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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으)로 27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0715305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2025-2026) (오하우,마우이,빅아일랜드,카우아이)

박재서  | 길벗
21,600원  | 20250818  | 9791140715305
★2025~2026 최선 정보 수록! 하와이 현지 실황을 생생하게 담은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압도적인 화보와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정확하고 전문적인 설명!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여행자의 준비 패턴을 고려해 두 가지 구성으로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트렌드와 꼭 즐겨야할 테마 여행을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는 ‘테마북’,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일정별&지역별 코스와 교통 정보, 대표 명소, 실측 지도가 수록되어 있는 ‘가이드북’, 한 권 안에 이 두 가지 구성으로 내용이 분리되어 있어 여행자의 고민과 준비 시간을 과감히 줄여줍니다. ‘테마북’은 관광, 음식, 쇼핑, 체험, 근교 여행 등 놓칠 수 없는 여행 테마를 모두 소개해, 나만의 취향별로 골라보는 재미와 새로운 여행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줍니다. 잡지를 보듯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와 시원한 사진 구성은 마치 여행이 시작된 것처럼 설렘을 안겨줍니다. ‘가이드북’은 다양한 일정별ㆍ테마별ㆍ목적별 여행코스를 최다 수록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동선 파악을 한눈에 할 수 있는 실측지도와 상세한 현지 교통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처음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에 대한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여줍니다. 지역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 명소, 맛집, 쇼핑 숍, 체험 여행지 정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효율적인 루트로 여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테마북’에서 체크한 여행지의 지도 위치와 구체적인 여행 정보를 ‘가이드북’에서도 볼 수 있어서 두 구성을 연동해서 보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선택하면 더 쉽고, 더 가볍고, 더 완벽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하와이 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꿀팁을 담고 있습니다. 없어지거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여행 장소 전면 업데이트는 물론 2025~2026년도에 꼭 주목해야 할 ‘하와이 Hot&New’ 코너에서 더욱 새롭고 완벽한 하와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하와이 입국을 위해 미리 방문해야 할 사이트와 주요 관광지 예약 사이트 등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동할 수 있도록 큐알코드를 삽입하여, 더욱 쉽고 간편한 여행 준비가 될 수 있게 해줍니다. 두 가지 구성으로 완벽한 여행이 가능한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지금 바로 선택하세요.
9788932043210

아일랜드 (제20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김지완  | 문학과지성사
12,600원  | 20240912  | 9788932043210
“너는 네가 원하는 모양의 여행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 어떤 여행은 안전해서 기쁘고, 어떤 여행은 위험해서 즐거울 거야.” 우리 아동문학의 선구자 마해송 선생(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문학과지성사가 2004년 제정한 마해송문학상의 제20회 수상작 『아일랜드』가 출간되었다. 수상자 김지완 작가는 첫 작품 『아일랜드』로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순일여중 레시피』로 제14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필력을 인정받았다.
9791190905237

아일랜드 (섬, 그곳에서 캠핑)

소재성  | 이지퍼블리싱
12,300원  | 20220713  | 9791190905237
섬, 그곳에서 캠핑!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떠나다! 『아일랜드』는 초보 캠퍼와 백패킹 입문자, 섬 캠핑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캠핑 지침서로, 섬 캠핑이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섬 캠핑에 대해 알려주고,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섬이 주는 위안과 치유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저자는 산과 오지, 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곳곳을 누벼온 15년차 캠퍼이자 10년차 백패커로, 섬 캠핑을 다니며 알게 된 캠핑ㆍ백패킹 노하우와 육지 여행과 섬 여행의 차이, 섬 캠핑이 가진 매력에 대해 소개한다. 이 책은 저자가 다녀온 70여 곳의 섬 중 초보 캠퍼와 백패커가 입문하기 좋은 섬과 가는 여정이 힘들더라도 가보면 좋은 섬 등 20곳을 선별하여 각 섬에 대한 정보, 캠핑ㆍ백패킹 정보를 담았다. 또한 저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섬 풍경을 담은 사진을 삽입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아일랜드』는 섬 캠핑 3대 성지 중 하나인 굴업도를 비롯해 인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까지 각각의 섬에서 어떻게 캠핑을 즐겨야 하는지, 어디에 야영지를 구축해야 하는지, 섬 정보는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 등 저자만의 섬 캠핑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누구나 쉽게 섬 캠핑에 도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캠핑 입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캠핑 준비물 및 배낭 싸는 법 등 챕터별로 캠핑노트를 수록하여 캠핑ㆍ백패킹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책은 캠핑 안내서를 넘어 저자의 섬 캠핑 경험담과 에피소드가 생생히 담긴 에세이기도 하다. 낯선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과정, 섬 캠핑을 하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사건, 섬사람들과의 인연 등 독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저자는 백패킹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백패킹이 가진 자유로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다 건너 낯선 섬에서 의식주를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모험과도 같지만 배낭 하나만 멘다면 대한민국 어디라도 발길이 닿는 곳이 여행지가 되고 야영지가 될 수 있기에 여느 여행보다 자유롭다고 말한다. 『아일랜드』는 섬 캠핑이 번거로울 거라는 생각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이들에게 섬 캠핑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며, 섬에서 느낄 수 있는 낭만과 감성, 자유를 선사해 줄 것이다.
9791142315473

배틀 아일랜드 (“무인도에 딱 세 가지만 가져갈 수 있다면?”)

아키요시 리카코  | 하빌리스
14,400원  | 20250424  | 9791142315473
★《성모》, 《작열》 아키요시 리카코가 그려내는 충격과 반전의 서스펜스★ 낭만적인 무인도 여행을 꿈꾸며 고른 세 가지 아이템. 그렌데, 바캉스가 목숨을 건 배틀 로얄로 바뀐다면? 내 선택은 옳은 것이었을까, 틀린 것이었을까? 무인도에 갇힌 8인의 치열한 생존 서바이벌 게임 어느 초여름 날, 술집 ‘아일랜드’의 단골손님 여덟 명은 ‘무인도에 딱 세 가지만 가져갈 수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야기를 듣던 아일랜드의 마스터는 자신이 소유한 무인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하고, 아홉 명은 각자 고른 세 가지의 아이템만 챙겨 설레는 마음으로 휴가를 떠난다. 무인도에서의 꿈같은 하루를 보낸 다음날 아침, 마스터와 배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영상 하나만 남겨져 있는데……. [지금부터 배틀 로얄을 시작합니다. 최후의 생존자만이 상금 10억 엔과 함께 섬을 나갈 수 있습니다.] 무인도에 남겨진 여덟 명의 손에는 섬에 오기 전 고른 세 가지 아이템뿐! 과거의 선택에 갈리는 희비, 거액의 상금과 함께 섬을 탈출할 최후의 1인은?
9791198809995

센트 아일랜드

김유진  | 한끼
13,500원  | 20240725  | 9791198809995
전 세계 향기 산업의 핵심 집합체이자 복합 연구 단지인 센트 아일랜드. 그곳은 매년 한 차례, 후각이 뛰어난 19세의 ‘인턴 연구원’을 선발한다. 단, 뛰어난 후각은 필수! 다린은 센트 아일랜드 인턴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향기 공부에 매진한다. 드디어 시험을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어 치른 1차 필기시험. 결과는 합격! 그리고 2차 시험을 위해 입성한 센트 아일랜드. 그토록 기대하던 센트 아일랜드에선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친구이자 경쟁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과 사고.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엄마의 과거…. 다린은 이 시간을 무사히 견뎌 내고 기다리던 ‘합격’의 열쇠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인가.
9791193348673

메타 아일랜드 (가상공간의 건축혁명)

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동아방송예술대 뉴미디어콘텐츠과  | 기문당
19,800원  | 20240530  | 9791193348673
2026년 세계 섬 박람회를 대비하여, 우리는 이 기회를 통해 한국의 섬들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10대 다도해 국가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섬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세계적인 콘텐츠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지리적으로 분리된 지역들 사이의 물리적 경계를 넘어서는 교류와의 활성화를 통해, 공존과 공진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이는 섬 문화의 진흥과 더불어 한국의 섬들이 숨겨진 가치를 되찾고, 동북아 중심에서 중추적인 허브역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9788952115591

예이츠 서정시 전집 .1: 아일랜드 (아일랜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9,400원  | 20140220  | 9788952115591
아일랜드의 시인이자 세계적 시인인 예이츠의 서정시를 한데 모아 영한대역으로 번역하고 꼼꼼한 주석을 단 책. 예이츠를 공부하려는 학생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일반 독자에게는 예이츠 시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책이다. 예이츠의 작품에서 희곡과 극시를 제외한 독립된 작품으로 거론되는 총 378편의 서정시를 아일랜드, 사랑, 상상력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전3권으로 구성하였고, 이 책은 그중 제1권이다. 혈통으로는 영국인이었지만 예이츠 스스로 아일랜드인임을 자처하면서 아일랜드의 문예부흥을 주도하고, 정치?문화 일반의 온갖 활동을 전개하면서 쓴 시들이 주류를 이룬다. 각 시의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배열하고 최대한 주석을 상세히 달아 작품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번역의 근거를 제시하였고, 외국 시도 우리 시처럼 잘 읽히도록 읽을 때의 숨결을 고려하여 우리 말로 옮겼다.
9788958610830

아일랜드

올더스 헉슬리  | 청년정신
30,000원  | 20081024  | 9788958610830
〈멋진 신세계〉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가 꿈꿨던 순수한 유토피아! 20세기 관념소설의 큰 줄기를 이룬 대표적 작가 올더스 헉슬리의 마지막 작품『아일랜드』. 문학을 통해 세상과 소통했던 작가의 세계관과 미래관, 사상이 담겨 있다. 〈멋진 신세계〉를 통해 과학이 인류를 지배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보여주었던 작가는 수년 뒤 발표한 이 작품에서 과학에 지배되지 않은 이상적인 유토피아의 이미지를 그려내었다. 윌 파너비는 배가 난파되어 남태평양 어딘가에 있는 미지의 섬에 도착한다. 19세기 중엽에 스코틀랜드의 한 의사가 팔라의 족장을 치료해주면서 정착하게 된 섬 '팔라'는 약 120년 동안 사람들의 머릿속에만 존재할 법한 이상적인 사회로 발전해왔다. 파너비는 자유롭고, 평등하며, 탐욕에 물들지 않은 팔라에 머무르면서 그곳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웃 섬인 '렌당'의 모습은 전혀 달랐다. 독재자 디파 장군이 지배하는 그곳은 전체주의 국가와도 같다. 팔라의 값싼 노동력과 풍부한 자원을 탐낸 디파 장군은 팔라의 생활에 불만을 느낀 무르간과 손을 잡고 팔라를 점령한다. 한 세기가 넘게 유지된 유토피아는 결국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무너지고 마는데…. ☞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여러 작품을 통해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비판했던 올더스 헉슬리는 이 소설에서 인간조건과 이상사회의 가능성에 대한 마지막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던지는 작품이다. 이번 책은 국내 최초의 정식 완역본이다.
9788935669431

칼데콧 컬렉션 2

랜돌프 칼데콧  | 아일랜드
34,200원  | 20151010  | 9788935669431
오늘날에도 변치 않는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칼데콧이 남긴 또 하나의 걸작! 현대 그림책의 시작으로 꼽히는 칼데콧이 《그래픽》에 연재했던 작품들을 선보이는『칼데콧 컬렉션』제2권. 삶에 보내는 따뜻한 시선과 긍정,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랜돌프 칼데콧. 그는 그림책 작가일 뿐 아니라 당대 사회의 단면들을 재치 있고 날카롭게 포착한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했다. 성인들이 주요 독자였던 잡지 《그래픽》에 연재했던 작품들은 대부분 칼데콧이 글과 그림 전부 직접 쓰고 그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가치가 남다르다. 영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모나코와 미국까지 세계적인 휴양지를 여행하며 남긴 작품들에는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산업 혁명을 거치며 경제적, 문화적으로 발전을 거듭하던 19세기 유럽의 시대 분위기와 인물 군상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담겨 있다. 글과 그림의 대등한 역할과 두 요소가 어우러져 이뤄내는 조화에 대해 고심했던 칼데콧에게 《그래픽》은 아이디어와 기법을 마음껏 시험해 볼 수 있는 무대였다. 이처럼 다양한 형식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함께 칼데콧의 특기이자 장점인 유머와 풍자가 더욱 날카롭게 펼쳐진 작품들을 살펴보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그의 특별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9788935669417

칼데콧 컬렉션

랜돌프 칼데콧  | 아일랜드
43,200원  | 20141010  | 9788935669417
오늘날에도 변치 않는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칼데콧의 그림책을 만난다! 현대 그림책의 시작으로 꼽히는 칼데콧의 그림책을 엮은 『칼데콧 컬렉션』. 삶에 보내는 따뜻한 시선과 긍정,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랜돌프 칼데콧의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다. 칼데콧이 에번스와 함께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두 권씩 총 18편의 이야기를 16권의 그림책으로 펴낸 것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포목상, 농부의 딸, 청춘 남녀, 전당포 여주인 등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존 길핀의 유쾌한 이야기》 《우유 짜는 아가씨》 《처녀 총각들이여, 오라》, 《메리 블레이즈 부인에게 바치는 엘레지》등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심심하고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으로 표현하며 이러한 영국의 아름다운 자연, 소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보통 사람들의 생활을 생생히 담고자 했던 저자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다. 아동문학 혹은 그림책이라는 장르를 뛰어넘어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해학과 풍자, 삶에 대한 긍정으로 고전의 반열에 오른 칼데콧의 그림책. 주제의 깊이와 표현 방식 때문에 칼데콧의 그림책은 어린이들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성인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간다. 당대 문호들의 시와 희극, 영국의 전래 동요,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재로 19세기 영국 사회의 단면을 예민하게 표현한 그의 이야기에서 공감과 위로를 받게 된다.
9791141978679

세이지 아일랜드

소예  | 부크크(bookk)
26,500원  | 20250124  | 9791141978679
소설가인 주인공 레아는 한동안 신간 소설인 <해적의 신부>를 출간하느라 심하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다. 레아의 절친들인 수경과 아라는 레아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둘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 세이지 아일랜드로 레아가 한달간 휴식을 가질수 있도록 레아의 등을 떠밀어 억지로 휴가를 보낸다. 경유지에서부터 우여곡절을 거치며 세이지 아일랜드에 도착한 레아는 본인의 소설 속에 자주 등장하던 상상 속의 해적 같은 느낌의 남자 로저를 만나면서 여러 일들을 겪게 된다.
9788955067897

아일랜드 (켈트인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한일동  | 동인
14,400원  | 20180905  | 9788955067897
켈트인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작지만 강한 나라 아일랜드]. 이 책은 아일랜드에 호기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이다. 아일랜드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해 가급적 쉽고 간결하게 서술하고자 했다. 우리 사회의 각 부문에서 아일랜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고 있는 요즈음, 이 책이 아일랜드와 친해질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9791158966027

슬픈 아일랜드 (강성철 시집)

강성철  | 시인동네
9,000원  | 20230810  | 9791158966027
어느 시간여행자의 노래 1988년 《문학과비평》으로 등단 후 시단의 주목을 받았던 강성철 시인이 은둔 20여 년 만에 네 번째 시집 『슬픈 아일랜드』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이 시집은 강성철 시인이 살아온 날들에 대한 성찰에서부터 자본주의에 대한 냉철한 시선 그리고 동서양을 가로지르는 역사인식까지 시적 형식에 걸림 없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개진시키고 있다. 자신이 추구하는 세계에 대한 절실함이 응축된 까닭에 어떤 타자의 시도 전범으로 삼은 바 없는 개성적인 시집이 되었다. 틀림없이 문제적 시집이 될 것이다.
9791193235164

아일랜드 쌍둥이 (홍숙영 장편소설)

홍숙영  | 클레이하우스
15,030원  | 20240423  | 9791193235164
“이 시대와 세대에 던지는 진지하고 아름다운 질문” _김혜진(소설가) 짓눌린 사람들의 또렷한 목소리, 우리 시대의 『호밀밭의 파수꾼』 상처와 상처가 손을 잡고 슬픔이 슬픔에게 기대어 서로를 위로하는 어른들을 위한 성장소설.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둔 상처와 마주하는 세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는 연대와 공감의 힘으로 청년 세대를 위로하는 한 편의 미술치료 워크숍. 『아일랜드 쌍둥이』는 출간 전 펀딩에서 달성률 234%를 달성하며 많은 독자의 기대를 받았다. 국민의 이익과 평화를 수호한다는 명목 아래 희생을 강요하면서도, 정작 책임과 변화를 회피하는 국가와 사회. 이러한 현실에 좌절해온 청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작품으로서 널리 주목받은 것이다. 다년간 기자와 PD 생활을 거치고, 시인이자 소설가로 활동해온 올라운드 스토리텔러 홍숙영 작가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작품으로, 그의 정확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과 따스하고 섬세한 메시지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 『딸에 대하여』의 김혜진 작가 등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소설가들에게 큰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묻어둔 상처를 끄집어내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오래된 흉터를 마주하고 치유할 용기를 내기 위해 청년들은 미술치료 워크숍에 모인다.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주인공들은 미술치료 워크숍을 통해 아픔을 꺼내어 이야기하고, 상처를 보듬으며 서로에게 안전한 공간이 되어준다. 깊은 아픔과 상처를 품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타인의 상처를 위로하는 법을 배워보자.
9791195764983

메타버스 디자인 (디지털프랑켄슈타인의 런치테이블)

김민재  | 써니아일랜드
18,900원  | 20230701  | 9791195764983
프랑켄슈타인 소설에서는 런치나 디너 씬이 나오지 않는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에너지원 공급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소설에서 등장하는 프랑켄슈타인은 식사를 하지 않는다. 전기 자극에 의해 환생한 새로운 종이기에 식사가 필요없는 에너지가 발생된다는 가설일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프랑켄슈타인 소설에서는 식사를 통한 에너지 축적의 시간이 소모되지 않는 것이다. 저자는 어렸을 때 식사가 아닌 알약 한 알로 식사와 동일한 에너지가 생성되는 미래세상을 꿈꾼 적이 있다. 이상한 생각에 빠진 철부지 시절의 망상이었고 식사를 통해 인간에게 에너지가 공급된다는 단편적인 상상의 편린이라 볼 수 있다. 인간은 유토피아를 꿈꾼다. 인간이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근본적인 이유로는 현실세계에서 가능하지 않은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이상향으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인간이 꿈꾸는 유토피아는 현실의 지위와 태도, 환경, 가치관 등을 만족하지 못하거나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몽상을 실현시킬 탈출구가 필요한 것이며 메타버스의 판타지에 몰입되어 치달리게 된 것이다. 영화적 상상력은 현실세계의 갈증을 새로운 환상으로 채우고자하는 일반대중의 열망을 대신 채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예견된 상상력의 공간이다. 영화에서 발견된 새로운 세계관은 영화의 창작자가 스스로 발견해 놓은 신대륙이 아니라 이미 약속된 미래인 것이다. 본 서는 처음 집필하기 시작했을 때는 “가상현실 미장센”이라는 서제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공사가 다망하고 바지런하지 못한 저자의 습관적 미뤄둠으로 인해 탈고하지 못하고 켜켜이 쟁여두었다가 생각나면 다시 꺼내어 조금씩 글을 덧대고 입히다 보니 생각이 많아지고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시장의 흐름에 역행하는 텍스트의 묵힘으로 인해 외부 환경이 변하다 보니 어느새 새로운 신기술이 떠오르게 되기를 반복하면서 다시 정신차리고 책상에 앉아 수정하기를 반복하면서 “메타버스 미장센”이라는 서제로 바뀌었으나, ‘가상현실 미장센’은 어울리지만 ‘메타버스 미장센’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하여 다시 고민하고 내려놓기를 반복하고 낯설게 보기를 시전하면서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되었다. 또 바뀐 것은 책 제목뿐 만은 아니다.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불렸고,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게 되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곤 다시 바뀐 제목은 ‘메타버스 디자인’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으로는 디자인과 개연성이 떨어지고 메타버스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진 것 같으나 근본적인 궁금증의 근원이 디자인이라는 아젠다에서 출발한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저자의 전공이 디자인이고 디자인이라는 틀거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암묵적인 가치관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하여간 우여곡절 끝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내용도 다시 정리하고 교정하는 시간이 꽤나 많은 기간이 소요되어 다시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생각하다보니 저자가 생각하는 메타버스와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가치관을 다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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