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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6611446

호전반응 (아파야 낫는다)

김병곤, 금명기  | 유니크커뮤니케이션
8,100원  | 20220110  | 9791196611446
오랜만에 등산을 하고 나면 그 다음 날 몸이 뻐근합니다. 늘어나는 뱃살이 걱정되어 하루 이틀 운동을 하면 팔다리가 욱신 욱신 쑤시기도 합니다. 건강에 좋은 활동을 하는데도 왜 몸은 전보다 더 가라앉고 불편해지는 걸까요? 친구가 몸에 좋다고 건네주는 약을 먹고 연이틀 설사를 합니다. 양약은 입에 쓰다더니 좋은 약을 앞에 두고 내 몸이 괜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새해를 맞으며 금연하려고 수중에 있던 담배를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고는 거들떠보지 않았더니 일주일째 지독한 금단증세가 올라옵니다. 더 건강해져야 하는데 왜 이렇게 몸은 더 힘들어질까요? 늘어나는 뱃살에 독하게 맘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 현기증에 구역질에 몸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저, 과연 건강해지고 있는 거 맞나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호전반응 때문입니다. 아프다는 건 내몸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9788934941439

아파야 산다 (인간의 질병·진화·건강의 놀라운 삼각관계)

샤론 모알렘  | 김영사
15,120원  | 20100915  | 9788934941439
인간의 질병과 진화와 건강에 대한 의문들! 독창적인 의학사상가 샤론 모알렘이 들려주는 인류 진화의 여정『아파야 산다』. 질병은 어떻게 인간 유전자 코드에 파고들었을까? 유해한 유전 형질을 제거하는 자연선택 속에서 그 많은 유전병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이 책에서는 유전자 때문에 아플 수도 있지만, 동시에 유전자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 몸의 유전자는 과거 모든 생물체가 진화하면서 남긴 유산이며, 그들에게 닥친 온갖 격변을 이겨낸 기록이 유전자 코드 어딘가에 남아 있다고 강조한다. 신경유전학 및 진화의학 박사인 저자는 인간의 질병과 진화와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의문들을 파헤치면서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9788924055221

안 아파야 청춘이다!

최용진  | 퍼플
8,800원  | 20180628  | 9788924055221
새로운 삶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저자는 과거의 아픔으로 인한 좌절과 분노를 이겨내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현재의 직업인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삶을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한다. 죽음을 생각하고 있는 중앙보훈병원 입원실에서 시작한 사이버대학 공부에서 접한 퍼실리테이션은 저자를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 것이다. 그 전환의 계기와 이어지는 퍼실리테이션 현장에서의 행복한 경험이 많이 어려워하는 젊은 청춘들의 생각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선택이 자신의 삶을 결정하게 된다는 것을 10여년의 아픔을 이겨내고 좌절과 분노를 안겨준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심지어 그들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그렇기에 지금의 삶이 있었다는 것이다. 아프다고 생각하면 한 없이 아프고, 안 아프다고 생각하면 안 아프니 견디고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만들어질 동기부여로 변화하게 되어 행복이 찾아오고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번 큰 숨을 들이쉬고 하늘을 쳐다보라. 그러면 각박하게 돌아가던 세상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고, 자신의 삶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일을 감사함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나눌 수 있다는 자세가 바로 긍정적인 마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재산이라고 말한다. 돌아보니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더라. 기대하는 앞을 보면서 함께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9791186137444

잘 아파야 건강한 아이 (마음졸이는 엄마를 위한 똑똑한 한방소아과 | 약을 줄이면 면역력이 자란다)

최민형  | 베가북스
13,500원  | 20170302  | 9791186137444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 제안! 무조건 약을 안 쓰는 게 정답일까? 약을 줄이다가 괜히 병만 키우는 건 아닐까?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엄마의 마음은 불안해집니다. 약을 안 쓰고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는 건 알지만, 막상 아픈 아이를 보면 쉽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면 가벼운 질환에도 항생제를 주는 것 같아 마음 편할 날이 없지요. 혹 떼러 갔다가 혹을 붙이고 오는 꼴입니다. 『잘 아파야 건강한 아이』는 그런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줄 책입니다. 감기에서 비염, 아토피, 소화기계, 감염 질환 관리와 엄마가 할 수 있는 생활 관리까지. 영·유아 건강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면역력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전통 한의학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의학 정보와 최신 서양 의학 연구 자료를 종합해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건강한 면역력 성장은 불안을 줄이는 생각의 변화에서 시작합니다. 아이의 면역력을 이해하면 불안한 마음이 줄고, 불필요한 약물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변화를 모던한의사가 함께 합니다. 오늘부터 아이 건강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가장 중요한 우리 아이의 건강이기에 한 번 더 고민하고, 더욱 신중하게 구성했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를 위해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이 책이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9788934990772

아파야 산다(큰글자책) (인간의 질병ㆍ진화ㆍ건강의 놀라운 삼각관계)

샤론 모알렘  | 김영사
27,000원  | 20200711  | 9788934990772
대자연의 생존 방식, 그 궁극의 비밀이 벗겨진다! 질병은 재앙이 아닌 축복이다! 유전과 질병에 대한 패러다임을 뒤바꿀 뜨거운 논쟁적 저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변종 박테리아, 일명 슈퍼박테리아가 많은 사람들을 두려움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1928년,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의 발명은 인간이 세균과의 전쟁에서 승리로 막을 내린 듯 보였다. 그러나 세균의 역습은 곧바로 시작됐다. ‘슈퍼버그 공포 일파만파 확산’, ‘치명적 감염 증가, 전문가들도 속수무책’, ‘박테리아 기승, 항생제도 무용지물’ 등의 기사 제목을 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61년, 영국에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이 세계 최초로 보고된 이후 수많은 감염성 질병들이 속속 보고되었고,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섬뜩한 공포에 빠져들었다. 미국의 진화 의학의 신예, 샤론 모알렘은 자신의 저서 《아파야 산다(원제:Survival of the Sickest)》를 통해 ‘인간이 병을 이겨내기 위해 진화를 거쳤듯이 병을 일으키는 모든 미생물도 인간과 더불어 진화를 거쳤다’고 강조하고 있다. 2010년 9월 김영사에서 번역 출간된 《아파야 산다》는 ‘질병은 재앙이 아닌 축복’이라고 말하며 인간의 몸과 건강에 대한 생각, 인간이 지구상의 동식물과 곤충, 박테리아 등과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한 생각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14세기 유럽 전역을 휩쓸었던 흑사병. 유럽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죽은 무서운 전염병 속에서 왜 누구는 죽고 누구는 살아남았을까? 왜 말라리아에 걸리면 드러눕게 되지만 감기에 걸리면 출근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만 아픈가? 우리에게 필요한 유전자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게 가능할까? 당뇨병은 빙하기를 이기기 위한 몸부림이었다는데… 독창적 의학 사상가 샤론 모알렘은 인체생리학, 신경유전학, 진화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에서 유전과 질병, 난치병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사이언티스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는 기존 의학계에서 거의 다루지 않은 의문들을 파헤치며, 인간 유전자 코드에 파고든 치명적인 질명의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고 있다. 질병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파격적이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과학 연구 성과가 유쾌한 문장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펼쳐져 많은 독자들에게 즐거운 지적 쾌감을 선사한다.
9791156223061

사색여담 겨울: 아파야 보이는 것들

구보  | 문학공감
10,300원  | 20170901  | 9791156223061
사색(四色)의 사색(思索)을 담아낸 여행이야기. 다소 맥락 없는 여담(餘談)이다. 그래서 여행과 닮았다. 삶과도 닮았다. 여행도 인생도 통일된 흐름으로 일목요연하게 이어지지 않는다. 여러 우연들이 맥락 없이 우리를 흔들어 알 수 없는 곳으로 인도한다. 여행 혹은 삶이 던지는 잔혹한 농담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고민했던 흔적들을 담았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인생을 만지고 부드럽게 위로한다. 세계정복에 도전하며 호기롭게 떠나는 여행도 있지만, 상처를 품고 떠나는 쓸쓸한 여행도 있다. 아픈 몸과 상처 난 마음을 지닌 채 잔잔하게 여행과 자신을 더듬으며 써내려간 책이다. 4권을 담당하는 [사색여담 겨울 : 아파야 보이는 것들]는 저자가 쿠바, 멕시코, 과테말라,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중남미를 여행하며 그들의 역사와 삶을 기록했다. 흔한 중남이 여행기처럼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떠난 여행이 아니다. 청춘이라는 주제로 좌충우돌하는 흥미로운 책도 아니다. 저자는 서툴고 외롭다. 평범한 사람의 여행 글이다. 중남미는 여행가라면 꼭 가보고 싶어 하는 땅이다. 모험과 열정 그리고 지구 반대편의 낯선 자연과 문화가 여행자들을 반긴다. 하지만 저자는 그 땅의 아픔을 보러 떠났다. 홀로 남겨진 듯한 지독한 외로움과 고통을 안고 가장 먼 대륙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받은 따듯한 위로와 공감. 당시 한국은 혹독한 겨울이었지만 그곳은 따듯했다. 글에 인문학적 지식과 여행기의 감성을 버무렸다. 마냥 무겁거나 어둡지는 않다. 그럼에도 술자리나 카페에서 오고갈 법한 가벼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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