 말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줘야 한다. 한마디의 말은 습관이 되어 말의 패턴을 만들어간다. ‘부모의 말 그릇’이 아이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고,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부모가 먼저 자존감이 높아야 하고, 부모만의 교육 철학도 필요하며, 자녀교육에 일관성 있는 자세와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저자는 태권도 공인 6단이자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세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한국행동교육훈련단 부대표로 조직 활성화와 팀빌딩, 기업체 교육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아이의 말 그릇으로 자존감 높이는 협력놀이》에는 저자가 학교현장에서 협력놀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이 담겼다. 저자의 경험은 부모님들의 고민인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일 방안’에 대해 실제적 도움을 줄 것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세상 속에서 어울리며 소통할 줄 아는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줄 필독서다.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큰글자책) (우리 아이의 생각 그릇을 키우는 40가지 방법)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큰글자책) (우리 아이의 생각 그릇을 키우는 40가지 방법)

김태윤  | 이다북스
30,600원  | 20230519  | 9791198216564
아이의 성공 뒤에는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부모가 있다.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거나 학교 수업에 따라가지 못할 때도 비교하며 실망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가 ‘남과 다름’을 기뻐하며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아이의 ‘생각 그릇’을 넓혀주어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공부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가르치자.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믿는 순간, 아이는 스스로 답을 찾으며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 (우리 아이의 생각 그릇을 키우는 40가지 방법)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 (우리 아이의 생각 그릇을 키우는 40가지 방법)

김태윤  | 이다북스
14,400원  | 20230501  | 9791198216533
아이의 성공 뒤에는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부모가 있다.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거나 학교 수업에 따라가지 못할 때도 비교하며 실망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가 ‘남과 다름’을 기뻐하며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아이의 ‘생각 그릇’을 넓혀주어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공부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가르치자.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믿는 순간, 아이는 스스로 답을 찾으며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
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말그릇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한 5년 동안의 기록)

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말그릇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한 5년 동안의 기록)

김소연  | 더블엔
11,700원  | 20181015  | 9788998294496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채우는 따스한 말그릇 세상 가장 까탈스러운 클라이언트, 딸아이가 태어났다. 말은 빨랐지만 많이 예민하고 겁이 많은 엄마껌딱지 아이를 키우며 조금씩 기록해둔 보통 엄마의 짧은 글이 따스했다. 말이 무지 늦은 데다 자기표현도 잘 안 하는 엄마껌딱지 아들을 키우는 출판사 편집장이 그 글에서 위로받고 공감했다. 눈물 찔끔! 그렇게 이 책은 기획되었고 진도가 나가기 시작했다. 목차는 없다. 아이가 옹알거리고 몸으로 표현하는 게 신기할 때마다 수첩과 휴대폰, 급한 대로 휴지에 적어놓았던 글 조각들을 모으고, 그 당시의 엄마 마음과 지금 돌아보는 엄마 마음을 담아서 다시 글을 써내려갔다. (10개월) “맘맘, 멈멈” (16개월) “옴망좀망, 응가 안녕” (18개월) “갠차나 갠차나” (23개월) “우와 엄마 눈에 여누 인네. 이쪽도 인네.” (29개월) “혼자 있고 싶어.” (29개월) “아빠 같은데? 아빠처럼 머리가 큰데….” (31개월) “집에 빨리 가자요. 아기가 오고 이써요!” (34개월) “엄마가 하면 지켜볼게요.” (38개월) “엄마가 나를 이해해주면 좋겠어.” (44개월) “일본사람들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시 친구가 되었어요?” (54개월) “엄마 아까 티라노 같았어.” … 옹알이를 알아채던 순간의 설렘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어느덧 동생의 옹알이를 번역해주는 변호사도 되고 (야근은 거부!) 늦게 잠드는 엄마를 위해 동화를 쓰는 작가도 되었다. 그리고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어린이로 성장했다. (벌써!) 특별한 아이, 특별한 엄마의 이야기가 아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었고, 서로 응원하고 스스로 칭찬해주기를 바라며 글을 쓰는 내내 엄마작가는 다시 위로받았다.
우리 아이의 인생그릇은 타고난다 (기문 정명학을 통한 아이의 인생지도를 그려주는 방법)

우리 아이의 인생그릇은 타고난다 (기문 정명학을 통한 아이의 인생지도를 그려주는 방법)

여동재  | 나비의활주로
0원  | 20120227  | 9788997234059
『우리 아이의 인생그릇은 타고난다』은 학부모에게 ‘기문 정명학(奇門 定命學)’이라는 학문을 통해 내 아이의 이해와 적성, 그리고 진로를 알아보는데 여러 가지 도움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례를 통해 부모와 아이에게 인생과 미래를 어떤 방식으로 걸어갈 수 있게 해주는지에 대한 조언과 방법론이 담겨 있다.
요리 한 그릇, 영어 한 스푼 (만만한 요리로 아이의 오감을 깨우는 엄마표 영어요리체험)

요리 한 그릇, 영어 한 스푼 (만만한 요리로 아이의 오감을 깨우는 엄마표 영어요리체험)

이명진  | 지혜정원
0원  | 20110415  | 9788994886039
만만한 요리와 쉬운 영어로 창의력과 자신감을 한꺼번에 잡는 엄마표 영어요리체험! 요리는 아이의 창의력 향상뿐 아니라 오감 자극을 통한 감성 계발에 가장 효과적인 생활 속 체험이다. 이 책은 그러한 요리 체험이 가진 장점에 영어 학습을 접목하여 영어요리체험을 할 수 있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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