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윤 (지은이)  | 다향

9,000원  | 2013-02-01  | 9788967751470

한서윤의 로맨스 소설. 이언. 그는 특별했고,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여자, 진해영을 만나면서부터 그의 모든 것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진해영. 세상은 해영에게 유난히도 잔인했다. 공짜는 없었고, 대가 없는 호의나 선의도 없었다.

이보나 (지은이)  | 이지콘텐츠

4,000원  | 2020-05-01  | 9791170393016

신대호 (지은이)  | 부크크(bookk)

8,000원  | 2021-11-16  | 9791137262492

로버트 올터 (지은이), 김재훈 (옮긴이)  | 에디투스

15,000원  | 2020-06-29  | 9791197004537

“파국을 맞은 세계에 내던져진 20세기의 세 유대인 지성이 ‘진리’와 ‘계시’, ‘전통’을 어떻게 이해했는가”라는 물음 속으로 걸어 들어가 예리한 촉각으로 단서들을 모아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틱한 에세이의 연쇄이다.

김대기 (지은이)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6,000원  | 2019-10-30  | 9788934120438

저자는 청소년 시절 천사를 만나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오랜 시간 천사에 대하여 탐구하였고 결국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에 언급되고 있는 천사의 정체와 그 역할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미야우치 유스케 (지은이), 이수영 (옮긴이)  | 에디토리얼

16,000원  | 2019-10-10  | 9791196350697

제34회 일본SF대상 특별상 수상작. 최근 일신하고 있는 일본 SF문단의 선두에 선 작가 미야우치 유스케의 두 번째 작품으로, 첫 소설인 [바둑판 위의 밤]이 먼저 제33회 일본SF대상을 수상, 제147회 나오키상 후보작으로 올라, 2년 연속 동일한 상의 수상과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운다.

앙투안 볼로딘 (지은이), 이충민 (옮긴이)  | 워크룸프레스(Workroom)

14,000원  | 2018-10-20  | 9791189356088

앙투안 볼로딘은 40여 편의 소설을 쓴 프랑스 작가로, 볼로딘의 수많은 작품 중 국내 처음 소개되는 <미미한 천사들>은 그가 평생 다룬 주제 대부분이 압축된 다이제스트 또는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이다.

박해석 (지은이)  | 문학동네

8,000원  | 2017-06-10  | 9788954645508

문학동네시인선 94권. 1995년 국민일보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박해석 시인의 <중얼거리는 천사들>은 12년 만에 선보이는 시인의 세번째 시집으로 침묵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시의 외연과 내연 모두 깊어지고 넓어지는 시의 무게감으로 시라는 이름의 그림자를 더욱 완연히 드리우고 있다.

임세혁 (지은이)  | 테라스북(Terrace Book)

12,800원  | 2013-10-29  | 9788994300238

임세혁의 장편소설. '별'을 단 세상 밖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벽을 향해, 세상 안을 향해 자신들도 단순히 숨만 쉬는 것이 아닌, 쓸모 있음을, 존재할 가치가 있음을 온몸으로 알리는 고군분투기이다.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회 (지은이)  | GLPI

13,000원  | 2011-05-20  | 9788993074185

폴 키스 데이비스 (지은이), 임정아 (옮긴이)  | 큰믿음

12,000원  | 2010-12-20  | 9788993363487

에이나르 마우르 그뷔드뮌손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 낭기열라

12,000원  | 2010-09-01  | 9788992997027

아이슬란드 현대 작가 중 외국어로 가장 많이 번역되어 소개된 작가인 에이나르 마우르 그뷔드뮌손에게 평단의 절대적인 찬사와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소설. 22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00년에는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영화감독 프리드리크 소르 프리드릭손에 의해 영화화되어 아이슬란드 국민 절반이 영화를 봤을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로버트 레슬리 (지은이), 김진영 (옮긴이)  | 나들목

12,000원  | 2010-06-15  | 9788990517661

단순히 위급한 상황을 처리하고 병을 치료하는 수준을 넘어 때로는 갈 곳 없는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정이 그리운 사람들에게는 정을 나눠주고, 따스한 말 한 한 마디가 치료약인 환자에게는 온화한 말 한 마디를 건넬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록힐 병원 응급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열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폴 키스 데이비스 (지은이), 임정아 (옮긴이)  | 순전한나드

13,000원  | 2008-03-10  | 9788962370034

콜린W.팩스턴 (지은이)  | 창작시대

5,000원  | 1996-12-20  | 9788974470234

로버슨 데이비스 (지은이)  | 정우사

9,500원  | 1995-09-01  | 9788973410026

중세 이래의 고미술품, 서적, 필사본 수집가가 죽은 뒤, 3명의 고매한 학자들이 유산 정리를 맡는 과정에서 사라진 필사본 1점의 행방을 둘러싼 소설이다. 주인공들간의 대화 속에 대학의 의미, 아카데미즘에 대한 풍자, 악과 돈의 위력, 중세의 학문적 성과 등을 정리했다. ...

신갑선 (지은이)  | 한교

6,000원  | 1994-09-01  | 9788980270163

정영애 (지은이)  | 예림당

4,000원  | 1993-07-01  | 9788930204132

두푸딩 언니 이현화 (지은이)  | 시월

20,000원  | 2024-08-15  | 9791191975239

저자 두푸딩 언니는 동물 구조에 있어 가장 슬픈 곳에 있었고, 가장 낮은 곳에 있었으며, 가장 참혹한 곳에 있었다. 개인이지만 단체에서도 외면하는 동물을 구조했다. 입양의 가능성이 낮은 노견을 구조했고, 치료에 비용이 많이 드는 환견을 구조했고, 평생 보살펴야 하는 장애견을 구조했다. <결 고운 천사들>은 두푸딩 언니가 그렇게 보낸 지난 10년의 세월을 오롯이 묶은 책이다.

이날 (지은이)  | 아침달

12,000원  | 2023-11-17  | 9791189467937

시인 이날의 『입술을 스치는 천사들』이 34번째 아침달 시집으로 출간됐다. 2015년 계간 《포지션》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날이 8년여 만에 펴내는 첫 시집으로, 지난 기억과 눈앞의 환상을 매개로 예민한 감수성을 담아낸 시 40편을 담았다.