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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소설"(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909993

옆집 뚱보 아줌마가 임신했대요

미셸 트랑블레  | 파롤앤
16,200원  | 20220624  | 9791197909993
퀘벡 최고의 이야기꾼, 2018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불어권 대상〉 수상 작가, 미셸 트랑블레의 국내 첫 소설 드라마 〈도깨비〉에서 퀘벡으로 간 도깨비 신부 지은탁은 쓸쓸해 보이는 도깨비 김신을 향해 민들레 홀씨를 날린다. 퀘벡의 대표 소설가 미셸 트랑블레에게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는 비상하는 수많은 발레리나와도 같다. “잔디는 정신없이 쑥쑥 자라날 것이고, 크로커스 꽃은 스러지며 은방울 꽃에게 자리를 내줄 것이며, 민들레는 하얀색 털공으로 변할 것이었다. 뒤플레시는 노련한 발길질 한 방으로 그 공을 허물어트리며 즐겁게 놀 것이다. 그 공은 허물어지면서 땅 위에 그대로 내려앉기에는 너무 몸이 가벼운 발레리나들을 사방팔방으로 흩날릴 것이며, 어려운 자세를 취한 채 그대로 꼼짝하지 않고 바람결에 이리저리 떠다니는 그 발레리나들은 또 얼마나 우아할 것인지.” (본문 중에서) 퀘벡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미셸 트랑블레의 소설이 처음으로 국내 독자를 만나게 된다. 작가는 거대한 북미대륙의 작은 점 몬트리올의 서민 동네, 세상의 축소판 같은 플라토 몽루아얄의 하루를 들여다보면서 사실과 환상이 뒤섞인 행복한 글쓰기로 소소한 삶의 드라마와 감정의 소용돌이를 감싸 안았다. 임신 7개월 차 마흔두 살의 여자와 아이들, 고양이 한 마리… 사실과 환상이 뒤섞이고, 눈물과 웃음이 가득한 이 세계의 사랑스러운 주역들이다.
9791160940527

그리운 메이 아줌마 (신시아 라일런트 소설)

신시아 라일런트  | 사계절
10,350원  | 20170703  | 9791160940527
한 번뿐인 삶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 바로 문학이다! 사계절출판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늘의 독자들을 위해 선보이는 「욜로욜로」. ‘YOLO, you only live once’를 외치며 때론 즐겁게 때론 눈물겹게 이 힘겨운 시대를 헤쳐 가는 모든 독자들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어주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안상수 디자이너가 설립한 디자인학교 PaTI(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의 아티스트들이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파티출판디자인연구소장 오진경 디자이너가 총괄 아트 디렉션을 맡아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물론 제목을 숨긴 표지, 펼치면 한 장의 포스터가 되는 커버까지 새로운 세대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한 북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탄탄한 구성과 따뜻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신시아 라일런트의 소설 『그리운 메이 아줌마』. 고아 소녀 서머는 여섯 살 때 처음 메이 아줌마를 만난다. 오하이오의 친척집에 다니러 온 메이 아줌마와 오브 아저씨가 늘 낯선 친척집을 전전하고 있던 탓에 잔뜩 주눅이 들어 있는 서머를 보고는 바로 집으로 데려간 것이다. 하지만 메이 아줌마네 집은 온전한 집 꼴을 갖춘 형태가 아닌 녹슨 트레일러로 두 사람 다 서머를 맡기에는 힘겨워 보일 정도로 가난하고 나이도 많고 몸도 건강하지 않다. 하지만 이들의 깊고 넉넉한 사랑으로 서머는 마침내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자라게 된다. 그러나 행복은 서머가 열두살 되던 어느 날, 갑작스런 메이 아줌마의 죽음으로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하지만 서머는 아줌마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이 없다. 메이 아줌마의 남편 오브 아저씨가 심한 상실감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안타까이 지켜보며 서머는 가족이 해체될 위기를 느낀다. 평생 단 하루도 늦잠을 잔 적이 없는 오브 아저씨는 난생 처음 늦잠을 자고, 부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점점 삶의 의욕을 찾지 못하고 무너져간다. 그들의 괴짜 친구 클리터스는 메이 아줌마의 영혼과 만날 수 있다며 심령교회를 찾아갈 것을 제안하고, 셋은 심령교회 목사를 만나러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이미 목사는 죽은 사람이 되었고, 아줌마의 영혼을 만나는 일은 또다시 실패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오브 아저씨와 서머는 진정으로 슬픔을 날려버리는 법을 깨닫게 된다. 길고 고단한 여행이 끝나고 캄캄한 어둠 속에서 서머는 그동안 한 번도 울지 못했던 울음을 터뜨리고, 밤에 메이 아줌마의 영혼과 교류하며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그가 주었던 사랑을 기억하며 그 슬픔에서 벗어나 현실에 발 딛고 사는 것이라는 소중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9791196373832

가나에 아줌마

후카자와 우시오  | 아르띠잔
13,500원  | 20190627  | 9791196373832
국내 최초 소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재일교포 작가 후카자와 우시오의 첫 단편집 -2012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 문학상] 대상 수상작 -나오키상 수상자 미우라 시온이 추천하는 책 일본에서 주목받는 재일교포 작가 후카자와 우시오의 국내 첫 단편집이다. 이 책은 2012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 문학상] 대상작인《가나에 아줌마》의 주인공, 가나에 후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섯 편의 단편들을 통해 재일교포 가족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재일교포들이다. 그러나 가족 간의 미묘한 관계, 사회와의 괴리감, 치매에 걸린 조부모에 대한 불편함과 자책감 등은 보편적인 인간이 겪는 문제들과 다를 바 없다. 그런 보편성이 가슴 찡하게 만든다. 작가가 살아오면서 만난 다양한 인생들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연작집이다. 후카자와 우시오 작가의 소설은 세계 여러 곳에서 번역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나에 아줌마》는 ‘누벨솔레이(새로운 태양, Nouvelle Soleil)’의 첫 번째 앤솔러지로 누벨솔레이는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 곳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소설을 발굴해 소개하는 아르띠잔의 기획 시리즈다.
9791128851179

405호 아줌마는 참 착하시다

박상현  | 지만지드라마
11,520원  | 20190830  | 9791128851179
아파트 405호에 사는 미스터리한 여성에 대한 의문을 추리극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순행과 역행이 뒤엉킨 시간 구성과 한 무대를 각기 다른 아파트로 사용하는 무대 연출로 색다른 형식 실험을 시도했다.
9791130451305

[큰글씨책] 405호 아줌마는 참 착하시다

박상현  | 지만지드라마
14,400원  | 20190830  | 9791130451305
지만지드라마 한국희곡선집. 아파트 405호에 사는 미스터리한 여성에 대한 의문을 추리극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순행과 역행이 뒤엉킨 시간 구성과 한 무대를 각기 다른 아파트로 사용하는 무대 연출로 색다른 형식 실험을 시도했다.
9791130410371

405호 아줌마는 참 착하시다

박상현  | 지식을만드는지식
0원  | 20140213  | 9791130410371
아파트 405호에 사는 미스터리한 여성에 대한 의문을 추리극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순행과 역행이 뒤엉킨 시간 구성과 한 무대를 각기 다른 아파트로 사용하는 무대 연출로 색다른 형식 실험을 시도했다.
9788978911917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야마다 구니코  | 큰나무
8,100원  | 20040705  | 9788978911917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를 넘나드는 여자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4편의 따뜻한 에피소드 속에 풀어낸 소설. 일본의 아줌마를 대표하는 유명 탤런트이자 소설가, 개그우먼, MC, 방송캐스터, 가수 등으로 활약 중인 저자의 재치와 풍자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저자는 아가씨면서 아줌마로 살아가는 여자의 게으름과 아줌마면서 아가씨를 가장하려는 여자의 바지런함에 동시에 일침을 가한다. 또한 결혼을 아가씨와 아줌마의 경계선으로 아는 여자들의 상식에 가차없는 채찍질을 가하며, 끊임없는 자기 계발에 힘써 당당하고 멋진 여자로 살아갈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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